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 본 도서는 비영리목적의 도서로, 선착순 한정수량 판매하며 1인당 구매권수는 종당 5권으로 제한됩니다.
▶ 지봉유설 전2권 세트와 올재 클래식스 18차분 세트는 구매자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별도 박스 세트를 제공하지 않으며 낱권으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상품이 배송됩니다.
이 책의 상품구성
자세한 상품구성정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도서·정보 1:1상담을 이용해 주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광
저자 이수광(1563~1628)은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 실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본관은 전주, 호는 지봉이다. 1585년(선조 18) 별시문과에 급제했고, 호조·병조좌랑, 예조참판 등을 지냈다. 주청사(奏請使)로 연경(燕京)에 내왕하였는데 당시 명나라에 와 있던 이탈리아 신부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의 《천주실의》 등을 가지고 돌아와 조선에 서양 문물을 소개했다. 폭넓은 학식과 견문을 바탕으로 백과사전류의 효시인 《지봉유설》을 저술했다. 인조반정 이후 도승지·대사간 등을 역임했고 이조판서로 재임하던 중 별세했다. 사후 영의정에 추증됐다.
번역 남만성
역자 남만성南晩星은 경북 영양(英陽) 출생. 연희전문학교 문과. 민족문화추진회·세종대왕기념사업회 번역위원, 법제조사위원회전문위원, 법제처 법령정리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역서로 《경국대전》《대명률직해》《사송유취》《징비록》《역옹패설》《목민심서》《반계수록》외 다수가 있다.
목차
- 지봉유설. 1
지봉유설. 2
책 속으로
〈작품 해설〉 중 | 이수광은 선현들의 사적을 모으는 한편, 이를 현재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그의 저술 《지봉유설》은 바로 이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세상에 전해야 할 사적들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자신이 《지봉유설》을 쓰게 된 동기를 밝힌 서문을 보면, 우리나라가 박학(博學)의 전통이 있었던 나라지만 그 문헌들이 점차 사라져 가는 현실을 언급하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그 문헌들을 찾아 새롭게 고증하겠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이 바로 《지봉유설》을 관통하는 정신이라고 볼 수 있다.
1권 137쪽 | 남번국(南番國, 네덜란드) 사람이 만력 계묘년간에 왜인의 배를 따라 우리나라에 표류하여 도착한 일이 있다. 그 사람을 보니 눈썹이 속눈썹과 통하여 하나가 되었고, 수염은 염소의 수염과 같았으며, 그가 거느린 사람은 얼굴이 옻칠한 것처럼 검었다. …… 왜인들은 그곳에 진기한 보물이 많기 때문에 왕래하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본토를 떠난 지 8년 만에 비로소 그 나라에 도착하곤 했다.
2권 617쪽 | 담바고(淡婆姑, 담배)라는 것은 풀의 이름이다. 또한 이것은 남령초(南靈草)라고도 한다. 근래에 와서 왜국에서 나는데, 잎을 따서 바싹 말리고 불에 태운 것을 병든 사람이 대통으로 그 연기를 빨았다가 곧 도로 내뿜는다. 그 연기는 콧구멍으로 내뿜는다.
출판사 서평
〈올재 클래식스〉 18차 시리즈
〈지봉유설1〉〈지봉유설2〉〈종의 기원〉〈비글호 항해기〉 4/21
‘과학의 날’ 발간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 백과사전 〈지봉유설〉
국내 유일 완역본- 신병주 교수 해설
인류 지성사에 한 획을 그은 진화론의 요체 〈종의 기원〉
〈이기적 유전자〉 번역자 홍영남 서울대 명예교수 개정 및 감수
진화론 연구의 토대가 된 탐사 일지-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감수
〈지봉유설1〉〈지봉유설2〉〈종의 기원〉〈비글호 항해기〉 4/21 ‘과학의 날’ 발간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 18차 시리즈(71~74권)가 출간됐다. 이번에 소개된 고전은 〈지봉유설1〉〈지봉유설2〉〈종의 기원〉〈비글호 항해기〉이다. 4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 매장에서, 22일(금)부터는 전국 교보 매장에서 권당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 발매일인 21일은 ‘과학의 날’이다. 한국 최초의 과학 잡지 〈과학조선〉을 펴내고 과학기술보급회를 창립하여 과학 대중화를 선도했던 원로 과학자 故 김용관(1897~1967) 선생이 다윈 서거 50주기를 기념하여 4월 19일을 ‘과학의 날’로 선포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김용관 선생의 계몽운동이 일제의 탄압을 받아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1968년 4월 21일 과학기술부 설립 1주년을 기념하면서 4월을 ‘과학의 달’로, 21일을 ‘과학의 날’로 정한 이후 올해로 49회째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 백과사전 〈지봉유설〉 국내 유일 완역본
〈지봉유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 백과사전이다. ‘실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저자 이수광의 폭넓은 학식과 국제적 견문을 바탕으로 17세기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교양을 집대성한 대저작으로 평가받는다. 민족문화추진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번역위원을 역임했던 한학자 故 남만성 선생이 고풍스럽고 유려한 문장으로 옮겼다. 국내 유일 완역본.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자에 독음을 달고 편집을 대폭 수정했으며,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작품 해설을 맡았다.
〈이기적 유전자〉 번역자 홍영남 서울대 교수, 〈종의 기원〉 완역본 1년간 개정·감수
〈종의 기원〉은 진화론을 확립한 획기적 저술이다. 출간 당시 과학계뿐만 아니라 종교·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다윈은 약관의 나이에 영국 해군 측량선인 비글호를 타고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아프리카 등을 탐사하면서 생물 진화에 관한 힌트를 얻었다. 이후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종의 기원〉은 인류 지성사에 한 획을 그은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올재에서 개정하여 펴낸 번역본은 다윈이 직접 개정한 최종판인 6판을 저본으로 故 이민재 교수가 번역한 것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한 바 있는 홍영남 서울대 명예교수가 1년간 꼼꼼하게 개정·감수 작업을 했다. 홍 교수는 권두에 실린 ‘감수자의 말’을 통해 찰스 다윈에서 리처드 도킨스까지 진화생물학의 흐름을 압축적으로 제시했다.
진화론 연구의 토대가 된 항해 일지 〈비글호 항해기〉,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감수
〈비글호 항해기〉는 진화론 연구의 발단이 된 경쾌한 문체의 항해 탐사 일지다. 비글호를 타고 1831년부터 1836년까지 이어진 항해를 통해,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의 동식물과 지질을 관찰했다. 진화론을 탄생시킨 생물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현장감 있는 인문·사회학적 고찰도 풍부하다. 인간 다윈의 면모가 느껴지는 이유다. 만연체인 〈종의 기원〉에 비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전으로,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이 감수를 맡아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 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무료 기증
매 분기 4~5종씩 선보이는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을 발행하여 4,000권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권당 2,900원에 6개월 간 한정 판매하고, 나머지 1,000권은 시골 공공 도서관, 벽지 학교, 군 부대, 공부방, 교정 기관 등에 기증한다. 고전을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기부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 프로젝트에 적극 공감한 후원자들과 재능 기부자들의 도움이 크다. 이번 18차 시리즈는 삼성과 SK에서 제작 소요 비용 상당액을 후원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9930027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4월 21일 | ||
쪽수 | 1344쪽 | ||
크기 |
145 * 210
mm
/ 1697 g
|
||
총권수 | 2권 | ||
시리즈명 |
올재 클래식스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