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영문판)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초록 지붕 집의 마릴라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는 농장 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지만 이야기가 잘못 전달되어, 작고 볼품없지만 눈빛만은 초롱초롱한 여자아이 앤을 입양하게 된다. 양녀로 들어간 앤은 풍부한 감수성과 열정적인 성격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를 극복하며 어엿한 숙녀로 자란다. [영문판]
작가정보
저자(글)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는 1874년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은 『빨간 머리 앤』의 실제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작가 몽고메리의 삶은 소설 속 주인공인 ‘앤 설리’와 비슷했다. 실제로 그녀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다. 그리고 당시 여성으로서는 매우 드물게도 교편을 잡고 기자 생활을 하다가 대학에 들어가 영문학을 전공했다. 몽고메리는 어려서부터 감수성이 풍부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15세에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할 정도였다. 1908년 발표한 『빨간 머리 앤』에는 그녀의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녀의 풍부한 감성과 우정이 아름답게 묘사된 이 책은 곧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후 ‘앤 시리즈’는 앤이 길버트와 결혼하여 중년의 여인이 될 때까지 이야기가 계속되었다.
감성적이고 테마가 있는 그림에 매료되어 그림을 시작하게 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트렌드에 맞춰 그리기보다 공간과 빛 그리고 이야기를 담는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책 표지, 잡지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고, 일러스트레이터로는 드물게 칼럼과 에세이 작업도 하고 있다. 『경청』『원거리 연애』『나비지뢰』『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그녀들은 어떻게 다 가졌을까』『스페인, 너는 자유다』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으며, 그 밖에 웅진코웨이, SK텔레콤, 롯데마트, HAZZYS, KB카드 등 다수 기업의 일러스트를 진행했다.
목차
- 1. Mrs. Rachel Lynde Is Surprised
2. Matthew Cuthbert Is surprised
3. Marilla Cuthbert Is Surprised
4. Morning at Green Gables
5. Anne’s History
6. Marilla Makes Up Her Mind
7. Anne Says Her Prayers
8. Anne’s Bringing-up Is Begun
9. Mrs. Rachel Lynde Is Properly Horrified
10. Anne’s Apology
11. Anne’s Impressions of Sunday-School
12. A Solemn Vow and Promise
13. The Delights of Anticipation
14. Anne’s Confession
15. A Tempest in the School Teapot
16. Diana Is Invited to Tea with Tragic Results
17. A New Interest in Life
18. Anne to the Rescue
19. A Concert, a Catastrophe, and a Confession
20. A Good Imagination Gone Wrong
21. A New Departure in Flavorings
22. Anne Is Invited Out to Tea
23. Anne Comes to Grief in an Affair of Honor
24. Miss Stacy and Her Pupils Get Up a Concert
25. Matthew Insists on Puffed Sleeves
26. The Story Club Is Formed
27.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28. An Unfortunate Lily Maid
29. An Epoch in Anne’s Life
30. The Queen’s Class Is Organized
31. Where the Brook and River Meet
32. The Pass List Is Out
33. The Hotel Concert
34. A Queen’s Girl
35. The Winter at Queen’s
36. The Glory and the Dream
37. The Reaper Whose Name Is Death
38. The Bend in the road
책 속으로
“Well, that is one of the things to find out sometime. Isn’t it splendid to think of all the things there are to find out about? It just makes me feel glad to be alive-it’s such an interesting world. It wouldn’t be half so interesting if we know all about everything, would it? There’d be no scope for imagination then, would there?" - 38쪽
“I’m so glad it’s a sunshiny morning. But I like rainy mornings real well, too. All sorts of mornings are interesting, don’t you think? You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through the day, and there’s so much scope for imagination. But I’m glad it’s not rainy today because it’s easier to be cheerful and bear up under affliction on a sunshiny day. - 71~72쪽
“What a splendid day!” said Anne, drawing a long breath. “Isn’t it good just to be alive on a day like this? I pity the people who aren’t born yet for missing it. They may have good days, of course, but they can never have this one. And it’s splendider still to have such a lovely way to go to school by, isn’t it?” - 205쪽
“I’m always going to talk to little girls as if they were too, and I’ll never laugh when they use big words. I know from sorrowful experience how that hurts one’s feelings." - 284쪽
출판사 서평
영어 원문 그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되는《빨간 머리 앤》영문판
김지혁 작가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낭만소녀 앤의 이야기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번갈아가며 새롭게 만나는 재미!
1908년 발표된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으로 손꼽히는 명작 중의 명작 『빨간 머리 앤』 영문판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감동에 섬세한 일러스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와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영문판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해외 원서가 아닌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간되는 전문이 실린 영문판으로,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원서와 비교해 충실히 담아냈다. 『키다리 아저씨』 『작은 아씨들』 등에서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내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지혁 작가는 이 책에서 빨간 머리, 주근깨, 깡마른 몸 등 앤이 지닌 독특한 특징들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앤을 다시 데려다놓았다.
그동안 원문을 읽고 싶어도 투박하고 밋밋한 해외 원서로는 엄두를 내지 못했거나 일부만 발췌 수록되어 있어 아쉬움을 느끼던 독자들은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더해진 이 책을 통해 앤의 사랑스러운 조잘거림을 그 감성 그대로 원문으로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한글판으로 뜻을 이해하고 영문판으로 삶과 자연에 끊임없이 찬사를 보내는 앤의 한마디 한마디를 소리 내어 따라 읽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앤의 순수함과 열정에 물들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네 번째 영문판 『빨간 머리 앤』
누구보다 삶을 사랑할 줄 아는 낭만소녀 앤의 이야기를 원어로 만난다!
시간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는 고전 명작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이 시리즈는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영국 등 세계 곳곳의 출판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영문으로 읽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영문판을 출간하고 있다. 『빨간 머리 앤』은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키다리 아저씨』에 이은 네 번째 영문판이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절로 미소 짓게 되는 엉뚱하고 유쾌한 소녀 앤의 조잘거림을 이제 영어 원문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키다리 아저씨』, 『작은 아씨들』 등에서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그림에 담아낸 김지혁 작가는 이 책에서 빨간 머리, 주근깨, 깡마른 몸 등 앤이 지닌 독특한 특징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앤을 다시 데려다놓았다.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씨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앤의 성장스토리
농장 일을 도와줄 남자 아이를 원했지만, 말이 잘못 전달되어 빼빼 마르고 시도 때도 없이 상상 속으로 빠져드는 빨간 머리 소녀를 입양하게 된 마릴라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 그 덕에 조용하던 초록 지붕 집이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상상 속 이야기를 펼쳐놓을 때면 누구도 말리지 못할 수다쟁이가 되는 앤은 자신의 빨간 머리가 싫어 염색을 하려다 온통 머리를 초록색으로 물들이기도 하고, 베이킹파우더 대신 진통제를 잔뜩 넣은 케이크를 만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등 갖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늘 밝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순수한 앤이기에 그런 실수까지도 눈물 나게 사랑스럽다. 앤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밝고 따뜻하게 물들이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100년이 지나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명작 중의 명작
앤의 ‘마음의 친구’가 되어 에이번리 마을을 거닐어보자!
『빨간 머리 앤』은 1908년 발표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자들을 울고 웃겨왔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면을 찾아낼 줄 아는 앤의 한마디 한마디는 어린 소년소녀에게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독자에게도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어준다.
영문판에서는 앤이 삶과 자연에 보내는 찬사들을 그대로의 감성으로 느껴볼 수 있다. “It’s so romantic!”“Wasn’t it beautiful?”은 앤이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말인데, ‘romantic’과 ‘beautiful’이야말로 앤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가 아닐까? 영문판에서는 우리말 번역으로는 완벽히 전달되기 어려웠던 앤의 감수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포근하고 서정적인 색채와 묘사로 초록 지붕 집이 있는 에이번리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김지혁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이 책을 소리 내어 읽다보면 독자들은 마치 앤의 ‘마음의 친구’가 되어 함께 ‘기쁨의 하얀 길’이나 ‘반짝이는 호숫가’를 거닐며 유쾌한 수다를 나누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59350078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10월 25일 | ||
쪽수 | 576쪽 | ||
크기 |
129 * 162
* 39
mm
/ 60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
||
원서명/저자명 | Anne of Green Gables/Lucy Maud Montgomery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