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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집(초판본)(1935년 시문학사 오리지널 초판본)

양장
정지용 지음 | 더스토리 | 2016년 04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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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030994(1159030995)
쪽수 160쪽
크기 125 * 188 * 20 mm /35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절제된 언어로 그리움과 슬픔을 표현하고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장을 연 정지용 초판본 시집을 만나본다. 1935년에 발간한 첫 시집을 표지 디자인은 물론이고 본문 글자 크기, 페이지 글자 크기, 판권 모양 등 오리지널 초판본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향수〉나 〈홍역〉, 〈유리창〉 등 정지용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정지용 시집(초판본)(1935년 시문학사 오리지널 초판본)(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정지용은 1902년 5월 15일 충북 옥천 출생으로,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의 도시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휘문고등보통학교 시절,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선근과 함께 ‘학교를 잘 만드는 운동’으로 반일(半日) 수업제를 요구하는 학생대회를 열었고, 이 일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기도 했다. 유학 시절에는 유학생 잡지인 《학조(學潮)》에 시 〈카페 프란스〉 등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귀국 후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하다가, 1945년 해방이 되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일했다. 1930년에 김영랑과 박용철이 창간한 《시문학》의 동인으로 참가했으며, 1933년 《가톨릭 청년》 편집고문으로 있으면서 이상의 시를 세상에 알렸다. 모더니즘 운동의 산실이었던 ‘구인회(九人會)’에서 활동했고, 1939년에는 《문장》의 추천위원으로 있으면서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등의 청록파 시인을 등단시켰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의 행적에 여러 설이 있으나 월북했다가, 1953년경 북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차

I
바다 1 / 바다 2 / 毘盧峰 / 紅疫 / 悲劇 / 時計를 죽임 / 아츰 / 바람 / 琉璃窓 1 / 琉璃窓 2 / 蘭草 / 촉불과 손 / 海峽 / 다시 海峽 / 地圖 / 歸路

II
五月消息 / 이른봄아츰 / 鴨川ㅠ / 石榴 / 發熱 / 鄕愁 / 甲板우 / 太極扇 / 카페프란스 / ?은인상화 / 조약돌 / 피리 / 따알리아 / 紅椿 / 저녁해ㅅ살 / 뻣나무열매 / 엽서에쓴글 / 船醉 / 밤 / ?은 汽車 / 幌馬車 / 새?안機關車 / 봄 / 湖水 2 / 湖面 / 겨울 / 달 / 絶頂 / 風浪夢 1 / 風浪夢 2 / 말 1 / 말 2 / 바다 1 / 바다 2 / 바다 3 / 바다 4 / 바다 5 / 갈매기

III
해바라기씨 / 지는해 / 띄 / 산넘어저쪽 / 홍시 / 무서운時計 / 三月삼질날 / 딸레 / 산소 / 종달새 / 병 / 아할버지 / 말 / 산에서온새 / 바람 / 별똥 / 汽車 / 故鄕 / 산엣색씨들녁사내 / 내맘에맞는이 / 무어래요 / 숨ㅅ기내기 / 비?이

IV
不死鳥 / 나무 / 恩惠 / 별 / 臨終 / 갈릴리아바다 / 그의반 / 다른한울 / 또하나다른太陽

V
밤 / 람프

책 속으로

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린거린다.
열없이 붙어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양 언날개를 파다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디치고,
물먹은 별이, 반짝, 寶石처럼 백힌다.
밤에 홀로 琉璃를 닥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 이어니,
고흔 肺血管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山人새처럼 날러 갔구나!
― 〈琉璃窓 1〉 전문 수록, 15페이지

출판사 서평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 정지용, 1935년 오리지널 초판본!
정지용은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이자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국의 대표 시인이다. 윤동주가 존경했던 시인이자, 윤동주의 3주기 유고 시집에 서문을 쓰기도 했다. 정지용은 생전 세 권의 시집을 발간했는데, 더스토리에서는 1935년에 발간한 첫 시집을 표지 디자인은 물론이고 본문 글자 크기, 페이지 글자 크기, 판권 모양 등 오리지널 초판본 그대로 복원하여 출판했다.
특히 현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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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로맨스를 찾아 mi**hs | 2016-05-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내 마음속의 봄햇살을 일깨워주고 어릴적 구수한 흙냄새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뛰어놀았던 언덕 넘어 미지의 세계는 다 어디로 갔을까? 눈물이 말해주고 마음의 열기가 몸을 뜨겁게 달구지만 환혼의 가슴시림은 다시오지않을 청춘에 오점을 남겼다. 아! 그리운 그대.. 당신 시인의 이름을 부르고 사랑하고 싶다. 우리 함께 높은 하늘을 보며 노래부르자고 .. 먼 길을 돌아 자신을 보면 문득 멀어져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럴때 마다 목마르게 찾는 것이 있다. 바로 마음의 양식이다. 정지용 선생님의 시를 읽으면 아득한 그리움이 가슴을 밝게 비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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