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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엄마와 글 쓰는 딸 세트

이주하 , 전여진 저자(글)
바이북스 · 2019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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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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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엄마와 글 쓰는 딸> 세트. 책을 좋아하는 엄마가 책을 좋아하는 딸을 키우는 고군분투 12년의 육아 보고서인 《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 된 12살 딸의 기록》과 세상에 파동을 일으키는 돌멩이가 되고 싶은 아이가 일상을 통해 배운 바를 담담히 적은 에세이인 《12살 행복한 달팽이》를 묶었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각자의 방식으로 진솔히 고백하고 있다.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모녀의 차이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육아로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하나의 실마리를 던져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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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저자 출시일 쪽수 크기/중량 (mm/g)
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 된 12살 딸의 기록 이주하 2019. 03.10 228 140 * 211 * 19 mm / 286g
12살 행복한 달팽이 전여진 2019. 03.10 208 140 * 211 * 17 mm / 264g

작가정보

저자(글) 이주하

수학 교육학을 전공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학 강사의 일상을 살다 내 아이를 만났다. 많은 중·고등학생을 만났기에 보랏빛 육아가 펼쳐질 것이라 예상했다. ‘아뿔사’ 육아는 지뢰밭이었다. 주변에서 익히 아는 방법으로는 행복한 엄마와 아이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이를 위한 독서를 시작했다. 대가 없이 나눠주는 저자의 사랑으로 곳곳에 숨겨진 육아 지뢰를 하나씩 천천히 꾸준히 파냈다. 가진 것보다 얻고 싶은 것이 더 많은 독기 품은 엄마였기에 세상을 바꾸겠다고 꿈꾸지 않았다. 다만 세상을 바꿀 힘은 미약하지만 내 아이의 세상은 바꿔주고 싶었다.
이 책을 집필하는 중에는 12살의 생각을 담은 아이 글이 세상에 나올지 예상하지 못했다. 12년을 아이와 진흙탕을 구르며 엄마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깨달았기에 육아가 어려운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쓸 용기를 냈다. 쓰면서 온몸으로 느꼈다. 내가 아이를 키운 것이 아니라 책이 아이를 키워줬다. 엄마가 글 쓰면서 시시하고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일상을 봤고 아이는 자기 생각을 담은 글쓰기를 시작했다.
《12살 행복한 달팽이》로 아이는 세상을 향해 작은 파동을 일으키는 돌멩이를 던졌다. 이 돌멩이가 내게 먼저 도착했다. 어렵고 복잡한 육아가 아닌 책 읽어주는 엄마로 살면 아이는 스스로 원하는 길을 찾아간다는 확신을 깊이 얻었다. 책을 통해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 12년의 기록을 담았다. 육아 지뢰밭을 걷고 있다면 읽고 쓰는 아이와 엄마를 통해 육아 철학을 세우는 기회를 만나길 소망한다.

저자(글) 전여진

‘나 자신으로 살기’가 삶의 목표인 초등학생이다. 2018년 7월 매일 2.5페이지의 글을 쓰며 책을 집필했고, 쓰다 보니 책이 되었다. 첫 책인 《12살 행복한 달팽이》는 배움을 모토로 한 책이다. 자연에서의 배움, 도전에서의 배움, 책으로써의 배움을 삶의 이야기에 심도 있게 녹여 술술 잘 읽히도록 썼다.
종이컵을 자세히 보면 그 끝부분이 돌돌 말려 있는데, 얼핏 보면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하나부터 열까지 먹는 사람을 위해 배려한 장치다. 종이컵을 겹쳤을 때 꺼내기 쉽도록 해주고, 무언가를 마실 때 흐르지 않도록 해주며, 날카로운 단면에 베이지 않게도 해준다. 종이컵이 구겨지지 않도록 지탱하고, 젖어 흐물흐물해지지 않도록 방수 처리도 되어 있다. 작가는 이 종이컵처럼 집단에서 가장 눈에 띄고 특출한 사람보다는 조용하고 세심하면서도 자신의 삶의 작은 요소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삶이 되기 위해 한 글자씩 써 내려간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과 독자의 만남은 곧 작가와 독자의 만남이기에 부디 이 책을 읽는 순간이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신선한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 《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 된 12살 딸의 기록》
    들어가는 글_다시 돌아가도 선택할 몰입 육아

    1. 나를 발견하는 시간
    온몸으로 품어줄 듯한 ‘오빠’ | 어느 날, 초코 천사를 만나다 | 누구나 사랑할 수 있다 | 때를 알고 내리는 비 | 내 몸과 삶을 믿을 때 아이는 엄마를 선택한다 | 아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러 엄마에게 온다 | 도망치고 싶을 때 방황해도 괜찮아

    2. 사랑이 채워지는 관계
    어떤(WHAT) 울타리를 어떻게(HOW) 만들 것인가? | 아름다운 엄마로 살아남기 |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위해 내려놓기 | 이 안에 너 있다 | 여우 엄마에서 고슴도치 엄마로 | 아이의 결점에 익숙해져라 | 엄마와 딸 사이

    3. 엄마도 엄마는 처음이야
    육아 귀신 물렀거라 | 각자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부모 | 체력이 우선이다 | 다이어트는 필수 | 아이에게 선택받으려면? | 엄마니까, 한번은 독해지자 | 사랑해, 고마워, 축복해

    4. 엄마 공부를 시작하다
    육아는 행복을 품은 지뢰투성이 | 인간다운 삶을 위한 여정 | 몸과 마음이 변하는 진짜 독서 | 체벌로 아이를 바꿀 수 있을까? | 1톤 생각보다 1그램 행동이 먼저다 | 엄마는 이미 충분한 능력이 있다 | 엄마, 퍼스널 브랜딩

    5. 엄마로 살아가는 기쁨
    엄마 책을 씹어먹는 아이 | 바보존을 확장해가는 아이 | 아이를 위한 단 하나의 핵심 키워드 | 엄마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 육아 | 엄마 사용 설명서 | 좋은 운을 쌓아야 기회가 온다 | 육아는 반전 있는 드라마다

    마치는 글_민감한 내 아이를 위하여

    《12살 행복한 달팽이》
    들어가는 글

    1. 내가 사랑하는 것들
    길고양이와 사랑과 헤어짐 | 친구와 우정 | 미르와 퍼클이와 피요

    2. 도전과 경험
    학생회장 선거 | 과학 탐구 실험 대회 | 글쓰기 작가 되기 | 아픈 실패 | 할 수 있어!

    3. 작은 책, 큰 세상
    책 속에 담긴 이야기 | 더 큰 꿈을 품다 | 혼자만의 시간 | 꽃보다 책 | 책이라는 이름의 로또

    4. 사랑하는 가족
    가족과 행복의 상관관계 | 내 삶의 울타리 | 가족의 소중함 | 후회와 반성 | 작지만 소중한 추억들 | 감사합니다

    5. 나를 만든 조각
    시간 많은 사람이 시간을 아껴 쓴다 |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기 | ‘아니요’를 듣고 ‘아니요’를 말할 때

    6. 나는 세상으로부터 배운다
    12년을 살아보니 | 세상에 감사하기 | 가치 있는 삶을 위하여 | 과거가 모여 현재, 현재가 모여 미래 | 꿈이 없어도 괜찮아

책 속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 된 12살 딸의 기록》
p. 27~28_ 나는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이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상처 받은 아이를 어떤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여겨지면 고수엄마의 멘트를 메모해서 보이는 곳곳에 붙이고 외웠다. “넘어져서 아팠구나, 엄마가 보고 싶어서 화났구나, 아이들은 그럴 수 있어.” 자연스럽게 사소한 말도 나오지 않은 엄마였다.
나는 참말로 그림책 읽어주는 일이 재미없었다. 그런데도 사랑받은 만큼 줄 수 있다는 말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려고 노력하고 견뎌냈다. 참는 시간이 쌓여 아이와 책을 즐기는 때가 왔다. 딱 10년 걸렸다. 내가 간접 경험한 육아 고수들은 10년 걸린 사람이 없다. 받은 사랑만큼 줄 수 있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엄마가 여진이를 키워, 아이가 밝고 건강하다는 옆집 엄마의 평가가 종종 있었다. 근거 없는 평가에 나는 웃는다. 진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사랑받은 만큼 줄 수 있다”는 말을 쓰지 않는다. 누구를 향해서든 이 말을 입에 올
리는 사람은 ‘나는 사랑을 모르오’ 인정하는 말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고품격 사랑을 받지 못했다. 사랑 아우라를 온몸으로 풍기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그러니 기 죽지 말고 사랑을 배우자.

p. 115~116_ 서툰 엄마는 아이와 불통을 경험한다. “공부 못해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입은 말한다. 하지만 내 머릿속은 남편과 다르다. 아빠는 있는 그대로 아이를 사랑하고 틀에 맞춰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 아이의 행동 모두가 정답이라 여기고 짧지만 깊이 있게 아이와 교감한다. 사교육 강사인 나는 80점은 넘어야 한다는 커트라인이 있다. 80점 이상은 노력이 필요하고 재능과도 상관있다. 학생이라면 80점까지는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프레임이 있다. 아이들의 감각 센스는 어른보다 민감하고 예민하다. 자신이 보고 느끼는 것을 표현하지 못할 뿐 온몸으로 어른의 마음을 읽는 재주가 있다. 아이와 소통에 능해야 엄마의 사랑이 있는 그대로 전해지지 않을까? 엄마 아빠의 마음은 비슷한 사랑일 텐데 소통 방법 차이가 의외의 결과를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엄마와 소통을 배워야 사회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며 토론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지 않을까? 불통은 아이와 엄마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이어진다. 토론회를 보면 눈살을 찌푸린다.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가족 안에 소통을 배우지 못했기에 대화가 어렵다. TV 토론회에서 비난받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도 일어난다. 소통을 이야기 하지만 소통이 무엇인지도 생각하며 살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엄마가 너에게 선택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 이번 생애는 선택 못 받아. 포기해.”
“그럼 다음 생애도 엄마 딸로 태어날 거야?”
“거기까지 생각 못해 봤네. 나와 소통하고 싶다고 방법을 알려주지. 첫 번째 엄마의 무관심이 필요해. 두 번째는 생각하고 말해줘.”

《12살 행복한 달팽이》
p. 133~134_ 방학이 되기 전 일이다. 집에 가는데 누군가가 홍보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화상 통화를 통해 그룹으로 하는 공부 수업 같은 건데, 체험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했다. 뭔가 잡히면 계속 광고를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자칫 무례하게 들릴 수도 있는 내용이라 조심스레 말했다.
“죄송한데요… 저 공부 안 해요.”
홍보지를 나눠 주시던 분은 경악과 탄성이 섞인 표정을 지으며 “이거 그냥 공짜로 체험할 수 있는 건데 안 해 봐도 괜찮아”
같은 말을 날렸다. “네네, 괜찮아요.” 같은 말이 오가고 홍보지를 나눠 주시던 분은 나를 그대로 보내 주셨다. 이게 무슨.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웃기다. 그런데 공부 안 하는 건 맞지 않나?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업 내용을 잘 따라가고 있다. 수업시간에 잘 듣는 게 중요한 거 아닌가? 엄마가 데리러 오기로 했으므로 그늘에 앉아 잠시 기다렸다.
학교 문을 나서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더위가 나를 감싸며 5초 안에 기절! 시킬 것 같은 날씨인 게 아닌가. 이 날씨에 엄마 차가 빨리 오기만을 고대하던 그 순간. 드디어 엄마 차가 도착했다. 마치 차에 천사 날개라도 달린 것 같았다. 서둘러 차에 타고, 엄마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공부 안 해요’ 말고 ‘인생 공부해요’가 더 좋지 않았을까? 네가 하는 일은 인생을 공부하는 엄청 대단한 일이야.”

p. 187~188_ 표지판을 보면 마을 이름이 나오기도 하고, 유명한 건물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가 보고 웃은 표지판의 경우 마을 이름이 나왔다. 마을 이름이 ‘우동’ 이었다. 친구가 먼저 말을 꺼냈다.
“야, 저기 우동 마을 있어!”
그다음 친구가 말을 꺼냈다.
“우동 마을은 전부 우동으로 만들어져 있나?”
내가 말을 꺼냈다.
“집이 우동 모양인 거 아냐?”
“매일 우동 먹을 수 있는 건가? 좋겠다. 나 우동 좋아하는데!”
깔깔 웃으며 우동으로 이루어진 마을에 대해 상상했다. 상상 속 우동 마을은 아파트 이름도 면 아파트, 국물 아파트, 오뎅 아파트. 우동이라는 이름과 연관성이 있을 만한 모든 걸 상상했다. 그러다가 음식 이름을 가진 상상의 마을을 만들기 시작했다. 도넛 마을, 아이스크림 마을.
물론 그 우동 마을은 평범하고 다른 마을들과 똑같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이름을 듣고 상상 속 마을을 만들었다. 우동 마을은 그저 상상의 나래를 여는 문이었을 뿐. 블록 쌓듯 상상의 마을을 건축했다. 마을 하나를 가지고도 온갖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깔깔 웃을 수 있는 삶. 그냥 이름일 뿐이지만 그 이름은 우리가 상상 속 우동 마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친구들과 깔깔 웃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나의 마을은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우동 마을은 우동으로 채웠는데, 전여진 마을은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머릿속 마을을 더 아름답게 채우기 위해 뭘 해야 할까? 아름다운 마을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뭘 배울 수 있을까? 아름다운 마을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 아닐까? 내 머릿속 전여진 마을을 채울 수 있다면, 우리가 함께 채운 우동 마을처럼 웃음과 행복으로 채우고 싶다.

출판사 서평

유별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육아 보고서
“이 책은 육아 교과서가 아니다. 육아 고수의 말씀도 아니다. 육아의 성장과 실패를 마음대로 오리고 붙인 12년의 보고서에 가깝다. 나는 이렇게 키웠다. 너는 어떻게 키울래? 질문 던져주는 육아 연습장이다.”
《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 된 12살 딸》은 책을 좋아하는 엄마인 작가 이주하가 책을 좋아하는 딸을 키우는 고군분투 12년의 육아 보고서다. 육아 고수의 비법은 아니지만, 유별난 아이라 한탄하기보다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이 육아로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실마리를 던져줄 것이다.
자신이 아이를 키운 것이 아니라 책이 아이를 키웠다고 고백한다. 자신처럼 부족한 사람도 해냈으니 독자도 충분히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응원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내공을 배우자.

반전이 있는 육아
“이전에는 행복한 감정이 쭉 오래가길 빌었다. 그런 날은 영원히 없다. 오늘 잘 성장하고 믿었던 아이가 내일 나를 불안에 떨게 할지도 모른다. 다행인 것은 그 불안으로 불행을 불러들이지 않을 연습을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작가는 반전 육아의 핵심이 ‘감사합니다. 이만큼이라도 살게 해주셔 감사합니다’라는 무의식이 울리는 마음의 요동침을 듣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가 갑자기 변하거나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 육아 비법이 아니라, 나날이 조심씩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는 것이 핵심이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가? 당신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아이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현재에 감사하자. 뻔한 답이 아니다. 12년에 걸친 경험이 자아낸 결론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육아 고수로 거듭나보자.

나답게 산다는 게 무엇일까?
“우리는 다르게 살아가는 생물이다. 나와 엄마가 다르듯이. 쌍둥이라고 해도 각자의 생각은 다르다. 그렇기에 내가 느낀 것이 독자가 느낀 것과 다를 수 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는 원래 다른 생물이니까.”
《12살 행복한 달팽이》는 ‘나 자신으로 살기’가 삶의 목표인 초등학생 작가 전여진이 온전한 나다움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신속하게 도전하며, 처절하게 시행착오를 겪었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보통의 아이들과 달리 자신만의 생활 방식으로 세상을 배우기 때문에 주변의 우려를 사지만, 달팽이처럼 느려도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배우기 때문에 괜찮다는 당찬 모습이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준다.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지 못하고 지역, 계층, 성별 등 다양한 형태의 차별과 혐오가 증가하는 요즘 현실에서 이 책이 주는 울림은 깊다. 글을 읽으면서 때로는 어른 같은 성숙함을, 때로는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발견하다 보면, 작가의 말처럼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세상이라는 수면에 던지는 돌멩이
“이 책은 세상이라는 수면에 던지는 돌멩이다. 돌멩이가 크든, 작든, 수면에 던져진 돌멩이는 파동을 일으킨다. 이 책으로 세상에 파동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은 파동이던, 큰 파동이던 상관 없다. 아무리 작은 파동이라도, 퍼지고 퍼지며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내 돌멩이가 파동을 일으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작가 전여진이 세상에 파동을 일으키는 돌멩이가 되고 싶은 바람을 이룬 첫걸음이 바로 이 책이다. 어린 나이에 책을 써서 작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큰 파동을 일으킨 돌멩이지만, 《12살 행복한 달팽이》에 오롯이 담긴 진심은 읽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8770822
발행(출시)일자 2019년 03월 10일
쪽수 434쪽
크기
147 * 216 * 32 mm / 552 g
총권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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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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