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엔지니어 히어로즈

헬로! 사이언스
권오상 저자(글)
청어람미디어 · 2016년 12월 23일
8.5 (5개의 리뷰)
추천해요 (50%의 구매자)
  • 엔지니어 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엔지니어 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엔지니어 히어로즈 사이즈 비교 146x222
    단위 : mm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140P

기본적립

1% 적립 1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엔지니어 히어로즈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꿈을 성공으로 이끈 창의적인 엔지니어 스토리 『엔지니어 히어로즈』. 이 책은 제임스 다이슨, 아마르 보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엔지니어에서부터 드론을 만든 왕타오, 세그웨이를 개발한 딘 캐이먼, 그리고 우주 개발의 선봉장인 롭 매닝에 이르는 9명의 엔지니어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그들이 당대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가졌던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쏟아부었던 열정과 치열함을 보여줌으로써 엔지니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가 엔지니어링 정신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희망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오상

저자 권오상은 금융감독원 연금금융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금융감독원 복합금융감독국장, 도이체방크 홍콩지점과 서울지점의 상무(director), 그리고 영국 바클레이스캐피털 런던지점과 싱가포르지점의 비정형옵션 트레이더를 역임했다. CHA의과학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의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과의 겸직교수, 삼성SDS의 수석보, 기아자동차의 주임연구원을 지냈고,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에서 가르쳤으며, 공학과 경영학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서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공학 분야의 저서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4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노벨상과 수리공』과 『엘론 머스크, 미래를 내 손으로 만들어』가 있고, 이외에도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이기는 선택』, 『고등어와 주식,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파생금융 사용설명서』, 『기업은 투자자의 장난감이 아니다』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10

    1부 은자적 엔지니어링 영웅, 하지만 한 세상의 왕


    1. 드론계의 애플이자 중국의 자부심, 왕타오의 다지앙 이노베이션스 테크놀로지(DJI)
    ■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만든 건 9.15캐럿 다이아몬드가 아니다│28
    ■ 무에서 유를 창조한 민간용 드론의 선두 주자 DJI│31
    ■ 그저 그런 학점의 전기공학 석사에서 4조 원대의 재산가로 거듭나다│36
    ■ 드론의 비행은 항공 역학과 제어의 오묘한 결합체│41
    ■ ‘드론계의 애플’이란 호칭이 괜히 주어진 게 아니다│46
    ■ 혁신과 테크놀로지의 진정한 의미│50

    2. 기계를 만드는 로봇의 세계 최강자, 이나바 세이우에몬의 화낙(FANUC)
    ■ 후지산 자락의 노란 황제 혹은 작은 연못의 큰 개구리│58
    ■ 미 공군으로 인해 개발된 수치제어를 장악한 후발주자│62
    ■ 도쿄 대학에서 대포 설계를 배운 고집쟁이, 산업용 로봇의 황제가 되다│67
    ■ 서보모터는 모든 로봇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71
    ■ 테크놀로지 지향의 제일주의와 35% 이익률 추구의 환상적 조합│76
    ■ 특허 출원 대신 비밀주의로 지켜낸 테크놀로지│81

    3. 대중들이 열광하는 오디오계의 이단아, 아마르 보스의 보스(Bose)
    ■ 전차 에이브람스와 여객기 퍼스트 클래스의 공통점│88
    ■ 보급형과 하이엔드로 양극화된 오디오 시장에서 보스의 지위는 특별하다│92
    ■ 연 매출 2조 원 회사의 회장은 인도 망명자의 아들인 MIT 전기과 교수│95
    ■ 소리를 발생시킴으로써 오히려 조용하게 만드는 능동소음제어│99
    ■ 이익의 대부분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하는 비상장회사│103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가 아니라 발명이 필요의 어머니다│109

    4. 보행로봇의 지존, 마크 레이버트의 보스턴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
    ■ 미 해병과 함께 훈련하는 네 발 달린 빅독, 알파독, 스팟│116
    ■ 군용 로봇 개발을 선도하는 세 회사 중 발군인 보스턴 다이나믹스│120
    ■ 로봇 다리 연구로 일가를 이룬 로봇계의 싸이│125
    ■ 휴머노이드 테크놀로지와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131
    ■ 테크놀로지로 인한 모든 문제가 엔지니어의 책임일 수는 없다│138

    2부 공대를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너에게 뜻이 있다면

    5. 세그웨이와 아이봇, 그리고 슬링샷을 만든 딘 캐이먼의 데카(DEKA)
    ■ 샤오미 나인봇 미니의 원조는 계단을 올라갈 수 있는 휠체어│148
    ■ 헤어드라이어 전력으로 지구의 물 문제 해결을 제안한 데카│153
    ■ 안달 난 스티브 잡스와 제프 베조스의 투자를 거절한 대학 중퇴자│158
    ■ 미시적 불안정성을 통해 달성되는 거시적인 동적 안정성│164
    ■ 발명은 창조하는 과정이지만 개발은 제거하는 과정이다│169

    6. 날개 없는 선풍기와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를 만든 제임스 다이슨의 다이슨(Dyson)
    ■ 127년간 변함없던 선풍기의 고정관념을 깬 에어 멀티플라이어│176
    ■ 무서운 경쟁이 벌어지는 가전업계의 신데렐라, 다이슨│181
    ■ 미대생,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어 기사 작위를 받다│187
    ■ 사이클론은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의 핵심 테크놀로지│192
    ■ 부당한 가전 골리앗들을 상대로 한 다윗의 돌팔매질│196
    ■ 혁신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201

    3부 꼭 쿨한 회사의 오너가 돼야만 하는 건 아니야

    7. 극비 특수무기 개발의 본좌, 켈리 존슨과 벤 리치의 스컹크 웍스(Skunk Works)
    ■ 미사일이니 쏴도 빗나가는 게 당연하죠, 맞으면 히타일이죠│210
    ■ 공식 명칭은 록히드 어드밴스드 디벨롭먼트, 이름하여 스컹크 웍스│215
    ■ 미시시피강 서쪽의 가장 터프한 보스, 그리고 동쪽으로도 마찬가지│221
    ■ 프로펠러기의 속도 한계와 F-117의 스텔스 테크놀로지│226
    ■ 호랑이 입 속 신세의 방위산업과 오욕과 뚝심의 록히드│233
    ■ 황당해 보이는 실패는 엔지니어링 혁신의 밑거름이다│238

    8. 화성 탐사와 우주 개발의 선봉장, 제트 프로펄션 랩(JPL)
    ■ 지구인 대 화성의 역대 전적은 팽팽한 20승 21패│244
    ■ 일명 5인의 헝가리 외계인에 속하는 시어도어 폰 카르만이 설립자│248
    ■ 화성 프로그램 치프 엔지니어는 칼텍을 졸업한 롭 매닝│253
    ■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의 진입, 하강, 착륙이 극적인 이유│256
    ■ 엔지니어링 충동은 신으로부터 선사받은 최고의 선물│263

책 속으로

혁신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 보통 혁신과 테크놀로지상의 진보는 이전과 단절된 과학적 돌파구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식의 얘기를 듣는다. 그런 경우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매우 드물다. 사실을 얘기하자면, 거의 모든 혁신은 그렇게 중요해 보이지 않는 자잘한 개량이 쌓이고 쌓여서 발생된다. 단지 사람들이 그 중간 과정은 보지 않은 채 결과만을 놓고 열광할 따름인 거다. 또한 그 과정은 누워서 떡 먹기가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끝까지 가지 못하고 제 풀에 포기하고 만다._1장, 54쪽

“아무리 어려워도 이익률 35%의 깃발을 내릴 생각은 없다. 내리지 않으면 바보가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깃발은 올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고 내리고 있으면 우습다. 이익률에 집착하는 이유는 나의 목표가 양적 확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강한 체질만을 유지하고 싶을 따름이다. 이익률이 깃발이기 때문에 내리게 되면 강한 체질이 없어져버리는 것과 같다. 그것을 위해서는 설비투자와 개발투자라도 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한다.”_2장, 77쪽

“내가 MBA들이 좌지우지하는 회사의 직원이었다면 아마 백 번도 넘게 해고당했을 겁니다.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 개발 프로젝트만 했으니까요.) 하지만 난 단 한 번도 돈을 벌기 위해 비즈니스를 해본 적이 없어요. 내가 비즈니스를 시작했던 이유는 이전에 한 적 없는 흥미로운 것들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_3장, 107쪽

보스가 개발한 다음의 테크놀로지를 보면 ‘발명은 필요의 어머니’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2010년에 개발된 ‘보스 서스펜션 시스템’ 얘기다. 우리말로 ‘현가장치’라고도 부르는 서스펜션은 노면의 굴곡으로 인한 진동을 흡수하는 자동차의 핵심 장치다. 오디오 회사가 자동차 현가장치를 개발했다니, 듣고도 믿기 어려운 얘기다. 나는 이 얘기를 처음 듣고, “에이, 설마.” 하고 실제로 혼잣말을 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진짜였다. 그것도 24년 걸려 개발한 거였다._3장, 109쪽

“내가 만드는 시스템은 일종의 탈것이에요. 사람들은 거기에 쌀가마니를 올려놓을 수도 있고, 탄약을 실을 수도 있죠. 이 탈것들은 현재의 자동차가 갈 수 없는 지형에서 쓰기 위해 만든 거예요. 그리고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도 있겠죠. 나는 이 문제에 대해 계속 생각해왔지만 아직 답을 찾은 것 같지는 않아요.”
레이버트는 자신이 만든 로봇이 군대 외에 민간 영역에서도 잘 활용되기를 희망하고 있고, 로봇에 무기를 장착하는 것에 분명히 반대한다._4장, 138쪽

하지만 사람을 미워할 필요는 없지만, 잘못을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한다. 추상적 객체와 주체적 인간이 분리되면 윤리의 모든 문제에 눈을 감아버리는 꼴이 된다. 윤리는 사람에게 부과되는 의무다. 테크놀로지는 천재지변과 같이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영역의 일이 아니다. 테크놀로지 자체가 책임이라고 얘기하는 건 그래서 무의미하다. 책임은 언제나 사람에게 있다._4장, 142쪽

데카가 관심을 갖는 유일한 일은 테크놀로지가 구현된 구체적인 물건을 만드는 일이다. 실체가 있어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또 뭔가 직접적으로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는 물건들 말이다. 데카의 400명 엔지니어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박사학위를 가졌지만,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상에 도움이 되고 세상을 바꿀 만한 물건을 만드는 일이다. 이들에게 테크놀로지는 그러한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다._5장, 154쪽

캐이먼에게는 하나의 지론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엔지니어가 사회적 영웅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도대체 왜 청소년들이 운동선수나 배우에게 열광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열광한다고 청소년들의 삶이 달라질 리도 없고, 또 사회적으로도 별로 쓸모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거였다. 자신의 소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캐이먼은 ‘퍼스트(FIRST)’라는 비영리기구를 설립했다. 아이들이 테크놀로지를 축제처럼 즐기고 또 스포츠만큼 좋아하도록 만드는 게 퍼스트 설립의 모토다. 캐이먼은 자신의 모든 성취와 업적 중에 퍼스트를 설립한 것을 제일 자랑스럽게 여긴다._5장, 163쪽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이공계 기피 현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위험하다.
융합과 승병의 자세로 꿈을 성공으로 이끈
9명의 엔지니어 영웅들이 제시하는 미래의 경쟁력!


성장은 멈추고 갈 길은 보이지 않는다. 개인이나 국가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세계경제포럼(WEF) 등 주요한 국제기관들이 평가하는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매년 정체되거나 하락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노동 및 금융 부문에서의 개혁 지연도 한몫하고 있지만, 기업 혁신에서의 부진이 이 문제의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 혁신의 부진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이공계 기피 현상과 무관하지 않으며 이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게 명약관화하다. 의대나 경영대 선호 현상이 극심하고 수도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준비하느라 매년 2만 명의 이공계 학생들이 자퇴하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무관심을 넘어 부정적이기까지 하다. 제조업은 끝나고 서비스업의 시대라는 잘못된 인식과 처방도 위기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위기 상황을 깨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으로 저자는 엔지니어 영웅을 사회적으로 많이 만들어낼 것을 역설한다. 이 책은 제임스 다이슨, 아마르 보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엔지니어에서부터 드론을 만든 왕타오, 세그웨이를 개발한 딘 캐이먼, 그리고 우주 개발의 선봉장인 롭 매닝에 이르는 9명의 엔지니어를 소개하고 있다. 그들이 당대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가졌던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쏟아부었던 열정과 치열함을 보여줌으로써 엔지니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가 엔지니어링 정신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희망한다.

나는 오랫동안 엔지니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리고 엔지니어들 스스로 자신의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를 희망해왔다. 내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가 바로 위의 두 가지다._들어가는 글, 16쪽

이러한 벽을 깨는 유일한 방법은 엔지니어 영웅을 사회적으로 많이 만들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나는 오랫동안 해왔다. 누가 시키는 대로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한 세상의 주인이 된 그런 멋진 엔지니어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한 개인이 정말로 큰돈을 벌고 싶다면 엔지니어링을 공부해서 창업하고 자신의 회사를 키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그런 이들의 삶과 성공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는 것보다 더 살아 있는 교육이 어디에 있을런가. 연예인과 운동선수를 우상처럼 여기는 그들에게 더 매력적인 대안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_들어가는 글, 18쪽

■출판사 서평

젊은이여, 엔지니어 히어로가 되어 세상을 창조하라!
창의적인 엔지니어링에 개인과 국가의 미래가 달려 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해온 엔지니어링이 지금 이 시기에 개인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결정적인 요소라고 역설한다. 현재 금감원 연금금융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일찍이 공학과 경영학을 함께 공부하였고, 그 이후 융합적인 연구와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있으며, 실무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그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되는 9명의 엔지니어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첫째, 남들이 안 된다는 것에 기회가 있다. 불가능한 일이라고 누군가가 얘기하면 그만큼 그 일을 이뤘을 때의 파급효과가 크다. 그들은 기존의 이론과 통념이 가능하지 않다고 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현상 유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둘째, 융합과 승병의 자세가 엔지니어링과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이끈다. 그들은 회사적 차원에서는 융합의 자세로 조직을 이끌었고 개인적인 차원에서라면 승병의 자세로 꿈을 실현했다. 융합의 자세란 기존 분파의 칸막이를 없애는 것, 좁다란 구획을 파괴하는 것, 그리고 더 높은 곳에서 바라봄으로써 여러 분야를 넘나들게 하고 섞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승병의 자세라 함은 여러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일종의 멀티플레이어를 상징한다.

셋째, 회사 내부의 관료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실행만이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2장에 나오는 화낙의 연구소에는 일반적인 회사에 흔한 총무부나 연구기획부 같은 부서가 없다. 엔지니어들의 직급도 선임연구원과 연구원, 딱 두 가지뿐이다. 사장조차도 선임연구원이란 호칭이 자신의 명함 제일 앞에 나오도록 한다. 그만큼 테크놀로지의 개발 그 자체에 중요성을 둔다.

넷째, 영웅적 엔지니어들은 결코 천재가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엔지니어들은 거의 예외 없이 어렸을 때 혹은 학창 시절 눈에 띄던 학생이 아니었다. 눈에 띄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대개 성적이 안 좋거나 혹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뜻을 세우고 자신의 관심사를 좇아간 끝에 수조 원대의 재산을 이뤘다.

9명의 전설적인 엔지니어, 꿈과 도전 그리고 숙명
1부에서는 창업주 엔지니어들을 다뤘다. 드론계의 애플이자 중국의 자부심인 다지앙 이노베이션스 테크놀로지(DJI)의 왕타오, 기계를 만드는 로봇의 세계 최강자인 화낙(FANUC)의 이나바 세이우에몬, 대중들이 열광하는 오디오계의 이단아인 보스(Bose)의 아마르 보스, 보행로봇의 지존인 보스턴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마크 레이버트 등 4명의 얘기가 나온다. 이들은 모두 정규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은, 즉 공대를 나온 사람들이다. 그중 아마르 보스와 마크 레이버트는 공학박사로 교수를 그만두고 창업한 경우다. 그리고 이나바 세이우에몬은 대기업을 오래 다닌 끝에 창업하게 된 경우고, 왕타오는 석사 학위만을 갖고 아무런 경험 없이 창업에 나선 경우다. 이들의 개인 재산은 각기 수조 원에 달한다. 중요한 점은 상속으로 물려받은 재산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두 무일푼으로 출발해서 그러한 부를 일궈냈다.

2부도 창업주 엔지니어를 다루지만 엔지니어링 교육을 이수한 적이 없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 세그웨이와 아이봇, 그리고 슬링샷을 만든 데카(DEKA)의 딘 캐이먼과 날개 없는 선풍기와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를 만든 다이슨(Dyson)의 제임스 다이슨에 관한 얘기다. 다이슨은 미대를 졸업했고, 캐이먼은 심지어 대학 졸업장이 없다. 그렇지만 이 두 사람이 엔지니어 중의 엔지니어임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들 사례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엔지니어란 신분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딜 나오고, 학위가 있고 없고가 엔지니어 여부를 결정짓지 않는다는 얘기다. 엔지니어의 실용적 마음가짐을 갖고 도전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웅적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

3부는 자신의 회사를 세운 엔지니어 창업주는 아니지만, 귀감이 될 만한 전설적 엔지니어를 소개한다. 극비 특수무기 개발의 본좌인 스컹크 웍스(Skunk Works)의 켈리 존슨과 벤 리치, 화성 탐사와 우주 개발의 선봉장인 제트 프로펄션 랩(JPL)의 롭 매닝, 특히 7장에 나오는 켈리 존슨과 스컹크 웍스에 대한 얘기는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조직이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이상적인 모델과 같은 사례다. 또한 제트 프로펄션 랩을 다룬 8장은 인간의 엔지니어링적 도전 정신의 궁극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주 개발에 대한 얘기다.

위에서 언급한 엔지니어 영웅들의 얘기는 먼 나라의 일이 아니며 지금 여기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또한, 그들의 얘기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를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거대한 인류의 역사 그 자체기도 하다. 엔지니어들이 만들어가는 인류의 드라마는 인생의 가치에 대한 확증이며, 인류의 엔지니어링적 충동은 신으로부터 선사받은 최고의 선물 중의 하나다. 꿈과 열정, 시련과 도전, 성공과 좌절이 밀물과 썰물처럼 반복되겠지만, 그 역사에 동참하는 인류의 시도는 어느 것 하나 고귀하지 않은 게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운명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간 정신의 위대함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여 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나아가 좀 더 멋진 세상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이들과 같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학교 때 성적도 중요하지 않고,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도 중요하지 않으며, 무엇을 공부했는가도 중요하지 않다. 기죽지 말고 첫발을 내디뎌라, 그리고 시도해보라.
운명에의 도전은 인간의 가장 고귀한 숙명이다. 엔지니어들은 그러한 숙명을 온몸으로 체득한 사람들이다. 여러분이 이 책의 엔지니어들에게서 배우고, 그들을 본받고, 그리고 그들 이상의 영웅이 될 것을 꿈꾸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_들어가는 말, 23쪽

책속으로 추가

엔지니어링과 과학의 차이점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8장에 나올 제트 프로펄션 랩을 설립한 시어도어 폰 카르만은 가장 깔끔하게 이를 정의했다. 그에 의하면, “과학은 있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고, 엔지니어링은 없던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전자를 하는 사람이 과학자요, 후자를 하는 사람이 엔지니어라는 얘기다. 캐이먼도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 적이 있다. “과학은 ‘왜 그렇지(Why)?’에 대한 것, 엔지니어링은 ‘안 될 게 뭐야(Why not)?’에 대한 것”이다. 캐이먼의 정의는 카르만 것보다는 덜 날카롭지만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_5장, 171쪽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은 시간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 회사를 되살리고, 더 나아가 국가를 되살리는 원동력이죠. 그렇지만 런던 금융가의 살찐 부자들, 은행들, 마거릿 대처 시대가 만든 괴물들이 당장 이익을 내라고 소리 지르는 동안, 영국의 산업계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대신 그저 많이 파는 데에만 몰두해온 겁니다.”_6장, 204쪽

대신 조건이 있었다. 개발 과정에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겠노라고 선언했다. 록히드의 경영진과 미 육군 모두 존슨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존슨은 디자인 엔지니어와 공장 미케닉들이 별도의 보고 체계를 거치지 않도록 하나의 팀으로 섞었다. 엔지니어들이 나무만 보고 숲을 못 보는 구획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보통은 별개의 부문으로 따로 기능하는 생산 부문도 팀의 일원으로 자신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이에 더해 검사 및 품질 부문이 생산 부문에 종속되지 않도록 이 또한 자신에게 직접 보고토록 했다._7장, 218쪽

14개 운영 규칙 가운데 존슨 스스로도 첫 번째로 꼽은 규칙이 가장 결정적이다. 바로 스컹크 웍스의 책임자는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실무 영역의 권한을 위임받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모든 실무 영역이란 단지 엔지니어링이나 테크놀로지 이슈뿐만 아니라 재무, 구매, 품질, 생산 등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책임자는 어떤 분야든지 결정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하며, 위임받은 전권으로 즉각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구체적인 효과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_7장, 239쪽

하지만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회사에서 스컹크 웍스 같은 조직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 조직에 속한 사람들은 스컹크 웍스를 없애지 못해 안달이다. 결과나 성과보다는 기존 위계상의 자신들 지위를 지키는 데 더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조직 내 다수의 사람들은 스컹크 웍스의 성공을 위협으로 느낀다. 회사 내에서 민주적 원리가 작동하면 스컹크 웍스는 반드시 사라진다. 결과적으로 스컹크 웍스가 누렸던 실제적 자율을 오랜 기간 동안 허용해주는 회사는 극히 드물다._7장, 240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8710415
발행(출시)일자 2016년 12월 23일
쪽수 272쪽
크기
146 * 222 * 20 mm / 479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헬로! 사이언스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엔지니어 히어로즈
꿈을 성공으로 이끈 창의적인 엔지니어 스토리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