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Rating: 9.60 (14 reviews)
Author: 웨인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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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511586(1158511582)
쪽수	256쪽
크기	137 * 201 * 20 mm /35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You Are What You Think / Dyer, Wayne W.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삶의지혜/조언

언제나 우리 눈앞에, 코앞에, 발밑에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는 법을 전파했던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있는 웨인 다이어 박사의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로 평가받으며 지혜롭고 통찰 깊은 삶을 살다 간 저자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작품으로, 삶의 현자들로 불리는 작가, 철학자, 영성가, 명성가 등등 다양한 인물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고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우리 코앞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그 사실을 일깨워 우리의 삶을 ‘영원히’에서 ‘지금 당장’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이 책에 담긴 삶의 다른 답, 다른 방식을 찾아낸 사람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을 투명하게 바라보며 분노, 죄책감, 돈과 명예에 대한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마침내 삶의 다른 방식을 찾은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매일 아침 꼭 해야 할 일
나는 무엇의 일부인가
죽음을 전위에 놓아라
눈에 띄게 하라
시간과 공간이 되어주어라
충분히, 풍요하게, 무한하게
근원에 가까워지는 삶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판단은 적게, 경청은 많이
우아한 것들의 함정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두려움을 특별 대우하지 마라
아름다운 출몰을 기억하라
애쓰지 않는 감각을 길러라
오렌지의 교훈
내가 관여할 수 있는 일인가
몸은 영혼의 차고
보이는 게 많은 사람
세상에 실수란 없다
나와 함께 사는 법을 알라
넓혀간다는 것
확실한 것
로프트를 사랑하라
사람을 헤아리지 마라
진정한 시험
공평하다는 것에 관하여
읽고 쓰고 산책하라
노력은 두 번째다
마지막으로 입는 옷
먹이를 주지 마라
삶의 프레임을 바꾸는 지혜
기대를 활용하라
탓하기
나눔
쉽게 만들어라
알아차리기 연습
영혼을 가로막는 것들
깊이 들여다볼 것들
엘리베이터는 잊어라
좋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법
거짓말 거짓말 그리고 거짓말
물 그리고 인생의 흐름
언제나 추락이 먼저다
원하는 것 자체가 되어라
생각과 열정 사이
의도를 간직하라
선택의 순간, 기억할 것들
이름보다 큰 존재들을 사랑하라
‘나답게 사는’ 내가 되어라
왜 지금은 못 하는가?
0을 향해 가라
답을 듣는 삶
여행의 목적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
누리기 위해 오다
준비된 학생
평화에 머물러라
걸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나의 모든 모습을 의심하라
사랑하라, 조건 없이
균열을 내라
한 걸음씩 전진하기
텅 비어 있어라
존재의 99퍼센트
탁월한 관계 만들기
그냥 피어나는 꽃들을 보라
사랑을, 사랑이 가장 필요할 때
uni+verse
동시다발적으로 존재하라
그것들도 당신을 찾고 있다
목격자
갈등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얼마나 멀리까지 당신을 데려가는가
꼭 이겨야 하는 상대가 있다면
머릿속에서 탈출하라
사랑이 두려움을 이긴다
고통 속에 있을 때
영감의 다른 이름
파도가 눈썹까지 쳐들어올 때
지금 이 세상은
깨어 있는 자의 꿈
영혼이 하는 일
신은 어떻게 일하는가
특별한 피정
불안
어디로 가는지 귀 기울이면
자연스럽다는 것
지금 여기에 생각 떨어뜨리기
어제는 끝났다
나는 행동과 결과가 아니다
저항을 잠재우는 힘
당신은
옳고 싶은가, 행복하고 싶은가
오래된 방식을 떠나라
거절한 사람에게 감사하라
존재하게 두어라
선언의 자세
원망해도 괜찮다
카르페디엠
끝에서부터 생각하기
삶은 늘 취약하다
끌어당김의 법칙
쓸모없는 것들의 축복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신은 모든 새에게 먹이를 준다
몸은 내가 사는 집
아무것도 아닌 곳에서 와서
잡동사니
진짜 이유를 찾아라
겸손의 경지
씨앗 하나의 우주
예외는 없다
선한 영향력
초월한다는 것
명상의 이유
괴로움의 형태
언제든 할 수 있는 일
가치의 존재
미묘한 방문자
결핍을 내던져라
모든 것은 에너지다
신이 준 단어
정오에서 오후 4시까지
5분 후를 생각하라
사랑은 증오보다
계획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생각보다 쉬운 게 인생이지
비관론자에 관한 단상
누구 때문인가
스스로 인생이 되어라
낮은 희망에 도달하지 마라
두 개의 무덤
문제의 무게를 줄여라
즉흥이 필요하다
침묵의 의미
고요한 시간을 확보하라
마음이라는 연못
신은 어디에나 있다
시련이 나를 극복했다
도전이란
동시성의 힘
삶을 노크하는 생각
빠르게 움직여라
왼쪽 뇌에만 집중하면
물러나기
진가를 알아보라
틈에 관한 고찰
순응과 용기
인생의 가장 큰 선물
나만의 음악을 연주하라

책 속으로

·
매일 거울 앞에 설 때 절대 피곤에 지친 몸을 비추지 마라. 언제나 빛나는 눈과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거울 앞에 서기 위해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표정과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매일 아침 거울에 비춰봐야 할 것은 당신의 겉모습이 아니다. 당신 내면의 진정한 ‘자아’다.
그런 다음 또박또박 힘주어 단언하면 된다.
나는 기적이다.
모든 현명한 사람이 그러했듯, 한 달 후 당신은 당신에 대한 가장 강력한 확신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_ 매일 아침 꼭 해야 할 일

·
당신은 아직 인생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고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전 세계 1억 부 판매,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작가
웨인 다이어 박사가 이 세상에 남기고 떠난 마지막 인생 통찰

지혜롭고 통찰 깊은 삶을 살다 간 웨인 다이어 박사는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로 평가받는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는 법’을 전파했던 그의 첫 책《행복한 이기주의자》는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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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st**4s | 2020-03-29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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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_웨인 다이어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sy**yway | 2019-11-27 | 추천: 0 |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하여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p> &... 더보기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하여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p>

우리에겐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잘 알려진 구루, 웨인다이어.

이번에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다.

2015년 세상을 떠나기 전 남겨둔 지혜, 그리고 그가 만난 현자들이 이 책 한 권 속에 담겨있었다.

제목이 참 멋있는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자각하기에 사실 쉽지 않다.

사람은 태어나서 누구나 죽는다. 이건 명백한 진리다.

하지만 나와 가까운 사람, 동물,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죽는다는 것은 여전히 낯선 일이고 나 자신이 죽는다는 것 역시 상상 조차 할 수 없다.

메멘토모리.

만약 내가 묘비명을 쓴다면 그 안에 꼭 써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 중 하나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삶이라는 것. 죽음이라는 것.

이런 철학적인 질문들 속에 이 책을 펼쳤는데 제목을 볼 때마다 한번씩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충실히 살기 위해 노력해본다.

언제나 들어도 낯선 죽음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더 잘 살기 위해 웨인 다이어 박사가 들려주는 문장들을 따라서 읽었다.

-죽음을 전위에 놓아라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더 많이 생각하고 탐색하기 때문이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삶을 더 겸손하게 돌보고, 행동을 반성하며, 시간을 소중하게 받아들일 줄 안다. 이것이 곧 현자의 태도가 아닌가.

-나는 많은 강연과 인터뷰, 저술 활동을 통해 현명한 사람들을 폭넓게 만나왔다. 세상 곳곳에서 살아가는 현자들의 조언은 매우 단순하다.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생각하라, 당신의 죽음에 대해."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용서'다. 용서의 결과는 타인이 아니라 늘 나를 향한다. 용서하지 않는 한 내 몸과 마음은 분노와 상처에 꼼짝없이 갇혀 있게 된다.

우리는 받은 상처 때문에 그토록 수많은 시간을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몸부림으로 숱한 밤을 뒤척이고 있을 뿐이다.

-용서하지 않으면 그 상처가 계속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방치하는 것과 같다. 모든 병이 그렇듯 방치하면 증상은 더 악회된다. 마침내 어느 날 문득 상처를 준 사람이 아니라 상처 그 자체로부터 상처를 받고 있는 기막힌 상황에 처한 자신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읽고 쓰고 산책하라

-"그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어요. 무조건 지금 이 순간을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요. 인생은 오직 오늘 하루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꼭 죽음의 문턱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산책을 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하루에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실천해도 당신은 정말 몰라보게 달라질 겁니다. 귀 기울이지 못한 아름다운 소리들이 당신의 내면에 도착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 반드시 죽음의 문턱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모두가 드라마처럼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건 아니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 중 변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그들이 들려주는 조언이 이 책 속에 한 문장, 한 문장 살아있었다.

책의 한 챕터 분량도 2~3페이지 가량밖에 되지 않아서 오다가다 책을 들고 수시로 읽다보니 금방 읽었다.

오히려 책을 읽고 잠시 멈춰서 생각해본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죽음을 더 잘 기억할 수록 더 현명해지고 지혜롭게 살 수 있다는 아이러니한 교훈을 얻었다.

만약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잠깐 멈춰 생각해봤더니 역시 영화나 드라마, 소설 속 숱하게 등장하는 주제라는 것이 떠올랐다.

내가 플레이리스트에 몇년 째 빠지지 않는 노래 중 노래 중

빈지노의 "If I die tomorrow"가 있다.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면 어떨까를 시작으로 써낸 진솔한 가사들인데

If I die tomorrow

If I die die die

스물 여섯 컷의 흑백 film

내 머릿속의 스케치

원하든 말든 메모리들이

비 오듯 쏟아지겠지

내가 스물 여섯 살에 이 노래를 들었던 그 순간들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노래를 들으면 과거의 기억들, 그때 즈음의 날씨, 기분, 상황까지 함께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서 참 기분이 신기하다.

잊혀지고 싶지 않고 기억에 남기고 싶은 것은 사람의 본능인가보다.

디즈니픽사의 영화 <COCO>에서도 세상을 떠난 이를 기억해줄 사람 한 명 남지 않았을 때 그 영혼도 함께 살아진다는 멕시코 설화를 모니프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

우리는 모두 죽지만 평생을 살 것처럼 익히고 꿈꾸고 감사하고 싶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도네이도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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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ze**ol2 | 2019-11-27 | 추천: 0 |

# 자기계발 # 우리는모두죽는다는것을기억하라 <o:p></o:p> 어느덧 가을이 저물어 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바람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낙엽들이 바라보면서 왠지 쓸쓸한 마음과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여름 뜨거운 햇빛을 온 몸으로 받아내며 나무를 키우던 푸르고 푸르던 나뭇잎들이 이젠 떨어지고 부스러져서 땅으로 되돌아갈 시간입니다. 이렇듯 가을은 존재에 대해 생각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o... 더보기

# 자기계발 # 우리는모두죽는다는것을기억하라

<o:p></o:p>

어느덧 가을이 저물어 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바람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낙엽들이 바라보면서 왠지 쓸쓸한 마음과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여름 뜨거운 햇빛을 온 몸으로 받아내며 나무를 키우던 푸르고 푸르던 나뭇잎들이 이젠 떨어지고 부스러져서 땅으로 되돌아갈 시간입니다. 이렇듯 가을은 존재에 대해 생각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o:p></o:p>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지혜롭고 통찰 깊은 삶을 살다 간 웨인 다이어 박사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작품입니다. 웨인 다이어 박사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로서 글과 강연, 방송 등을 통해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는 법‘을 전파했으며, ’행복한 이기주의자‘, ’오래된 나를 떠나라‘,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기술‘ 등의 많은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o:p></o:p>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하여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o:p></o:p>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영원히 살 것 같이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 죽음으로 인하여 지금의 삶이, 지금 이 순간이 더욱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하고, 남은 삶을 더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한 선택을 매일매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o:p></o:p>

이 책에는 150여 편에 가까운 짧은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죽음을 전위에 놓아라, 시간과 공간이 되어 주어라, 사람을 헤아리지 마라, 거절한 사람에게 감사하라, 진짜 이유를 찾아라, 빠르게 움직여라 등의 제안, 당부의 말은 물론이고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영혼을 가로막는 것들, 물 그리고 인생의 흐름, 겸손의 경지, 예외는 없다, 명상의 이유 등 영혼에게 주는 깨달음의 말도 실려 있습니다.

<o:p></o:p>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함께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할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죽음 앞에 남은 삶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p></o:p>

특히, 본문 P204 괴로움의 형태에서 괴로움은 항상 형태로 나타난다. 괴로워하는 것은 당신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P71 먹이를 주지마라에 실린 “우울이 마음껏 자랄 수 있는 시간과 먹이를 절대 주지 마라” 라는 말은 지금 나에게 힘이 되는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o:p></o:p>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 책은 독서하고 생각하기에 좋은 이 늦은 가을에 생각나는 대로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짧게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데 알맞은 책인 것 같습니다. 삶이 우울하거나 의기소침할 때 그리고 표지에서 언급한 삶의 다른 방식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o:p></o:p>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o:p></o:p> 닫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ko**nut080 | 2019-11-26 | 추천: 0 |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_ 웨인 다이어 박사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여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나섰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였고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웨인 다이어 박사는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 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코앞에... 더보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_

웨인 다이어 박사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여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나섰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였고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웨인 다이어 박사는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 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코앞에
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이 페이지는 판단은 적게, 경청은 많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경청의 중요함을 알아가는 글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꼭 해야 할 일, 겸손의 경지, 침묵의 의미 등

웨인 다이어 박사가 삶을 살아가면서 알아간 지혜를 모두
담았습니다.

또한 작가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인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당신 자신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게 된다라고
말합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출간 이후 삶의 의미와 목적에 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작가, 영성학자, 철학자, 명상가들과 교류하였고 이를 토대로
책을 써나갔다고 합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작가 웨인 다이어 박사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간 작품'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책은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감명깊게 읽으셨던 분들과

삶과 죽음에 관해 생각해보고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닫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 웨인 다이어 / 자기계발 ll**ss | 2019-11-25 | 추천: 0 |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 웨인 다이어 / 자기계발 삶의 다른 방식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 토네이도 출판사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살다보면 생각했던대로 살아지지 않을 때가 많다.그럴 때마다 후회와 미련이 들면서 왜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았을까.이제라도 좀 달라지고 싶다, 다르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불끈 올라올 때가 있는데~그럴 때 읽으면 좋을 자기계발서웨인 다이어의 마지막 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 더보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 웨인 다이어 / 자기계발

삶의 다른 방식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 토네이도 출판사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살다보면 생각했던대로 살아지지 않을 때가 많다.그럴 때마다 후회와 미련이 들면서 왜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았을까.이제라도 좀 달라지고 싶다, 다르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불끈 올라올 때가 있는데~그럴 때 읽으면 좋을 자기계발서웨인 다이어의 마지막 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저자 웨인 다이어는 나는 처음 듣는 이름이었지만전 세계 1억 부가 팔린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작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 박사라고 한다.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하는데읽어보니 그 이유 참 알 만하다.
일단 다른 자기계발서와 같이 한 챕터가 길고 지루한 그런 뉘앙스의 책일거라 생각했는데열어보니 간단간단하게 쪼개진 내용으로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될 그런 책이다.

프롤로그 이후 첫 내용이 '나는 기적이다'라는 말로 시작한다.요즘 하도 많아 식상해진 자존감 높이기와 비슷한 책인가 싶었으나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세, 지혜, 때론 위안도 되면서 깨달음을 주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제목처럼 우리는 무한하지 않은 유한한 삶을 살면서도 자꾸만 그것을 잊게 된다.'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삶을 더 겸손하게 돌보고, 행동을 반성하며, 시간을 소중하게 받아들일 줄 안다.이것이 곧 현자의 태도가 아닌가.'

자기계발서나 심리학책을 읽으면 자주 나오는 here&now. 지금, 여기!이 순간 그리고 오늘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상기시켜주며미루지 말고 오늘 하라고 말한다. 내일은 없을지도 모르니까.

우주의 일부분인 우리는 실수가 아닌 완벽함의 일부라는 글처럼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이야기,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남을 판단하지말고 그냥 담담하게 관찰하라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내겐 특별했다.그렇게 하나에 집착할 필요가 없음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짧지만 참으로 깨닫게 하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것은 거의 삶의 지침서라고 봐도 될 책이다.성공 관련한 이야기에선 성공을 좇기보단 성공한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는 상상도 못한 이야기 등살아가면서 부딪혀 마음이 무너질 때, 불안할 때, 무의미할 때그럴 때 이 책을 한 페이지 또 한 페이지 넘기다보면마음이 진정되고 다시금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많은 공감과 함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좀 더 일찍 읽었다면 마음가짐에 더 도움되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모두 시한부 환자다.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

'결국 산다는 것은, 만나는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하는 일임을 당신도 나처럼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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