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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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가 났습니다” “나는 매우 기쁩니다”밖에 말하지 못한다면…
교과서 같은 어색한 회화는 필요 없다
진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알려주마!!
이 책의 저자 kazuma 역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등에서 생활하던 시절, 바로 이런 문제를 실감했다. 저자는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매일매일 쓰던 말, 즉 현지에서 사용하는 리얼한 표현들만 모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반말 영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28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열광했고, 책으로 출간되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기의 요인은 바로, 한 번 쓱 읽어봐도 머리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쉬운 영어만 다루면서도, 현지에서 살아본 사람만 알 수 있는 표현을 골라 소개한다는 점!
쉽고 재미있으면서 리얼한 영어, 친구들 사이에서 격 없이 쓸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가 궁금하다면 일본 독자들이 먼저 읽고 열광한 《오늘의 반말 영어》를 펼쳐보자. 이 책을 통해 여행 중이나 외국 친구들과 어울릴 때 더욱 당당해지고, 훨씬 다채로운 대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kazuma
저자 kazuma
10대에 혈혈단신으로 미국행. 현지에서 사귄 친구와 함께 살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로는 자연스러운 회화를 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 후에도 미국 브루클린 등에 자주 오가면서 ‘자연스러운 회화 표현이란 무엇일까?’ 고민해왔다. 2013년 5월부터 자신의 경험으로 얻은 영어 표현을 소개하는 트위터 〈오늘의 반말 영어今日のタメ口英語〉를 시작한다. 네이티브가 평소 쓰는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소개하면서 주목을 받아, 28만 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번역 유인애
역자 유인애
선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누군가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어서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고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 시작하며 영어로 반말이라고?
CHAPTER1
매일의 회화
대답▶「맞아」 「그런 것 같아」
맞장구▶「그치, 그렇잖아」 「인정!」
「그거 있잖아」 「~잖아」▶you know
빈정대는 말▶「그래서?」 「어찌 되든 상관없잖아?」
「그럼」 「그러면」▶then
부르는 말▶「저기」 「(작은 소리로) 저기 잠깐만」
「근데 진짜」▶like seriously
말문이 막힐 때▶「그러니까」 「뭐랄까」
아무것도 아니야▶「그냥 물어본 거야」 「그냥 궁금해서」
「왠지 모르게」▶kind of
되묻는 말▶「미안, 뭐라고?」 「무슨 뜻이야?」
「~라고?」▶again
대화를 시작하는 말 ①▶「솔직히 말해서」 「일단」
대화를 시작하는 말 ②▶「어떤 면에서」 「그건 됐고」
「~인 게 아니야」▶it's not that
~하다가 말다가▶「자다 깨다 했어」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해」
반대의 의미를 더한 말▶「이것저것」 「왔다 갔다」
「친화적이다」▶-friendly
맨 앞에 붙는 말 ①▶「진짜」 「문자 그대로, 진지하게」
맨 앞에 붙는 말 ②▶「우연히」 「운 좋게」
「~지만 말이야」▶though
CHAPTER2
진짜 기분
끝내준다▶「쩐다」 「장난 아닌데?」
「몹시」 「너무」▶badly
귀찮아▶「귀찮게 하네」 「성가신 녀석」
촌스러워▶「싸구려 같아, 촌스러워」 「진부해, 뻔해」
「~하고 싶은 기분」▶feel like
화나▶「열 받아」 「속상해」
이제 싫다▶「이제 싫어」 「골치 아파」
지쳤어▶「녹초가 됐어」 「너덜너덜해졌어」
「~가 없어」▶out of
감탄사 ①▶「허」 「어머머」
감탄사 ②▶「웩」 「헉」
「뭐가 ~하냐면」▶what's ~ is.
굴복하다▶「의기소침해」 「울적해」
의태어 ①▶「어슬렁어슬렁 걷다」 「정처 없이 어슬렁거리다」
의태어 ②▶「톡톡 치다」 「단단한」
「귀여워」구분하기
푹 빠졌어▶「~에 푹 빠졌어」 「~광」
쫄았어▶「덜덜 떨려」 「깜짝 놀랐어」
「~같아」▶-ish
기분▶「오싹오싹해」 「두근두근해」
「~라는 말이야?」▶you mean
CHAPTER3
일상생활
만나서 처음 하는 말▶「어떻게 지내?」 「요즘 뭔 일 없지?」
How are you? 에 대한 대답▶「그냥 그래」 「겨우겨우 살아」
간단 자기소개▶「안녕, 난 마이크야」 「마이크라고 불러」
「~면 돼」▶will do
동의▶「완전 그럴 수 있어」 「완전 내 말이 그 말이야」
부정▶「그렇지도 않아」 「완전 아님」
「~하지 않을래?」▶want to
맛있어▶「오 이거 괜찮다」 「이거네, 이거야」
맛없어▶「이거 진짜 심하다」 「윽」
맛, 식감 ①▶「짜」 「싱거워」
맛, 식감 ②▶「녹아내리는」 「눅진눅진, 걸쭉걸쭉」
식사 구분하기
의성어 ①▶「퍽퍽」 「빵」
의성어 ②▶「콰쾅」 「윙」
봄에 하는 말▶「멍 때려」 「꽃가루 알레르기 땜에 미치겠다」
여름에 하는 말▶「후텁지근해」 「그늘로 가자」
가을에 하는 말▶「여름도 끝나가네…」 「가을 냄새 나」
겨울에 하는 말▶「추워죽겠어」 「얼겠어」
콩글리시→잉글리시▶「노트북」 「콘센트」 「아울렛」
캐릭터▶「빵셔틀」 「덕후」
애매한 평가▶「그럭저럭」 「괜찮네」
남 앞에서 「다리를 꼬는」 것은 실례?
시간 표현 ①▶「이제 막」 「바로 좀 전」
시간 표현 ②▶「항상」 「그동안 쭉」
「그렇게」 「그렇게까지」▶that
CHAPTER4
금단의 슬랭
fuck을 쓴 슬랭▶「망했어, 젠장」 「꺼져」
shit을 쓴 슬랭▶「엿 같아」 「이거 끝내준다」
「젠장」 「큰일이다」▶damn
hip-hop적인 슬랭▶「절친」 「긴장 풀고 천천히 해」
10대의 슬랭▶「완전 신나, 황홀해」 「죽이지」
바보 멍청이▶「구제 불능」 「바보」
슬랭 스타일 줄임말
자주 쓰는 슬랭 ①▶「아주 좋아, 완벽해」 「쿨하지 않아」
자주 쓰는 슬랭 ②▶「끝내줬다」 「스웩」
욕설▶「이 자식이」 「얼간이 같은 놈」
인터넷상의 욕설▶「어그로」 「중2병」
금지어 대신 쓰는 표현
연애의 슬랭▶「자기야」 「좋아하는 사람」
텔레비전 볼 때의 슬랭▶「~가 좋아서 미칠 것 같아」 「히어로물 질려」
일상적인 슬랭▶「그놈은 진짜 별로야」 「연하남 킬러」
「애매해」 iffy
CHAPTER5
대화를 위한 문법
a와 the 구분법
a와 the와 s 구분법
a도 the도 붙지 않을 때
뭔가의 간격이 멀어지면 시제가 바뀐다
과거 구별법
완료형이라는 녀석
미래를 이야기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
과거를 추측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
그 외의 차이
it's와 that's
to와 for
날짜와 시간 앞에 두는 in, on, at의 차이
between과 among
곤란할 때의 something
not 구분해서 쓰기
as라는 녀석
just 사용법
가능하다 구분해서 쓰기
know 구분해서 쓰기
마치며 영어에 높임말이 있다고?
출판사 서평
“대체 이런 걸 언제 쓰지?”
교과서 같은 회화책은 이제 그만!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 번이고 쓸 수 있는 리얼한 표현만 담았다
쏟아져 나오는 영어회화책들을 보면서 솔직히 다들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대체 이런 걸 언제 써?”
“진짜 궁금한 영어는 우체국 갈 때, 공항에서 절차를 밟을 때 하는 말이 아니라고!”
평소 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떠올려보자.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네요.
Hello. It’s a beautiful day, isn’t it?
네, 소풍 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Yes, It’s a good weather for a picnic.
솔직히 이렇게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그 원피스 진짜 너한테 딱이다. 어디 거야?
You rock that dress. Where’d you get it?
그치? 이거 좀 괜찮은 듯! 어디서 샀더라… 아, 거기거기… 그래, ZARA!
Isn’t it something? I got it from… the… Oh, ZARA.
‘평소 말하는 방식은 바로 이쪽이지’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자.
그야말로 평범한 대화일 뿐인데, 영어로 하려면 더 어렵고, 마땅한 말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이런 말은 네이티브밖에 알지 못한다! 사전을 뒤져도 소용없다. 사전에 없는 말이니까. 이 책에서는 이런 일상적인 대화를 영어로 술술 말할 수 있도록 친구들끼리 일상적으로 나누는 리얼한 표현들만 쏙쏙 골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일본 독자들이 먼저 읽고 열광한 《오늘의 반말 영어》
저자가 뉴욕에서 친구들과 나누던 리얼한 영어가 가득!
지금 당장 쓸 수 있고, 대화가 즐거워진다
이 책의 저자 kazuma는 매일매일, 친구들끼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얼한 영어를 트위터에 소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미국 브루클린에서 생활하면서 친구들과 일상적으로 나누던 표현들을 차곡차곡 모아온 결과였다. 28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반말 영어에 열광했고, 그 결과 책으로도 출간되어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런 영어책을 계속 기다렸다!”, “몇 년에 한 번씩 신조어를 반영해서 계속 나오면 좋겠다!” 등 일본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인정!”, “근데 진짜 뭔 일?”, “그냥 감이지만 말이야”, “아 이거 애매한데”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진짜 말하고 싶은 걸 전부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누군가를 부를 때 쓰는 말, 맞장구치는 말 등 우리의 매일을 채우는 일상적인 말부터, 지금 느끼는 감정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실감 나는 감정 표현, 일상 속에서 매일 친구와 나누는 말, SNS 등 인터넷상이나 미드,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줄임말과 슬랭까지도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대화 표현들을 총망라했다. 게다가 마지막 챕터에서는 오로지 회화만을 위한 문법을 수록하고 있어, 쉽고 간단하지만 헷갈리기 쉬웠던 기초문법을 보완해준다. 이를 통해 대화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오류까지 탄탄하게 잡을 수 있다.
쉽고 재미있고 리얼한 영어, 친구들끼리 격 없이 쓸 수 있는 반말 영어가 궁금하다면 오늘부터 틈틈이 《오늘의 반말 영어》를 읽어보자. 공부하듯 달달 외우지 않아도 좋다. 이 책에 담긴 쉽고 일상적인 말들을 읽으면서 ‘저건 그런 뜻이었구나’, ‘이건 이렇게 말하면 되는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오늘의 반말 영어》를 통해 간단한 표현만으로도 그때그때 진짜 말하고 싶은 걸 영어로 전부 말해보자!
기본정보
ISBN | 9791158462529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9월 01일 | ||
쪽수 | 232쪽 | ||
크기 |
117 * 187
* 17
mm
/ 23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今日のタメ口英語 今すぐ使えて,會話がはずむ/KAZUMA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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