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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 생존조건

권오문 저자(글)
브라운힐 ·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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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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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비전은 무엇인가?
문명의 대전환시대, 새길 연다!
전대미문의 격변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시대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고 인간 본연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오늘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증유의 변화를 경험해온 인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문명의 대전환을 목격하고 있다. 우리는 짧은 기간에 인터넷과 모바일 등 디지털정보혁명을 경험한 것처럼 머지않아 의식주와 직업, 건강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전혀 달라진 세상에서 살아가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외적인 환경 변화와 함께 이념과 종교, 철학 등 내적 분야에서도 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오문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등을 거치면서 저자는 오랫동안 취재현장에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서적을 펴냈다.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 《성인에게 듣는 시대정신》 《종교의 품격》 《종교의 미래를 말한다》 《신(神)의 시크릿코드》 《이웃종교를 위한 변명》 《성인에게 길을 묻다》 《종교는 없다》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전환기의 문화인식》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생각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탈이념 탈종교시대 새로운 선택》 《마음혁명 비로소 행복한 나를 만나다》 등의 저서들도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환시대 생존조건》은 저자의 26번째 저서이다.

목차

  • 책머리에 / 코로나19 사태가 몰고 온 문명사적 전환시대· 4
    프롤로그 / 전환시대 새로운 가치관의 모색 ·10

    제1부 우리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1장 철학의 부재
    코로나19,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22
    인간 저 너머의 새 세계와 마주하다 ·31
    공존과 상생 연대의 행동철학 ·40
    전환기의 철학은 무엇인가 ·49

    2장 이념의 굴레
    공산주의의 몰락으로 본 이념의 한계 ·58
    진보주의자들의 독선, 그리고 이중성 ·66
    갈 길 잃은 보수집단의 좌절 ·75
    이념의 굴레를 벗어나는 길 ·84

    3장 종교의 한계
    코로나19 사태가 보여준 종교계의 민낯 ·94
    왜 탈종교 현상을 불러왔나 ·103
    종교와 집단이기주의 ·112
    성인들의 꿈이 이뤄지지 않은 까닭은 ·121

    제2부 전환시대 새길 연다

    1장 위기의 사회, 변화를 요구하다
    코로나19 사태가 보여준 제4차 산업의 진면목 ·134
    경계를 넘다 ·143
    거주 불가능한 지구에 대한 경고 ·152
    결혼제도가 사라지는 날이 오나 ·161

    2장 세상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본질 회복과 평준화 모색 ·172
    다 함께 행복한 공동체로의 전환 ·181
    인위적 장벽 붕괴와 가치관의 혼란 ·190
    전환시대의 새로운 가치관과 시대정신 ·199

    3장 전환시대의 도전과 과제
    일 중심의 사회에서 함께 누리는 사회로 ·210
    수명 연장 시대 행복한 삶의 조건 ·219
    개인주의에서 공동체주의로 ·228
    AI 시대를 이끌 새로운 가치관은 ·237

    에필로그 / 전환시대 새길 찾다 ·246

책 속으로

오늘날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급격한 전환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가공할 만한 속도로 전 세계로 전파돼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인류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문명의 대전환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18세기 말 산업혁명 이후 250여 년 동안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 등 갖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큰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4쪽)

현재 이러한 엄중한 전환기에 과연 우리가 올바로 생각하고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성이 숨 쉬고 합리주의가 온전히 작동하고 있느냐는 점입니다. 요즘처럼 일부 편향된 지식인들이 진실을 호도하거나 은폐하고, 성직자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야 하는 종교 근본주의가 지성을 옥죄는 상황이라면 새로운 미래는 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오랫동안 자본주의라는 적자생존의 냉혹한 현실에서 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달려왔지만, 이제는 무한경쟁보다는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사회로 방향을 바꾸는 근본적 변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 세대만 아니라 후대까지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더 오래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거나 나만의 풍요와 번영을 생각하기보다는 다 함께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겠다는 의식혁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5쪽)

전 세계가 호흡기 질환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공포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그동안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정책으로 인한 지구 생태계 파괴와 성장 제일주의의 역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패러다임의 전면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하지 않는다면 이 격변기를 헤쳐나가기 어렵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10쪽)

중국 우한(武漢)에서 나비의 작은 날갯짓으로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기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 폭풍을 통해 예기치 않게 언택트(비대면) 사회의 도래를 촉진하면서 교육과 쇼핑, 재택근무, 문화생활 전반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더라도 산업의 급격한 재편으로 세계 질서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류는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기존의 틀이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생존이 직접적으로 위협당하고 삶의 존립 기반이 사라지는 공포가 현실로 다가온 것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또 다른 바이러스 위협이 상습적으로 다가오리라는 전망도 우리 인간들을 더욱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 인간의 생태계 파괴와 무분별한 소비 양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제2, 제3의 코로나 사태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경제·사회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성찰과 함께 근본적인 변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2쪽)

우리는 온 인류가 그토록 소망했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앞으로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하면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느냐 하는 것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앞으로 전개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모두가 잘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세계입니다. 행복은 많은 것을 갖는다고 해서 이뤄질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가진 자는 못 가진 자에게 나눠줄 수 있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16쪽)

지금은 문명사적 전환기입니다. 부분적인 변화가 아니라 전면적인 변화의 시대입니다. 낡은 과거와의 단절은 물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담보할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전 사회적 역량을 결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발과 성장 중심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연대와 협동의 원리로 삶의 방식을 개편하는 거대한 인식의 전환,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져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이 우리가 이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7쪽)

인류는 그동안 인간의 생명을 대량 앗아가는 전쟁과 전염병 등 여러 재앙을 경험했습니다. 전쟁은 살상 무기를 통해 상대방을 제압하면서 사상자를 내게 되지만, 전염병은 지역을 초월해 단기간에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은 인간의 탐욕이 주된 원인이라면 전염병은 자연생태계의 파괴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물론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는 가치관 정립이 시급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22쪽)

우리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은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 생태계 파괴에 따른 기후변화입니다. 현대문명은 인간 중심적 가치관을 갖고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인식하지 않고 유기적이고 총체적으로 이해할 때에만 인간과 만물이 통일체를 이룬 진정한 이상세계를 구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유기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의 모임이 상호 의존적이듯이 지구상의 동식물은 물론 우주 전체도 인간을 중심으로 상호 유기적 관계를 지니며 연계돼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체 세포 하나의 아픔이 몸 전체에 고통을 주듯이 인간과 우주 만물은 상호 관련돼 있기 때문에 인간이 만물을 이용과 착취의 대상으로 대할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보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55쪽)

인류 문명사는 인간의 본질을 향한 몸부림이란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주종관계로 나눴던 봉건제도가 오랫동안 유지돼왔지만, 그것이 본연의 모습이 아니기에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자유민주사회로 전환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그리고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아온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사회는 지금까지 여성이 남성보다 무능력하고 열등하다는 편견 때문에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차별대우를 받았지만, 이 역시 제도적으로나 법적으로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류 역사에는 성별·장애·나이·언어·국적·인종·피부색·출신 지역·기혼·비혼 등을 이유로 차별 관행이 유지돼왔지만, 이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빈부 격차 역시 인간사회를 짓눌러온 불평등 현상입니다. 경제적 불평등이나 소득 불평등은 개인 간의 경제적 자산과 소득의 분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지만, 각국 정부가 복지 차원에서 이의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자녀들에게 재산을 상속하면서 아무런 노력 없이도 부(富)를 가지게 되고, 이와 달리 힘들게 노력을 해도 빈곤층들에게는 부를 얻을 기회가 사라지면서 빈부 격차 극복은 구조적으로 어려웠지만, 이 역시 차츰 해소되는 방향으로 환경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72쪽)

그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상가와 정치가들이 이상사회의 이념을 제시해왔지만 아직까지 그러한 이상사회는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우리 인간의 정신세계를 온전히 바꿀 수 있는 대안이 제시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인류가 더욱 평화롭고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와 인종, 종교 등 모든 경계선을 뛰어넘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참사랑의 공동체 정신을 살려 나가면서 근원적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188쪽)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전환기에는 반드시 새로운 이념이 나타나 위기를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전환기를 맞아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인종, 종교 등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가치관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은 사랑과 나눔과 비움 등 성인들의 가르침이 자연스럽게 빛을 발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앞으로 첨단과학기술문명이 만들어내는 성과가 누구에게나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은 물론 사회·국가·세계 앞에 가로놓인 모든 장벽을 걷어내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때에 꼭 필요한 시대정신입니다. 지금은 인류가 한 번도 실현해보지 못한 꿈을 우리 손으로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7쪽)

이제 인간이 해야 할 일을 인공지능 로봇이 대체하면서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하는 문제가 떠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앞으로 전개될 취미문화 활성화입니다. 인공지능기술의 발전은 인간에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 여유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화는 집단 구성원들에 의해서 공유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공지능기술이 만들어낸 문화에 자연스럽게 젖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앞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수련한 전문인들이 살아남게 되고, 각 개인이 자신의 취미를 갖고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사회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216쪽)

지금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문명사적 전환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패러다임이 달라지는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대 흐름에 앞서가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주의를 넘어 누구나 차

출판사 서평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 가치관 집중 모색

《전환시대 생존조건》(권오문 지음, 브라운 힐 발행)은 ‘문명사적 격변기를 헤쳐나갈 새 가치관을 말한다!’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인류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비전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미증유의 전환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분적인 변화가 아니라 전면적인 변화가 절실하며, 특히 개발과 성장 중심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연대와 협동의 원리로 삶의 방식을 개편하는 거대한 인식의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우선 세계를 공포 분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그동안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정책으로 인한 지구 생태계 파괴와 성장 제일주의의 역습이란 점에서 앞으로 상습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생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급격한 변화가 도래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찾아내 근본적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이 우리가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하지 않는다면 이 격변기를 헤쳐 나가기 어렵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제1부 우리에게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오늘날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외적 변화와는 달리 인류가 직면한 ‘철학의 부재’ ‘이념의 굴레’ ‘종교의 한계’ 등 내적 위기에 대해 짚어보고, ‘제2부 전환시대 새길 연다’에서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즉 제1부에서는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격변기에는 성현들이 나타나 혼란을 수습했지만, 전례를 찾기 어려운 지금은 철학의 부재, 다시 말하면 전통가치관의 붕괴로 인해 가치관 부재 현상을 겪고 있음에도 현재의 시대 흐름을 이끌어갈 새로운 가치관은 아직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소비에트연방이 74년 만에 해체되면서 이념논쟁은 사실상 막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좌파정권의 실험장이 된 남미나 국내 정치권은 아직도 이념 갈등의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념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어서 저자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 몰아치고 있는 탈종교 현상이 올 수밖에 없는 종교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그 처방을 묻고 있다.

거대한 인식의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 절실

저자는 제2부에서 현재 인류가 위기에 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진단하고 그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각종 인위적 경계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희망을 걸 수 있지만, 또 다른 혼란이 닥쳐오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거주 불능의 지구와 결혼제도의 붕괴에 관해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어 저자는 현재의 시대 흐름은 본질 회복과 평준화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진단하면서 공생·공영의 가치관 회복과 비움과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살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하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식주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웃과 오순도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이나 제도적인 개혁은 물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새로운 가치관 아래 전면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대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대인들의 생산과 소비 양식에 대한 근본적 전환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탄소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지구환경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임계점을 지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 없이 여전히 ‘환경운동’ 차원에서만 접근하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지구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생각하는 전면적인 의식 변화가 뒤따르지 않고서는 이를 극복할 수 없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저자는 이와 함께 기존의 어떤 철학이나 종교, 과학으로도 현 난국을 극복할 수 없을 만큼 위기는 넓고 깊이 확산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생명의 실상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우주 만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의 대전환과 더불어 미혹의 문명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성인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근원적 문제, 즉 본질로 돌아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온 인류가 공생·공영하는 길이요, 인간과 우주의 존재 가치를 회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8250911
발행(출시)일자 2020년 10월 20일
쪽수 254쪽
크기
148 * 208 * 22 mm / 35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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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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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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