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사은품 소득공제

계절 산문

양장
박준 지음 | | 2021년 12월 21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4,800원
    판매가 : 13,320 [10%↓ 1,48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74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 5일,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책갈피 & 콜렉트북 사은품 선택 (행사도서 포함 구매시)
    2022.04.08 ~ 소진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8161439(1158161433)
쪽수 184쪽
크기 136 * 195 * 25 mm /31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살아가면서 좋아지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좋은 것들과 함께라면
저는 은근슬쩍 스스로를 좋아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박준 시인이 다녀온 시간과
다가갈 시간을 짚으며 보내는 계절 인사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으로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박준 시인이 두번째 산문집 『계절 산문』을 펴낸다. 첫번째 산문집 출간 이후 4년 만이다.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만큼 『계절 산문』에는 시인이 살면서 새롭게 쌓은 이야기와 깊어진 문장들이 단정하게 놓여 있다. 당연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사는 동안 계절의 길목에서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간 장면들을, 시인은 눈여겨보았다가 고이 꺼내 어루만진다. 때문에 산문을 이루는 정서와 감각 또한 섬세하고 다정하다.

이번 산문집에서는 경어체로 쓰인 글들이 눈에 띈다. 이는 계절의 한 페이지를 접어다가 누군가에게 꺼내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고, 시인 자신의 내밀한 독백이기도 하면서 지나온 미래에서 떠올리는 회고로도 보인다. 누군가를 향해 이어지던 말들은 이내 대상이 조금씩 흐려지면서 마치 시인이 어릴 적 하던 놀이인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가로등을 바라보며 고개를 양옆으로 휘휘 돌리는 것”처럼 “여러 모양으로 산란”한다. 그렇게 풀어낸 시인의 이야기는 책을 읽는 독자의 이야기와도 맞물려 확장된다.

지금은 사라져버린 얼굴의 큰 점인 ‘바둑이점’을 자주 들여다보았던 기억, 오래된 한옥의 별채에 머무르며 주인집의 손주처럼 지냈던 어느 저녁들, 누나의 손을 붙잡고 학원에 가던 길과 같은 지난날의 기억에서부터 상림, 곡성, 진주 그리고 우붓을 여행한 일들 그리고 지나는 바람줄기를 잡아채듯 봄을 이루는 단어를 입에 담아보거나 숨을 내쉬며 겨울날을 기억하는 일들처럼, 시인이 그만의 방법으로 그려내는 ‘기다림’과 ‘그리움’ 들은 지난 산문집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여전하게 우리를 미소짓게 하거나 울게 한다. 그렇게 독자들은 자기 자신의 어린 시절과 조우하기도 하고 깊은 숲 한가운데 서 있다가 어느덧 푸른 바다를 마주하기도 한다. 이렇듯 계절을 산책로 삼아 펼쳐놓은 상찰들은 시인이 불어넣은 언어의 숨결로 인해 새로운 빛깔을 찾아간다.
▶ 『계절 산문』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계절 산문(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문구
그믐
일월 산문
시작
다시 저녁에게
또다시 저녁에게
입춘
이월 산문
세상 끝 등대 4
장면
1박 2일
선물 - 수경 선배에게
봄의 혼잣말 - 처마 아래 풍경처럼
강변
삼월 산문. 봄의 스무고개
삼월의 편지
다시 회기
사월 산문
한계
이해라는 문
희극
사월의 답장
하나와 하나하나
원인과 결과
오월 산문 - 바둑이점
어떤 독해
다시 침묵에게
새 녘
혼자 밥을 먹는 일
헬카페
유월 산문
무렵
회차
여름 자리
장마를 기다리는 마음
저녁과 저녁밥
칠월 산문
멀리서, 나에게
정의
막국수

팔월 산문
정원에게
어떤 셈법
다시 술에게
구월 산문
꿈과 땀
조언의 결
다시 행신
가을 우체국 앞에서
시월 산문
내가 품은 빛
노상
학원 가는 길
십일월 산문 - 종이 인형
기도에게
크게 들이쉬었다가는 이내 기침이 터져나오는 겨울밤의 찬 공기처럼
한참을 셈하다
십이월 산문
다시 노동에게
겨울 소리
쉼 쉼 쉼
우붓에서 우리는
냉온
이쪽과 저쪽
기다림
남쪽
번화

책 속으로

불행이 길도 없이 달려올 때
우리는 서로의 눈을 가려주었지
_ 25쪽, 「세상 끝 등대 4」

여리고 순하고 정한 것들과 함께입니다. 살랑인다 일렁인다 조심스럽다라고도 할 수도 있고 나른하다 스멀거리다라는 말과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저물기도 하고 흩날리기도 하다가도 슬며시 어딘가에 기대는 순간이 있고 이내 가지런하게 수놓이기도 합니다. 뻗으면 닿을 것 같지만 잡으면 놓칠 게 분명한 것입니다. 따듯하고 느지막하고 아릿하면서도 아득한 것입니다.
_ 37쪽, 「삼월 산문 - 봄의 스무고개」

나이가 들수록 바둑이점은 점점 넓어졌습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시인이 4년 만에 펴내는 신작 산문

시인이 불어넣은 언어의 숨결로
새로운 빛깔을 찾는 계절의 풍경들

‘계절’이라는 단어를 앞세운 채 시간을 빼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다. 『계절 산문』 속의 시간들은 우리가 흔히 이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로 분절되는 것이 아니라 한 줄기 바람과 같은 하나의 흐름으로서 우리의 삶에 오롯이 스며든다. 「일월 산문」부터 「십이월 산문」까지 이어지는 글의 순서는 시간의 흐름을 착실히 따르면서도 자주 ... 더보기

북카드

1/8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1)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의 산문집. 시인의 감성 이 산문에서도 담겨있다. 시적 감수성이라는 말을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할수도 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섬세한 저자의 글에 감동했다. [읽으며 밑줄 친 문장] -계절을 어서 넘어 뵙고 싶습니다.(page.54)   - 사랑은 이 세상에     나만큼 복잡한 사람이    그리고 나만큼 귀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새로 배우는 일이었습니다.(p...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