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이수용 저자(글)
· 2020년 09월 17일
10.0 (18개의 리뷰)
최고예요 (64%의 구매자)
  •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대표 이미지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사이즈 비교 123x182
    단위 : mm
소득공제
10% 12,420 13,800
적립/혜택
690P

기본적립

5% 적립 6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처음 맞이한 ‘소속 없음’ 처음 눌러본 ‘일단 멈춤’
어쩌면 찬란한 방황을 위한 인터미션 타임
어디로든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우리는 차근차근 삶의 단계를 따라 밟습니다. 이 지구에서 이번 생을 살아보는 것이 처음이라서, 앞서 간 어른들의 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죠. 1단계가 지나면 2단계로, 2단계가 지나면 3단계로 또 다음 단계를 향해서요. 다들 가니까 당연히 가야 하는 길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순간 또한 맞이합니다. ‘하라는 대로 했는데요’ ‘가라는 곳으로 갔는데요’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순간이 오는 거죠. ‘이게 다 네가 선택한 거잖아’라는 말을 듣는 순간도 반드시 옵니다.
아니, 이게 전부 다 내가 선택한 거라고요? 이거 실화인가요?
자 이제 우리는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순간에, 현실의 벽에 부딪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 직면하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불안’이라는 말로 아우를 수도 있겠네요. 불안의 시기. 계속해서 동전을 넣어가며 이번 판을 클리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던 인생의 한 시기. 살던 대로 살면 안 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과 떨림. 대학을 졸업한 후 오라는 데도 없고 갈 데도 없고 인기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저자는 그 시간을 지나는 방법으로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찬란한 방황의 기록을 이 책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에 담았습니다.
하루 세 시간을 일하고 최저시급을 받으며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어진 건 오로지 서빙할 때 입는 앞치마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웅크려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치킨집에 손님이 들어오면 크게 인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하고요. 어쩌면 ‘이 시대의 젊은이’로서 대담하지도 않고 진취적이지도 않은 선택을 했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는 그저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입니다. 소박한 한 걸음이면 어떤가요. 다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그 작은 시도에도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데 말이죠.
하지만 부모님의 마음은 다릅니다. 걱정이 앞서죠. ‘아르바이트를 하지 말고 취업 준비에 매진하는 게 어떻겠니?’라며 염려하고, ‘힘들면 그만둬도 돼. 아빠가 벌잖아’라고 다독이기도 합니다. 그 자신 역시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건 아닙니다.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나가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루이틀쯤 아르바이트를 쉬고 취업 준비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불안이 스쳐지나갈 때도” 있고, 친구들과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나누기도 합니다.
이제껏 인생은 사지선다 중 하나를 고르는 객관식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살아가면 갈수록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야겠다는 희끗한 확신이 듭니다. 더불어 이 책은 객관식 답안을 벗어나 써내려간, 난해하기 짝이 없는 인생에 대한 그의 첫 답안지이기도 하죠.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용

인간은 언제 바스러져도 이상할 것 없는 존재란 것을 깨닫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새 나가는 바람 같은, 일상의 평범함을 기록합니다. 그 하루들이 그렇게나 대단하고 충분했음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지만, 무엇이든 하고 싶어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처럼, ‘소속 없음’의 상태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불안을 즐기는 인간인가봅니다. 이 책은 나의 쓸모를 찾기 위해 방황했던 청춘의 빈칸에 대한 기록입니다.

목차

  • 프롤로그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010

    소속 없음 014
    안은 생각보다 어둡다 017
    가려진 메뉴를 추천합니다 020
    오만 원 때문에 023
    기왕이면 뒷치마도 부탁드립니다 027
    세척기도 세척이 필요하다 032
    아버지는 말하셨지, 아빠가 벌잖아 035
    여열로도 충분하다 038
    배가 불렀나보다 하고 말았다 041
    엄마야 나는 왜 045
    적어도 열두 번은 만나자 049
    수증기가 될지 얼음이 될지 053
    무슨 일 없다 057
    자식의 유통기한 060
    서슴없이 남발하는 마음 064
    당신은 안녕한가요 068
    자의적 고독 073
    나는 나랑 먼저 친했다 078
    길을 찾아 헤매는 초행자처럼 083
    틀린 감정은 없다 087
    세번째 사람, 첫번째 사랑 091
    안부가 궁금한 사람 094
    치울 수 없는 것들 096
    당연한 헤어짐 100
    사람에게 받은 상처에 붙이는 밴드 105
    아무렇다 109
    심심하고 쓸쓸하게 112

    첫 사람 114
    인증샷 118

책 속으로

코인을 넣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게임에서는 그런 고민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Continue?라는 물음 아래 1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그동안 이 잔인한 게임을 계속할지 말지 결정해야만 한다. 물론 실전인 인생에서는 결정권이 없지만, 그래서 지금까지는 망설임 없이 동전을 넣어왔지만. 왜인지 이번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1까지 기다렸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동전을 넣어도 나쁠 것 없어 보였다.
_15-16쪽 「소속 없음」

이틀째가 되니 조금은 수월하게, 그리고 더 깔끔하게 일을 끝마칠 수 있었다. 집에 돌아와 옷을 벗고 이번에는 멀쩡하겠거니 살펴보니 웬걸, 옷 뒤가 더러워져 있었다.
누군가에게 보이는 앞모습에만 신경쓰다, 정작 내가 챙기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고로움을 외롭게 내버려두었다. 세상은 의외로 수고롭다는 말에 인색하다. 잘했다는 칭찬보다 수고했다는 다독임이 그리워지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등에 묻은 반죽의 흔적으로 내가 겪은 희끗한 수고로움의 크기를 아주 조금이나마 가늠해볼 수 있었다. 그제야 등뒤가 보였다.
_28-29쪽 「기왕이면 뒷치마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사람에게도 좋은 사람이 필요하고, 위로를 주는 사람에게도 위로를 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글을 쓰는 작가에게도 글을 쓰는 작가가 필요하다고. 좋은 사람인 형에게는 힘이 되어줄 또다른 좋은 사람이 필요할 뿐이라고. 가만히 되뇌어보니 나에게 해줘야 하는 말이었다. 한 번씩 전원을 끄고 물을 다 비워낸 다음 깨끗하게 씻어줬어야 했다.
_34쪽 「세척기도 세척이 필요하다」

“맛은 있는데, 배가 불렀나보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 있는 결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다시 조용히 설거지를 했다. 사장님은 그저 자신의 할일에 집중할 뿐이었다. 사장님은 손님이 음식을 남겼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만으로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음식의 맛에는 이상이 없으니 남겨진 것에 대한 책임은 사장님의 소관이 아니었다.
_44쪽 「배가 불렀나보다 하고 말았다」

그들은 언제나처럼 부모라는 이름의 유통기한이 지났음에도 소비기한이 있으니 자신들을 더 써먹으라 아낌없이 내어준다. 선배, 후배, 동료, 부하, 직원이라는 역할을 우리들처럼 소화해내야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은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자식새끼의 유통기한은 왜 그리도 짧고, 또 쓸모없는지. 밥을 먹고 길을 걷는 와중에도 틈틈이 자책이 밀려오는데,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아직은 다른 이름의 역할들을 수행해내는 게 너무나도 벅차서 도저히 자식의 소비기한만큼 써먹으라는 기약 없는 말 따위를 할 자신이 없다.
_62쪽 「자식의 유통기한」

매일 걷던 길을 거닐며 어느새 곁에 나타난 그림자를 지긋이 바라본다. 저녁이 되어 길게 늘어뜨려진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는 아무렇지 않다는 거짓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피노키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하고 싶은 관계보다, 하지 말아야 할 관계에 대해 되새긴다. 나를 양보하지 말자. 나는 나랑 먼저 친했다.
_82쪽 「나는 나랑 먼저 친했다」

먼저 잘 닦은 동그란 트레이에 종이 포일 한 장을 예쁘게 올려준 뒤 사장님이 치킨을 담으면 메뉴에 따라 갖가지 토핑을 적절한 위치에 올려준다. 예를 들면 눈꽃치킨에는 파슬리와 치즈가루를, 간장치킨에는 아몬드와 마늘튀김을 골고루 뿌려준다. 늘 그렇듯 받는 입장에서 주는 입장이 되고서야 이 간단한 음식 하나에 얼마나 많은 수고가 담겨 있는지를 깨닫는다.
_118-119쪽 「인증샷」

“요즘은 뭘 해도 재미가 없네. 심지어 게임을 해도 그저 그래.”
“왜 그러는 거 같은데?”
“몰라.”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하나?”
장난으로 툭 던진 말이었는데, 막상 생산적인 일이 대체 뭘까 궁금해졌다. 내가 학교를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늦은 밤에는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을 생산적인 일이라 할 수 있는 걸까? 그도 그가 만족할 만한 무언가를 찾아낸다면 그건 생산적인 일이라 할 수 있는 걸까?
_171-172쪽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하나?」

나에게 치킨집은 하나의 공간 그 이상의 의미가 되었다. 또다른 누군가 나의 빈자리를 채우겠지만, 나라는 사람이 있었음을 잊어버릴 만큼 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들었다.
나 없이는 안 될 거라 확신하더라도, 나 없이도 잘만 굴러가겠지.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어떻게든 살아지는 것이 인생이니까. 무슨 일 있었냐는 듯 고요하게 흘러갈 것이다.
_199쪽 「처음과 끝」

출판사 서평

“불안으로부터 얼른 도망치려면 반드시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 움직임은 반드시 ‘사람을 향한 몸짓’이어야 한다.” _ 이병률(시인, 여행작가)

학창 시절을 지나 치킨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새 문을 연 그는 이내 새로운 ‘작은 사회’를 경험합니다. 환한 낮에도 왜 치킨집은 불을 켜두는 걸까? 가장 인기 있는 메뉴와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손님에게 어떤 것을 추천할까? 손님이 치킨을 왜 남겼을까? 맛이 없어서였을까? 식기세척기도 가끔은 전원을 끄고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여러 질문들이 생겨나고 그에 대한 나름의 답도 찾아갑니다.
이 작은 사회에서의 발견은 저자가 속한 삶으로도 폭을 넓힙니다. 그가 치킨집에 자주 오는 단골손님을 친근하게 기억하듯 그 역시 자주 가는 미용실의 단골이기도 하며, 그가 치킨을 담아낼 그릇을 준비하고 꾸미는 수고를 더하듯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친구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포착합니다. 그렇게 찍은 사진 한 장을 보면서 아는 동생이 SNS에 사진과 함께 올린 ‘추억을 팔아 추억을 산다’는 문장을 기억해내기도 합니다. 그런 소중한 순간을 발견하고 간직하는 것은 이력서에 쓸 수 없더라도 분명히 그의 특기이기도 하죠.
낮에는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취업 준비를 하고 가끔 밤에는 친구를 만나거나 홀로 산책을 나가 사색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세상에 내어놓고 ‘심심하고 쓸쓸하게’ 끊임없이 걸어나갑니다.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한 행위가 아닌 ‘일단 멈춤’의 상태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은 채 같은 층의 무빙워크 위를 계속해서 걷고 있는 겁니다. 올라가지 않았다고 해서 어떻게 이 움직임이 성장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가끔은 세대론이 낯설게 들립니다. ‘청년층’ ‘밀레니얼세대’ ‘90년대생’ ‘무민세대’ ‘Z세대’ 같은 말들로 그를 포함한 또래 친구들을 여러 카테고리 안에 밀어넣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그런 소속은 필요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손에 익은 펜을 찾아 들고 자신의 획과 서체로 힘있게 자신만의 서사를 써내려가고 있으니까요. 색깔로 치면 “아주 희지도, 아주 검지도 않은 것이, 가장 극단적인 두 색의 중간이라면 중간일 어느 지점에서 서로 몸을 섞고 있는 느낌”의 회색 정도가 좋습니다.
이 움직임은 그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까요? 그의 글을 읽다보면 그 시기를 지나온 혹은 지나고 있는 우리들 역시 나에게도 불안의 시기가 있었지 생각하게 됩니다. 여전히 우리에겐 그 흔들림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요. 자, 이제 낯설게 다시 불안을 마주한 우리는 무얼 해야 할까요. 별수 있나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움직이는 수밖에. 그 방향에 꼭 ‘당신’들이 함께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8161187
발행(출시)일자 2020년 09월 17일
쪽수 220쪽
크기
123 * 182 * 23 mm / 26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이수용 산문집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