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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인류의 재앙과 코로나를 경고한 소설,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알베르 카뮈 지음 |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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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955763(1157955762)
쪽수 400쪽
크기 145 * 210 * 25 mm /51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a Peste / Camus, Alber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이 소설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이다!”
핵보다 무서운 바이러스의 습격, 그리고 밀려드는 죽음의 공포!!
봉쇄된 도시에서 극한의 절망과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
생의 마지막을 처참하게 마감하는 감염자들의 실상과 그 앞에 당면한 천태만상의 인간들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 내려간 처절한 드라마이자 긍정의 기록이다.
알제리의 평온한 해안 도시 오랑에 사는 의사 리외가 어느 날 갑자기 발밑에서 비틀거리다 죽어가는 쥐 한 마리를 발견한다. 거리로 나오니 곳곳에서 쥐 떼가 죽어가고 있었다. 죽음의 병 페스트의 발병이었다.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당국은 페스트 발병을 선포하며 도시를 완전히 봉쇄하고 오랑은 대혼란에 빠진다. 의사로서 사명을 다하려는 리외와 부당한 죽음을 거부하려는 미지의 인물 타루, 우연히 오랑에 체류 중이던 신문기자 랑베르 등은 공포와 불의가 절정에 달한 도시에서 페스트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다. 도시 봉쇄는 코로나로 인한 지금의 우환과 같아서 전혀 낯설지가 않고 오히려 이해를 돕는다. 한편 이 재앙을 신이 내린 형벌이라고 보고 신의 뜻에 따르자고 설교하는 신부 파늘루, 모두가 고통에 빠진 상황에서 오히려 세상에 소속감을 느끼는 코타르도 있다. 페스트가 쉽사리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민간인 중심으로 보건대가 조직되어 구호를 돕는다. 사람들은 새로운 혈청의 실험 대상이었던 어린아이와 가족, 친지들이 죽어 가는 모습을 고통스럽게 지켜보면서 인간의 무력감을 절감한다.

상세이미지

페스트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밀려드는 죽음의 공포
드디어 봉쇄된 오랑시
죽음의 묵시록
살벌한 삶의 현장
희망의 날이 밝았다

에필로그: 바이러스는 핵보다 강하다

책 속으로

곧 그녀는 남편에게 등을 돌리고 유리창 밖을 내다보았다. 플랫폼에는 사람들이 서둘러 오가며 부딪치고 야단들이었다. 기관차가 증기를 내뿜는 소리가 그들에게까지 들려왔다.
리외는 아내의 이름을 불렀는데, 돌아보는 아내의 얼굴이 눈물에 젖어 있었다.
“울지 말아요.” 그가 부드럽게 말했다.
눈물 젖은 두 눈에 살짝 경련하는 듯한 미소가 되살아났다. 아내는 심호흡을 했다.
“이제 가보세요, 다 잘될 거예요.”
그는 아내를 꼭 껴안아주었다. 이제 플랫폼으로 내려온 그에게는 유리창 너머 그녀의 미소밖에는 보이는 것이 없었다.
“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코로나 시대를 꿰뚫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걸작
부조리에 대한 고발과 인간의 공포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소설

“불안, 초조, 두려움, 가족 간의 이별, 연인들의 이별…
그리고 시체가 썩고 타는 냄새의 역겨움, 봉쇄된 도시는 지옥 그 자체였다.”

알베르 카뮈의 80여 년 전 소설 『페스트』는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와 너무나 닮았다. 도시 봉쇄의 대처방식과 지역 이기주의까지도 비슷한 세균의 공습을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예방하고 대비해야 할 것인지를 시사해주는 다큐멘터리 소설이다.
어느 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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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리뷰] 페스트 xb**tyx | 2021-03-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20년은 역사 속에 어떻게 기록될까. 유럽의 흑사병에 대해서 책 속에서, 어느 영상 속에서 봤을 때 말로는 끔찍하다고 했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전혀 실감이 나질 않았다. 마치 어느 날 사라져버린 고대 문명처럼 사실이지만 전설 같은 느낌이어서 '정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죽을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늘 그랬다.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사스나 메르스와 같... 더보기
  • 페스트 wl**f | 2021-03-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류의 재앙, 코로나를 경고한 소설! 코로나를 경고한 소설이라는 문구에 이끌려서 「페스트」라는 책에 관심을 가졌고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이 책으로 인하여 현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많은 지혜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었다. 줄거리 어느 날 의사 리외가 병원에서 퇴근을 하던 중에 바닥에 쓰러져 죽어있는 쥐 한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그 이후로 오랑시에는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 만큼의 수많은 쥐가 시체로 발견되게 된다. ... 더보기
  • 코로나를 예측한 소설 ho**41004 | 2021-03-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마치 아주 오래전에 코로나를 경고하였던 것 같고, 전 세계적으로 겪은 코로나 사태에 대해 지적하는 듯 하여 잘못된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책이었다. 책을 접하기 전에 이미 다른 소개글들로 책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책 표지가 전체를 다 아우르는 느낌이다. 초반부 내용 시작하자 마자 등장하는 도시의 분위기와 쥐떼 등장으로 책 표지의 어두운 도시와 쥐 형상이 더 강렬하게 느껴졌다. ... 더보기
  • [서평] 《페스트》 wh**ehipho | 2021-03-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코로나19가 시작 된 후 어느날인가 티비를 보다 '책 읽어 드립니다'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지는 못했더라도 제목은 알고있을것이다. 나 역시도 '알베르 카뮈'라는 이름과 '페스트'라는 제목은 익히 알고있었으나 많은 고전들이 그렇듯이 읽어보지는 않았고 간략한 내용정도만 알고있었다.   그 날 '책 읽어드립니다'의 ... 더보기
  • 오래전 읽은 책을 다시 읽을 때면 예전에 읽었을 때와 그 느낌이 사뭇 다를 때가 많다. 특히 고전문학이 그럴 때가 많은데 아마도 예전의 감성이랑 한창 세월의 때가 묻은 상태에서 읽은 감성과의 차이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 페스트 역시 예전에 읽었을 때와 그 느낌이 사뭇 달랐는데 특히 지금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 예전에는 그저 페스트 혹은 흑사병으로 불린 전염병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었구나 하는 느낌과 함께 그 전염병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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