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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제주도난파기

헨드릭 하멜 지음 | 신동운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0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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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955046(1157955045)
쪽수 176쪽
크기 145 * 210 * 20 mm /25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네덜란드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조선의 실상들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년 28일의 기록

다시 새롭고 간결하게 정리한 오리지널 에디션! 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한 책 [하멜표류기]. 『하멜표류기』는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한다. 조선에 관한 서양인 최초의 저술로서 당시 동양에 관한 호기심과 함께 유럽인의 이목을 끌었다. 1653년(효종4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르베르(Sperwer)호가 심한 풍랑으로 난파되어 선원 64명 중 36명이 중상을 입은 채 제주도의 연변에 상륙했다. 그들은 체포되어 13년 28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8명이 탈출해 귀국했는데, 하멜이 그 일행과 함께 한국에서 억류 생활을 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인 하멜은 조선의 여러 곳에 강제 이송되면서 정치제도와 민초들의 생활상을 서양인의 눈으로 예리하고 세밀한 관찰을 통해 조선의 실상을 비교적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록한 책이다.

상세이미지

하멜표류기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헨드릭 하멜

저자가 속한 분야

1630~1692.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 선박 스페르베르호의 선원으로서, 1653년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 도중 일행 38명과 함께 표류 중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 목사 이원진의 심문을 받고 이듬해 서울로 압송되어 훈련도감에 편입되었으며, 1567년 강진의 전라병영, 1663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배치되어 잡역에 종사하다가 1666년 7명의 동료와 함께 탈출해 일본을 거쳐 1668년 귀국했다. 그해에 13년간 우리나라에서 억류생활을 했던 것을 바탕으로 『난선제주도난파기(蘭船濟州道難破記)』와 『조선국에 관한 기술』이 실린 보고서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에 『하멜표류기』로 알려져 있는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지리·풍속·정치·군사·교육·교역 등을 최초로 유럽에 소개한 글이다.

저자가 속한 분야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등을 짓고 편역했다.

목차

프롤로그: 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하다

하멜 일지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1663
1665
1666
1667
나가사키 부교의 질문과 우리들의 답변

조선국에 관한 기술
국왕의 권위에 대해서
기병 및 보병의 장비에 대하여
왕국 고문관 및 고급·하급 관리에 대하여
국왕·귀족의 수입 및 지방세에 대하여
중죄와 그 형벌
종교·사찰·승려 및 종파에 대해서
가옥과 가구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교육에 대해서
국민들의 성실성과 용기에 대하여
외국과의 무역 및 상업에 대해서
도량형에 대하여
언어·문자·계산법에 대하여

책 속으로

거기에는 그가 왕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의 옆에 앉으니까 그는 저희들에게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길이냐고 손짓으로 물어 보았습니다. 저희들은 앞에서 한 대로 손짓발짓하여 일본의 나가사키로 가는 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 고개를 끄덕였으므로 분명히 무엇인가 이해한 것 같았습니다. 걸을 수 있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네 명씩 나가 차례차례 신문을 받았습니다. 전원이 신문을 받고 저희들은 온갖 손짓을 하여 대답했지만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서로 상대편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총독은 저희들을 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17세기 정작 우리는 몰랐던 조선의 모습
조선을 알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하멜표류기』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년 28일의 기록
1653년 1월 10일 네덜란드를 떠난 포겔 스트루이스(Vogel Struuijs)호는 6월 1일 자바섬의 바타비아(Batavia)에 도착했다. 선원들은 그 곳에서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한 다음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총독 명령에 따라 스페르베르호로 갈아타고 대만으로 출발하여 6월 14일 도착했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대만의 신임 총독으로 부임하는 네덜란드인 레세르(C. Lesser)를 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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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멜표류기를 이제야 읽었다. 어릴 때는 책을 안 좋아해서 ㅎㅎ 교과서에서 하멜이 나와도, 하멜표류기 책이 언급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던.   다들 익히 알고있듯 하멜이 일본으로 가려다가 조선에 표류하게 된 이야기. 제주에 불시착해 곧바로 일본으로 가고 싶었지만 조선에서 보내주지 않아 십 년을 넘게 보내며 그동안 보고 듣고 겪은 일을 기록한 일지.   다... 더보기
  •   이름만 많이 들었던 하멜 표류기. 좋은 기회가 되어 이번 기회에 완독하였다. 책 자체가 굉장히 얇고 일지 형식으로 되어 있어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다. 하멜 표류기는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동인도회사 소속의 무역선인 스페르베르호가 일본 나가사키를 향하다 제주도 부근에서 난파를 당하게 되고 살아남은 36명의 선원들의 13년 간 조선에 억류되어 있던 그 당시 상황을 세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네덜란드인이자 스페르베르호의 서기였던 헨드릭 하멜이 작성해서 하멜 표류기라고 이름이 붙여진 듯 하다... 더보기
  • 이교도들의 나라에서 살았던 파란 눈의 외국인, 하멜       때는 1653년, 의기양양하게 북벌론을 외치던 그 시대. 거친 풍랑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된 36명의 외국인들이 있으니! 일본으로 가고자 했던 그들의 꿈은 좌절된 채 13년이나 발이 묶인 채 조선에서 살아야했다. 상상만하더라도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에 훤하다.       사실 우리에게는 조선에 대해 고운 소리보단 ... 더보기
  • 하멜 표류기 ap**dent | 2020-0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멜 표류기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 제주도 난파기 헨드릭 하멜 지음, 신동운 옮김 스타북스     하멜 표류기. 이 책 이름을 안들어본 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익숙한이름.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려고 하... 더보기
  • [서평] 하멜표류기 bs**44 | 2020-0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멜표류기는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시간에 잠깐 한두줄 정도로 언급되고 서구권의 사람이 최초로 기록한 우리 나라의 모습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의 자세한 내용까지는 알아볼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얼마 전, ’100년 전 영국 언론은 조선을 어떻게 봤을까?‘라는 책을 통해 우리가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시점과 외부에서 특히 우리와 문화적으로 정반대 지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서구권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우리 역사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던 것처럼 그보다도 훨씬 전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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