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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언어 인문학이 탄생시킨@ 지혜, 슬기, 지식, 교양

별별 클래식
공공인문학포럼 지음 | 스타북스 | 2018년 08월 3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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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954087(1157954081)
쪽수 240쪽
크기 128 * 189 * 16 mm /26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목숨보다 소중한 역사를 위해 산다

사기는 중국역사의 3천 년을 관통한다. 황제(黃帝)에서 한 무제(漢武帝)에 이르기까지 기록되어 있는 중국 역사학 사상 최초의 역사서다. 저자인 사마천은 중국 최고의 역사가로 칭송되는 인물로서 역사서를 편찬하는 데에 대한 자부심과 목숨 건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옥에 갇혀 사형을 당하거나 목숨을 구제하되 평생의 수치로 여기는 궁형을 당하는 것 중에 궁형을 선택하는 데 그 이유가 쓰고 있는 『사기』를 끝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의 사기에 대한 열정은 실로 대단하고 위대하다고 하겠다.
사마천의 『사기』는 김부식의 『삼국사기』나 일연의 『삼국유사』만큼이나 우리에게도 익숙한 역사서다. 그것은 비단 우리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가 아니다. ‘중국의 역사’보다는 ‘중국의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 정석이던 우리나라 학자들이 사기를 언급하고 읽어왔다는 것은 사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가치에 있다고 하겠다.

상세이미지

사기언어(별별 클래식)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공공인문학포럼

저자 공공인문학포럼
공감하고 공유하는 인문학 지식의 발전소 역할을 하기 위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서원이다. 서원에서는 독서포럼과 함께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지식을 주제별로 선정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감안하여 핵심을 정리하고 빨리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가볍게 엮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위한 꿈꾸는 발전소가 될 것이다.
공공인문학포럼 발전위원은 이준구, 민윤식, 김상옥, 손길영, 신동운, 유광남, 김문성, 서상원, 장윤철, 혼다 토모쿠니 등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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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다가가기 쉬운 사람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치장을 한다 _013
장막 안에서 천 리 밖의 승리를 얻게 하다 _017
나무를 흔들어 마른 잎을 떨어뜨리다 _020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행동하다 _024
지도가 펼쳐지자 비수가 드러나다 _028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다 _032
다가가기 쉬운 사람 _036
타고 온 배를 물에 빠뜨리다 _040
모두 풍족하고 집집마다 풍요롭다 _045
남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다 _048
사람들이 모두 불안을 느끼다 _051
사지에 몰린 후에야 산다 _055

2장 원숭이가 갓을 쓰다
가르칠 만한 가치가 있다 _061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하다 _066
친구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 _069
한 글자의 값어치가 천금이다 _072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_075
길에서 만나면 눈짓으로 말을 한다 _079
공무에 충실하고 법을 지킨다 _082
원숭이가 갓을 쓰다 _086
뜻을 이루고 나서 우쭐거리고 뽐내다 _090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 _093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울린다 _097
세상에 그에 비길 만한 것이 없다 _101
집안이 빈곤하면 좋은 아내가 그리워지는 법이요
나라가 혼란하면 현명한 재상이 아쉽다 _105
한 번 승낙한 일은 천금과 같다 _110

3장 적의 힘으로 성공한다
오만하고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 _117
덕에 있지 지형의 험준함에 있지 않다 _121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끄러 간다 _126
술을 좋아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 _130
밥 한 그릇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_134
군자는 서로 좋은 말을 주고받고
소인은 서로 재물을 주고받는다 _138
가만히 앉아서 현실성 없는 이론만 늘어놓는다 _142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 _146
하찮은 인정이나 베푼다 _150
늙으면 뜻을 이루기 힘들다 _155
잘못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_158
다른 사람의 힘으로 일을 이룬다 _162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어라 _166

4장 눈만 흘겨도 보복한다
겉모습은 같으나 실제로는 다르다 _173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 _177
국가나 임금에게 큰 죄를 짓다 _181
도리에 순종하지 않고 억지로 한다 _186
비슷한 두 세력이 공존할 수 없다 _190
새로운 세력이 갑자기 생겨나다 _194
요란하게 거들먹거리며 저잣거리를 지나다 _198
눈만 흘겨도 반드시 보복한다 _201
이를 따르는 자는 성할 것이요 이를 어기는 자는 망할 것이다 _205

5장 간과 뇌가 흙과 어울린다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_211
노한 머리칼이 관을 들어 올린다 _214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_217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와 길이 생긴다 _221
지금껏 들어 보지도 못했다 _225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구덩이에 묻다 _229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다 _233
간과 뇌가 흙과 뒤범벅이 되다 _237

책 속으로

「이 전투는 전쟁 역사상 약자가 강자를 이긴 전투로 유명하다.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 장수들이 몰려와 한신에게 승리의 비결을 묻자 한신은“ 이것도 하나의 병법에 속한다. 다만 너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이다. 병법에서 사지에 몰린 후에야 살고 죽음에 몰린 후에야 목숨을 보존한다고 하지 않았나? 평소에 너희들을 훈련할 기회가 없었기에 지금 상황은 전혀 훈련받지 않는 거리의 백성들을 데리고 전쟁에 나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병사들이 자기 목숨을 지키려면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 달아날 길을 남겨두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쉽고 재밌게 이야기로 다가오는 인문학 클래식
책장 속에 숨겨진 원석, 고전이 세공되어 세상에 나왔다
「사기언어」 속 역사 이야기가 지혜를 말한다

인생의 지혜를 주는 비밀의 책을 만나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중 누구도,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21세기를 만들어 가며 그 이전의 시간에 영향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스무 살 대학생이 될 때까지 선택권도 없이 역사를 배우고 또 공부해야 하는 것은 모두,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려는 인생 선배들의 조언인 셈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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