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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843046(1157843042)
쪽수	184쪽
크기	136 * 187 * 20 mm /26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箇條書き手帳」でうまくいくはじめてのバレットジャ-ナル / MARI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이 책의 주제어

노트 한 권과 펜 한 자루로 시작할 수 있는 빠른 기록법!

전 세계에 빠르게 유행 중인 일정관리법인 ‘불렛저널’은 나만의 기호(불렛)로 정리한다 하여 불렛저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의 첫 불렛저널』은 어린 자녀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던 평범한 주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불렛저널을 시작한 저자가 알려주는 쉽고도 간단한 불렛저널 사용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렛저널을 만드는 법, 시작하는 법, 저자만의 노하우와 다양한 컬렉션 아이디어를 실제 예시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불렛저널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많은 사진 자료를 담았다. ‘데일리 로그’로 하루를 돌아보고, ‘먼슬리 로그’로 한 달 일정을 파악하고, ‘퓨처 로그’로 몇 개월간의 예정과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하며, 이 모든 것은 단 한 권의 불렛저널로 관리할 수 있다.

늘 머릿속이 엉망진창이고 메모로도 관리되지 않던 저자의 일상은 불렛저널을 쓰면서 한곳에 정리됐다. 한 권의 노트에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항목으로 정리하고, 생활을 관리하고, 새로운 목표나 취미를 실행하게 되었다. 저자는 간단한 규칙 외에는 정해진 틀이 없는, 100% 사용자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다이어리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며 계획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상세이미지

프롤로그_불렛저널, 나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파트너
방도 머릿속도 엉망진창이었던 나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
불렛저널과의 만남
이제는 내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먼저, 최소한의 기본을 정해보자
제1장 불렛저널 만드는 법과 시작하는 법
NO. 1 ‘불렛저널’이란?
NO. 2 학습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
NO. 3 평범한 노트가 다이어리로 변신하다
NO. 4 노트와 펜 고르기
NO. 5 불렛저널 네 가지 기본 구성
NO. 6 취향저격 특집 페이지, 컬렉션
NO. 7 기록의 규칙
column 오래된 기호와 새로운 기호
column 진화하는 불렛저널

소소한 아이디어로 스트레스 제로의 일상을
제2장 저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NO. 1 ‘해야 할 일 리스트’ 관리 방법
NO. 2 데일리 로그로 이렇게 바뀌었어요
NO. 3 미완성 일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NO. 4 월이 바뀌면 해야 할 일
NO. 5 업무도 불렛저널방식으로 기록
NO. 6 불렛저널을 지속하는 두 가지 방법
Interlude 꾸준하지 못하던 내가 ‘다이어리를 꾸준히 사용하기’에 이르기까지

뭐든지 적어 두면 안심!
제3장 만들면 편리한 컬렉션 아이디어 모음
할 수 있는 일 리스트
러프한 가계부
자산 리스트
컨디션 관리표
행복 리스트
포인트제 일정 관리
이사 관련 리스트
연하장 프로젝트
여행 일기
학습기록
토익 모의고사 점수기록
다독의 기록
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
코핑 리스트
column 아날로그 수첩과 디지털 도구를 어떻게 함께 사용하나요?

아이디어 가득! 지금 당장 따라 하고 싶은
제4장 여러분의 불렛저널을 보여주세요!
NO. 1 무야탄 님
NO. 2 미야자키 준코(테쵸사츄) 님
NO. 3 nyororo／가노 나오코 님
NO. 4 데콧치 님

에필로그 불렛저널을 시작하며 가장 많이 변한 것
참고문헌

책 속으로

노트를 항상 곁에 두고 일단 뭐든지 적었어요. 메모한 내용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기면 ‘깜빡 잊어버리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게 되거든요.
이렇게 평상시 스케줄을 조금씩 관리할 수 있게 되면, 이후에는 새로운 바람이 생기게 돼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해야 할 일’ 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넣고 싶어….
배부른 고민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어린 자녀들과 생활하다 보면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답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역사상 가장 발전한 형태의
일정 관리법이 왔다!

불렛저널이란 전 세계에 빠르게 유행 중인 일정관리법으로, 나만의 기호(불렛)로 정리한다 하여 불렛저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자녀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던 평범한 주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불렛저널을 시작했다. 늘 머릿속이 엉망진창이고 메모로도 관리되지 않던 저자의 일상은 불렛저널을 쓰면서 한곳에 정리됐다. 한 권의 노트에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항목으로 정리하고, 생활을 관리하고, 새로운 목표나 취미를 실행하게 되었다.
불렛저널은 복잡하지 않다. 빠르게 기록하고, 한곳에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어 굳이 기억하려고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된다. 부지런하지 않아도, 글씨가 예쁘지 않아도, 노트 한 권과 펜 한 자루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불렛저널 사용자가 알려주는 쉽고도 간단한 불렛저널 사용법과 노하우다. 불렛저널을 만드는 법, 시작하는 법, 저자만의 노하우와 다양한 컬렉션 아이디어를 실제 예시로 만날 수 있다. 불렛저널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많은 사진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노트와 펜만 있으면 시작,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며 계획하라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당장 공과금을 내야 해서, 오늘 읽으려고 했던 책은 못 읽겠어!’
‘머릿속에 아주 중요한 게 떠올랐는데, 금세 사라졌어!’
모두들 당장의 눈앞의 일에 얽매여,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정리되지 않은 생각과 조급함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그리고 저녁 무렵이면 나를 위한 시간이 없는 또 하나의 하루가 지나가려고 한다. 이런 늘 똑같은 일상을 이겨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찾으려면 기록하고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불렛저널은 틀이 정해져 있는 기존의 시스템 다이어리가 아니다. 어떤 노트든, 어떤 펜이든, 어떤 내용이든, 자신의 취향대로 기록하고 일정을 관리하는 유연한 노트법이다. ‘데일리 로그’로 하루를 돌아보고, ‘먼슬리 로그’로 한 달 일정을 파악하고, ‘퓨처 로그’로 몇 개월간의 예정과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단 한 권의 불렛저널로 관리할 수 있다!

불렛저널을 몰라도, 글씨를 못 써도 OK!
끝까지 쓰는 다이어리

누구나 한 번쯤 예쁘게 정리하고 꾸며놓은 다른 사람의 다이어리를 보고 위축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글씨를 예쁘게 못 써서, 화려하게 꾸밀 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지레 겁먹고 다이어리 쓰기를 포기한다. 하지만 불렛저널은 노트 한 권과 펜 한 자루만 있으면 된다. 선을 긋고, 간단한 기호를 그리고, 페이지 숫자를 그때그때 기록하고, 글자만 쓸 줄 알면 된다. 이런 기본적인 능력만 있으면 불렛저널로 일상을 기록하고, 해야 할 일을 정리하며,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할 수 있다. 간단한 규칙 외에는 정해진 틀이 없는, 100% 사용자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다이어리다.
불렛저널은 제한도 없고 한계도 없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용자들의 실제 불렛저널을 볼 수 있다. 당장 불렛저널을 시작하려는데 막막하다면, 바로 모방해서 사용해도 좋다. 혹은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에 ‘#불렛저널’ ‘#bulletjournal’ 등으로 검색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서 따라 해도 된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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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불렛저널>, 나도 잊고 있던 내 삶 찾기 me**oro | 2019-02-01 | 추천: 0 |

의 후속작이자 실천편. 이 책은 불렛저널의 개념보다는 '그래서 불렛저널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 에 대한 방법론을 다양한 샘플 이미지와 함께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불렛저널', 그리고 '불렛' 과 '저널' 이 대체 무언지 잘 모르겠고 와닿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었는데요... (불렛저널이 툴 자체는 괜찮은데, 한국인들에게는 이름부터 의미전달이 안 되기 때문에 인정을 못 받는 것 같았거든요) 이번 책에서는 1장에서 아예 딱 설명을 하고 들어갑니다. '불렛' 은 중요 항목 앞에 붙이는 그래픽 문자 '불렛 포인트 Bu... 더보기

<불렛저널>의 후속작이자 실천편.

이 책은 불렛저널의 개념보다는 '그래서 불렛저널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 에 대한 방법론을 다양한 샘플 이미지와 함께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불렛저널', 그리고 '불렛' 과 '저널' 이 대체 무언지 잘 모르겠고 와닿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었는데요...
(불렛저널이 툴 자체는 괜찮은데, 한국인들에게는 이름부터 의미전달이 안 되기 때문에 인정을 못 받는 것 같았거든요)
이번 책에서는 1장에서 아예 딱 설명을 하고 들어갑니다. '불렛' 은 중요 항목 앞에 붙이는 그래픽 문자 '불렛 포인트 Bullet Point' 를 말하는 거라구요. 항목과 기호를 활용해 업무, 스케줄, 메모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다이어리를 '불렛저널' 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케줄러(보통 다이어리라고 부르는 그거)를 초등학생부터 서른몇살인 지금까지 적고 있고, 일기도 고3때부터 자발적으로 쓰고 있을 정도로 '쓰기' 덕후인데요.
사실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보다 안 쓰는 사람이 많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연말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대란이 벌어지지만 실제로 그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은 그보다 적고, 그외에 핸드폰 캘린더 앱이나 각종 **노트들로 종이 다이어리와 노트는 갈수록 쓰는 사람이 적은데요,
이 책은 저번 책과 마찬가지로 '잊고 살았던, 혹은 딱히 배운 적이 없었던' 종이 노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불렛저널 적는 방식은 많고도 많고, 굉장히 다양한 응용형태가 있어요. 사실 '불렛저널' 을 제대로 읽기 전에는 '그냥 프랭클린 플래너마냥 한 권짜리로 나온 불렛저널용 노트가 따로 있으면 간단할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불렛저널 쓰는 방법만 잘 읽어봐도 굳이 그런 별도의 노트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저자도 그걸 강조하구요. 그냥 줄 없는 노트를 준비하면 되어요.

불렛저널의 기초적인 형태는 4단계 구성으로 나눠집니다. 색인Index, 퓨처 로그(6개월분의 계획 기록), 먼슬리 로그(월간 계획 관리), 데일리 로그(일일 예정 및 일정 관리)로 순서대로 쓰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색인까지 굳이 해야 하나 싶은 느낌은 있어요.
퓨처 로그와 먼슬리 로그는 각각 반 년, 1개월 동안의 예정과 일정 리스트를 미리 적고 앞으로의 시간을 계획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사실 이런 거 안 적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1월이 다 갔네' 라고 월말마다 외치게 되잖아요(네, 제 얘깁니다!ㅠㅠ)

데일리 로그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메모를 하고, 앞서 얘기한 '불렛' 즉 할일 앞에 '점' 등 각종 기호를 사용해가며 일정들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걸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늘상 다이어리를 따로 적어오던 습관이 있어서, 그걸 버리고 불렛저널 방식으로 완전히 갈아타기보다는 불렛저널의 작성방식을 일부 참조해서 끌어오게 될 것 같아요. 다행히 책 후반부는 불렛저널을 실제로 쓰는 사람들의 다양한 응용버전이 있어서 그 중에 흥미가 생기는 툴을 사용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뭔가 적는 습관이 없으셨던 분이라면, 뭔가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데 정리가 안 되었던 분이라면, <나의 첫 불렛저널>에 나오는 방식들을 너무 중압감 느끼지 마시고 가볍게 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닫기
나의 첫 불렛저널 lh**055 | 2019-01-31 | 추천: 0 |

12월에 읽었던 ‘불렛저널’이 불렛저널 창시자가 그의 관점에서 컨셉을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이라면 ‘나의 첫 불렛저널’은 실천편이예요. € € 저도 새해부터 불렛저널을 시작했는데, 사실 처음 접하다 보니 어려워서 ‘불렛저널’ 그 두꺼운 책을 플래그 붙여놓고 몇 번을 다시 읽었거든요. 구글에 외국인들이 올려놓은 사진들을 참고하려 했더니 화려했고, 한국 분들은 아직 포스팅 수가 적기도 하고 올려놓으신 것들은 너무 예뻐서 따라할 자신이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그냥 책을 몇 ... 더보기

12월에 읽었던 ‘불렛저널’이 불렛저널 창시자가 그의 관점에서 컨셉을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이라면 ‘나의 첫 불렛저널’은 실천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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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해부터 불렛저널을 시작했는데, 사실 처음 접하다 보니 어려워서 ‘불렛저널’ 그 두꺼운 책을 플래그 붙여놓고 몇 번을 다시 읽었거든요. 구글에 외국인들이 올려놓은 사진들을 참고하려 했더니 화려했고, 한국 분들은 아직 포스팅 수가 적기도 하고 올려놓으신 것들은 너무 예뻐서 따라할 자신이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그냥 책을 몇 번 더 읽고 제 방식대로 했는데, 하루만에 뚝딱 만들진 못했어요. ‘이게 맞나? 이렇게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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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의 첫 불렛저널’ 이건 굉장히 쉬워요. 저자가 일본 분같은데, 책 두께도 얇고 글씨도 커서 맘만 먹으면 15분 안에 후루룩 다 읽고(ㅋㅋ) 당장 시작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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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은 항목과 기호로 전체를 관리해요! 그런 점에서 이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서요.

저는 다 한 항목에 x치면 뭔가 눈에 안들어와서 좍 중간 줄 그어버린답니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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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심성의껏 스탠드도 가져와서 조명 켜놓고 찍었는데, 화질이 왜이렇게 구린거죠..? 색보정으로도 살릴 수 없어요(엉엉). 사진이 구려서 글 지우고 싶은 욕구가 상승할 것 같아요...인스타그램 사진 보관기능처럼 나만보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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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은 정말 모든 걸 기록할 수 있답니다? 시험기간에 등장하는 용어 '단권화'?

이 노트 저 노트 종류별로 가져다니려니 무겁고해서 작심삼일 되더라구요.

불렛저널로 이렇게 컬렉션을 만들어 놓으면, 한 노트에 매일의 계획을 적는 데일리로그부터 시작해서, 습관 트래커, 버킷리스트 등 원하는 건 다 넣을 수 있어요!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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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지은이의 개인적인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고 읽지 않았어요. 12월에 읽었던 책이 스토리가 더 탄탄하기도 했고, ‘나의 첫 불렛저널’의 목적자체가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노트법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거였기 때문이죠. 제가 만약 이 책을 먼저 접했더라면 불렛저널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적고 쉽게 시작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과장이 아니고, 누구든 당장 카페에 이 책, 노트, 펜 하나만 들고가면 10분안에 술술 자신만의 불렛저널을 술술 만들어 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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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을 이제 막 접하게 된 분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닫기
나의 첫 불렛저널 aj**01 | 2019-01-30 | 추천: 0 |

불렛저널 책은 이번이 두번째다. 저번에 읽은 불렛저널책은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좋았지만 이번 책은 우리 주변 친구들이 말해주듯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았다. 저번 책의 서평에서도 말했듯이 불렛저널은 자유로움이 강점이다. 하루플랜의 양도 자유롭고 꾸미는것도 자유롭고 메모의 종류를 표시하는 것도 자유롭다. 이 책은 본인이 꾸민 저널을 공개하고 그 방법도 자유롭게, 옆집 아주머니께서 말해주듯이 편안하게 말해주고 있다. 책 마지막에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불렛저널을 만드는지에 대해 4명의 사례를 들고 있다... 더보기

불렛저널 책은 이번이 두번째다.
저번에 읽은 불렛저널책은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좋았지만
이번 책은 우리 주변 친구들이 말해주듯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았다.

저번 책의 서평에서도 말했듯이 불렛저널은 자유로움이 강점이다.
하루플랜의 양도 자유롭고 꾸미는것도 자유롭고 메모의 종류를 표시하는 것도 자유롭다.
이 책은 본인이 꾸민 저널을 공개하고 그 방법도 자유롭게, 옆집 아주머니께서 말해주듯이 편안하게 말해주고 있다.

책 마지막에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불렛저널을 만드는지에 대해 4명의 사례를 들고 있다. 각 사례에는 사진과 함께 그 사람들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어떻게 다이어리를 꾸미는지를 보여준다.

저자가 자신의 다이어리를 가감없이 보여주며 설명해주는것을 보니 나 자신의 불렛저널도 꾸미기 쉬울것 같다. 불렛저널에 관한 책을 보고 다이어리를 만들고자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모두 이 책을 보고 용기를 가지자. 닫기
다이어리 꾸미는 법!<나의 첫 불렛저널> rj**121 | 2019-01-29 | 추천: 0 |

새해가 시작되며 불렛저널을 읽고 새로운 마음을 다졌는데 막상 써보려니 여행을 떠나거나 다이어리를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없을때, 그리고 그 전 휴대폰으로 할 일을 계획하던 습관이 남아있을 때 어떻게 같이 사용해야하는지 고민이 됐다. 이런 고민에 빠져있을 때 다양한 사례와 명료한 항목들로 예시를 보여준 특히 원래 일본어로 출판된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 부분은 다이어리 사례였다. 알록달록 해서도 눈길을 끄는데, 비슷한 모양의 다이어리를 구해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다이어리 정리한 ... 더보기

새해가 시작되며 불렛저널을 읽고 새로운 마음을 다졌는데 막상 써보려니
여행을 떠나거나 다이어리를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없을때,
그리고 그 전 휴대폰으로 할 일을 계획하던 습관이 남아있을 때 어떻게 같이 사용해야하는지 고민이 됐다.

이런 고민에 빠져있을 때 다양한 사례와 명료한 항목들로 예시를 보여준 < 나의 첫 불렛저널>
특히 원래 일본어로 출판된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 부분은 다이어리 사례였다. 알록달록 해서도 눈길을 끄는데, 비슷한 모양의 다이어리를 구해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다이어리 정리한 예시를 보여주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 외에도 목차를 보면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목차를 본 후 책 내용이 정말 기대됐다.
,2장은 불렛저널에서 봤던 내용들의 간략정리와 비슷했지만 3,4장부터는 작가와 다른 사람들이 자신만의 다이어리 꾸미는 꿀팁을 설명하는 부분이라 새로웠다.
특히 나에게 1분, 3분, 5분, 10분, 20분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놓은 '할 수 있는 일' 리스트는 자투리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는 생활관리용으로서도 유용할 것 같다. 이 리스크를 본 직후에 적어도 하나는 완료할 수 있도록 한다니... 1분 안에 할 수 있는 리스트는 식탁정리, 텔레비전 주변 먼지닦기, 거실 선반 닦기와 같은 집안일에서부터 토익 복습메모 다시보기, part2-4 문제 섀도잉/소리내어 읽기, 사전찾기 복습, 사전 이력 체크와 같은 공부에도 적용이 된다. 5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거실 청소기 돌리기, 아이들 방 청소기 돌리기, 거실 바닥재 와이퍼로 닦기 같은 집안일은 집에서 시간이 남을 때 하고 토익어플, 리스닝문제, 리스닝 본문 소리내어 읽기, 목소리 녹음해서 듣기, wp본문 1세트와 같이 공부하는 책상에서 시간이 남을 때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잘 보이는 벽에 붙여놓고 애매한 시간에 하면 좋겠다.

습관을 들이기 위해 매일 체크하는 해빗트래커와
포인트제 일정관리도 좋았는데
좋아하는 일만 계속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포인트를 모으면 그날은 그만 하는 걸로...
체크 표가 나비같아서 예뻤다.

그리고 고민이었던
아날로그 다이어리와 스마트폰 일정관리를 함께 병행하는 방법도 칼럼으로 나와있어서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

https://evernote.com/blog/how-ryder-carroll-designed-bullet-journal/

아무 빈 노트에서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지만
가끔 월간 양식이 필요할 때에는 이 사이트에서 쓰면 될 것 같다.

http://pdc.u1m.biz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닫기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잊지않고 챙기는 방법 ki**1018 | 2019-01-26 | 추천: 0 |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사서 야심차게 적곤 하는데, 사실 이게 몇 달 지나지 않아서 끝까지 다 못쓰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한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새해에 야심차게 세웠던 목표도 흐지부지 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사실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뭔가 잊지 않기 위해서 그 다이어리를 시작했을텐데,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당초 세웠던 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악... 더보기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사서 야심차게 적곤 하는데, 사실 이게 몇 달 지나지 않아서 끝까지 다 못쓰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한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새해에 야심차게 세웠던 목표도 흐지부지 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사실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뭔가 잊지 않기 위해서 그 다이어리를 시작했을텐데,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당초 세웠던 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악순환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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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은 이렇게 쓰기 어려운 다이어리가 아니라, 정말 사용하기 쉽고 무엇보다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 사용법을 말한다. 다이어리 사용하는 방법까지 책을 읽어야되나 싶기도 한데, 막상 이 책을 읽고나면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다이어리 사용법이라 한번쯤은 충분히 읽을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불렛저널의 개념에 대해서는 다른 책을 통해 배웠지만, 워낙 응용 방법이 다양해서 막상 나만의 불렛저널을 만드려면 조금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터넷 등에 나와있는 다른 사람들의 불렛 저널 사용방법을 통해서 또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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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업무용 다이어리 적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거의 대부분의 일은 회사를 위주로 돌아가도록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헷갈릴 일도 별로 없다. 하지만 가정을 꾸리고 역할이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면 뭔가 또 다른 방식의 다이어리 관리법이 필요하다. 그렇게 나온 다이어리 관리 방법이 불렛저널이다. 실제로 가정주부이면서 다른 일도 함께 하는 저자의 다이어리 작성 방법을 보니 상당히 현실적이다. 그리고 한두번 적고 끝난 것이 아니고 여러해동안 쓰면서 쌓인 노하우가 상당하다. 저자는 일본인이지만 책 내부에 실려있는 사례는 대부분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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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의 핵심은 용도에 따라 다이어리를 나누어서 관리하지 않고 모든 정보를 하나의 다이어리에 모아 적는다는 것에 있다. 그리고 나중에도 찾기 쉽도록 목차와 색인, 페이지 번호를 만들어서 관리한다. 내가 왜 이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지 목적의식만 잊지 않는다면 꽤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단순히 일정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나 쇼핑 리스트 등 생활 속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의 다이어리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쁘게 꾸밀 필요도 없고 정말 필요한 내용들을 적고, 나중에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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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나도 올해는 불렛저널의 형태로 다이어리를 적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아마 이 방법으로 다이어리를 정리하면 정신없었던 나의 생활도 한결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잊지 않는 삶을 살아나가길 바란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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