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Collect 12)(원서/번역서: [해외]Trouver Les Mots Qui Font Grandir Pour Les Aider A S'Epanouir - 8-13 Ans (Softcover)) | 베르나데트 르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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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 소진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687572(1157687571)
쪽수	264쪽
크기	126 * 191 * 19 mm /27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rouver Les Mots Qui Font Grandir Pour Les Aider A S'Epanouir - 8-13 Ans / Lemoin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정/육아 > 자녀교육 > 자녀교육일반서

아이는 부모의 대답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한층 깊어진 아이의 질문과 고민을 마주했을 때 펼쳐보는 책

“왜 나도 집안일을 해야 해요?”
“공부를 왜 꼭 해야 하나요?”
“친구네 집이 부자인 게 부러워요”
“저 사람은 왜 폭력을 사용하나요?”

유아기를 지나 좀 더 넓은 세상에 나간 8~13세 아이들은 집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음 부딪히고 부모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때 부모와 나눈 대화는 아이의 인생에 중요한 지침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친구와의 비교나 질투, 몸과 마음의 성장, 폭력, 실직, 이혼과 같은 민감하고 때로는 불편한 주제에 대해서는 선뜻 대답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이 책은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대화의 예시를 담았다. 아이의 나이에 맞는 적합한 언어와 태도로 말하는 방법에 대해 직관적이고도 명료하게 알려준다.

상세이미지

들어가는 말

1장. 가족 안에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왜 나도 집안일을 해야 해요?
할아버지는 어떤 분이셨나요?
엄마 아빠는 누나만 좋아하잖아요
왜 항상 나만 못 하게 해요!
제 친구가 입양된 아이래요
엄마 아빠는 왜 싸워요?
스마트폰 보면 왜 안 돼요?

2장. 학교에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공부를 왜 꼭 해야 하나요?
학교 공부가 너무 쉬워서 재미없어요
열심히 했는데 이 정도밖에 못 했어요
내일 시험 때문에 너무 걱정돼요
반에서 특별히 친한 친구가 없어요
저한테 자꾸 나쁜 말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인기 있는 친구가 부러워요
친구들이 입는 브랜드 옷을 갖고 싶어요

3장. 사회에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왜 규칙을 꼭 지켜야 해요?
왜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해요?
학교에서 스마트폰 쓰면 안 돼요?
그래도 정말 갖고 싶단 말이에요
친구네 집이 부자인 게 부러워요
저 사람은 왜 폭력을 사용하나요?

4장. 가까운 사람의 고통을 마주한 아이에게

가족이 병에 걸려서 너무 슬퍼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너무 슬퍼요
아빠가 회사를 그만 다니게 되었다고요?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까요?
친구 부모님이 이혼하셨대요

5장.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 아이에게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꼭 해보고 싶은 게 있어요
게임 그만하기 싫은데요
난 아마 못할 거예요
사실을 자주 과장하거나 이야기를 꾸며낼 때
거짓말을 했을 때

6장. 몸과 마음에 변화를 맞이한 아이에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알려주기
곧 다가올 사춘기 준비하기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기

책 속으로

아이들이 유아기를 지나 학교에 가는 나이가 되면 좀 더 풍성하게 소통하기 위한 말들이 필요합니다. 질문이 부쩍 많아진 아이들은 부모가 해주는 대답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쉽게 받아들입니다.
- 4쪽

“엄마 아빠는 누나에게만 관심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너보다 누나 공부에 더 신경 쓰고 시간을 더 내어준다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누나는 곧 중요한 시험을 봐야 해. 그래서 지금은 어쩔 수 없단다. 누나 공부를 다 도와주고 나면 너도 도와줄 수 있어. 그때 너한테 뭘 해줘야 할지 말해주겠니?”
- 27쪽

“엄마랑 아빠가 싸우는 ... 더보기

아이들이 유아기를 지나 학교에 가는 나이가 되면 좀 더 풍성하게 소통하기 위한 말들이 필요합니다. 질문이 부쩍 많아진 아이들은 부모가 해주는 대답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쉽게 받아들입니다.
- 4쪽

“엄마 아빠는 누나에게만 관심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너보다 누나 공부에 더 신경 쓰고 시간을 더 내어준다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누나는 곧 중요한 시험을 봐야 해. 그래서 지금은 어쩔 수 없단다. 누나 공부를 다 도와주고 나면 너도 도와줄 수 있어. 그때 너한테 뭘 해줘야 할지 말해주겠니?”
- 27쪽

“엄마랑 아빠가 싸우는 걸 봤어요.”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 보고 마음이 정말 안 좋았지? 미안하다. 우리도 가끔은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게 힘들 때가 있어. 하지만 결국은 서로를 이해했단다. 엄마 아빠는 화해했어. 이제 다 괜찮으니까 안심해도 돼.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싸운 건 너하고는 전혀 상관없어. 네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단다.”
- 46쪽

아이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꾸준히 가르쳐주세요.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들에 두려움, 불안, 동요, 낙담 등과 같이 이름을 붙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신경과학은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경보 상태인 뇌를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87쪽

“아빠(엄마)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
“직장을 잃은 사람은 힘든 시간을 보내. 왜냐하면 자기에게 중요한 무언가가 사라졌거든. 사람들은 단지 돈만 벌려고 일하는 건 아니야. 일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느끼게 돼. 그래서 일자리를 잃으면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더 힘들어지는 거야.”
- 181쪽

우리에게는 넘어서야 할 또 하나의 도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들이 언제나 우리와 닮은꼴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전혀 닮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가 우리와는 완전히 다르게 행동하는데도, 아이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사하고 좋다고 믿는 것을 시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194쪽 닫기

출판사 서평

8~13세, 더 넓은 세상을 만난 아이를 위해
심리학자가 제안하는 슬기로운 대화법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민감하고 어려운 주제에 대해
아이에게 적합한 언어로 대답해주는 방법
아이가 모든 것에 “왜?”라는 질문을 쏟아내던 유아기를 지나 학교에 가고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면 한층 깊은 궁금증을 맞닥뜨린다. 가족 간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이나 욕구도 있고, 죽음, 질병, 이혼과 같이 아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 주제도 있다. 몸과 마음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어쩌면 버거운 일일 것이다.
부모는... 더보기

8~13세, 더 넓은 세상을 만난 아이를 위해
심리학자가 제안하는 슬기로운 대화법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민감하고 어려운 주제에 대해
아이에게 적합한 언어로 대답해주는 방법
아이가 모든 것에 “왜?”라는 질문을 쏟아내던 유아기를 지나 학교에 가고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면 한층 깊은 궁금증을 맞닥뜨린다. 가족 간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이나 욕구도 있고, 죽음, 질병, 이혼과 같이 아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 주제도 있다. 몸과 마음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어쩌면 버거운 일일 것이다.
부모는 언제나 아이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싶지만 민감한 주제일수록 어떻게 답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질문에 대한 답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으며, 답 자체를 모를 수도 있다. 어릴 때 들었던 말이 어른이 되어서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기도 하다. 이 책은 프랑스 심리학자가 8~13세 아이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답변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해 부모들이 필요할 때마다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당연하지만 중요한 질문들
이 책에 실린 아이의 질문 중에는 부모 자신도 어렸을 때 한 번쯤 궁금했던 것이 있을 수 있다. 공부는 왜 꼭 해야 하는지, 반에서 특별히 친한 친구가 없어도 괜찮은 건지, 규칙은 왜 꼭 지켜야 하는지, 부모님은 왜 싸우는지…. 실제로 어릴 적 부모님께 물어본 질문도 있을 테고, 여러 이유로 묻지 못한 질문도 있을 것이다. 어른의 눈으로는 뻔한 질문과 답으로 보였던 것도, 아이였을 때 이런 대답을 들었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며 읽어보면 책의 내용이 다르게 다가온다. 이 책은 부모가 어른이 되고 나서 잊고 있던 질문, 또는 어릴 때 적절한 대답을 듣지 못했던 질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고 경험할 기회를 준다.
또한 우리가 어릴 때 받았던 교육은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시대가 바뀌면서 새롭게 생겨난 주제도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게임, 영상 노출에 대한 교육은 부모도 처음 겪어보기 때문에 적절한 지침을 주기가 어려운데, 아이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보고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
가족, 학교, 사회 속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 3장까지는 가족, 학교, 사회 속에서 아이가 제기할 수 있는 질문들을 유형별로 나누어 성장에 도움이 될 답들을 제시한다. 4장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불행을 마주했을 때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들을 담았다. 아이에게 적절한 언어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마음을 보듬어준다면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인생의 장애를 좀 더 쉽게 넘을 수 있다.
5장은 아이가 또래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기 시작하는 나이에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 말들을 담았다. 아이가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부모의 올바른 개입이 필요하다. 6장은 몸과 마음에 변화를 맞이한 아이가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발달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말들을 담았다. 저자는 청소년기를 준비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성교육은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마음의 교육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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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는 동양북스에서 오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자 시작한 ‘콜렉트’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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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em**75 | 2021-12-20 | 추천: 0 |

아이의 어렵고 중요한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방법 "공부를 왜 꼭 해야 하는데?" 아이는 공부가 하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짜증이 담긴 질문을 합니다. "엄마 왜 공부해야 해?"라는 질문입니다. 아마 어느 부모든 다 들어보는 질문일 것 같아요. '당연하게 해야하니까 하는거야.', '다 너를 위해 하는 거야.', '좋은 곳에 취직해야지.' 등... 더보기

아이의 어렵고 중요한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방법

"공부를 왜 꼭 해야 하는데?"

아이는 공부가 하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짜증이 담긴 질문을 합니다. "엄마 왜 공부해야 해?"라는 질문입니다.

아마 어느 부모든 다 들어보는 질문일 것 같아요. '당연하게 해야하니까 하는거야.', '다 너를 위해 하는 거야.', '좋은 곳에 취직해야지.' 등등 대답을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대답들은 정답이 아니지요. 조금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답을 하기 위해 부모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차례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 차례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 혹은 이제 커가면서 아이에게 듣게 될 예상질문들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아직 예비초등이라 학교에 관한 질문은 없지만, 점점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할 수 있을만한 질문들이 담겨있습니다.

스마트폰 왜 보면 안 돼요?

저희 세대와는 너무나도 다른 우리의 아이들은 휴대폰 터치가 당연한 세대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린 아이들은 티비, 노트북도 터치하는 우스겟스러운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절제 시키는 것은 부모들도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아이에게 훈육하고,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러면서 듣게 되는 질문이 생깁니다. "스마트폰 왜 보면 안 돼요?"

질문과 함께 기억하기, 대화하기, 조심하기, 제안으로 나뉘어서 좋은 대답을 해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억하기'입니다.

이건 부모님들께서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이 담겨있습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대답을 해주기 위해서는 부모님들부터 제대로 된 내용을 배워야 합니다.

* 욕구를 매번 충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 아이와 함께 여러 활동으로 가득 찬 시간표를 짭니다.

두 가지 외에 더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두번째 '대화하기' 입니다.

여기서는 이제 대화체로 적혀있습니다.

아이가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는지 더욱 정확하게 적혀있지요.

'스마트 폰을 왜 보면 안 돼요?'의 질문 외에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상황들의 예시도 같이 담겨있습니다.

중독에 대해 설명할 때, 폭력에 대해 설명할 때, 음란물에 대해 설명할 때의 대화들은 또 다르게 예시들이 담겨있습니다.

세번째 '조심하기' 입니다.

아이의 질문을 받았을 때, 부모가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들이 적혀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자기 방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을 수 있게 허용하는 것.'

이 부분은 일단 저부터 고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고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부모도 고쳐야 합니다! 하듯이 적혀있습니다.

'스마트기기를 제한하는 규칙을 만들고 나서 우리는 지키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지키라고 요구하는 것.'

네! 같이 해야합니다. 부모님들께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제안'입니다.

스마트기기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적혀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스마트기기 사용에 관한 규칙을 만들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보세요.'

'밤에는 와이파이를 끊기로 하고, 아이에게 미리 알려 주세요.'

무슨 행동이든 부모님이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의견을 맞춰보는 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조율을 해야 더욱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겠지요.

공부를 왜 꼭 해야 하나요?

대화하기, 기억하기, 조심하기, 제안 4가지 방안이 적혀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인의 세계를 발견하면서 수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아동기와 청소년기 사이에 놓인 기나긴 간극 동안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살펴주세요.

한 개인으로 완성되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들어선 아이들과 동행할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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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답을 해주고 싶어 ek**ffldk | 2021-12-18 | 추천: 0 |

" 아이의 어렵고 중요한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방법!"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베르나데트 르무안,디안 드 보드만지음 동양북스 제목을 본 순간~ 요즘 내 마음을 대변하는 듯했다~ 아이의 질문에도 아이의 행동에도~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 지 고민인 순간들이 늘었다! 노란~표지에~ ... 더보기

" 아이의 어렵고 중요한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방법!"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베르나데트 르무안,디안 드 보드만지음

동양북스

제목을 본 순간~ 요즘 내 마음을 대변하는 듯했다~

아이의 질문에도 아이의 행동에도~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 지 고민인 순간들이 늘었다!

노란~표지에~

엄마가 사랑의 마음으로 안고 있고~

엄마에게 안긴 아이들이 표정이~ 너무나 평온해 보였다.

목차를 보면서~

어쩜 이렇게~ 자세하게 내용을 나눴을까 할 정도로~

지은이분들이~ 현재 나와 같은 고민을 하든지~ 방금~ 고민을 했던 분 아닌가 싶었다.

역시 한 분이 네아이의 엄마셨다는사실!!!ㅋㅋㅋ

가정, 학교, 사회, 가까운사람,자기 자신에 대해 여러상황에서

아이에게 들만한 의문점들~ 질문들을 다뤄 주셨다~

현재 내가 너무 궁금했던 즐문들도 있었고~

한 번을 생각해보게 되는 질문들도 있었다.

한 질문당~

기억하기!

대화하기!

조심하기!

제안!

질문에 앞서~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야할 부분을 기억을 하고~

질문에 대해 아이와 어떤 방향으로~ 대화를 해보고~

다만, 답을 할때 생각을 할때 조심해야 할부분과~

여러방향의 해결방안을 제안해 놓았다!

분문 중!

"공부를 왜 꼭 해야 하나요?"

-학교 공부를 해야 하는 아이에게 동반자가 되어 주세요-

기억하기!

-학교가고 공부하는 일이 큰 노력이 필요함에 공감하고 칭찬하기.

-아이학교생활에 관심을 갖고 본인 물건을 정리하고 목표를 스스로 정하게 도움주기.

-공부하는데 자신감을 느끼게 북돋아주기.

-공부하기 좋은 장소를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하고 방해요소를 제거하기.

-열심히하는 모습에 진심을 담아 칭찬하기.

대화하기!

-나중에 너를 행복하게 해줄 직업을 선택하려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야해.

다른 모든 아이도 마찬가지야.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 노력해야 하니까.

하지만 네가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행복한 마음도 들고

네 자신이 무척 자랑스러운거야.

아주 훌륭한 축구선수라 해도 그렇게 되기까지는 매일매일 수많은 시간을 훈련했어.

-배운 내용을 익힌다는 건 지루해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계속 반복해서노력하는 거야.

다시 말하면 끊임없이 훈련하는 운동선수처럼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 거야.

네가 어렸을 때 자전거를 어떻게 배웠는지 생각해보렴.

연습하면 할수록 더 잘 탈수 있었지?

조심하기!

-완벽주의를 칭찬하는것.

-"꼴지를 하려고 아주 작성을 했구나!"같은 말.

제안하기!

학교를 다녀오면 긴장을 풀고 쉴시간을 준다.

부모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동기부여를 얻는지, 좋아하는 일이나 주요 관심사는 무엇인지, 열정을 가진 일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등 아이와 이야기 나눠본다.

하나의 질문에 다양한 방향의 기억하기,대화하기,조심하기,제안하기등이 있다

(위 내용은 나에게 와닿은 내용만 발취)

"반에 특별한 친구가 없어요."

대화하기!

-우정은 오랜 시간이 필요해. 누구든 단번에 인생친구가 될 수는 없거든.

-네 친구는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어. ]

그친구가 반의 다른 아이들과 논다고 해서 널 배신했다는 듯은 아니야.

여러명의 친구를 가지는건 좋은 일이야.

9세 딸을 키우는 현재~ 바로 얼마 전까지 몇 개월을 고민했던 질문...

이렇게~ 정돈 된 대답을 해 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바로 아이에게 대화를 했다~

아이도 수긍를 하고~ 쿨한 모습을 보인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가 아이에게 적절하게~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을 것이다.

잘하시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나처럼... 어찌할 바를 모르는 부모님이시라면~

정답이 아닌 해답같은 책~!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를 본다면~

해답에 좀 더 다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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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su**wa0309 | 2021-12-12 | 추천: 0 |

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라고하는데요, 이러한 대화속에서도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어떻게 답을 해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부모의 말한마디에 아이들의 사고방식이 또는 성향이 바뀔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더보기

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라고하는데요,

이러한 대화속에서도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어떻게 답을 해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부모의 말한마디에 아이들의 사고방식이 또는 성향이 바뀔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읽어볼수 있는 도서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책의 표지를 먼저 살펴보면

엄마가 아이들을 안고 사랑을 품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또한, 8~13세 아이들을 위해 심리학자가 제안하는 슬기로운 대화법

이라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책의 뒷면을 살펴보게되면 어떠한 내용이 펼쳐질지,

무슨 내용들이 담겨있는지를 살짝 볼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대답을 통해 세상을 본다니...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죠?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전에 차례를 살펴보면?

1장. 가족 안에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2장. 학교에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3장. 사회에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4장. 가까운 사람의 고통을 마주한 아이에게

5장.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 아이에게

6장. 몸과 마음에 변화를 맞이한 아이에게

크게 6가지로 나눠볼수 있는데요.,

가족안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등

장소마다 아이들의 질문이 다를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아이들의 질문을 볼수 있는데요.

더욱더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한장한장 넘기고, 질문을 살펴볼때

놀랍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저희 아이들도 많이 질문하고 자주 질문하였던 부분중에 하나가

"엄마는 누나만 좋아해", "엄마는 동생만 좋아해" 라는 말이였는데요.

처음에는 그렇지 않다고 엄마아빠는 다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어디서 서운했던건지 항상 똑같은 질문을 자주하곤해서 이제 대답하기가 힘들고,

저또한 화가 날때도 있곤했는데요.

조심해야하는 부분중 하나를 제가 하고 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똑같이 한바구니에 담아 동일하게 취급하는것!!

이러한 방법도 조심해야한다는점~ 잘 기억해둬야할것 같아요. ^^

이처럼 상황들을 생각해보고 조심해야하는 부분, 제안하는 부분등이

별도로 구분되어있기때문에 실생활속에서 실천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기뻐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동양북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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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모교육 -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pp**gv | 2021-12-12 | 추천: 0 |

8~13세면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해당하는 나이다. 본격적인 청소년기에 들어가기 전인 이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와의 관계는 물론 친구나 사회와의 관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나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생각이 커진 아이들인 만큼 질문의 깊이도 생기기 때문에 아이의 질문이라고 무시하거나 가볍게 지나가면 아이는 엄마를 신뢰하지 않... 더보기

8~13세면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해당하는 나이다. 본격적인 청소년기에 들어가기 전인 이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와의 관계는 물론 친구나 사회와의 관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나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생각이 커진 아이들인 만큼 질문의 깊이도 생기기 때문에 아이의 질문이라고 무시하거나 가볍게 지나가면 아이는 엄마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엄마 아빠는 누나만 좋아하잖아요 / 왜 항상 나만 못 하게 해요! / 엄마 아빠는 왜 싸워요? / 스마트폰 보면 왜 안 돼요? / 공부를 왜 꼭 해야 하나요? / 인기 있는 친구가 부러워요 / 왜 규칙을 꼭 지켜야 해요? /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너무 슬퍼요 / 게임 그만하기 싫은데요

이 책에는 아이가 커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 관계에서 민감할 수 있는 주제는 물론, 죽음, 질병, 이혼과 같은 무거운 주제, 그리고 몸과 마음의 성장에 따른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내용도 있다.

프랑스 아이처럼 키우는 육아법이 책으로 많이 나올 때가 있었다.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지만,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지 않고,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육아 철학이 있다.
그래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불안감에 대해 연구하고 교육하는 프랑스 심리학자와 네 명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함께 쓴 육아서라서 더 궁금하기도 했다. 부모의 말이나 행동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모두 알 테고, 아이에게는 항상 좋은 대답을 해 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일 테니까.

기억하기 / 대화하기 / 조심하기 / 제안 이렇게 네 가지로 단계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 모든 대답의 핵심은 아이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게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 말을 무시하지 말고 아이의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잘못된 행동은 바로잡을 수 있도록, 좀 더 성숙한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대답을 해주는 것 같다.

육아 스트레스를 육아서를 읽으면서 풀기도 한다. 육아를 하면서 내가 고민하는 것들이 나와 우리 아이만의 문제가 아닌 것도 알게 되고 공감도 얻고 또 답을 얻기도 한다. 자식이 버릇없고 이기적이고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육아에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대답이 다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의 정답을 알고 나에게 적용하는 건 아주 중요한 것 같다. 아이를 키울 때마다 마주치게 되는 상황이 되면 여기에 나오는 정답들이 생각 날 것 같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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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모교육)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kd**515 | 2021-12-12 | 추천: 0 |

아이는 부모의 대답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한층 깊어진 아이의 질문과 고민을 마주 했을 때 펼쳐보는 책 초등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펼쳐본 책이다. 무엇보다 책의 제목부터 와닿았다.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는 네 아이의 엄마인 디안 드 보드만과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베르나데트 르무안이라는 저자가 쓴 책이다. 두 작가는 어린이의 마음을 돌보는 ... 더보기

아이는 부모의 대답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한층 깊어진 아이의 질문과 고민을 마주 했을 때 펼쳐보는 책

초등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펼쳐본 책이다.

무엇보다 책의 제목부터 와닿았다.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는 네 아이의 엄마인 디안 드 보드만과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베르나데트 르무안이라는 저자가 쓴 책이다.

두 작가는 어린이의 마음을 돌보는 이야기책 시리즈를 함께 펴내었다고 하니, 다수의 작품을 함께 펴낸 책들이 많은 것 같았다.

질문과 그에 맞는 대답과 또 아이의 심리상태까지 설명되어 있어 많은 피드백을 제공한다.

평소 아이들의 질문에 설렁설렁 대답했다면, 이제는 한번 더 고민하고 아이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대답을 해줘야 할 것 같았다.

아이의 끊임없는 질문세례가 어느때는 짜증이 날 때도 있었고, 어느 날은 어떤 대답을 해주어야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고,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또는 되받아치는 질문에 또 다른 대답은 어떻게 해줘야 할까 등 꽤 많은 상황들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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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그러던 어느날부터 아이가 하는 질문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하는 대답과 영혼없는 대답이 마구 뒤섞여나오기 시작했다. 점점 질문은 줄어갔고, 대화의 시간도 줄어들었다.

친구, 학교, 방과 후 등 아이가 접해지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보고 듣고 배우는 것도 늘어갔다.

그에 맞는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이기에 이 책을 보고 현명한 대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잡을 수 있었다.

책의 저자가 외국인이다보니 그 나라에 맞는 정서나 문화가 약간 드러나는 부분도 있어 약간의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책의 메세지 전달은 충분히 되어 만족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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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캐스트]

무심코 아이 인간관계 망치는 의외의 양육법

2021-12-10 | 조회: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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