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내가 봐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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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685059(1157685056)
쪽수	248쪽
크기	189 * 258 * 18 mm /64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색채 > 캘리그래피

좋아요♥를 부르는 30일 완성 예쁜 캘리 쓰기 프로젝트
멋진 글씨체는 물론 감성 가득 캘리 작품까지
매일 매일 조금씩만 따라 쓰면 어느새 캘리 작가!

■ 30일에 완성하는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습관이 몸에 익기까지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은 30일 동안 매일 매일 비슷한 분량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마칠 때쯤이면 전문 작가처럼 캘리그라피 쓰는 습관이 생길 거예요.

■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는 캘리그라피 쓰기 비법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말처럼, 처음부터 무작정 문장부터 쓰면 얼마 못 가 포기하기 쉬워요. 이 책에서는 간단한 선 긋기부터, 단어, 문장으로 확장해 가며 연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자의 특성을 파악하며 자형을 익힐 수 있도록 자음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더욱 상세하게 글자의 기초를 이해할 수 있어요.
■ 왕초보가 써도 프로 작가처럼 보이는 캘리그라피 작품 만들기
캘리그라피가 재미있는 이유는 아마도 캘리그라피가 여러 가지 재료를 만나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평면 캘리그라피에 질감을 만들어 입체감을 주고, 검은색 글자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 반짝이는 작품을 만드는 재미는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어요. 다양한 캘리그라피 활용 기법을 익혀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 자기 전 10분 더, 본책만큼 유용한 <연습 노트>
연습을 이기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에는 본책의 연습 내용을 매일매일 한 번 더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연습 노트>가 있습니다. 먼저 간략하게 정리한 설명글을 읽고, 한 번 더 따라 쓰며 연습하세요. 이렇게 매일 10분 더 연습한다면 곧 단단한 캘리그라피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거예요.

▶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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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프롤로그
이 책의 활용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 기초부터 단단하게

1주차 단어 쓰기 ①
1일차 ㄱ은 기역답게
2일차 ㅋ은 기역처럼
3일차 ㄴ은 눕지 말고
4일차 ㄷ은 단단하게
5일차 ㅌ은 탐스럽게

2주차 단어 쓰기 ②
6일차 ㄹ은 유유하게
7일차 ㅁ은 마음먹은 대로
8일차 ㅂ은 반듯하게
9일차 ㅂ은 부드럽게
10일차 ㅇ은 영리하게

3주차 단어 쓰기 ③
11일차 ㅅ은 수수하게
12일차 ㅈ은 잔잔하게
13일차 ㅊ은 차분하게
14일차 ㅍ은 평행으로
15일차 ㅎ은 화려하게

4주차 문장 쓰기
16일차 문장의 힘을 찾아서
17일차 리듬 있게 표현하기
18일차 덩어리로 묶기
19일차 덩어리 키우기
20일차 그림 그리듯 표현하기

5주차 곰손도 괜찮은 첫 작품
21일차 문장을 짜임새 있게
22일차 획 하나로 작품 꾸미기
23일차 조화롭게 작춤 다듬기
24일차 망친 작품 살려내기
25일차 프로페셔널하게 작품 쓰기

6주차 금손 비법 작품 만들기
26일차 수채화 캘리그라피
27일차 엠보싱 캘리그라피
28일차 평면 포일 캘리그라피
29일차 입체 포일 캘리그라피
30일차 슈링클스 소품 만들기

에필로그
부록_마음 가득 캘리그라피 카드
별책 부록_매일매일 연습 노트

출판사 서평

글씨체 만들기에서 문장 구도까지 차근차근 배우는 캘리그라피 기초 연습!
간단한 선 긋기부터 시작하여, 자음을 중심으로 한 글자 구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음 역시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자음 순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어에서 짧은 구문으로, 또 한 줄 문장에서 여러 줄 문장으로 확장해 가면서 캘리그라피를 익힐 수 있다. 역시! 제목처럼 하나씩 하나씩 단계별로 구성하여 독학으로도 충분히 캘리그라피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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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mi**47 | 2019-05-15 | 추천: 0 |

맑은 고딕", "Malgun Gothic";"> 캘리그라피의 기초는 서예에서 비롯된다. 캘리그라피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붓을 활용하여 화선지에 글자를 적는 일이 어려웠다. 문방사우를 준비하며 연습하는 일도 꽤나 번거로운 작업이 아니던가. 편의성을 강조하며 캘리그라피 펜을 무작정 구입했지만 생각처럼 글씨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했더랬다.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다면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더보기

맑은 고딕", "Malgun Gothic";">

캘리그라피의 기초는 서예에서 비롯된다. 캘리그라피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붓을 활용하여 화선지에 글자를 적는 일이 어려웠다. 문방사우를 준비하며 연습하는 일도 꽤나 번거로운 작업이 아니던가. 편의성을 강조하며 캘리그라피 펜을 무작정 구입했지만 생각처럼 글씨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했더랬다.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다면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를 펼쳐보자.

우선 붓과 펜이 결합한 ‘붓펜’과 'A4용지'로 연습하면 된다. 저자는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제노 붓펜(가는 붓)’을,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에게는 ‘쿠레타게 붓펜’을 추천한다. 연습 종이는 일반적으로 ‘A4 용지’를 사용하고 펜의 특성에 따라 종이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직접 책에 연습할수도 있을테지만 책에 나온 글씨를 대고 쓸 용도로 '미농지(=기름종이, 트레싱지)'와 '제노 붓펜(가는 붓)'도 함께 구입했다.

책의 구성은 30일 과정으로 1. 단어 쓰기 ㄱ부터 ㅎ까지 자음을 연습하고, 단어까지 확장한다. 2. 문장 쓰기 및 작품 만들기 중심선에 맞춰서 가지런하게 쓰는 것 외에 글자 크기에 따라 강조하고 구도를 생각하는 등의 방법을 소개한다. 3.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수채화, 엠보싱 파우더, 포일, 글루펜, 슈링크 페이퍼라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캘리그라피를 꾸미는 과정을 소개한다. 부록으로 '캘리그라피 카드'와 '연습 노트'가 첨부되었다.

예전에 구입했던 캘리그라피 펜은 납작하거나 얇은 붓펜이 아니라서 초보자에겐 적합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제노 붓펜(가는 붓)'을 사용하니, 훨씬 수월하게 잘 써지 느낌이 들었다. 붓펜이외에도 색연필, 지그펜, 플러스펜 등 다양한 펜을 활용하는 캘리그라피의 매력은 충분하다. 개인차 실력은 분명히 존재하기에,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면서 괜히 위축되지 말자.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차근차근 캘리그라피 연습을 해보자.

우선 붓과 펜이 결합한 ‘붓펜’과 'A4용지'로 연습하면 된다. 저자는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제노 붓펜(가는 붓)’을,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에게는 ‘쿠레타게 붓펜’을 추천한다. 연습 종이는 일반적으로 ‘A4 용지’를 사용하고 펜의 특성에 따라 종이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직접 책에 연습할수도 있을테지만 책에 나온 글씨를 대고 쓸 용도로 '미농지(=기름종이, 트레싱지)'와 '제노 붓펜(가는 붓)'도 함께 구입했다.

책의 구성은 30일 과정으로 1. 단어 쓰기 ㄱ부터 ㅎ까지 자음을 연습하고, 단어까지 확장한다. 2. 문장 쓰기 및 작품 만들기 중심선에 맞춰서 가지런하게 쓰는 것 외에 글자 크기에 따라 강조하고 구도를 생각하는 등의 방법을 소개한다. 3.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수채화, 엠보싱 파우더, 포일, 글루펜, 슈링크 페이퍼라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캘리그라피를 꾸미는 과정을 소개한다. 부록으로 '캘리그라피 카드'와 '연습 노트'가 첨부되었다.

예전에 구입했던 캘리그라피 펜은 납작하거나 얇은 붓펜이 아니라서 초보자에겐 적합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제노 붓펜(가는 붓)'을 사용하니, 훨씬 수월하게 잘 써지 느낌이 들었다. 붓펜이외에도 색연필, 지그펜, 플러스펜 등 다양한 펜을 활용하는 캘리그라피의 매력은 충분하다. 개인차 실력은 분명히 존재하기에,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면서 괜히 위축되지 말자.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차근차근 캘리그라피 연습을 해보자.캘리그라피의 기초는 서예에서 비롯된다. 캘리그라피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붓을 활용하여 화선지에 글자를 적는 일이 어려웠다. 문방사우를 준비하며 연습하는 일도 꽤나 번거로운 작업이 아니던가. 편의성을 강조하며 캘리그라피 펜을 무작정 구입했지만 생각처럼 글씨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했더랬다.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다면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를 펼쳐보자.

우선 붓과 펜이 결합한 ‘붓펜’과 'A4용지'로 연습하면 된다. 저자는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제노 붓펜(가는 붓)’을,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에게는 ‘쿠레타게 붓펜’을 추천한다. 연습 종이는 일반적으로 ‘A4 용지’를 사용하고 펜의 특성에 따라 종이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직접 책에 연습할수도 있을테지만 책에 나온 글씨를 대고 쓸 용도로 '미농지(=기름종이, 트레싱지)'와 '제노 붓펜(가는 붓)'도 함께 구입했다.

책의 구성은 30일 과정으로 1. 단어 쓰기 ㄱ부터 ㅎ까지 자음을 연습하고, 단어까지 확장한다. 2. 문장 쓰기 및 작품 만들기 중심선에 맞춰서 가지런하게 쓰는 것 외에 글자 크기에 따라 강조하고 구도를 생각하는 등의 방법을 소개한다. 3.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수채화, 엠보싱 파우더, 포일, 글루펜, 슈링크 페이퍼라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캘리그라피를 꾸미는 과정을 소개한다. 부록으로 '캘리그라피 카드'와 '연습 노트'가 첨부되었다.

예전에 구입했던 캘리그라피 펜은 납작하거나 얇은 붓펜이 아니라서 초보자에겐 적합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제노 붓펜(가는 붓)'을 사용하니, 훨씬 수월하게 잘 써지 느낌이 들었다. 붓펜이외에도 색연필, 지그펜, 플러스펜 등 다양한 펜을 활용하는 캘리그라피의 매력은 충분하다. 개인차 실력은 분명히 존재하기에,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면서 괜히 위축되지 말자.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차근차근 캘리그라피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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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se**2001 | 2019-05-15 | 추천: 0 |

신혼 때 바람 쐬러 갔던 월미도에서 캘리그래피 글씨를 받은 적이 있었다. 하나는 차에 이름판으로 쓰고 있고, 하나는 안방 문 앞에 아직도 걸려있다. 그때부터 인 것 같다. 캘리그래피에 대한 ... 더보기

신혼 때 바람 쐬러
갔던 월미도에서 캘리그래피 글씨를 받은 적이 있었다.

하나는 차에 이름판으로
쓰고 있고, 하나는 안방 문 앞에 아직도 걸려있다.

그때부터 인 것 같다.
캘리그래피에 대한 동경 아닌 동경이 생긴 것이...

워낙 타고난 곰손이기도
하지만(그래도 필체는 다행히 개발은 아니다^^;), 미적 센스가 좀 떨어지는 편인지라 마냥 부러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길거리나 주변 지인이
쓴 예쁜 글씨들을 볼 때마다 나도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다.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배워볼까 하다가,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인지라...ㅠㅠ

그러던 차에
캘리그래피를 집에서 배울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

우선 30일이라는
시간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내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책을 보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우선 캘리그래피를 쓰기
좋은 펜 고르기!

나는 플러스펜과 세필
붓 펜 그리고 아이의 색연필을 골랐는데, 멋진 글씨를 위해서는

플러스펜보다는 세필 붓 펜이 나은 것 같다.

아무래도 붓 펜이
굵기나 점도 면에서 좀 더 예쁜 글씨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곰손이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지만...)

캘리그래피를 전문적으로
배워보지 못했기 때문에, 책을 보고 배우는 것에 한계가 있긴

했지만 예시와 설명을 열심히 읽으면서 나름 글씨를
연습해봤다.

쓰다 보니 워낙 각지게
글씨를 쓰는 내 필체와 달리 캘리그래피는 둥글게, 모나지 않게, 길지 않게 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열 흘 가까이 책을
보고 연습하고 있는데... 책처럼 예쁜 글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만의 필체로 조금의 단어를 쓸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각 장의 페이지
외에 뒤에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 또 있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써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기초부터
차근차근이라는 책의 이야기 대로, 하루에 한 자음씩 쓰기 시작하다

보니, 일주일가량 쓰니 앞에 나왔던 자음이
생각나서 필체를 조금씩 가다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한 달 중 이제
열흘이 좀 지났기에 제대로 된 작품은 안되겠고.. ㅠ

또한 센스가 좀 부족한
공손이지만... 그럼에도 이 정도면 조금은 선방한 것 같아서 기쁘고...^^;;

조금 더 열심히
연습해서 아이의 생일 때 내 손으로 만든 수제카드를 선물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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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ls**appy | 2019-05-15 | 추천: 0 |

요새 캘리그라피가 인기이다보니 저도 잠깐이나마 캘리그라피를 배운 적이 있는데요. 그림은 그래도 수업시간 내에 따라서 그리다보면 그럴듯 한 느낌인데 글씨는 정말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평소 손글씨를 아주 잘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못쓴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캘리그라피 수업시간이 스트레스가 될만큼 글씨 쓰는 것이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잘쓰시는 분들께 물어보았더니 집에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매일 꾸준히 글씨를 써야지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이... 더보기

요새 캘리그라피가 인기이다보니 저도 잠깐이나마 캘리그라피를 배운 적이 있는데요. 그림은 그래도 수업시간 내에 따라서 그리다보면 그럴듯 한
느낌인데 글씨는 정말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평소 손글씨를 아주 잘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못쓴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캘리그라피 수업시간이
스트레스가 될만큼 글씨 쓰는 것이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잘쓰시는 분들께 물어보았더니 집에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매일 꾸준히 글씨를
써야지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이런 캘리그라피 책은 참 반가웠는데요. 내가 봐도 괜찮은 글씨 쓰기가 쉽지 않은데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은 전체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는데요. 작가분의 특유의 글씨체 참 멋지더라고요. 그리고 책 전체적으로 하나의 글씨체를
연습하게 되어 있어서 초보자에게는 좋은 것 같았고요.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의 글씨체로만 따라가야 하니 조금 아쉽기도 했답니다.

다른 책들을 보면 ㄱ, ㄴ, ㄷ 자음 모음 쓰기부터 되어 있는 책들도 많이 봤었는데요. 이 책은 바로 단어쓰기, 그리고 문장쓰기, 그리고
작품처럼 글씨쓰기로 되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곰손도 괜찮은 첫 작품. 그리고 금손 비법 작품 만들기
였답니다. 글씨를 잘 못 쓰다보니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았는데 저도 따라 써보면서 잘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연습할 수 있는 노트가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글씨쓰기가 가능하고요. 전체적으로 따라쓸 수 있는 글씨들이 있어서
연습하기에는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처럼 캘리그라피가 처음인 분들에게는 연습하기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저도 여러번 쓰다보니 처음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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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to**as | 2019-05-14 | 추천: 0 |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이용신 지음 동양북스 예전부터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이 되었다.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있으니 고민해결!! 이 책은 왕초보에서 작가 데뷔까지 30일이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과연...가능할지 책을 봐야겠다. 잘생긴 캘리바이~^^ 매일매일 하나씩 하나씩 열심히 하다보면 자기만의 캘리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일단 기본기를 익혀야 하고 각 재료마다 어떤 특징... 더보기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이용신 지음
동양북스

예전부터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이 되었다.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있으니 고민해결!!

이 책은 왕초보에서 작가 데뷔까지 30일이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과연...가능할지 책을 봐야겠다.

잘생긴 캘리바이~^^

매일매일 하나씩 하나씩 열심히 하다보면 자기만의 캘리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일단 기본기를 익혀야 하고 각 재료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떻게 잡고 쓰는 지 알려준다.
쓰는 재료가 여러가지라서 놀랐다.작가는 붓보다는 붓펜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고 한다.
종이는 종류가 여러가지라 쓰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캘리그라피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알려준다.
일단 붓펜,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로 선 긋기부터 시작한다.
모든 것에는 기본이 따라야 한다. 그래서 선긋기~

1주차부터 글쓰기가 시작인데 ㄱ 으로 시작해서 ㅎ 으로 끝난다.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펜으로 따라쓰기 시작~~~

처음엔 붓으로 A4 지 이면지에 써보기도 했다. 보통은 신문도 많이 연습에 이용한다.
따라쓰기 진짜 오랜만인듯 하다.
이렇게 따라 쓰다보면 나만의 글씨를 가지게 되겠지? !

정말 매일매일 열심히 따라 쓰고 있다. ^^
오랜만에 학구열이 불끈 솟아오른다.
3번씩 반복해서 쓰니까 지겹지도 않고 재미있다.
그래서 이면지에 다시 써보기도 했는데 똑같이 써지지는 않는다.

이렇게 글자쓰기를 시작으로 문장쓰기를 20일정도 한다.
그리고나서 나만의 첫 작품을 만들게 되는데 어떻게 쓰면 좋은지 방법을 알려준다.
6주차에는 금손 비법 작품만들기가 있는데
수채화 캘리/엠모싱 캘리/평면포일 캘리/입체포일 캘리/슈링클스 소품만들기 로 작품을 만들게 된다.
모르는 기법들이 나와서 신기했다.
그리고 부록으로 마음 가득 캘리그라피 카드가 있다.

30일 뒤에 나만의 캘리가 완성되면 여기에 예쁜 캘리그라피를 해 보겠다.

이면지에 정말 열심히 쓰고 있다. 하루에 10장 정도를 연습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붓이 참 사용하기 재미있었다. 여기에 나와있는 붓을 하나 사서 해봐야겠다.
재료에 따라 캘리가 다르게 나오니 그것도 신기하다.
부록에 매일매일 연습노트도 있다.
열심히 쓰고 연습해서 멋진 캘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
나는 연필로도 썼다가 붓펜도 썼다가 붓도 썼다가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고 있는데
한가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30일뒤에 멋진 작품이 나오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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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도전 po**7412 | 2019-05-13 | 추천: 0 |

대학생 때 보고서를 컴퓨터로 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쓰면 오히려 학점이 더 좋게 나왔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글씨 덕을 좀 본 것 같다. 이력서를 써도 직접 썼냐는 말이 되돌아온다. 좀 남성틱한 업무용 글씨라는 것이 주변 지인들의 평이다. 하지만 귀여운 글씨체도 쓸 줄 안다. 그냥 글씨를 쓰면 주변에서 잘한다잘하다 하니까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글씨체를 연습하다보니 더 잘 쓰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어른들이 봉투에 이름을 쓰거나 하실 때도 언제나 내가 불려갔다. 서예를 배운 것도 아닌데 궁서체 느낌이 나는 글씨가 제법 멋스럽게 느껴... 더보기

대학생 때 보고서를 컴퓨터로 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쓰면 오히려 학점이 더 좋게 나왔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글씨 덕을 좀 본 것 같다. 이력서를 써도 직접 썼냐는 말이 되돌아온다. 좀 남성틱한 업무용 글씨라는 것이 주변 지인들의 평이다. 하지만 귀여운 글씨체도 쓸 줄 안다. 그냥 글씨를 쓰면 주변에서 잘한다잘하다 하니까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글씨체를 연습하다보니 더 잘 쓰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어른들이 봉투에 이름을 쓰거나 하실 때도 언제나 내가 불려갔다. 서예를 배운 것도 아닌데 궁서체 느낌이 나는 글씨가 제법 멋스럽게 느껴지셨나보다. 이렇게 나는 때와 장소에 맞게 글씨체를 변형해서 사용하게 되면서 나름의 스킬을 갖추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 아주 당혹스러운 상황에 접한 적이 있다.
<o:p></o:p>
대학교 삼학년이 되어 후배들을 데리고 한 행사장에 갔는데 방명록을 쓰게 되었다. 다들 언제나 글을 쓰는 일에는 내가 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기에 나도 별 거부감 없이 다가갔다. 그런데 생전 처음 보는 붓펜이 떡 하니 있는 것이었다. 요즘 나오는 붓펜과는 사뭇 다른, 완벽한 서예붓 느낌의 붓펜이었다. 거무튀튀한 느낌의 붓펜은 초등학교 시절 붓을 생각나게 했고, 내가 유일하게 못 쓰는 서예를 떠올리게 되었다. 붓펜을 통해 떨려오는 나의 글씨체는 전혀 나의 글씨체가 아니었다. 내 생애 최악의 필체가 남는 순간이었다.
<o:p></o:p>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 방송에서 양초에 자신의 글씨를 새겨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양초를 만드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런 글씨체가 캘리그라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붓펜이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게 했고, 나는 외면했다.
<o:p></o:p>
또 시간이 흘러 아이들의 엄마가 된 지금,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글씨를 막 쓰기 시작하는 시점에 나는 아이들 앞에서 캘리그라피 연습을 한다. 붓펜을 사서 책에 나온 글씨를 따라 써본다. 아이들이 신기해한다. 한글도 다 아는 엄마가 자신들도 하지 않는 글씨 위에 따라 쓰기를 하는 모습이 아무래도 이상한가 보다. 아이들에게 캘리그라피라고 설명하며 너희들이 한글을 모두 깨우치면 색연필도 아닌 엄마가 사용하는 붓펜을 선물해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그 때 내 앞에 놓인 책이 바로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다. 처음에는 붓펜의 터치감을 익히면서 책에 나온 글씨 위에 따라 쓰게 되어 있어서 그냥 따라했다. 이런다고 늘까 싶었지만 그대로 따라했다. 그리고는 마지막 줄에 빈 칸에 혼자 쓰는데 이게 막상 해보니 어렵게 느껴져 하루이틀 더 덮어쓰기부터 하고 빈 줄에 다시 따라쓰기 연습을 시작했다.
단순히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이 어떤 규칙에 의해 더욱 귀엽게 보이거나 가독성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이 책의 설명을 듣고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 무조건 멋있게, 멋들어지게 쓰거나, 예쁘게 귀엽게 쓰려고 무작정 이렇게저렇게 해보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만들어진 내 글씨체가 캘리그라피로 어떤 변화를 갖게 될까 궁금해진다. 이제야 4일 연습한 것이 고작이지만 빈 종이에 붓펜을 가지고 여러 가지 글씨체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아주 신기하다. 설명도 좋고, 연습할 공간도 함께 되어 있어서 다른 준비물 없이 책과 그 사이에 붓펜 하나만 끼워 넣고 시간 날 때마다 연습하는 것이 아주 쏠쏠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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