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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대학에서는 법학을, 대학원에서는 영화를 공부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했으며, 아주 잠깐 직장생활을 한 적도 있다. 뉴욕의 다양한 미술계를 취재한 다큐멘터리 '뉴욕 미술의 힘-다양성'(2003)과 EBS의 제작 지원을 받은 장기 배낭여행자들에 관한 다큐멘터리(2005)를 만들었다. 마흔이 다 되어 여행작가의 삶을 살게 되었다. 생각하고, 사랑하며, '여행자'로서만이 아니라 '창조자'로 살기 위해 노력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On The Road', '네 멋대로 행복하라', '언제나 써바이써바이', '책 여행책' 등이 있다.
"사람들은 대개 나의 감정, 나의 욕망, 나의 관계 위주의 삶을 산다. 세상은 '나'만 생각하며 살라고 부추긴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그 욕망 때문에 살아가면서 자신의 길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내가 캄보디아에서 만난 사람들은 남을 돕고 싶었건, 한국에서 도망치고 싶었건,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마음이 원하는 대로 과감하게 '점프'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봉사자가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복잡한 나를 버리고 홀가분한 나에게로 달려가는 사람들이었다." -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 개정판 서문 자기만의 여행을 한다는 것
서문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프롤로그 오! 카오산 로드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4년간 꿈꾸고 준비한 세계일주ㆍ심재동, 임정희
여행은 나의 꿈이다ㆍ윤지현
태국 시골에서 사는 미국소녀ㆍ루시 놀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시니컬 커플ㆍ코베 윈스, 키티 히터나흐
보통 여자의 장기 여행ㆍ문윤경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찾아서ㆍ안야 로터스
우린 볶음밥만 먹어요ㆍ김민효, 김수영, 김민겸
이제 일하는 게 그리워ㆍ요나스 테일러
쉰이 넘어 배낭 메고 떠난 여행ㆍ김선우, 서명희
내 멋대로 산다ㆍ디미트리스 찰코스
내가 모르는 나를 보고 싶을 뿐ㆍ캐런 샤피르
사는 데 많은 게 필요하지 않아ㆍ트레이시아 버튼
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로 간 여고생ㆍ이산하
이메일은 어떻게 해요?ㆍ중선스님
길 위의 시간이 남긴 것ㆍ박준
에필로그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친구들은 모두 떠났다
출판사 서평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여행이 필요한 시간이 온다.
무엇인가 참을 수 없을 때,
단 며칠도 좋고 한 달 정도라면 더욱 좋다.
망설일 이유는 없다.
‘돌아와서 무엇을 하지?’ 하는 근심 대신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싸면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여행 이야기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이곳에서는 수개월에서 몇 년동안 세계를 여행 중인 장기 배낭여행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운영하던 제과점을 정리하고 결혼 30주년 배낭여행을 떠난 50대 부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듣다가 불현듯 배낭을 꾸린 30대 직장 여성,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해 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로 간 여고생, 매일매일 머리를 감는 것으로 시작하는 일상이 지겨워 세계여행을 떠난 30대 부부, 인생의 거의 전부를 회사에서 보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는 깨달음에 떠나온 독일인, 일과 여행을 함께 하며 내 맘대로 살겠다는 그리스인…. 카오산 로드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들의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카오산 로드’
몇 개월, 혹은 몇 년씩 세계를 여행하는 청춘들이 모여드는 곳
자유와 열정으로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오산 로드에서 여행은 일상이 된다.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여행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거리에 서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여행자들은 결코 특별한 사람들은 아니다. 돈이 많거나 영어를 잘 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세계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아니다. 떠나지 못하는 이들과 그들이 다른 점은 ‘돌아와서 무엇을 할까’라는 근심 대신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쌌다는 것, 그리고 후회 없이 그 선택을 즐기고 있다는 것뿐이다. 당장 떠나지는 못하더라도 하루에 만 원, 2만 원이면 할 수 있는 여행의 길, 삶의 길을 불가능한 꿈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1년 후에라도, 2년 후에라도 한번 떠날 수 있다는 꿈을 꾼다면 언젠가 그 길 위해서 우리는 만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57529360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4월 20일 |
쪽수 | 368쪽 |
크기 |
127 * 185
* 24
mm
/ 41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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