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암반의 뒤척임

지혜사랑 시인선 158
김대곤 저자(글)
지혜 · 2016년 10월 25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암반의 뒤척임 대표 이미지
    암반의 뒤척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암반의 뒤척임 사이즈 비교 138x219
    단위 : mm
소득공제
10% 9,000 10,000
적립/혜택
500P

기본적립

5% 적립 5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대곤 시의 대표적 특징 중의 하나는 시를 관통하고 있는 슬픔의 정조이다. 그 슬픔은 과잉되거나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은은하고 희미하며 자연스러운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의 시의 매력은 슬픔을 가늘고 연약한 페이소스로 다룬다는 점이다. 시인은 현대인들의 삶에 배어 있는 근원적인 우수와 비애의 정조를 가녀리게 환기함으로써 부지불식간에 맑고 투명한 슬픔의 정서에 감염되도록 만든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대곤

저자 김대곤 시인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94년 {청년의사} 신춘문예와 {1995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하기도 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그 도시의 밤안개}, {겨울늑대}, {야광물고기}, {파충류의 눈}, {가방 속의 침묵} 등이 있다.
{암반의 뒤척임]은 ‘인간성의 옹호’이며, 그 안간힘이고, 현대문명사회에 대한 전복의 움직임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한 손은 자신을 위한 것이 되고, 다른 한 손은 타인을 위한 것이 된다([굳은 살]). 언어의 절제는 순교가 되고, 순교는 오점없는 명예가 된다. {암반의 뒤척임}은 언어의 혁명--[최후진술]--이며, ‘시인-의사’가 온몸으로, 온몸으로 쓴 서정시집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치, 모든 것을 다 주고 어느 날 “홀연히 떠나가는 탁발승”([겨울단상])처럼.

목차

  • 시인의 말 5

    1부 계절의 과오

    겨울 산골 12
    잃어버린 시간 13
    지상의 빈공간 14
    시월 블루 16
    전화기 18
    최후진술 20
    포탈라궁 22
    겨울단상 24
    우물 25
    발톱 26
    집비둘기의 축출 27
    사막의 아침 29
    추억과 유령 30
    유혹 32
    도심속의 파미르 33
    단감나무 35

    2부 설산에 묻힌
    순천만 흑두루미 38
    설인 후손 40
    립싱크의 교훈 41
    굳은살 43
    황새 45
    분갈이 46
    안변 프로젝트 48
    국밥 한그릇 50
    꽃도우미 비 52
    붉은 신호등 53
    민달팽이의 변 54
    산외면 보라마을 송전탑 56
    주기자께 58
    경계석 60
    국밥의 진화 62
    아메리카노 커피 64

    3부 저녁 수목원
    붉은 저녁별 68
    실연 69
    조선족 그녀 70
    연 72
    역사驛舍의 이별 73
    앳된 그들 75
    해바라기 식구 76
    족저 근막염 77
    생업 79
    울음 치유 81
    가을햇살 82
    취토取土 83
    그날 밤 85
    단 한번의 키스 87
    식사시간 89
    나팔귀 90

    4부 산티아고 가는 길
    제비 고사리 92
    산티아고 가는 길 94
    파충류 95
    정신 97
    그리움의 알갱이 98
    흰개꼬리 99
    풀매기 100
    갈치 한 상자 101
    화재위험 103
    매실 105
    상의上衣 입고 벗는 요령 106
    눈빛 108
    초설初雪 109
    생명의 터 110
    겨울친구 111
    그대의 손 113
    겨울 도자요 114
    잔치국수 양푼국수 115
    뒤집기 116

    해설 도시와 농촌을 배회하는
    방랑자의 비망록양병호 118

출판사 서평

김대곤 시의 대표적 특징 중의 하나는 시를 관통하고 있는 슬픔의 정조이다. 그 슬픔은 과잉되거나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은은하고 희미하며 자연스러운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의 시의 매력은 슬픔을 가늘고 연약한 페이소스로 다룬다는 점이다. 시인은 현대인들의 삶에 배어 있는 근원적인 우수와 비애의 정조를 가녀리게 환기함으로써 부지불식간에 맑고 투명한 슬픔의 정서에 감염되도록 만든다.

바람을 타고 하늘로 하늘로
가오리연이 되어 활강하는 큰새

바람이 낸 길을 따라
그 공간의 틈새를 스치다
날갯짓 유장하게
밀물 겹겹이 지워지는 유년

맘 한 곳 기억 한편에
알 듯 모를 듯 그리움으로
저녁하늘에 놀빛에 비키어 떠오르는 새

우렁이 전설을 뒤로
이젠 아무르 강가에서
가끔은 회상으로 정적의 책장을 넘기면
부리에 큰 노을이 걸려 찢기운다

갸우뚱
다가오는 어둠을 의심한다
사랑마저도 의심한다
돌아갈 수 없는 먼 한반도 포성소리 들으며
「황새」 전문

이 시는 유년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황새를 추억하며, 현재 한반도에 찾아오지 않는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화자는 황새가 한반도에 날아오지 않는 이유가 ‘포성소리’ 때문이라고 인지한다. 물론 일차적으로는 분단 상황이라는 정치적 이유가 드러나지만 이차적으로는 분단으로 인한 환경 생태의 파괴로 독해할 수 있다.
유년 공간에 존재하는 황새는 ‘바람’과 순응 조화를 이루는 화평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말하자면 황새는 평화로운 삶을 지속하는 긍정적인 자연의 상황을 표상하는 존재이다. 그 황새는 ‘바람’이 환기하는 자유롭고 역동적인 운행 질서를 따라 삶을 영위하는 존재이다. 그러나 황새는 현재의 공간에 존재하지 않는다. 화자는 오로지 유년의 기억 공간에만 존재하는 황새를 그리워한다. 화자의 기억 공간은 매우 평화롭고 화평한 세계로 형상화된다. 이러한 화자의 인지 태도는 황새와 유년에 대한 서정적 분위기를 유발한다.
황새는 현재 몽골의 아무르 강가에서만 서식한다. 그리하여 화자는 회상을 통해서만 황새와 조우한다. 부재하는 황새에 대한 추억은 ‘우렁이 전설’처럼 지극히 신비롭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부각된다. 그러나 한편 그 아름다운 추억은 “부리에 큰 노을이 걸려 ?기우는” 비극적인 상황으로 전도된다.
나아가 황새는 아무르 강가에 붙박여 한반도로 이동할 수 없는 현실 때문에 세계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부정적 상황에 놓인다. 황새는 ‘다가오는 어둠’/불안한 세계 인식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랑’까지도 확신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부정적 세계 인식에 함몰된다. 이 시는 자연, 환경, 생태의 불완전한 질서로 인한 비극적 세계 인식을 서정적으로 묘파하고 있다.
이처럼 김대곤 시인은 자연 환경의 완전성이 파괴되어 유기체적 생태가 원활하지 못한 세계에 대한 경고와 우려를 다양한 시선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이를테면, 환경 생태의 훼손을 쓸쓸한 서정으로 노래하고 있는 「순천만 흑두루미」, 두루미의 멸종 위기에 대한 안타까움을 직접적으로 표출하고 있는 「안변 프로젝트」 등에서 자연 생태의 위기를 반복하여 경고하고 있다.

세상의 빈 공간은
기다림의 쓸쓸한 등을 갖고 있다

하늘은 새와 구름과 붉은 놀에게
땅은 풀과 나무와 햇살에게
강물은 수초와 물고기에게
바다는 파도와 섬과 수평선에게
쓰다듬기에는 물결 같은 바람의 곡면이었다

기억의 오랜 집에 우수수 날던
어둠의 그림자 새떼처럼 내쫓고
넉넉한 황금빛 햇살을 잡아당겨
칭칭 하늘을 감는다

토란잎 위
아침의 잠자리 푸른 눈알이 구르는 소리
오두막 텃밭에 들꽃도 심어
나비도 염소도 부드러운 풀밭에 눕는 소리

해질녘이면 지평선에 뜬 노을
어스름 흔들며 기다림이 홀로 선 곳

지상의 여백을 조금
우리의 몫으로 채우며 산다
우리의 생애까지만
하늘과 땅과 강물과 바다는 언제나 비지 않았던
원근법 가득한 투명한 공간이었다.
「지상의 빈 공간」 전문

이 시는 자연의 무한한 포용력과 평화로운 조화의 정신을 아름다운 서정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여기서 자연은 ‘빈 공간’, ‘여백’으로 표상되고 있다. 즉 자연은 ‘빔’ 혹은 ‘비어 있음’으로 존재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 ‘빔’, ‘여백’은 타자를 포용하기 위한 공간이며, 순환론적 관점에서 다시 비우기 위한 여백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이 시는 채우고 비우는 과정을 무한 반복하는 자연의 순환론적 특징과 타자를 포용하는 대자연의 융합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1연은 세상의 ‘빔’이 채워지기를 기대하는 자세를 표상한다. 그 자세는 기다림의 ‘등’으로 은유화 된다. 나아가 그 자세는 쓸쓸함이라는 서정으로 윤색되고 있다. 말하자면 자연의 여백은 채워지기 위한 기다림의 태도를 드러낸다. 자연의 포용력은 타자를 위해 외로움을 견디는 고행의 자세를 보인다.
2연은 자연의 큰 범주에 속하는 ‘하늘, 땅, 강물, 바다’와 각각의 하위 범주에 속하는 구성소들의 관계가 적시되어 있다. ‘하늘’은 그 구성소인 ‘새, 구름, 놀’과 “물결 같은 바람의 곡면”이라는 은유로 관계 맺음을 하고 있다. 이를 풀어서 보면, 하늘과 새, 구름, 놀은 서로 상호 조응하는 관계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땅, 강물, 바다도 각각의 하위 구성소들과 상호 조응하는 화평한 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거시적 시각으로 보면, 자연의 위계에 따른 구성소들이 서로서로 존재의 역할을 수행하며 평화로운 유기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3연에서는 화자의 정서가 직접 노출되어 있다. 화자는 자신의 ‘기억’에 존재하는 ‘어둠의 그림자’/부정적인 세계상을 제거하고, 긍정적이고 화평한 세계를 연출하고 싶은 욕망을 지니고 있다. 이 3연은 ‘어둠의 그림자’라는 부정적인 의미소와 ‘넉넉한 황금빛 햇살’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소의 대립을 통해 이원론적 세계관이 표상되고 있다. 다시 4연에서 화자는 긍정적이고 화평한 세계의 모습을 ‘소리’ 감각을 통해 형상화하고 있다. 여기에 제시된 세계의 풍경은 지극히 평화스러운 조화의 구조로 드러난다.
5, 6연 역시 자연의 순수한 조화와 융합의 세계가 표상되어 있다. 저녁 무렵 노을이 자연 구성소들이 안식을 위하여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제시된다. 우리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그 자연의 이법에 순응하며 자연의 여백을 빌려 쓰는 존재인 것이다. 자연은 인간의 생성 소멸에 영향 받지 않고 항구적으로 비우고 채우는 이법을 수행하고 있다. 예컨대 자연은 채웠으되 채워지지 않고, 비웠으되 비워지지 않은 ‘투명한 공간’인 것이다. 역설적으로 자연은 공즉시색 색즉시공(空卽是色 色卽是空)의 경지인 것이다.

바람 부는 날 실꾸리 풀며
연을 날린다
긴꼬리 가오리연
삼촌들 물레 풀며 네모난 방패연 날린다
삼삼히 보이지 않는 실을 따라
눈발 날리고 바람도 날리고
아버지 꾸중도 날리고 어머니 나무람도 날린다
들판과 하늘이 너무 넓어 어지러운 날
우리는 마음대로 까불고 마음대로 춤추고
달리고 넘어지고 웃다가 까무라친다
「연」 부분

이 시는 유년의 추억인 연 날리기의 광경을 맑고 투명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순수한 동심이 연 날리기 놀이와 교직되어 역동성을 강화하고 있다. 연 날리는 행위의 역동성은 이 시의 발랄한 리듬과 맞물려 효과가 배가되고 있다. 이 시의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성은 연결형 어미 ‘--고’와 ‘날린다’는 어휘의 반복을 통해 형성되고 있다. 즉 어린이들의 연 날리는 경쾌한 놀이의 의미와 리드미컬한 형식이 조화를 이루어 미학성을 성취하고 있다.
연을 날리는 행위는 단순한 의미를 벗어나 어린이들의 불확정적인 미래를 향한 설렘이 함축된 것이다. 어린이들의 미래 불확정성은 무방향성을 지닌 ‘바람이 분다’는 사실과 ‘삼삼히 보이지 않는’의 직접적인 언표를 통해 환기된다. 어린이들의 연 날리는 행위는 ‘까불고’ 춤추는‘ 놀이로서의 행위, ‘꾸중’과 ‘나무람’의 해소 행위, 확정되지 않은 미래를 향한 설렘의 행위를 내포하고 있다. 유년의 공간은 ‘들판과 하늘이 너무 넓어’ 어지러울 정도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시는 그러한 광대무변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유년의 삶을 역동적이고 순수한 연 날리는 행위를 통해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7282098
발행(출시)일자 2016년 10월 25일
쪽수 148쪽
크기
138 * 219 * 18 mm / 33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지혜사랑 시인선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암반의 뒤척임
김대곤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