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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잊어버린 것 마스다 미리 첫 번째 소설집

양장
마스다 미리 지음 |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4년 06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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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100125(1157100120)
쪽수 198쪽
크기 138 * 195 * 20 mm /372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해외]五年前の忘れ物/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여성의 마음을 공감하는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첫 소설집!

『5년 전에 잃어버린 것』은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수짱의 연애》,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등의 만화와 에세이를 통해 일본과 한국의 여성독자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마스다 미리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한 매체에서 성적인 묘사가 전혀 없어도 좋으니 관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써달라는 청탁이 들어온 후 써내려간 열 편의 사랑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한 페이지 여덟 칸의 만화로는 미처 담아낼 수 없었던 성숙한 여자들의 소소한 일상, 섹시한 이야기, 조용한 분노를 담고 있다. 야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전혀 안 섹시하고, 그래서 재미있다는 역자의 말처럼 섹스나 질투, 불륜처럼 질척거릴 법한 소재까지도 담담한 일상이 되는 저자의 어른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머릿속에서 저절로 한 컷 한 컷 만화가 그려지는 즐거운 경험까지 하게 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평범한 생활인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현실감 있는 모습이나 남자와의 관계에서 우리가 빠질 수 있는 미묘한 함정, 조용히 분노하고 떠들썩하지 않게 복수하는 통쾌함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소설집이다. 지켜보고 느끼고 때로는 지그시 받아들이는 경험을 하게 하는 평범한 주인공들의 이야기 속에서 잔잔한 여운을 느끼고 공감과 작지만 결코 미미하지 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마스다 미리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마스다 미리는 1969년 오사카 출생. 2001년 『OL은 대단해』로 만화가 데뷔. 30대 독신 여성의 애환을 그린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2013년 「수짱, 마이짱, 사와카 씨」라는 제목으로 실사 영화화. 저서로 『수짱의 연애』,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①~②』, 『어른 같은 초등학생』,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제58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등 다수. 이 책은 첫 번째 소설집이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양윤옥은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번역으로 2005년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번역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오카자키 다쿠마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등이 있다.

목차

한국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마스다 미리, 단독 인터뷰

5년 전에 깜빡 잊어버린 것 11
두 마리 새장 29
문 45
섹스하기 좋은 날 67
데니쉬 81
머스코비 99
둑길의 저녁노을 115
각설탕 집 131
버터쿠키 봉지 151
쌍둥이바람꽃 167

역자후기

책 속으로

“여자 안에 들어갈 때, 그 온도를 알아요?”
친구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 우연히 만난 옛 직장상사에게 오래 전부터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더니……. 《5년 전에 깜빡 잊어버린 것》 중에서

“결혼하셨어요?”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멋진 남자의 갑작스런 질문. 남자친구와 어쩐지 삐걱거리던 나는 마음이 흔들리는데…….
《두 마리 새장》 중에서

“나도 샤워 좀 할까. 어떤 차림으로 나오기를 원하시나요?”
시부야의 러브호텔. 욕실로 향하면서 내가 그렇게 말을 건넨 상대의 정체는?
《문》 중에서

“섹스를 하고 싶다는 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여자공감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그려낸 어른스러운 사랑 풍경
만화로는 그릴 수 없었던 성숙한 여자들의 쌉싸래한 열 가지 사랑 이야기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수짱의 연애》 등 여성의 마음을 공감하는 작품으로 일본과 한국의 여성독자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는 마스다 미리. 이 책 《5년 전에 잊어버린 것》은 그녀의 첫 번째 소설집으로, 평범한 주인공들의 소소한 일상과 섹시한(?) 이야기 조금, 조용한 분노도 조금 들어 있다. 풀어나기기 버거운 문제는 잠시 마음속에 걸어두고.
이 책은 한 페이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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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책방] 5년 전에 잊어버린 것   여러 단편 소설이 담겨 있는 [5년 전에 잊어버린 것]은 여성의 입장에서 쓰인 소설이라서 매우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느낌입니다.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서 여성이 가지고 있는 욕망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욕망을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욕망이라는 것이 단순히 성행위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작품이기에 [5년 전에 잊어버린 것]은 독특한 느낌입니다. 자신들에게 조금 더 솔직하라고 하는 이야기. 조금 더 솔직한 것이... 더보기
  • 5년전에 잊어버린것 zi**37 | 2014-10-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마스다 미리의 소설집 짧은 이야기 모음이라고 할수있다 만화와 에세이만 쓰는줄알았는데 그녀가 소설도 썼었다니 제목에선 전혀 느껴지지않지만 작가자신이 야한표현이 있다고 해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막 관능적이란 느낌보다는 결혼한 남녀나 결혼적령기의 남녀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이정도야 뭐.. 싶달까 만화에서도 느꼈지만 그녀의 책에서의 여성들은 일반적이면서도 일반적이지 않은느낌?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이 느껴졌다 매우 짧았지만 그안에 주인공의 심리라던가 책의 제목과 똑같은 이야기는 첫번째에 실려있는데 결혼식... 더보기
  •    나는야 '마스다 미리'의 팬입니다. 마스다 미리를 처음 만난 것은 '마스다 미리 여행단'을 하면서 《잠깐 저기까지만,》을 읽게 되었는데요. 읽으면 읽을 수록 큭큭 거리는 맛이 묘한 중독성이 있는 책이였다고나 할까요. 이미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의 30-40대 여성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마스다 미리'는  저에게도 재미와 공감을 주는 작가가 되었답니다.         어딘지 모르게 힘이 없어 보이고 싱거울 것 같은 그림체도 귀엽고,... 더보기
  • 마스다미리의 만화를 여러 편 봤었다. 수짱의 연애, 치에코씨의 소소한 행복...만화책에서 만난 마스다미리 특유의 소소한 일상에서 뽑아내는 말 하나하나는 한동안 내 일상을 감싸고 돌았다. 그런 마스다미리의 첫 소설이라고 해서... 만화 컷컷에 담아냈던 그 소박하고 위트있는 맛이 안 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읽는 내내 역시!!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랑을 하면서 마주하는 것들, 사랑을 한다는 게 어른이 된다는 거구나. 라는 걸 깨달아가는 현실과 환상 그 어디쯤. 그 순간의 감정들이 이 책을 통해 살아난 것 같다.... 더보기
  • 5년 전에 잊어버린 것 ge**ahan | 2014-06-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자와 동일한 나이대에 다른 삶은 살고 있는 30대 여성 독자의 입장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뭔가 뭉클해지는 그런 소설이었다. 뭐랄까...소설이지만 에세이 같고, 에세이 같지만 웹툰스러운 느낌의 소설인 것은 저자의 색깔이라는 것을 도무지 지울 수 없는 그런 느낌의 소설이었다. 잔잔한 울림과 함께 누군가를 계속해서 그리워하게 하는 느낌을 전하는 그런 소설... 난 5년 전에 잊어버린 게 뭐였더라...라는 회상을 자꾸만 하게 하고, 그 때 그 당시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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