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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십자가 중국 5대 제국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그리스도교 역사

송철규 , 민경중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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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061983(1157061982)
쪽수 752쪽
크기 162 * 233 * 47 mm /1037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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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로마-중국-한반도를 관통하는 금단의 역사 여행!
세계 역사를 바꾼 또 하나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1,400년 역사 · 14개 도시 · 1만km · 7년간의 다큐멘터리 대장정!
중국 대륙을 지배한 제국들과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함께 전성기를 누리고 또 나란히 몰락했는가
그리스도교의 서양문명과 중국의 동양문명이 충돌하고 융합되는 1,400년 역사를 추적하다!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학 권위자 송철규 교수와 베이징 특파원으로 오랫동안 중국을 연구한 민경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이 7년 동안 중국 13개 도시와 런던의 중국선교 본부를 탐방하고 집필한 역사서다. 이야기의 중심에 그리스도교가 있지만 실은 이 책에 대한 설민석 작가의 추천사처럼 “당 → 송 → 원 → 명 → 청으로 이어지는 5대 제국과 현대 중국까지 1,400년 격동의 세월을 담고 있는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고대 로마를 출발해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서 꽃피운 유럽의 그리스도교 문화가 통일신라와 일본에까지 전파된 역사를 연구하여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지식과 통찰을 전해준다.

이 책은 중국과 그리스도교의 역사적 가치를 세 가지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1,400년 전에 당나라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래 제국의 전성기와 몰락기를 함께한 그리스도교의 역사다. 두 번째는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무려 1,000년 동안 수많은 유럽 선교사들이 정치·사회·경제·과학의 서양 문명을 중국 동양 문명에 전파했고 궁극적으로 양대 문명이 융합하는 과정을 그린 역사다. 세 번째는 현대 중국의 그리스도교 역사다. 저자들은 타이완을 포함해 중국 13개 도시를 발로 뛰며 1,400년 전의 ‘대진경교유행중국비’, 고대·중세·근대 선교사들의 유물과 유적, 현대 교회의 파괴 현장까지 중국 그리스도교 역사를 책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대륙 패권을 지배했던 제국들의 역사를 돌아보면 영광의 시대도 있었고 몰락의 순간도 있었다. 이러한 영광과 몰락의 시기에는 늘 외세와 종교가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당나라의 황금기와 몰락의 때에 그 중심에 경교가 있었고, 명나라와 청나라의 교체기에 유럽 지식인들이 황제의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청나라의 황혼기에는 선교사들이 교육과 의료 분야에 헌신하다가 망국과 함께 생을 달리하기도 했다. 그리스도교에 몸담은 독자라면 중국 그리스도교인과 연대하여 양국의 종교·문화 교류를 재건할 때 이 책에서 요긴한 정보를 풍성하게 얻어갈 수 있다. 한편, 역사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저자들이 유럽 대륙과 중국 대륙 사이 1만 킬로미터를 여행하며 담아온 이야기 속에서 역사, 종교, 전쟁, 철학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 『대륙의 십자가』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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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십자가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_영국의 선교사 묘지에서 대륙의 역사를 돌아보며

1장 시안, 당나라 불야성에서 일어난 대륙의 십자가
2장 베이징, 원나라 권력의 심장부로 파고든 경교
3장 광저우, 청나라 개항과 중국의 사도행전
4장 원저우, 대륙의 예루살렘에서 교회의 폐허를 거닐다
5장 상하이, 중국 근대사의 거대한 소용돌이와 구국선교
6장 난징, 태평천국운동과 현대 중국의 태동
7장 전장, 쉔더탕의 기적과 푸른 눈의 애국자들
8장 쑤저우, 지상에 천당을 건설한 도시
9장 항저우, 하늘과 맞닿은 물의 도시
10장 닝보, 미국의 서양귀신과 스코틀랜드의 착한 마녀
11장 허페이, 헤아릴 수 없는 눈물의 대지
12장 타이완, 명나라와 청나라의 황혼이 내려앉은 섬
13장 선양, 최초의 한국어성경과 만주 벌판의 봄바람
14장 런던, 중국 대륙에 일생을 바친 이들의 마지막 안식처

에필로그_독자들과 그리스도교의 실크로드를 거닐 날을 꿈꾸며

중국 그리스도교사 연표
〈종교사무조례〉(2004)와 〈종교사무조례〉 수정안(2017)
〈종교단체관리방법〉
찾아보기

추천사

설민석(단꿈아이 대표이사,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대륙의 십자가》는 기독교를 다룬 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실은 ‘당 → 송 → 명 → 원 → 청’의 5대 제국과 현대 중국까지 1,400년 격동의 세월을 담고 있는 역사서입니다. 저자들은 저 거대한 대륙 곳곳에서 벌어졌던 ... 더보기

레너드 스위트(드류대학교 신학과 교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종교적 조언자)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 기독교 역사를 거의 완벽하게 다룬 ‘최초의 책’입니다. 또한 1,400년에 달하는 중국 역사 전체를 엄밀하게 써 내려간 논픽션이기도 합니다. 치밀한 연구와 조사 결과를 유려한 문장으로 담아내는 한편으... 더보기

이영표(대한민국 전 축구국가대표)

현상과 실체가 지나간 후에 남겨진 자국이나 자취를 우리는 ‘흔적’이라고 한다.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 대륙에 사도행전 29장을 쓰려 했던 사람들이 새겨놓은 또 하나의 흔적이다. 이 흔적은 너무나 사실적이고 객관적이어서, 감... 더보기

강형철(숙명여자대학교 교수, KBS 이사, 전 한국방송학회장)

학자인 송철규 박사가 역사를, 기자인 민경중 특파원이 현재를 썼다. 이스라엘, 그리스, 터키가 아닌 중국으로 다녀온 기독교 순례기가 믿지 못할 만큼 신기하고 놀랍다. 상세한 역사 기술이 우리를 과거의 현장으로, 생생한 취재기... 더보기

임성빈(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철학 박사)

탁월한 중국 권위자와 신실한 저널리스트가 합작해 펴낸 《대륙의 십자가》는 그 제목처럼 광활한 중국 영토로 퍼져나갔던 기독교 역사를 기록한 기념비적인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기독교는 중국 선교사(宣敎史)의 어제와 오늘 ... 더보기

책 속으로

중국 그리스도교 역사는 고구려와 치열한 전쟁을 벌였던 당나라의 태종 대(이세민)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까지 1,400년을 이어왔다. 중국 5대 제국에서 황제 주변에는 늘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있었다. 자연히 대륙의 그리스도교는 대륙의 제국과 흥망성쇠를 함께했다. 중국의 그리스도교는 종교의 영역이 아니라 역사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_‘프롤로그: 영국의 선교사 묘지에서 대륙의 역사를 돌아보며’ 중에서

태종은 올로푼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중국 선교를 허락했다. 신화와 신의 문명이라 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역사와 시사, 양대 시퀀스가 시공간을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화려한 역사 다큐멘터리!
[당나라] 시대에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황실의 국가 공인 종교가 될 수 있었을까, [2020년 중국]이 모든 교회의 목사 명부를 만들고 관리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 [유럽] 선교사들은 왜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아시아에 병원과 학교를 세우다 끝내 순교해야 했는가, [국가종교사무국]의 관리를 받아들인 등록교회와 그를 거부하는 미등록교회 그리고 ‘반란사제’란 어떤 이들인가, [원나라] 선교사들이 황제의 편지를 품고 1만 킬로미터를 여행해 유럽의 왕과 교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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