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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내려놓기의 기술

우석훈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8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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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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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061273(1157061273)
쪽수 236쪽
크기 145 * 221 * 14 mm /34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죽도록 노력하다가 정말 죽을 것 같고
쉼 없이 일하다가 쉰이 될 것만 같은 우리
이제는 조금 달달하게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는 《88만원 세대》로 불평등한 경제구조에 분노를, 《나와 너의 사회과학》으로 정치·사회에 해학을, 《국가의 사기》로 지난 정부의 거짓말에 고발장을 보냈던 우석훈 작가의 본격 지속가능하고도 현실적인 행복해지기의 이야기다. 지금까지 너무 맵고 짜게 살아온 우리네 삶을 달달하게 하기 위해 저자는 ‘내일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양보하지 마라’, ‘적당주의와 뻔뻐니즘으로 무장하라’, ‘워라밸과 소확행을 쟁취하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언뜻 너무도 당연한 말 같으면서도 한국에서는 결코 당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불행했다. 저자는 그러한 원인을 1장 ‘워라밸과 소확행의 임시대피소’에서 세대 간의 소통 부재와 윗세대의 꼰대질이라고 진단하고 통렬한 비판을 가한다.

저자는 불같은 청춘을 보냈지만 ‘나와 가족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한 후 돌연 많은 것을 내려놨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행복을 되찾자 “분노는 짧고, 즐거움은 길고, 행복은 가득한 삶”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행복해지기 위해 시도했던 여러 도전이 담긴 자전적 에세이이기도 하다. 혹시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한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를 위한 임시대피소
1장. 빛의 속도로 쉰이 되었다
아홉수와 경차
센치멘탈 블루스와 궁상의 미학
우리는 지는 법이 없습니다!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워라밸과 소확행의 임시대피소

2장. 21세기, 꼰대들의 잔치는 끝났다
사랑이, 혁명이, 시작되기 전에 와버린 21세기
어디 가서 100만 원만 벌어와
일생의 과업 따위를 믿는 바보들에게
아직은 낯선 선진국

3장. 내려놓기의 기술
20대의 아름다움, 30대의 머리, 50대의 찌그러짐
다운사이징 50대
명함의 복수
다 같이 떠나는 신나는 직업지도 여행
3부 리그 등판기
운동화보다 편한 구두는 없다
병신과 머저리의 시대는 가라

4장. 매운 인생, 이제는 달달하게
달달한 50대
오늘의 고생이 내일의 행복은 아니다
적당주의와 뻔뻐니즘
더욱 격렬하게 천천히 걷는 방법
성숙한 50대가 되기 위한 몸부림
이건 그냥 나의 꿈일 뿐이다

에필로그 야망이 없어도 웃을 수 있습니다

책 속으로

이 책을 엮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쓴 글들을 살펴봤다. 그 가운데 “분노는 짧게, 즐거움은 길게, 행복은 가득”이라는 문장에 문득 눈이 멈췄다.
-9쪽, 프롤로그 ‘우리를 위한 임시대피소’

급한 일이 생기면 아내의 차를 얻어타기 시작했다. 경찰차들은 가끔 골목길에서 먼저 지나가라고 오른쪽으로 비켜준다. 모닝에게 차로를 양보하는 경찰차를 만난 이후, 평생 입에 달고 살던 ‘짜바리’라는 말을 쓰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2년쯤 지내다보니, 나는 누구에게나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20쪽, ‘아홉수와 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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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오늘 고생이 내일의 행복을 부른다고? 오늘 고생하면 내일도 고생이다
청년세대와 386세대를 위해, 너도 좋고 나도 좋은 내려놓기의 기술!

불행은 행복을 부르지 않는다. 오늘 불행한데 내일 행복할 리가 없다. 만약 오늘은 행복하다면? 그 행복을 즐기기는커녕 과연 내일도 행복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오늘의 행복을 망치는 바보 같은 일이다.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대부분 이렇게 행복을 불행으로 바꿔가며 살아간다.
저자는 유엔, 정부 총리실, 대기업을 두루 거쳐오면서 한국의 40~50대들이 불행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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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하게 달달하게 sk**u10 | 2018-07-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런 책 참 좋다. 한 번도 의심하지 않고, 쉼없이 달려왔던 그 길이 길이 아닐수도 있다고 네가 가야할 유일한 길이 아닐수도 있다고, 잠깐만 멈추고 호흡을 고르고 뒤를 돌아보라고 해주는 그런 책.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의 한 문장, 한 문장에서부터 위로를 받았다. 남들만큼 열심히 살았고, 그에 맞는 결과물들도 적당히 받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이 책에서 마음이 녹아내리는 위로를 받은 걸 보면 적잖이 지쳐 있었던 것 같다. 저자의 타고난 기질이 한가롭다거나, 시쳇말로 '... 더보기
  • 우리나라에서는 10대들에게 대학생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대학생들에게는 취직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취직을 하면 대리를 달고, 과장이 되고, 부장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그렇게 기다렸더니 외환위기가 왔고, 금붙이 내놓으라고 한다.   회사가 적자일 때는 흑자가 될 때 까지 참고 기다려 달란다. 흑자가 나니까 누적결손금 다 털어낼 때까지만 기다리라고 한다. 결손금 털고 났더니 이제 글로벌 1위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네..   믿고 기다렸더니 금융위기가... 더보기
  • 이 책《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는 경제학자 우석훈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궁금해져 읽어보게 되었다. '인생 뭐 있어?'와 '이왕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보자'며 발버둥치는 것을 번갈아하다보니 시간은 훌쩍 흘러버렸다. 특히 요즘은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는 권학문주자훈의 글귀가 서럽기까지 하다.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시간도 부족하고 머리도 따라가지 못하니 말이다. 그런데 오십이란다. 빛의 속도로 쉰이 되었다고 하는 말에 아찔해진다. 정신없이 달려갔지만 이제 한 템포 쉬면서 현재의 나를 바라보는 시간... 더보기
  •   제목이 무척이나 흥미로워 이 책을 선정해서 읽었다. 매운 인생을 달달하게 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인데 달달하게 한다고 하니 그 비법을 배워서 내 인생을 달달하게 만들고 싶었다. 작가분이 인생을 많이 맵게 사신 것 같다. 운동권 행동으로부터 지금도 전업주부는 아니지만 전업주부 같은 일로 조금은 힘들게 사는 것이 이 책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는 소형차를 타면서 인생의 달달한 맛을 본 것에 무척이나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것도 역시 욕심을 내려놓고 소형차를 몰고 다니니 행복의 만족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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