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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관찰학자 최재천의 경영 십계명

최재천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12월 20일 출간
세종도서 교양도서

Klover 평점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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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061099(1157061095)
쪽수 216쪽
크기 141 * 205 * 21 mm /34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자’ 최재천 최초의 경영서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한평생 관찰학자, 국립생태원을 한국 최고의 조직으로 이끌다. 생태학과 통섭이 이끌어낸 공감 경영 십계명 SNS에서 전 세대를 감동시킨 ‘아이에게 무릎 꿇고 시상식’ 한국 사회에 ‘통섭’을 널리 알린 최재천 교수가 12년 만에 전작(全作)으로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생태학과 통섭을 삶과 일에 있어 지혜의 장으로 옮겨와, 최재천의 경영 십계명을 제안한다. 저자는 국립생태원 원장에 취임하여 목표 관람객 수를 300% 초과하는 매년 100만 명을 서천에 불러 모았다. 이 책에는, 대학에서 학장 보직도 피해왔던 천생 학자가 500여 명의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 과정과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여러 생명이 공존하는 숲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이 책은 경영서인 한편 솔직하고 재치 있는 체험담으로, 저자가 생태학자이자 성공한 CEO이기에 더욱 울림이 크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최재천 저자 최재천은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개념을 국내에 들여와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연구 외에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로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3년 10월부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으로 일했다. 평소 대학의 보직도 피해왔지만,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국립생태원의 안착을 위해 기관장직을 수락했다. 그에 앞서 2008년 한 해는 국립생태원 밑그림에 온전히 바치기도 했다. 재임 시 국립생태원은 온갖 악조건에도 환경부에서 내려준 연간 관람객 30만 명 유치라는 목표를 3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또 장기 목표인 세계적인 생태연구소로 가는 기초를 충실히 닦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1989)을 비롯해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해 6개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다윈 지능》,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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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 운명처럼 다가온 국립생태원
2. ‘위원장 동지’에서 원장으로
3. 얼떨결에 성공한 CEO
4. 나의 경영 십계명
5. 생태 경영과 통섭
나오며

책 속으로

나는 그동안 우리나라 남성들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원인이 ‘밤무대’라며 우리 사회의 지나친 회식 문화를 퍽 신랄하게 비판해왔다. 밤마다 객쩍게 몰려다니며 시간을 낭비하고 이튿날에는 숙취로 종종 일을 그르치며 사는 뭇 남정네를 비웃었다. 그랬던 내가 서천에서는 매일 저녁 외부 손님을 접대하거나 직원들과 회식하느라 ‘밤무대의 황태자’가 되고 말았다. (들어가며)

대학에서도 온갖 보직을 회피하며 살았고 행정직에는 추호의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이 땅에서 생태학을 전공하면서 과연 대운하와 4대강 사업에 찬성할 학자가 있을까 생각했던 우... 더보기

출판사 서평

CEO가 된 과학자, 최재천의 경영 십계명
숨 가빴던 국립생태원 3년의 인간 조직 탐험기
오늘날의 이질적인 조직은 어떻게 성공하는가

과학 대중화의 선구자, 소설가가 탐독하는 과학자, 환경운동가. 학문 간 소통하자는 ‘통섭’을 널리 퍼뜨린 통섭학자이자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한 사람에 대한 수식어다. 그는 새로 도전한 조직 경영에서는 ‘관찰학자’의 실력을 발휘했다. 개미와 침팬지와 숲을 관찰했던 것처럼 일, 사람, 조직을 관찰하고 배우며, 직원들의 마음을 얻어 함께 실행한 결과, 국립생태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조직으로 이끌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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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다 ut**orld | 2018-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자신의 이야기를 한 글에는 힘이 있다. 그 힘을 호소력이라고 할 수도 있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경험, 직특히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정리된 생각을 기조로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공 학문 이야기가 아닌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엮은 이 책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면이 있다면 앞서 면들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글을 쓰는 저자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담기 마련이고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간에 그런 생각은 확산된다. 반면에 공감이나 판단 등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지... 더보기
  • 함께 가꾸는 공동체 qk**a2 | 2018-06-1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최재천교수님을 저명하신 생태학자로서 알고 있었고,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아이들 데리고 다녀올만한 곳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곳으로 알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의 소개를 접하였는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님이 최재천 교수님인 것을 알게 되어 호기심이 생겼다. 교수님으로서 석박사 연구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학부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조직의 장으로서 아래 직원들을 관리한다는 것은 참 많이 다를 텐데 어떻게 관리하신 걸까? 서문을 보니 초보 조직장으로서 3년 2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그간 어떠한 신념으로 원장의 직을 수행했... 더보기
  •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ch**ja07 | 2018-05-18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1.  약 4년 동안 참여했던 영어스터디 모임이 있다. 그 스터디 모임의 리더님이 추천해주셔서 읽게 된 이 책의 첫인상은 흔하디 흔한 경영서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책을 살지 말지 고민하기는 했지만 이전에 리더님이 추천해준 책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덜컥 구입하게 되었다. 흔히 경영학이나 리더쉽 관련 책이란 누구나 흔히들 알고 있는 내용에 자신의 공로를 더해 풀어쓴 자기자랑에 불과한 책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 터였기에 고민이 되기는 했지만, 우선은 리더님을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였다.  "... 더보기
  • 제목만 봐도 최재천 교수처럼 느껴졌다. 국립생태원에서 일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했다. 역시나. 편해 앉아 있는 표지 사진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여유가 묻어났다. 연구하는 대학원을 고민했던 이라면, 최재천 교수의 스타일을 소문으로라도 들었을 법하다. 대학원생에게 논문을 써내라 강요하지 않고, 기다려 준다는 책에서만 있음 직한(?) 그런 분이셨다. 학자로서의 모습이야 여러 권의 책과 칼럼 등의 글을 통해서 익히 알았기에 경영자로서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해졌다. 감투에 욕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정도로 알려진 분에게 넘... 더보기
  •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에서도 감투에 관심없이 오로지 연구와 강의만 하고 논문과 책을 쓰며 얌체처럼(^^) 잘 먹고 잘 살았다는 그가 리더라는 자리에 섰다. 국립생태원 원장을 지낸 최재천 교수가 전해주는 경영 이야기. "우리는 숲에 다다르면 다짜고짜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바쁘다. 그러나 숲속에서 나무만 들여다보지 말고 때론 멀리서 숲 전체를 바라봐야 한다. 나는 결코 전문 경영인이 아니다. 하지만 평생 숲과 문명사회를 넘나든 덕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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