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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 혁명의 딜레마, 고객이 된 시민, 지식인의 브랜드화

자오팅양 , 레지 드브레 지음 | 송인재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6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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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060597(1157060595)
쪽수 272쪽
크기 145 * 210 * 20 mm /4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사유의 한계와 동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지적대화

문화대혁명을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본 중국 철학자 자오팅양과 체 게바라와 함께 혁명을 이끈 프랑스 사상가 레지 드브레의 대화를 담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 이 책에는 근대적 사유의 한계와 동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지적 대화를 엿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이력만큼이나 서양과 동양이라는 이질적인 환경에 놓여 있는 두 사람은 시간과 공간, 주제에 제약받지 않으며 12편의 편지를 나눴다. 이들은 학술적 은어나 논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민감한 주제를 회피하지도 않으며, 여러 가지 단순화된 구호 뒤로 숨어들지도 않는다.

근대적 혁명의 한계에서 시작한 이 서신 토론은 정치, 종교, 역사, 철학을 넘나들며 자본에 잠식당한 현실을 폭로한다. 혁명에 투신했던 드브레는 거대담론이 아니라 미세한 현실에 주목하는 매체학 연구를 통해 작은 변화에 주목하고, 스스로를 ‘탁상공론’의 철학자라고 여기는 자오팅양은 복수의 진리를 인정하고 개인 중심의 이성에서 관계 중심의 이성으로 초점을 이동한다.

이렇게 서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공존과 조화라는 이 토론의 주요한 주제를 발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방법론이 공통적으로 담고 있는 것은 근대적 사유방식을 뛰어넘고자 하는 의지다. 차이와 조화, 관계와 우정에 대한 통찰은 이들이 나눈 지적 대화의 중요한 주제인 동시에 이 서신 토론이 맺은 소중한 결실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첫 번째 서문
두 번째 서문

첫 번째 편지 - 반혁명을 초래한 혁명의 두 얼굴
두 번째 편지 - 혁명을 대체한 키워드, 민주주의
세 번째 편지 - 새로운 지평을 여는 관계이성과 매체학
네 번째 편지 - 진실과 거짓, 상상이 빚어내는 세계
다섯 번째 편지 - 정치적 정확성에서 교차 모방까지
여섯 번째 편지 - 권력 구조의 변동과 새로운 체제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저는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행동이 바로 근대적 의미에서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상은 결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이상이라고 충분히 불릴 수 있다면 그것은 완벽한 일이라는 걸 의미하는데, 실제로 완벽은 불가능하죠. 이런 의미에서 저는 이상을 하나의 척도로 간주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말해, 이상은 실현하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측정하는 데 쓰여야 합니다. - pp.24

근본적 문제로 돌아가면, 별의 운행이라는 순환적 의미 밖으로 뛰쳐나온 유일한 혁명은...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문화대혁명을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본 중국 철학자와
체 게바라와 함께 혁명을 이끈 프랑스 사상가의
근대적 사유의 한계와 동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지적 대화

◆ 이 책은…

“혁명의 상상임신은 끝났다!”
혁명의 시대가 끝나고 민주주의조차 위기에 처한 지금,
왕년의 혁명가와 동양의 철학자가 만났다

체 게바라와 함께 혁명을 이끈 프랑스 사상가 레지 드브레가 문화대혁명을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본 중국의 철학자 자오팅양을 만났다. 끝없이 변화하며 더 세련된 방식으로 우리를 길들이는 권력과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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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로운 도서. yy**id | 2016-06-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중국의 철학자 자오팅양과 프랑스의 작가이자 매체학자이자 체 게바라와 함께 라틴아메리카 혁명에 직접 참여한 전적이 있는 인물인 레지 드브레의 열정 가득한 서신을 담고 있는 책으로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서양의 두 학자들은 다소 많은 나이를 뛰어 넘으며 서로의 사고를 솔직하게 서신으로 주고 받았다. 많은 걸 상실한 시대에서 편지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데 그외 무엇을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깨우칠 수  있었다. 이 책은 중국어판 제목과 프랑스어판 제목이 다르다.... 더보기
  • 언젠가 4.19와 5.16을 혁명으로 볼 것인지 군사 쿠데타로 볼것인지를 놓고 왈가왈부하던 때가 있었다.결론적으로는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었던 4.19혁명으로, 정치.사회적문제로 인한 국정불안을 군부가 군사혁명을 도모해 일으킨 5.16군사정변으로자리매김 하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혁명'에 대한 사고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다양한 혁명이 이루어지고이루어져 왔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는 프랑스 혁명가로 알려진 레지 드브레와 중국철학자 자오팅양이 세... 더보기
  • <상실의 시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는 정치, 문화적 혁명기를 거친 중국과 프랑스의 두 지성 자오팅양과 레지 드브레 교수의 학술 세미나에서 받은 영감을 그대로 우편이라는 형식을 빌려 토론을 이어간 내용을 정리하여 묶었다. 사실 제목에서 느껴지는 헛헛함, "상실의 시대"라는 무거운 주제가 현대의 문화, 정치, 학술 등 인류의 새로운 혁명에 한계를 느끼게 만드는 자본 앞에 적당히 공감하게 된다. 두 개의 서문과 여섯 번 그러니까 열두 통의 편지를 묶은 토론 편지다. 형식을 보면 전에 읽었던 일본 시인 다니카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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