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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평범한 사람들의 기이한 심리 상담집 |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상담실 이야기

타냐 바이런 지음 | 황금진 옮김 | 동양북스 | 2016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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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032037(1157032036)
쪽수 448쪽
크기 152 * 210 * 28 mm /6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Skeleton Cupboard/Tanya Byro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겉보기엔 멀쩡한 사람들 속에 감추어진 놀라운 이야기

열두 살에 다섯 살 동생을 살해한 소녀, 좋은 집안과 능력과 재능 등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거식증에 걸린 아이, 자신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노인, 에이즈에 걸려 점점 죽어가는 유명 인사, 생모가 누군지, 친딸이 누군지 알게 되었지만 만남을 거부하는 모녀. 얼핏 보면 우리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하지만 기이하고도 충격적인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심리 분석이 등장하는 상담 사례집,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가 출간되었다.

영국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아동 심리학자로 25년간의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저자 타냐 바이런은 영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청소년 심리 상담 고문으로 활동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그녀가 임상 심리학자 실습생 시절에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구성한 이 사례집은 영국 〈타임스〉에 연재되면서 화제가 되었고 출간 이후 심리 상담 사례집으로는 이례적으로 아마존 10위 안에 들었으며 무려 2년 가까운 긴 기간 동안 심리 분야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책이다.

‘집안의 치부 혹은 비밀’이라는 뜻의 ‘해골 찬장(the skeleton cupboard)’이 원제인 이 책은 정상적인 가족 신화, 모성애와 이성애 신화 등등에 물음표를 던진다. ‘상담자와 환자’, ‘병의 진단과 치료’ 등의 경계에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가정 혹은 어떤 사람에게도 숨기고 싶은 치부나 비밀이 있게 마련이며 의사는 신이 아니라 환자와 똑같이 실수와 비정상투성이 사람이라는 것이다. 열다섯 살 때 임신한 마약중독자에 의해 머리를 난타당해 죽어가는 할머니를 목격한 자신의 경험담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머리말에서부터 팽팽한 몰입도와 감동을 맛볼 수 있다. 임상 기록 일지임에도 소설보다 더 소설 같다는 평을 받으며 종종 올리버 색스와 비견되곤 하지만, 좀 더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 『도서명』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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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타냐 바이런

저자 타냐 바이런Tanya Byron은 열다섯 살 때, 임신한 마약중독자에 의해 머리를 난타당해 죽어가는 할머니를 목격한 이후 인간의 전두엽에 마음을 뺏겨버린 타냐 바이런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임상 심리학자이다.
그녀는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특히 아동, 청소년 심리 상담 분야에 관해 영국 전역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국가의 고문으로 활동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내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타임스〉와 〈굿 하우스키핑〉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BBC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BBC에서 방영하는 코미디 시리즈의 공동 시나리오 작가로도 참여한 바 있다.
임상심리사 실습생 시절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완성한 심리 상담집인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THE SKELETON CUPBOARD)는 문학을 능가하는 비문학이라 평가받으며 영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무려 2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아마존 심리 분야 1위를 고수할 정도로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정상과 비정상, 평범함과 특별함, 환자와 의사 간의 경계를 허무는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 안에 감추어진 이상 심리와 광기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묘한 매력으로 종종 올리버 색스의 이야기와 비견되고 있다.

역자 : 황금진

역자 황금진은 천국이라는 것이 있고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준다면 잭 더 리퍼가 누구였는지, 블랙 다알리아를 누가 죽였는지, 생텍쥐페리의 최후가 어떠했는지 등을 알려달라고 조르고 싶은 호기심 많은 어른이다. 바흐, 쇼팽,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에드워드 호퍼, 엘라 피츠제럴드,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비비안 리, 로버트 테일러, 레이먼드 챈들러, 레이먼드 카버, 조너선 스위프트 등을 좋아하는 자칭 잡학 다식가.
옮긴 책으로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런어웨이』, 『과소유 증후군』,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을 키우는 인사결정의 기술』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할머니의 전두엽

{상담실 1} 밤마다 발작하는 남자
“네 눈엔 내가 쓰레기로 보이지?”

{상담실 2}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도대체 왜 죽고 싶은 거니? 넌 이제 겨우 열두 살이잖아”

{상담실 3} 생모를 거부하는 여자
“이 모든 것은 외로움에서 시작되었다”

{상담실 4}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노파
“빨리 도망가야 돼, 우릴 죽일 거야!”

{상담실 5}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굶어 죽고 싶은 소녀
“전 아주 작아지고만 싶어요. 조그맣게요”

{상담실 6}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들
“난 그쪽 인생을 원해요”

epilogue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 25년간의 여정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사

마이클 모슬리(신경과학 박사)

가슴 뭉클하며 감동적인 이 책은 인간의 조건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골드먼(내과의사, 작가)

타냐 바이런은 무시무시한 작가다. 너무나도 강렬한 그녀의 이야기를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메트로

매혹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시드니 모닝 헤럴드

이 심리 상담집은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소설처럼 매우 강렬하고 생생하며 감동적이다.

선데이 타임스

애잔한 감동 그리고 깊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

책 속으로

인간인 우리는 대개 중요한 일에 진땀을 빼지만 가장 큰 의미를 지니며 가장 큰 절망을 초래하는 것은 아주 사소한 사건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해럴드 할아버지의 경우에는 할머니한테 책임지고 감을 사다줄 수 없게 된 것이 바로 그랬다.
225쪽

내 편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사람들한테는 곧잘 실망하는 법이다.
233쪽

“저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도와주고 싶다고요. 정신적인 고통을 덜어주고 거기서 해방시켜서 질 높은 삶, 살맛 나는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다고요.”
“흠, 그럼 이번 현장에 오길 정말 잘한 셈이네요...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 번 잡으면 쉽게 놓을 수 없는 책 !”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상담실 이야기

★8개국 판권 수출
★2년 동안 아마존 심리 1위
★아마존 종합 베스트 10위
★〈타임스〉에 연재된 화제의 칼럼

아마존 독자 서평

보는 동안 몇 번이나 울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Dam****
믿기 힘들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
Ms. E.****
올리버 색스의 책에 나오는 인물들보다 훨씬 현실적이며 분석은 깜짝 놀랄 만큼 훌륭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책 속 인물들이 당신과 전혀 다른 사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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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에 두번 정도 들리는 동사무소 2층 작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 직원과 30분 동안 이야기 했다. 말은 건 쪽은 내가 아니었고, 그 분이었다. 비가 와서 조용한 도서관, 성이 같다는 이유로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그 분도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뭔가 푼수를 잠시 떨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차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빌린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에 대해서 그 분은 무서워서 이런 책 어떻게 읽어요 하는데, 차마 답하지 못했다. 이 책은 잔인할 수 있는데, 그다지 잔... 더보기
  •       서명부터 눈길을 끌었다 꼭 읽어보고 싶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했다 예전 같으면 6개월은 기다려야했지만 요즘은 길어야 한 달이다 어른들이 흔히 말하듯이 ' 세상 참 좋아졌다 ㅎㅎ" 그렇게 기다리던 책을 읽어나가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좀 실망했었다 저자는 예비 임상심리학자이다 자격을 따기 위해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여러 병동을 돌며 실습을 하고 그 실습 중에 만난 기이한 케이스를 이야기한다 저자의 마지막 글처럼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 더보기
  • [서평]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타냐 바이런 저 / 황금진 역 / 동양북스] 현재 영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임상 심리학자인 이 책의 저자 타냐 바이런은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특히 아동과 청소년 심리 상담 분야에 관해 영국 전역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국가의 고문으로 활동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TV, 영화, 연극 연출가로 성공한 아버지와 가끔씩 모델 활동을 하는 수술실 수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타냐 바이런이 편안하고 지어... 더보기
  • 사소한 일, 큰 행복 su**ell | 2016-10-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ϻ내가 아닌 다른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보다는 오히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내 기준에 의해 누군가를 재단하거나,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적대시하거나, 내게는 익숙하지 않은 반응에 당황하거나 호들갑스럽지 않게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헤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란 결국 '나와 너는 다르다'라는 사실을 아프게 인정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과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관계로부터 배우는 이러한 사실을 도외시한 채 언... 더보기
  • 해골 찬장(THE SKELETON CUPBOARD) 이 책의 원제입니다. '집안의 치부 혹은 비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라는 제목은 매우 노골적입니다. 어떤 제목이냐에 따라 독자의 선택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 일단 이 책을 펼쳐든다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 소설 혹은 드라마, 영화같은 이야기라서... 환자에 대한 비밀 보장 의무를 지키기 위해 등장인물과 정황 등을 가공했기 때문에 여기에 소개된 사례들은 전부 허구입니다. 저자 타냐 바이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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