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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F코드 이야기 우울에 불안, 약간의 강박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하늬 지음 | 심심 | 2020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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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758426(1156758424)
쪽수 296쪽
크기 140 * 204 * 24 mm /37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나는 F코드가 여러 개다. F32 우울병 에피소드, F42 강박장애….
정신과에서 주는 F코드들을 얻고 나서 내 삶은 아주 많이 바뀌었다.”

불안, 예민, 우울 그 사이 어딘가를 부유하고 있는
보통의 당신이 듣고 싶던 이야기

정신과 질병은 F코드로 분류되어 있다. F41.2 혼합형 불안 및 우울장애, F32 우울병 에피소드, F42 강박장애, F313 양극성 정동장애 등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 이하늬의 F코드는 지난 4년 동안 계속 쌓여 갔고 그 후 삶은 아주 많이 달라졌다.
저자는 ‘생존을 위해’, ‘좀 덜 힘들게 살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 F코드를 당당히 밝힌다.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은 분명 힘들고 삶을 위태롭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비염, 고혈압처럼 ‘치료하고 관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질병’이라고 자신의 경험과 전문가 의견에 근거해 분명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신과 진료, 약물 치료, 심리치료 같이 우울증 환자가 궁금해 하는 이야기부터 인간관계, 연애, 직장 생활 등 평범한 일상에 우울증이 미치는 영향까지, ‘덜 우울하고, 덜 아픈 나’로 사는 법을 차근히 들려준다. 깊고 깊은 우울 속에서 처연하게 고통을 기록하는 일에서 벗어나 자신의 병을 알아차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하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우울증과 함께 조금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안내하는 지도다.
▶ 『나의 F코드 이야기』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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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F코드 이야기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 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1장. 우울증에 걸리면서 알게 된 것들
그때 정신과에 갔어야 했다
우울증이 아니라고 하면 어쩌지
내가 만난 첫 번째 의사
_ TIP 1. 정신과를 갈 때 고려할 3가지
_ TIP 2. 심리검사는 얼마나 맞을까?
기억이 뭉텅뭉텅 잘려나간 느낌
항우울제의 기쁨과 슬픔
_ TIP 3. 약은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2장. 병원도 가지만 상담도 받아요
심리치료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너 지금 무슨 생각해? _ 심리치료에서 얻은 것 1
_ TIP 4. 나에게 맞는 상담소 찾는 법
우울증의 원인 찾아 헤매기
불안할 때는 잠시 멈추기 _ 심리치료에서 얻은 것 2
_ TIP 5. 심리상담사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가치가 0인 일은 없다 _ 심리치료에서 얻은 것 3
_ TIP 6. 어떤 심리치료가 있을까?
심리치료를 종결하던 날
_ TIP 7. 어떤 치료자를 만나고 있나요?

3장. 우울증이라고 다 똑같은 건 아닙니다
완벽한 무언가가 되어야 했을까? _ 나의 환우들 1
절대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없다 _ 나의 환우들 2
불편한 건 맞지만 잘못한 건 아니야 _ 나의 환우들 3
일상을 버티게 하는 힘, 지지와 이해 _ 나의 환우들 4
_ TIP 8. 입원이 필요하신가요?
망설였지만 꼭 필요했던 일
계속 말하기
이렇게 반응해줘
우울증 환자의 연애
나는 왜 연애에 목맸을까
수면제를 모았다
_ TIP 9. 자살 사고를 알아차리고 돕는 법
힐링 서적이 말하지 않는 것들

4장. 오늘도 우울증과 살고 있습니다
나는 만성 우울증이다
나를 끊임없이 살피는 일 _ 나의 우울증 관리법 1
_ TIP 10. 우울증은 완치될 수 있는가?
루틴이 가져다준 안정감 _ 나의 우울증 관리법 2
_ TIP 11. 나아지고 있음을 자각하는 법
우울증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우울증 3년 반, 그리고 조울증

참고문헌

추천사

김지용(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팟캐스트 <뇌부자들> 진행?《어쩌다 정신과 의사》 저자)

우울증과 조울증, 그리고 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직접 경험하고 맞선 당사자의 이 글에는 큰 힘이 실려 있다. 그 힘든 길을 먼저 걸었던 사람으로서 고행길의 초입에서 혼란스러울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실질적인 조언들도 함께... 더보기

서귤(《판타스틱 우울백서》 저자)

이 책의 가장 멋진 부분은 저자가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신의 병을 알아채고 이를 돌보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은 어떻게 봐도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야무진 사람이다. 이 야무진 작가가 취재하듯 담담히 적어 내... 더보기

책 속으로

F코드들을 얻고 나서 나는 바뀌었다. 이전의 삶과 지금의 삶은 다르다. 고작 우울증으로 뭐 그렇게까지 삶이 달라졌나 싶을 수 있지만 나는 그렇다. (9쪽)

모든 것에 흥미를 잃었다. 매 순간이 무의미했고 고통스러웠다. 질문이 떠오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울증으로 얻은 것도 여럿이지만 역시 우울증에 걸리기 전이 나았다. 그렇다고 죽지도 못할 것이기에 방법을 찾아야 했다. 어차피 살 거라면 덜 힘들게 살아야지. (11쪽)

지금은 우울증 이전의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기억할 필요를 못 느낀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울증과 조울증, 그 힘든 길을 먼저 걸었던 사람으로서 고행길의 초입에서 혼란스러울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실질적인 조언. _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ㆍ팟캐스트 〈뇌부자들〉 진행ㆍ《어쩌다 정신과 의사》 저자

“나는 F코드가 여러 개다. F32 우울병 에피소드, F42 강박장애….
정신과에서 주는 F코드들을 얻고 나서 내 삶은 아주 많이 바뀌었다.”
우울에 불안, 약간의 강박과 살아가는 보통 삶에 대한 이야기
각 질병에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질병분류기호가 있다. 암은 C, 감염성 질환은 B, 신경계통 질환은 G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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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F코드 이야기 dk**dzzang | 2020-1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 친구가 있었다. 친구라기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지만 외로웠던 그 친구. 어느 날 그 친구가 약을 먹는게 보였다. 무슨 약이냐고 물었더니 정신과 상담받고 와서 먹는약이랬다. 이유 불문하고, 그냥 안쓰러웠다. 그 친구가 무슨 일을 겪는지는 중요하지 않았고, '정신과'약을 먹는다는데서 다른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 더보기
  • 나의 F코드 이야기 na**1914 | 2020-11-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나의 F코드 이야기_이하늬   <o:p></o:p> 우울증이 찾아올 땐 내 안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잘 다스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 과정에 대해 잘 담아낸 책이었다.   <o:p></o:p> 삶을 살아가는데는 무언갈 끊임없이 배우고 나를 발전시키는 자기계발이 필요하지만, 순식간에 나를 잃어버릴 수 있게 만드는 우울증, 불안의 감정을 다스리는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대부분의 ... 더보기
  •   < 나의 F코드 이야기 > 우울에 불안, 약간의 강박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목에 끌렸고 F코드라는 처음 들어봤는데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저자분의 이하늬 님 이십니다. 외조부모 밑에서 꿈같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동생 셋과 복작거리며 산다. 이들의 존재가 세상이 내게 준... 더보기
  • 나의 F코드 이야기 pe**ies01 | 2020-11-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저자는 ‘생존을 위해’, ‘좀 덜 힘들게 살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 F코드를 당당히 밝힌다.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은 분명 힘들고 삶을 위태롭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비염, 고혈압처럼 ‘치료하고 관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질병’이라고 자신의 경험과 전문가 의견에 근거해 분명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신과 진료, 약물 치료, 심리치료 같이 우울증 환자가 궁금해 하는 이야기부터 인간관계, 연애, 직장 생활 등 평범한 일상에 우울증이 미치는 영향까지, ‘덜 우울하고, 덜 아픈 나’로 사는 법을 차근히 들려준다. 깊고 깊은 ... 더보기
  •   이 책은 정말 모든 분들이 한 번 쯤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절대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잘 웃고 활발하다는 편에 속한 사람이었지만, 우울증에 걸려(아마 정신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은 받아보지 못했기에 추측에 불과) 힘들어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며 삶을 이어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혹은 그 이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요. 저는 인간과계로 인해 우울증에 걸렸지만,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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