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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만 그 방에

요나스 칼손 지음 | 윤미연 옮김 | 푸른숲 | 2018년 02월 12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Klover 평점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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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757313(1156757312)
쪽수 266쪽
크기 133 * 200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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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짧지만 강력한 문장들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작가<뉴욕타임스>”, “개인의 목소리를 가장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가<퍼블리셔스 위클리>”, “스웨덴의 카프카<디 자이트>”, “허먼 멜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라이브러리저널>”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자신을 이름을 알린 작가, 요나스 칼손의 첫 책 《한 시간만 그 방에》가 출간되었다.
《한 시간만 그 방에》는 ‘가능한 빨리 남들이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자 자로 잰 듯한 규칙적인 삶에 매달리는 비에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방’을 만나 거짓과 진실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는 이야기이다. 요나스 칼손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인간 유형들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사람을 우둔하게 만드는 순종적인 문화가 개인을 어떻게 끝까지 몰아가는지 보여 준다.
자신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강요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상대를 철저히 소외시키는 세상의 맨얼굴. 독자들은 이러한 악몽 같은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비에른을 어느 새 그를 응원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요나스 칼손

단 두 권의 책으로 “짧지만 강력한 문장들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작가<뉴욕타임스>”, “개인의 목소리를 가장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가<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찬사를 받은 요나스 칼손은 스웨덴 대표 배우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다. 다수의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와 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 극작가로 데뷔한 칼손은 평단과 관객의 호평 속에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그 후 단편 3편과 장편 2편을 집필하며 독자를 매료시키는 흡인력 있는 필력으로 스웨덴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한 시간만 그 방에》는 그의 첫 번째 장편 소설로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등 세계 1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스웨덴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루드비그 상(Ludvig Nordstrom Award, 2018)을 수상했다.

역자 : 윤미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 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허기의 간주곡》, 《라가》, 《어느 완벽한 2개국어 사용자의 죽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 《첫 문장 못 쓰는 남자》, 《나쁜 것들》, 《우리는 함께 늙어갈 것이다》, 《마지막 숨결》,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구해줘》, 《은밀하게 나를 사랑한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가디언

웃긴, 비극적인, 별난, 심오한, 슬픈, 가벼운, 바보 같은, 그리고 분류 불가능한 소설!

커커스 리뷰

지극히 평범한 사무실이 광기의 인큐베이터로 바뀐다

르몽드

방을 두고 고조되는 사람들 사이의 긴장과 갈등은 이 소설의 핵심이다

디 자이트

암울하면서도 강렬하고 매혹적이다.

파노라마

읽을수록 불안해지지만 끊임없이 궁금해지는 재미가 있다!

책 속으로

직장을 옮긴 건 사실 내 의사가 아니었다. 이전 직장 생활은 꽤나 만족스러웠고 하는 일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내가 훌쩍 성장해버려 그 일이 내 능력에 훨씬 못 미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런 내 생각과 동료들의 생각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다는 건 인정한다. _p.6

내가 두 번째로 그 문 안으로 들어간 건, 복사용지를 찾고 있을 때였다.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업무를 처리해내겠다고 결심했다. 모두 모르는 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간곡히 권유했지만 나는 부서 내의 시스템을 아직도 완...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래서, 그게 존재합니까?
“저에게는 존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존재하나요?”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 척 합니다.”

“웃긴, 비극적인, 별난, 심오한, 슬픈, 가벼운, 바보 같은,
그리고 분류 불가능한 소설”_

단 두 권의 책으로 “짧지만 강력한 문장들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작가”, “개인의 목소리를 가장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선 요나스 칼손의 《한 시간만 그 방에》가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한 시간만 그 방에》는 ‘가능한 빨리 남들이 무시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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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시간만 그 방에 hj**n | 2018-02-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 시간만 그 방에 이 책의 제목은 이렇게 하면 완성될 수 있다."한 시간만 그 방에 있게 해 주시오." 이 책은 1인칭 작가 시점이다.주인공은 '비에른'이란 이름의 공무원이다.어떤 이유로, 사실 주인공은 자신의 성공욕구를 채우기 위해서조금은 불편하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부서로 전출했다고 이야기한다.주인공은 그렇게 믿고 있다.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사람들은 주인공이 매우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하게 될 것이다.따라서, 스스로 자리를 옮겼다기 보다는 전출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생각할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부... 더보기
  • 한 시간만 그 방에 da**da87 | 2018-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새로운 직장에 경력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면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원래 있던 사원들과 어울리기가 쉽 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에른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관공서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낯선 환경에서 비에른에게 친절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더라면 비에른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 하는 자신만의 방을 만들어내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이 책을 한 번 읽고 그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12개국에서 번역 출간될 정도로 대단한 책인가 싶기도 하고,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 더보기
  • 현대인의 단절을 그린... yj**0320 | 2018-02-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남자가 처음 그 방을 발견한 건 우연이었다.이직 한 후 나름 자신의 기준을 정하고 사무실 주변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그 방은 다른 평범한 사무실처럼 보였다.단지 아무도 안 쓰는 텅 빈 방이라는 것만 다를 뿐...그리고 그런 방을 봤다는 것도 잊었을 무렵 또 한 번 들어간 그 방은 이상하게 그에게 안도감과 자신감을 주고 이후 그 방에 들르는 건 습관처럼 되어버린다.이직한 이곳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꺼린다고 느낀 남자 비에른은 그럼에도 신경 쓰지 않는다.비에른이란 이 남자는 자의식이 강할 뿐 아니라... 더보기
  • 한시간만그방에 (2018년 초판) 저자 - 요나스 칼손 역자 - 윤미연 출판사 - 푸른숲 정가 - 13000원 페이지 - 255p  누구나 자신만의 방에 틀어 박혀 있고 싶다. 관공서내 의문의 방을 두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독특한 작품이 출간되었다. 스웨덴의 대표 배우인 작가의 첫 데뷔작 으로 출간후 세계 12개국에 번역 출간된 작품이라고 한다. 짧고 간결한 단락과 이백페이지 중반의 분량으로 꽤 빠른 호흡으로 읽을 수 있었다. 사실 서점에 제공된 플롯만 ... 더보기
  • 평범한 사무실에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나만의 방이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주인공은 새로 옮긴 사무실에서 바로 그런 방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아는 방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이 작품은 무척 평범해보이는 한 사람의 시점에서 쓰여진 소설이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약간의 야망을 가진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독특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는 이 작품을 읽으면 알게되는 사실이니 여기서 보다 자세하게 언급하지는 않겠다. 미리 알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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