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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경영 산림 경영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산촌 자본주의의 모든 것

마상규 , 이강오 지음 | 푸른숲 | 2017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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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6757283(1156757282)
쪽수 308쪽
크기 146 * 221 * 21 mm /49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00년 후를 대비하는 숲 경영으로
저성장, 고령화 문제를 해결한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숲 경영 산림 경영》은 국토의 65%가 숲인 우리 산림이 지금까지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어왔는지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어떻게 하면 정부와 지자체, 산주 개인이 삼박자를 이루어 숲을 체계적, 효율적, 생태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지, 이러한 경영을 통해 국민, 산주, 국가 모두가 어떻게 지속 가능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우리 숲을 경쟁력 있는 산림으로 경영할 때 국민 전체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선진화된 숲 경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소개하는 안내서다.
《숲 경영 산림 경영》을 쓴 마상규 박사는 1975~1999년까지 경상남도 양산에서 독일 정부와 함께 산림 경영협력 사업을 하면서 평생 산림기술자와 기능인들을 양성하는 데 헌신해온 국내 최고의 산림 전문가이다. 산촌에서는 산주들과, 산림사업 현장에서는 기술·기능인들과, 교실에서는 학생들과, 숲에서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숲과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정책을 제안해온 숲 연구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임업의 살아 있는 역사라고도 불리는 저자는 40여 년간 숲을 연구한 데이터와 독일, 스위스 같은 임업 선진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모르는 숲의 가치, 효율적이고 생태적인 산림 경영의 원칙과 방법, 100년을 지속할 수 있는 산림 경영의 계획-실행-평가 방법, 우리 토양에 맞는 숲을 가꾸는 법, 하루빨리 극복해야 할 우리 임업의 과제 등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상규

저자 마상규는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강진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1959년 서울대학교 임학과에 입학해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을 거쳐 1974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5~1999년까지 경상남도 양산에서 독일 정부와 함께 산림경영협력사업을 시작으로 강원도 강릉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산림기술자와 산림노동자를 위한 직업기술교육을 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숲을 관리하는 기법을 알게 되었다.
산촌에서 산주들과, 산림사업현장에서 산림기술·기능인과, 교실에서는 학생들과, 숲 속에서는 시민들과 대화를 하며 산림경영에 대해 소통하고자 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숲을 경영하는 방법은 책이나 행정 규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스승’임을 깨달았다. ‘왜 산림을 경영해야 하는가?’, ‘어떻게 산림을 경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방법을 정리한 글을 모아 후배 이강오와 《숲 경영 산림 경영》을 쓰게 되었다.

저자 : 이강오

저자 이강오는 1968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마상규 박사보다 27년 후인 1986년 서울대학교 임학과에 입학했다. 석사 과정을 마치고 해외봉사단으로 필리핀, 몰디브 등에서 열대림 복원 활동에 참여했고, 1998년 (사)생명의숲 운동에 뛰어들어 마상규 박사를 만나 숲 가꾸기와 산림 경영을 배우게 되었다.
2003년 도시 숲 시민운동 단체인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창립 멤버로 시작해 도시 숲, 도시 공원 분야에서 활동하고, 서울어린이대공원 초대 개방직 원장으로 근무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지식책 《숲으로 숲으로》, 《서울. 그린. 트러스트》, 《도시기획자》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숲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_9

1부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철학
1장 살아서는 국민의 재산, 죽어서는 산주의 재산_27
국가가 산림 경영에 나서야 한다_29

2장 숲은 국민의 일터다_37
산림 경영 노동자들의 현실_41 6만 6,000명의 일터가 된다_44

3장 숲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다_49
산림을 경영할 수 있는 최소 규모_50 산업화 초기 단계인 우리 숲이 나아갈 방향_51 우리 목재의 생산 잠재력_52 한국에는 전문적인 산림 경영 조직이 없다_55 거버넌스형 의사결정이 필요하다_59 도시 숲과 마을 숲도 경영이 필요하다_61

4장 산림 경영은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예술이다_67
공간을 다루는 산림 경영 1_ 산지 구획과 공간 계획 관리_68 공간을 다루는 산림 경영 2_ 숲에도 길이 필요하다_72 임도망 배치를 위한 지형 분석의 모든 것_77 작업 도로를 설치할 때 고려할 사항_80 임도는 국가 시설이다_82 시간을 다루는 산림 경영 1_ 숲 재생과 산림 갱신_84 숲을 진단할 때 고려할 사항_90 사업종을 결정하는 몇 가지 기준_92 시간을 다루는 산림 경영 2_ 산림의 정상적인 관리 순서_96 산주별 경영 계획과 지역별 경영 계획_101

5장 산림 경영의 계획-실행-평가_103
산림 경영을 위한 투입 요소 1, 산지_103 산림 경영을 위한 투입 요소 2, 산림_108 산림 경영을 위한 투입 요소 3, 인력_111 산림 경영을 위한 투입 요소 4, 기술_112 산림 경영을 위한 투입 요소 5, 정보_113 산림 경영 결과 진단하기_114 산림 경영의 목표 관리 설정하기_117

6장 100년 숲을 만들자_123
현실적 조건을 고려한 100년 숲 계획하기_123 영급림 경영과 항속림 경영이 필요하다_126

나에게 숲이 있다면 1_산주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제언_131

2부 숲의 뒤안길
7장 임학을 만난 산골 소년_173
산림생태학에 눈뜨다_176 산지 생산력을 공부하다_179 산을 볼 줄 안다는 것_182 1년 만에 대학에서 쫓겨난 이유_183

8장 독일의 숲을 배우다_185
독일식 각식재법, 한국식 식혈법_188 산주들을 위한 단체를 만들다_189 한독산림경영사업의 독일 연수_193 몸소 익힌 독일의 앞선 산림교육_198

9장 우리 땅에 맞는 숲 가꾸기를 시작하다_201
행정 관리만을 위한 한국의 산림 기술_201 안양 진달래 사건으로 깨달은 미래목의 중요성_203 잡목은 없다_205

10장 임업기계훈련원을 설립하다_211
산림 기능인을 위한 직업 훈련 개설_211 기능사, 기사 자격제도의 도입_213 영림작업단을 만들다_215 산림 경영을 위한 최초의 임도_217 임업기계훈련원의 빛과 그림자_220

11장 시민운동가가 된 산림기술자_223
엉겁결에 시작한 시민운동_223 숲과 사회, 나무와 시민의 공통점_228 아름다운 숲을 찾아서_233 IMF가 가져온 숲 가꾸기 모니터링_235 산림기술인협회를 창립하다_238

12장 이루지 못한 꿈_243 첫 번째 아쉬움, 산림개발공사의 부재_243 두 번째 아쉬움, 임업기계화지원센터의 실패_245 세 번째 아쉬움, 설립되지 못한 산림경영자학교_248

13장 한독, 한몽을 넘어 남북산림기구를 꿈꾸며_251

나에게 숲이 있다면 2_ 1세대 산림 경영의 현장을 찾아서_255
에필로그_숲과 함께 인생 2막을 꿈꾸다_295
출간 후기_303

책 속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호마을은 베이비붐 세대의 대표적인 귀산촌 현장이다. 울산중공업과 자동차공장에서 평생 일했던 사람들 상당수가 은퇴 후 소호마을에 정착했다. (10p)

이곳 귀산촌인들은 스스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한다.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직 사태가 발생하자 조선업 협동조합 지원센터도 만들어 예비 은퇴자들을 지원한다. 2017년에는 조선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촌·임업 창업반을 만들었다. 철판을 둥글게 휘어 뱃머리를 만드는 데는 고도의 기술과 감각, 협동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선업 근로자들은 상대적으로 협업에 익... 더보기

출판사 서평

숲은 살아서는 국민의 재산, 죽어서는 산주의 재산이 된다.
숲이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관리하는 일을
우리는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이라 부른다.

2014년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연구소가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중공업 노동자들의 은퇴 준비 현황을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은퇴 후 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했다고 답한 전체 근로자의 평균 비율이 27%인데 중공업 근로자들의 비율은 5.9%밖에 되지 않았다. 중공업 근로자들 가운데 은퇴 후에도 일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이들의 비율은 80.4%로 매우 높았지만, 은퇴 후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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