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친절한 해설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백 년 이백 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현재적 시점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또한, 재미있고 풍성한 정보 팁과 시각 자료를 함께 실어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작가정보
역자 김욱동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시피 대학 문학 석사, 뉴욕 주립 대학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과 듀크 대학,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교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인문학부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위기》, 《문학을 위한 변명》,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전환기 비평 논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앵무새 죽이기》, 《위대한 개츠비》, 《호밀밭의 파수꾼》 등이 있다.
번역 이혜경
역자 이혜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 대학에서 비교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세익스피어 극의 해석 넓히기》, 《문학 이론과 비평의 조율》 등이, 옮긴 책으로 《셈도사 베레미즈의 모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일기》, 《한배에서 나온 애가 왜 이렇게 다르지?》, 《로미오와 줄리엣》, 《마사이 전사 레마솔라이》 등이 있다.
기획 전종옥
기획 전종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현재 서울 마곡중 국어 교사
기획 송수진
기획 송수진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현재 경기 덕소중 국어 교사
저자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법률을 공부했지만, 문학에 관심이 많아 법률 사무소에서 서기로 일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890년 기자가 된 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고 기사로 썼다. 이후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기자가 실화를 기록하는 듯한 독특한 문체와 형식이 돋보이는 추리 소설들을 발표했다. 1907년 《노란 방의 비밀》을 써서 세계적인 추리 작가로 인정받았으며, 1910년에 발표한 《오페라의 유령》은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자 제인 오스틴(Jane Austen)은 1775년 영국 햄프셔 주에 자리한 스티븐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오랜 습작기를 거치며 작가의 꿈을 키워 나갔다.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는 〈첫인상〉이라는 작품을 완성, 그의 아버지가 런던의 한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이 작품은 훗날 그의 대표작인《오만과 편견》의 바탕이 되었다. 당시 영국 사회의 풍속과 인간상을 기지 넘치는 문체로 섬세하게 그려낸 제인 오스틴은 특히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높이 평가되었고, 영국의 한 여성 작가를 넘어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까지 인정받고 있다.
목차
- 001 오페라의 유령 _ 가스통 르루 지음 / 김욱동 옮김
002 오만과 편견 _ 제인 오스틴 지음 / 김욱동 옮김
003 폭풍의 언덕 _ 에밀리 브론테 지음 / 공경희 옮김
004 위대한 유산 _ 찰스 디킨스 지음 / 왕은철 옮김
005 제인 에어 _ 샬럿 브론테 지음 / 이혜경 옮김
006 올리버 트위스트 _ 찰스 디킨스 지음 / 왕은철 옮김
007 적과 흑 _ 스탕달 지음 / 손현숙 옮김
008 바스커빌가의 개 _ 아서 코난 도일 지음 / 이혜경 옮김
009 80일간의 세계 일주 _ 쥘 베른 지음 / 송무 옮김
010 우주 전쟁 _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 손현숙 옮김
011 문스톤 _ 윌리엄 윌키 콜린스 지음 / 송무 옮김
012 아들과 연인 _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지음 / 공경희 옮김
013 프랑켄슈타인 _ 메리 셸리 지음 / 이인규 옮김
014 지킬 박사와 하이드 _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이미애 옮김
015 모비 딕 _ 허먼 멜빌 지음 / 김정우 옮김
016 두 도시 이야기 _ 찰스 디킨스 지음 / 이인규 옮김
017 위대한 개츠비 _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 김욱동 옮김
018 돈 키호테 _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 김정우 옮김
019 주홍 글씨 _ 너대니얼 호손 지음 / 김욱동 옮김
020 드라큘라 _ 브램 스토커 지음 / 이혜경 옮김
021 허클베리 핀의 모험 _ 마크 트웨인 글 / 김욱동 옮김
022 어머니 _ 막심 고리키 글 / 이강은 옮김
023 도련님 _ 나쓰메 소세키 글 / 양억관 옮김
02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_ 레프N.톨스토이 글 / 박형규 옮김
025 회색 노트 _ 로제 마르탱 뒤 가르 글 / 이충훈 옮김
026 좁은 문 _ 앙드레 지드 글 / 이충훈 옮김
027 죄와 벌 _ 표도르 M. 도스토옙스키 글 / 이규환 옮김
028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 1 _ 도스토옙스키 글 / 서상범 옮김
029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 2 _ 도스토옙스키 글 / 서상범 옮김
030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 3 _ 도스토옙스키 글 / 서상범 옮김
031 독일인의 사랑 _ F. 막스 뮐러 글 / 장혜경 옮김
032 동물 농장 _ 조지 오웰 글 / 김동욱 옮김
033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_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글 / 유영미 옮김
034 노인과 바다 _ 어니스트 헤밍웨이 글 / 박상은 옮김
035 데미안 _ 헤르만 헤세 글 / 전은경 옮김
036 변신 _ 프란츠 카프카 글 / 장혜경 옮김
037 아Q 정전 _ 루쉰 글 / 김택규 옮김
038 야간비행 _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글 / 박상은 옮김
039 홍당무 _ 쥘 르나르 글 / 전혜영 옮김
040 아버지와 아들 _ 이반 투르게네프 글 / 이강은 옮김
추천사
-
세월이 흐르고 사는 모습은 달라져도,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는 삶의 진실은 여전히 변치 않고 존재한다. 고전 문학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진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이유식을 먹어야 할 갓난아이에게 어른들이 먹는 음식을 먹이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들의 체질과 입맛에 꼭 맞는 이로운 음식과도 같다.
-
문학은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다. 그러나 우리 교육 여건상 청소년들이 그 공간 안에서 마음껏 뛰어 놀기란 결코 녹록지 않다. 이 시리즈가 문학에 대한 그들의 목마름을 깔끔히 해소시켜 주리라 기대한다.
-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읽는 재미’라는 소설의 본디 구실에 충실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문학이라는 풍요로운 땅 위로 발을 내딛게 도와주는 고마운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클래식!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의 눈높이를
정조준한 맞춤형 클래식입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 활동으로
소화 불량에 걸려 있는 청소년들에게
고전 문학 읽기의 성실한 길잡이가 되려 합니다.
“언젠가 지루해서 읽다가 놓아 버린 명작들 중 몇 권은 나도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_공지영, 소설가
우리 시대 청소년의 감성과 언어를 정조준한 새로운 번역으로 부모·교사 세대로부터 “나도 읽고 아이들에게도 권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이 40권 세트로 출시되었다.
첫 간행 이후 10년간 60만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세계 명작 시리즈로 자리를 잡았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행복한아침독서·한국어린이교육문화원·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등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를 비롯해서 C&A논술해법에듀 등에서 독서 논술 교재로 꾸준히 쓰이고 있다.
제인 에어의 용기, 셜록 홈스의 탐구력, 싱클레어의 자기발견, 허클베리 핀의 양심…….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참된 나를 찾아가는 징검다리’이자 진정한 ‘인생의 책’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
청소년의 눈높이를 정조준한 ‘맞춤형’ 세계 명작!
‘고전 문학’이란 시대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후세 사람들의 모범이 될 만한 가치를 지닌 작품들을 일컫는다. 한마디로,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안겨 줄 만한 작품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전 문학 작품들은 인생의 어느 시기에 읽어도 유익하기 그지없겠지만, 이제 막 자기 정체성이 형성되고 또 세상을 향한 시야가 트이기 시작하는 청소년 시기에 읽게 되면 그 반향이 평생을 두고 지속된다.
그 때문에 교사와 학부모, 청소년 들 모두가 청소년 시기에 고전 문학 작품을 읽어야 한다는 당위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청소년들은 고전 문학 작품을 쉬이 손에 잡지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고전 문학 작품에서 풍겨 나오는 무게감과 부피감 때문이다.
사실 독서 능력이 채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500~1,000쪽(단행본 기준) 이상 되는 완역본의 분량은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역자들이 내세울 만한 권위를 가졌다고 해도) 청소년 독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문장의 구조나 흐름-길이, 어휘, 호흡-은 독서 지구력이 길지 않은 청소년들의 독서욕을 오히려 바닥으로 떨어뜨리기에 충분하다.
그런 의미에서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의 나이와 독서력, 지구력을 정조준한 맞춤형 세계 명작이라 하겠다.
대학 교수로 구성된, 신뢰도 높은 역자군!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들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번역의 신뢰도 측면은 그 어느 책보다 중시했다. 따라서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의 번역자는, 그쪽 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심사숙고 끝에 김욱동(서강대 명예 교수)을 비롯해서, 박형규(고려대 명예 교수), 송무(경상대 교수), 왕은철(전북대 교수), 이인규(국민대 교수), 이강은(경북대 교수), 서상범(부산외대 교수), 공경희(이화여대 겸임 교수, 전문 번역가) 등, 우리 나라 최고의 역자들로 구성하였다.
최대한 완역본으로 시리즈를 구성하려 했지만, 분량이 아주 두꺼운 몇몇 도서는 청소년들의 소화 능력을 감안해 원전에서 10~20%가량 축약의 과정을 거쳤다. 본디 글의 의미나 맛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본디 글의 분량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비약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본디 글의 생생함이 온전히 살아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하는 절차를 밟았다.
뿐만 아니라 가급적이면 외래어나 한자말보다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쪽으로 작업을 유도하였다. 인터넷의 급속한 발달과 지나친 외국어 공부로, 청소년들의 우리말 구사 능력이 현저히 낮아져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이다. 아울러 우리말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고 싶었다.
현직 국어 선생님의 꼼꼼하고도 풍성한 해설!
세계 명작 말미에는 대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작가의 연보나 생애, 관련 흑백 사진 몇 장, 혹은 평론 수준의 딱딱한 해설이 실려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다르다. 강혜원(서울 상암고 국어 교사), 전종옥(서울 마곡중 국어 교사), 송수진(경기 예봉중 국어 교사) 등 현직 국어 교사를 기획위원으로 위촉한 뒤, 현장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의 요구와 필요에 걸맞은 해설을 직접 쓰도록 하였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친절한 해설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백 년 이백 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현재적 시점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게다가 재미있고 풍성한 정보 팁과 시각 자료를 함께 싣고 있어서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최근 들어, 비주얼은 청소년들이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어느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성능이나 기능보다는 디자인?색상’이라고 답한 것. 유난히 트렌드에 민감한 그들이기에 나올 수 있는 결과이다.
따라서 책 읽을 시간이 많지 않은 그들에게 ‘읽고 나니 좋은 책’ 이전에 먼저 ‘읽고 싶은 책’으로 만들어 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었다. 그리하여 최근 우리 나라 최고의 북 디자이너로 호평받고 있는 오진경을 섭외해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오랜 산고 끝에 태어난 세련되고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은 청소년들의 미적 욕구와 감각을 충분히 자극하리라 믿는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계속된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40번 《아버지와 아들》까지 출간되었다. 앞으로 꾸준하게 뒤를 붙여 나가, 세계 명작에 대한 청소년들의 목마름을 말끔하게 식혀 줄 계획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56750918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6월 29일 |
쪽수 | 8000쪽 |
크기 |
142 * 205
mm
|
총권수 | 40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