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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작가들의 작가에게 듣는 글쓰기 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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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6331698(1156331692)
쪽수 240쪽
크기 141 * 216 * 17 mm /39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dvice to Writers/Winokur, Jo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글쓰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 다른 무엇보다 스승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에서 저자는 글 쓰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 대신 글쓰기 기술에 대한 함축적인 의견과 간결한 문장으로 작가들의 지혜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캐릭터나 플롯을 짜는 법에서부터, 표절과 독서, 술이 창작 활동에 끼치는 영향, 문학상의 빛과 그림자, 편집자 다루는 법, 동료 작가와의 인간관계, 글쓰기에 대해 우리가 습관적으로 품는 환상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에 관한 선배 작가들의 폭넓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저자는 글쓰기란 결국 방 안에 홀로 앉아 자신으로부터 쥐어 짜 내는 것으로, 누구도 이 일을 가르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배울 수는 있다고 말하면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승이라고 강조한다. 즉 다른 작가들이 쓴 소설, 시, 희곡, 전기 등을 읽으며 글쓰기를 배우면 되는 것이다. 다만 글을 읽을 때는 독자가 아닌 작가처럼 읽어야 하는데, 보통의 독자들처럼 재미나 정보를 구하거나 위안을 얻는 목적 외에도 기법과 기교, 수완을 얻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어니스트 헤밍웨이, 줄리언 반스, 스티븐 킹,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F. 스콧 피츠제럴드, 잭 케루악, 윌리엄 포크너, 존 스타인벡, 안톤 체호프 등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룬 소설가와 시인을 비롯해 칼럼니스트, 편집자, 출판계 종사자 등 이 책에 실린 400여 명의 예술가의 목소리를 통해 글쓰기의 원칙과 작가의 자질을 듣는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하거나, 언젠가 부딪히게 될 문제에 관해 이들이 던지는 뼈 있는 한마디, 재치 넘치는 충고, 살아 있는 지혜, 남몰래 실천해온 비밀을 만나보면서 용기를 얻어 자신만의 글을 완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상세이미지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줄리언 반스

저자가 속한 분야

줄리언 반스 1946년 1월 19일 영국 중부의 레스터에서 출생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현대 언어를 공부한 반스는 1969년에서 1972년까지 3년간 '영어 사전' 증보판을 편찬했으며 이후 '뉴 스테이츠먼'과 '뉴 리뷰' 등의 잡지에 평론을 기고하는 한편 문예 편집자, TV 평론가로도 일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공력을 드러낸 첫 장편 소설 '메트로랜드Metroland'(1980)로 서머싯 몸상(賞)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한 줄리언 반스는 이후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Before She Met Me'(1982), '플로베르의 앵무새Flaubert's Parrot'(1984), '태양을 바라보며Staring at the Sun,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A History of the World in 10 1/2 Chapters'((1989), '내 말 좀 들어봐Talking It Over'((1991), '고슴도치The Porcupine'(1992) 등 10권의 장편소설을 비롯해 여러 권의 단편집과 수필집을 펴냈다. 줄리언 반스는 전후 영국이 낳은 가장 지성적이고 재치 있는 작가이다. 만물박사와 같은 지식, 특히 그의 전문 분야인 예술사와 19세기 프랑스 문학 전반에 대한 묘사는 현란하기까지 하다(실제로 반스는 각종 서평지나 미술 잡지에 플로베르나 푸생의 전문가로서 기고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소설은 이런 정보들을 과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술과 문학에 대한 이러한 깊은 이해를 '작가'의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유머러스하게 요리하고 있다. 역사와 진실, 그리고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들을 진지하고도 독특한 시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놀랍도록 흥미로운 작품들을 계속 발표하고 있는 반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들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그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1986년 프랑스 메디치상, 같은 해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E. M. 포스터상, 1987년 독일 구텐베르크상, 1988년 이탈리아 그린차네 카부르상, 1992년 프랑스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1993년 독일의 FVS 재단의 셰익스피어상, 그리고 2004년에는 오스트리아 국가 대상 등을 수상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는 이례적으로 세 차례에 걸쳐 1988년 슈발리에 문예 훈장, 1995년 오피시에 문예 훈장, 2004년 코망되르 문예 훈장을 받기도 했다. '메트로랜드', '플로베르의 앵무새', '내 말 좀 들어봐', '태양을 바라보며'. '10과 1/2장으로 이루어진 세계 역사',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고슴도치', '사랑, 그리고', '레몬 테이블', '아서와 조지' 등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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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커트 보네거트

저자가 속한 분야

커트 보네거트 풍자가이며, 휴머니스트이자 에세이스트. 그리고 소설가이다. 1922년 독일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블랙유머를 대표하는 마크 트웨인의 계승자로서 리처드 브라우티건, 무라카미 하루키, 더글러스 애덤스 등의 작가들에게 문학적 영향을 주었다. 1922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 카네기 대학, 시카고 대학 등에서 수학하고 1965년부터는 아이오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때는 독일군의 포로가 되어, 연합군 폭격에 의한 드레스덴의 파멸을 목격하기도 했다. 2007년 84세에 생을 마쳤다. 1951년에 발표한 첫 소설 <자동 피아노>를 비롯, 100여편의 단편과 <갈라파고스>, <제5도살장>, <타임 퀘이크> 등의 장편소설을 남겼다.

커트 보네거트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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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티븐 킹 외

저자가 속한 분야

스티븐 킹 외 1947년 메인 주의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주립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치밀한 구성과 탁월한 기법을 보이는 그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1974년 소설 '캐리'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래 지난 20여 년 동안 무려 50여 편에 가까운 소설을 발표했으며 대부분의 작품이 전세계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씩 팔려나가는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그의 소설 가운데 40여 편 이상이 영화나 TV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뉴욕주립대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레슬리 피들러는 스티븐 킹을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공포 의식의 심층을 탐색하는 작가라고 평가했다.

스티븐 킹 외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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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위너커 (엮음)

엮은이 존 위너커는 논픽션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포터블 커머전>을 비롯해 24권의 논픽션을 썼다.

저자가 속한 분야

한유주 역자 한유주는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3년 단편소설 〈달로〉로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9년 단편소설 〈막〉으로 제43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일곱 명의 동명이인들과 각자의 순간들>로 이상문학상, 2016년 <그해 여름 우리는>으로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독립 출판사 울리포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소설을 소설로 만드는 요소들에 대해 관심이 있다.
소설집으로 《불가능한 동화》,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 《얼음의 책》, 《달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키다리 아저씨》, 《용감한 친구들》,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가가 작가에게》 등이 있다.

한유주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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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옮긴이(한유주, 소설가)의 한마디
“소설을 쓰는 데는 세 가지 원칙이 있으나 불행히도 그 원칙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윌리엄 서머싯 몸의 말처럼, 글쓰기에는 어쩌면 아무런 원칙이 없을지도 모른다. 해서 백지나 텅 빈 화면을 앞에 두고 앉은 사람은 무한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시작할 방법도 끝을 맺을 방법도 찾지 못해 글쓰기를 포기하고 마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기존의 원칙들을 세세히 알려주어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원칙을 만드는 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작법서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의 모든 조언을 따를 필요가 없다. 다만 친구처럼, 동료처럼 느껴지는 조언들을 마음속에 새긴다면 홀로 용감하게 계속해서 글을 써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격렬하게 내 마음에 와닿았던 조언은 이 말이다.
“완성하라.”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이 첫 문장이 생각나지 않을 때마다,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마다, 인물이 지루하게 보일 때마다 이 책을 펼치고 용기를 얻어 자신만의 글을 완성하기를 바란다.

목차

엮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들어가며

1. 인물
2. 동료 작가
3. 비평&비평가
4. 대화
5. 좌절
6. 술
7. 편집&편집자
8. 용기
9. 장르
10. 문법&용법
11. 글감
12. 돈
13. 작가라는 직업의 위험
14. 표절
15. 문학상
16. 과정
17. 홍보
18. 출판&출판사
19. 문장 부호
20. 자질&자격
21. 독자
22. 독서
23. 원칙
24. 비결
25. 스타일
26. 성공&실패
27. 기법
28. 요령
29. 왜 쓰는가
30. 단어
31. 글 쓰는 습관
32. 작가의 벽
33. 작가의 삶
34. 조언

찾아보기_작가별

책 속으로

비범한 자질을 지닌 평범한 인물이 오래 남는다. _레이먼드 챈들러

나는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칠 때마다 인물들이 즉시 무언가를 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설령 그게 물 한 잔이라도. 현대적 삶의 무의미함에 마비된 인물들이라도 가끔은 물을 마셔야 하는 법이다. _커트 보니것

작가의 삶은 인정받거나 퇴짜 맞거나, 화려하거나 초라하거나, 극단만 있을 뿐 중간이 없다. 작가의 삶이란 감정적으로 소모가 심하다. 따라서 구태여 젊은 작가들의 용기를 꺾을 필요가 없다. 살면서 그럴 일이 많을 테니까. 서른 살 이하의 작가는 많지만 상당... 더보기

출판사 서평

쓰기, 글 쓰는 삶에 대한
선배 작가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모은 책

어니스트 헤밍웨이, 커트 보니것, 줄리언 반스, 스티븐 킹,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F. 스콧 피츠제럴드, 잭 케루악, 윌리엄 포크너, 레이 브래드버리, 존 스타인벡, 안톤 체호프 ……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룬 거장들에게서 글쓰기의 원칙과 작가의 자질을 듣는다. 소설가와 시인을 비롯해 칼럼니스트, 편집자, 출판계 종사자 등 이 책에 실린 예술가는 400여 명이 넘는다.
캐릭터나 플롯을 짜는 법에서부터, 표절과 독서, 술이 창작 활동에 끼치는 영향, 문학상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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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글쓰기 '방법'에 대한 책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작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글을 쓰는 방법, 기술들에 대한 것들을 조언하고 있는 책들이 많다. 이 책 <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은 '글쓰기 방법'보다는 '글 쓰는 삶'에 대한 조언들로 가득찬 책이다. 인간이 물을 먹어야 살 수 있듯이, 글쓰기를 매일매일 해야 삶을 사는 것 같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완성하라'....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미완성으로 남겨두지 말고 자기가 쓴 글을 완성하는 것....이것이 중요하다. 자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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