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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양사 편력. 2: 근대에서 현대까지

박상익 지음 | 푸른역사 | 2014년 1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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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6120315(1156120314)
쪽수 288쪽
크기 150 * 220 * 10 mm /53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나를 깨우는 서양사 시간 여행 99장면『나의 서양사 편력. 2: 근대에서 현대까지』.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현실을 비춰주는 거울이 될 만한 서양사의 94개 장면들을 모았다. 여기에 저자가 오랜 기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주제인 존 밀턴에 관한 5편의 글을 한데 모아 별도로 편성했다. 모두 99개의 글이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을 ‘나를 깨우는 기상나팔’이 될 것이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문제투성이 현실에 애써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나의 잠든 정신을 번쩍 깨우는 ‘기상나팔’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나팔소리를 통해 현실에 눈을 뜰 수 있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상익

저자 박상익은 청주에서 태어났다.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서양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역사?문학?종교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17세기 영국의 청교도 시인이자 혁명가인 존 밀턴의 대표 산문 《아레오파기티카》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경희대)를 받았다. 그 후 박사논문에 《아레오파기티카》 완역과 주석을 덧붙여 《언론자유의 경전 아레오파기티카》(1999)를 출간했고, 밀턴 탄생 400주년을 맞아 《밀턴 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2008)를 펴냈다. 서양사학자의 시각에서 구약성서를 바라본 《어느 무교회주의자의 구약성서 읽기》(2000)를 출간했다.
번역을 통한 한글 콘텐츠 확충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무관심과 몰이해가 21세기 한국의 앞날에 걸림돌이 되리라는 암울한 전망과 대안을 담은 저서 《번역은 반역인가》(2006)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서양문명의 역사 1?2》(1994), 《나는 신비주의자입니다: 헬렌 켈러의 신앙고백》(2001),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2001), 《뉴턴에서 조지 오웰까지》(2004),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숭배론》(2003)과 《의상철학》(2008),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2011),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상)》(2014) 등이 있다.

목차

서설_서양사로 세계의 문을 열다

제5부 근대 Ⅱ
50 ‘원숭이’로 조롱받았던 다윈, 승패의 관건은 도덕성
51 다윈과 글래드스턴, 당대의 평가와 후대의 평가
52 선진기술 과시한 런던 박람회
53 17세기, 어린이가 어른으로부터 독립하다
54 아미스타드호 선상 반란
55 100년 전 프랑스 “목욕할 때도 몸 보지 마”
56 ‘철혈 보수주의자’ 비스마르크, 세계 최초로 사회보장제 도입
57 괴테의 모국어 자랑, 관건은 ‘풍부한 콘텐츠’
58 산업혁명 선두주자 영국이 독일에 뒤처진 이유
59 옥스퍼드 영어사전, 초판 간행까지 71년 걸려
60 나폴레옹 시대 신병의 72퍼센트는 키 150센티미터 이하
61 페달 없이 발차기에 의존한 최초의 자전거
62 리스본 대지진 참사를 현명하게 수습한 폼발 총리
63 후세가 잘못 이해한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 숭배론》
64 “머리 위에는 별, 마음속에는 도덕” , 철학자 칸트
65 카를 마르크스의 다양한 모습
66 인문학 천재 존 스튜어트 밀
67 페미니즘의 어머니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68 ‘영국의 양심’ 윌버포스, 쓰레기통 정치를 바꾸다

제6부 현대
69 영국 자유당의 사회개혁, 중산층 외면으로 ‘흔들’
70 여성 참정권에 바친 일생, 에멀린 팽크허스트
71 여성 참정권 부르짖으며 죽음 택한 에밀리 데이비슨
72 전쟁 계기로 일터 나간 영국 여성, 보답으로 참정권 획득
73 무능한 국방장관 수홈리노프, 러시아 왕조 멸망 불러
74 사상 최악의 참호전 벌어진 1차 세계대전
75 극한의 전쟁터에서 꽃핀 ‘크리스마스 평화’
76 빨간 마후라의 원조가 된 ‘붉은 남작’, 리히트호펜
77 전승국들이 강요한 베르사유조약, 더 큰 재앙의 씨앗 되다
78 레닌 사망, 신학생 출신 스탈린이 우상화 작업 주도
79 스탈린이 키운 ‘붉은 전문 인력’, 소련의 새 특권층 형성
80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퇴출, 나치의 독일 장악 신호탄
81 독일과 한국의 문맹률과 독서율
82 식민지 조선을 찾은 헬렌 켈러, 온몸으로 ‘장애 극복’ 외치다
83 영화사상 최초의 섹스 심벌, 루돌프 발렌티노
84 ‘신데렐라 복서’ 제임스 브래독, 대공황기 미국 서민의 영웅
85 반세기 전 한 방에 여덟 식구, ‘파리의 지붕 밑’ 심각한 주택난
86 ‘비스마르크 신화’ 이용해 이미지 조작에 성공한 히틀러
87 아이 낳으면 수당·면세·융자, ‘아리안족 늘리기’ 열 올린 나치
88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 개시, ‘지상 최대의 작전’
89 히틀러, 신무기 ‘V1’ 발사 개시, 전쟁 이길 것으로 착각
90 히틀러의 최후
91 미군 덕분에 자유 찾은 프랑스, 온 사회에 ‘미국 신드롬’ 번져
92 ‘반인륜 범죄’ 단죄한 뉘른베르크 법정
93 “독일군과 관계했으니 배신자”, 프랑스의 성차별적 여성 삭발
94 언론인과 문인에게 더 큰 책임 물은 프랑스 사법부
95 2차 세계대전의 영웅, 패튼과 몽고메리
96 유대인 학살범 아이히만, 아르헨티나에서 덜미 잡히다
97 오바마 부친과 화해한 미 백인, 동족끼리도 ‘소통’ 안 되는 한국
98 프랑스 고령사회
99 스위스 시계산업의 흥망

도판 목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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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나를 깨우는 서양사 시간 여행 99장면

역사는 ‘기상나팔’이다

권력 앞에 당당한 영혼, 21세기 대한민국과 17세기 영국
2014년 말, 박근혜 정권이 소위 ‘정윤회 문건’ 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문고리 3인방’이니 ‘7인회’니 ‘십상시’니 이름도 해괴한 ‘비선 조직’들이 갖가지 인사에 개입하는 등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권력 측근을 빙자해 호가호위 하는 아첨꾼들이 들끓는다. 집권여당의 우두머리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고언은커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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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서양사 편력 2 ru**sylph | 2015-02-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현대에도 그 의미를 잃지 않을 역사적 사건 94개를 모은 <나의 서양사 편력 2>권은 근대에서 현대까지를 다루고 있어서, 조금 더 우리와 가까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부분들이 재미있었다. 케이트 윈슬릿 주연의 영화 물론 원작도 너무 인상적이던 <더 리더>는 1940년대 독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이다. 문맹자이고 그것을 몹시나 수치스럽게 여기던 여주인공의 이야기 속에서 이 책의 저자 박상익은 그 시대에 이미 문맹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상황이었던 독일의 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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