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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양사 편력. 1: 고대에서 근대까지

양장
박상익 지음 | 푸른역사 | 2014년 1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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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6120308(1156120306)
쪽수 308쪽
크기 150 * 225 * 18 mm /57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나를 깨우는 서양사 시간 여행 99장면『나의 서양사 편력. 1: 고대에서 근대까지』.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현실을 비춰주는 거울이 될 만한 서양사의 94개 장면들을 모았다. 여기에 저자가 오랜 기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주제인 존 밀턴에 관한 5편의 글을 한데 모아 별도로 편성했다. 모두 99개의 글이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을 ‘나를 깨우는 기상나팔’이 될 것이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문제투성이 현실에 애써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나의 잠든 정신을 번쩍 깨우는 ‘기상나팔’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나팔소리를 통해 현실에 눈을 뜰 수 있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상익

저자 박상익은 청주에서 태어났다.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서양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역사?문학?종교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17세기 영국의 청교도 시인이자 혁명가인 존 밀턴의 대표 산문 《아레오파기티카》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경희대)를 받았다. 그 후 박사논문에 《아레오파기티카》 완역과 주석을 덧붙여 《언론자유의 경전 아레오파기티카》(1999)를 출간했고, 밀턴 탄생 400주년을 맞아 《밀턴 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2008)를 펴냈다. 서양사학자의 시각에서 구약성서를 바라본 《어느 무교회주의자의 구약성서 읽기》(2000)를 출간했다.
번역을 통한 한글 콘텐츠 확충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무관심과 몰이해가 21세기 한국의 앞날에 걸림돌이 되리라는 암울한 전망과 대안을 담은 저서 《번역은 반역인가》(2006)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서양문명의 역사 1?2》(1994), 《나는 신비주의자입니다: 헬렌 켈러의 신앙고백》(2001),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2001), 《뉴턴에서 조지 오웰까지》(2004),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숭배론》(2003)과 《의상철학》(2008),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2011),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상)》(2014) 등이 있다.

목차

서설_서양사로 세계의 문을 열다

제1부 고대
1 인류는 모두 하나
2 크로마뇽인의 공감주술
3 람세스, 모세, 그리고 프로이트
4 알렉산드로스의 세계시민 정신
5 어린 시절 꿈으로 트로이를 발굴해낸 하인리히 슐리만
6 패자도 동화시킨 로마인의 정치적 지혜
7 한니발의 계산착오
8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9 ‘반달리즘’과 피맛골

제2부 중세
10 문맹의 샤를마뉴, ‘유럽 통합의 씨앗’을 뿌리다
11 중세 대학의 탄생
12 중세 유럽의 대학 생활
13 12세기는 번역의 시대
14 중세 전성기의 종교·문학·건축
15 중세 베네치아의 ‘날개 달린 사자’ 브랜드 마케팅
16 와트 타일러의 난과 지배 계층의 ‘꼼수’
17 안경 제조법, 중세 유럽에선 ‘1급 비밀’
18 중세의 삶과 죽음
19 화약, 중세 유럽의 ‘비대칭 전력’
20 줄무늬의 이중성
21 우물 안 개구리 중세 유럽인이 꿈꾼 ‘외계’
22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활판인쇄술
23 간발의 차로 뒤바뀐 잉글랜드의 운명
24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칼레의 시민’

제3부 근대 Ⅰ
25 대담한 오류 덕분에 항로를 찾아내다
26 천연두로 몰락한 아스텍 문명
27 목숨보다 신용을 중요시한 바렌츠 선장
28 루터의 만인사제주의와 근대
29 ‘정신의 귀족’ 자부한 세계시민 에라스뮈스
30 유럽 부흥의 계기 마련한 레판토 해전의 빛나는 승리
31 세르반테스, 에스파냐의 번영과 몰락을 문학에 담다
32 분열의 시대에 더욱 빛난 지성 몽테뉴
33 바로크적 지성, 파스칼
34 미혼 여성이라는 약점을 장점으로 활용한 엘리자베스 1세
35 영국 여왕의 ‘007 스파이’
36 가이 포크스 데이, 극심한 갈등도 세월 흐르면 ‘축제’로
37 세 분야에서 천재성 보인 뉴턴
38 홉스의 《리바이어던》과 ‘근대’
39 루이 14세의 절대권력, ‘시간’이 심판하다
40 표트르 대제 개혁의 한계
41 18세기의 그랜드 투어, 해외 관광여행의 효시
42 18세기 유럽의 위조 미술품 거래
43 정통 보수주의자 에드먼드 버크
44 영국의 천재 공학자 브루넬

제4부 밀턴
45 종교가 권력이 될 때 얼마나 무섭게 변질되는가
46 권력 앞에 당당한 영혼
47 생각을 숨기고 정직한 표정을 지으면
48 존 밀턴, 한국 지식인에게 ‘영혼’을 묻다
49 언론 자유의 경전 《아레오파기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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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나를 깨우는 서양사 시간 여행 99장면

역사는 ‘기상나팔’이다

권력 앞에 당당한 영혼, 21세기 대한민국과 17세기 영국
2014년 말, 박근혜 정권이 소위 ‘정윤회 문건’ 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문고리 3인방’이니 ‘7인회’니 ‘십상시’니 이름도 해괴한 ‘비선 조직’들이 갖가지 인사에 개입하는 등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권력 측근을 빙자해 호가호위 하는 아첨꾼들이 들끓는다. 집권여당의 우두머리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고언은커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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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yy**id | 2015-02-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세계사는 흥미진진하지만 내가 정확히 알고 있는 지식은 희박하다. 학창시절 싫어한 과목은 아니었지만 오로지 시험을 위한 공부만을 했었기에 기억에 남아 있는 세계사의 이야기는 솔직히 별로 없다. 물론 많이 들어본 사건의 타이틀은 익숙하지만 그 세부적인 내용들은 잘 모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서양사 지식을 한층 도톰하게 입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1. 2권으로 출판되었으며, 고대와 중세, 근대, 현대의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그저 맘에 드는 곳부터 읽어 나가면 된다... 더보기
  • 나의 서양사 편력 ys**5636 | 2015-02-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서양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내게 재미와 유익함으로 가득찬 시간이 되어 다행스러웠다.연구논문과 같이 시대별,사회상황,통치체제 등으로 엮어져 있었더라면 재미와 유익함은 반감되었을 것이다.그런데 시대별 주요 이슈를 객관적이면서도 이해력을 돋구기 위해 현대 한국 정치,사회의 단면과 연관지어 놓은 점이 큰 특색이다.시대와 국적은 달라도 정치,사회의 속성,풍향계는 오십보백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인류가 동일하다는 고대를 시작으로 중세,근대 Ⅰ,Ⅱ,현... 더보기
  • 나의 서양사 편력 1 ru**sylph | 2015-02-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국 사회가 처한 현실을 제대로 가늠해보고자, 서양사를 들여다보며 반면교사를 찾고자 한 <나의 서양사 편력 1>은 고대부터 근대의 전반기의 역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오랜시간 연구한 존 밀턴에 관련된 글 5편이 더해져 있는데, 그가 손꼽은 결정적인 장면들은 그 자체로는 짧은 분량이지만, 단순히 암기식으로 배우는 역사가 아닌 우리가 지금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정확히 찾아내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생각할 거리가 정말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반달리즘과 피맛골’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반달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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