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교교육에서 배움과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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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시골 농촌지역에서 태어나 학교교육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받았다. 가정에서 가족 간의 천륜과 인정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갔다. 초·중·고·대학·대학원의 긴 과정을 수학한 결과 내적인 인성과 외적인 능력, 경력이 갖추어져 갔다. 양심과 도덕성, 분투력, 학문적 성과와 즐거움은 강한 장점이 되었다. 농촌 들녘의 보잘것없는 잡초로 출발하였지만, 학교교육 덕분에 반듯한 인격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학교교육을 가르칠 준비가 된 이후 교직에 입문하여 교사, 장학사, 교감, 교장에 이르렀다. 교실 현장에서 대면하여 교수-학습, 생활지도, 진로진학 등 교사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학교교육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 중에서 인생의 근간이 된 부분을 서술하였다. 학교교육의 기초가 되었던 가정교육의 배경, 배움을 지속적으로 가능케 했던 체력, 배움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내면의 인성,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학문연구 등이 주요 주제들이다.
제2장에서는 배움을 바탕으로 교직에 입문한 뒤 학교교육을 가르친 것을 서술하였다. 대구교육청의 장학사, 2개 학교의 교감, 3개 학교의 교장을 거치면서 학교교육을 실천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학교마다 학교문화, 구성원의 성향, 교육 여건, 역사와 전통 등이 다르다. 따라서 학교교육의 본질이나 목표는 동일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방법을 달리하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성과와 보람도 있었고, 한계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했다. 학교교육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이라고 믿는 신념과 의지, 분투력이 강하였던 만큼 추진 과정에서 마찰과 저항이 있기도 하였으나 포기하지 않았다.
제3장에서는 학교교육에서 했던 말과 글을 정리하여 실었다. 학생들에게 훈화한 글, 교사와의 회의 시 토론과 발언, 기념식사, 학부모와의 대화 시 발언 등이다. 사전에 원고를 작성한 것이 대부분이고 즉석에서 발언한 녹취록을 통해 저자의 학교교육에 대한 신념과 실천을 엿볼 수 있다.
제4장에서는 학교교육 현장을 떠나면서 희망과 기대를 서술하였다. 학교교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여 학교교육을 떠나는 자의 입장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현장의 문제점 4가지를 제시하였다.
교사는 교단에서 때로 학부모들이 학교교육을 믿지 못하는 현장을 확인하였고, 이를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학교교육의 수요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임을 확인하며 이들의 희망과 요구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되찾고, 교육 방향의 정립과 조직의 정비 및 학교교육의 정체성 확립, 자기주도학습, 수시위주의 진로진학 정책과 교육시설 개선 및 학교 홍보를 활성화하였다. 학교교육에 있어 사람을 중시하며 그 중심에 학생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였다.
저자의 교단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생생이 녹아있는 본서를 통해 학교교육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이 재조명되기를 바라 본다. 이 책은 학교교육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고 현주소를 확인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1. 출생 및 학력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출생
대구금포초등학교 졸업
경서중학교 졸업
청구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범대 역사교육과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2. 주요 경력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민족문화대백과사전편찬부 편수원
경상중, 본리여중, 대구고, 경북고 교사
대구시교육청 장학사
경북대사대부설고등학교 교감
경덕여자고등학교 교감
화원고등학교 교장
경북고등학교 교장
비슬고등학교 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교수
대구교육대, 울산과학대, 금오공대 강사
경북대 사대 역사교육과, 교육학과강사
대구중등역사교육연구회 회장
경북대 사대 역사교육과 동창회 회장
목차
- 머리말8
제1장
학교교육에서 배움과 깨달음
1. 가정은 배움의 기초이다19
● 농촌의 삶을 시작하다19
● 농사는 힘든 노동의 여정이다24
●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다27
2. 신체는 배움의 원동력이다32
● 일상은 신체 움직임 그 자체이다32
● 체력 단련과 학습을 함께 하다34
● 건강한 심신과 대자연이 교감하다37
3. 수신 · 발분이 결실을 거두게 하다44
● 도덕과 양심의 덕목을 중시하다44
● 인내와 끈기로 발분(發奮)하다47
● 작은 성공경험이 점차 결실에 이르게 되다50
4. 삶의 즐거움은 학문에 있다54
● 스스로 학습하여 자신감을 가지다54
● 역사학문 전공자의 길을 걷다57
● 일상에서 금서(琴書)의 즐거움을 누리다80
제2장
학교교육에서 가르침과 보람
1. 학교교육에서 사람이 먼저이다94
● 학교행정의 기본자세를 배우다(2003. 3. 1.)94
● 학교 인사의 원칙을 바로 세우다98
●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학교문화를 구축하다102
● 구성원의 열정과 역량을 결집하여 성과를 내다107
● 또 다른 학교에서 교육의 난제들을 해결하려 하다117
2. 모두가 학교교육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130
● 대도시 외곽의 화원고 교장으로 부임하다(2014. 3. 1.)130
● 인성교육은 학교교육의 최우선 과제이다143
● 학교교육의 성공작 ‘녹색길 걷기’를 하다152
● 학생의 성공은 자기주도적 학업 역량에 달려있다163
● 학교교육에 성공하고 공교육의 표상을 이루다175
3. 학부모는 학교교육의 믿음에 목말라한다185
● 소위 전통의 명문 경북고 교장으로 부임하다(2016. 9. 1.)185
● 학부모들은 학교교육을 믿지 않고 있다201
● 학교교육의 일그러진 수단 ‘영재반’을 개혁하다207
●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되찾다218
● 미완의 결실을 뒤로하고 새로운 학교교육을 위해 떠나다234
4. 학생이 학교교육의 중심에 있다250
● 신설 3년 차 비슬고 교장으로 부임하다(2019. 3. 1.)252
● 학교 운영의 체제를 완비하다259
● 교사들이 학교교육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다270
● 학생들이 학교교육에서 분발, 성공하다283
● 고향에서 ‘달성인재’의 육성을 갈망하고 있다294
제3장
학교교육을 위한 말과 글
1. 학교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다301
● 학교장 취임사301
● 2020학년 새로운 비슬고로의 도약을 위하여(2020. 3. 1.)315
● 경북고 홈페이지 인사말(2016. 9. 1.)319
● 학교 개교기념식 식사320
● 학교를 대표하여 대외 인사말329
2. 학생을 격려하고 칭찬하다340
● 입학식 식사 및 졸업식 회고사341
● 학생 대상 훈화 녹취록352
● 교지 발간사374
● 기타399
3. 교사와 함께 학교교육을 고민하다407
● 교직원 회의 시 발언 녹취록408
● 부장교사 회의 시 발언 녹취록426
● 기타439
4. 학부모와 학교교육을 소통하다445
● 사대부고 2009. 10. 20. 중간고사 학부모 감독 인사말445
● 경북고 2017. 3. 2. 신입생 학부모 대상 인사말447
제4장
학교교육 현장을 떠나면서 희망과 기대
1. 학교교육에 대한 희망453
2. 학교교육에 대한 기대457
● 학교교육의 추동력은 교장의 높은 자율성에서 나온다457
● 학교교육의 발전은 교사의 강한 책무성에 달려 있다466
● 학교교육의 핵심 목적은 학생의 학습력 배양에 있다470
● 학교교육은 정치적 요인에서 가급적 벗어나야 한다476
학력과 경력481
연구 실적483
출간후기485
책 속으로
책은 저자가 50년 이상 학교교육에서 배우고 가르친 것을 기록한 것이다. 언젠가 한번은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차일피일하다가 정년을 2년 남겨두고 원고를 쓰기 시작하였다. 오랫동안 학교교육에 몸담아 왔던 만큼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많았지만 대부분 시기의 기록과 흔적들이 사라져버렸다. 남아있는 기억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인생의 근간이 되고 나아가 이것이 가르침에 실현이 되었던 것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특히 현재 학교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가의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학교교육은 인류의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하여 왔다. 인간이 창조한 정신적, 물질적 유산은 축적되어 다음 단계로 계승 발전되어 갔다. 2,500년 전 공자가 3,000명의 제자들과 교육한 내용은 현재의 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인간의 본성인 양심, 도덕, 인간관계, 사회와 국가 윤리 등을 학교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발전시켜 나갔던 것이다. 현재 학교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들은 앞선 세대가 이룩해 놓은 성과들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학교교육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동시에 하고 있다. 학교교육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책무감이 넘치고 열성을 다하는 교사, 학교교육의 자양분을 섭취하여 우후죽순처럼 뻗어나 성장하는 학생, 학교교육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학부모가 있으므로 학교교육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교육을 비판하고 나아가서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슴을 열어야 할 것이다. 학교 현장에 깊숙이 자리 잡은 정치적 행태,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교사,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외면하는 학교교육, 현실과 유리된 교육정책 등을 지적하고 싶다. 이것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학교교육의 주인공인 학생과 학부모는 우리를 외면하고 대안을 찾으려 할 것이다. 미래에 사라질 첫 번째 직종으로 교직을 손꼽는다든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하게 발전하는 원격교육의 패러다임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이제 저자는 학교교육을 떠나야 할 시점에 와 있다. 학교교육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학교교육에서 가르침을 보람으로 삼았다. 발걸음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것은 떠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만, 학교교육을 걱정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된 것이다. 마음이 앞서다 보니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억측과 편견, 오해, 자의적인 해석과 일방적 주장 등이 있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정확한 사실과 명확한 논리를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역사학도의 본분에서 멀어진 것 같다. 따라서 엄격한 논증이 요구되는 논문의 형식에서처럼 입론의 근거나 자료의 출처를 일일이 밝히지 않았다. 또한 서술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름을 제시하지 않았다. 당사자의 생각을 일일이 확인할 수가 없었고, 또한 특정 인물의 공과를 드러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혹시 자신의 빛나는 성과가 무시되었다는 섭섭함이 있을까 걱정되지만, 이 책자가 적어도 최소한의 공간의 형식을 띠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이에 따라 생겨난 모든 책임은 당연히 저자의 몫이다.
저자는 학교교육을 하면서 많은 교육 동지들의 도움을 받았다. 새내기 교사 시절 교육의 발전과 학생의 성장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 동고동락을 하였던 선배, 동료 교사들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다. 지난날의 회상으로 사라지지 않고 저자가 더 나은 교사로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 주었다. 또한 학교를 개혁하는 데 저자와 뜻을 같이하고 힘이 되어준 동료 교사, 학생, 학부모들을 잊을 수 없다. 특히 학교교육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많은 교사들이 있었다. 그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오,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밝혀줄 별들이다. 만약 저자가 학교교육의 발전에 약간의 기여라도 했다고 한다면, 오로지 이들의 도움 때문에 가능하였다. 지면관계상 일일이 모두 거명할 수 없음을 아쉽게 생각한다.
그리고 학교교육에서 성장하고 가르침을 가능케 했던 가족을 잊을 수 없다. 선고, 선비의 무한한 사랑과 형제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교육에 입문하고 마칠 수 있었다. 책상머리 한 켠에는 빛바랜 선고와 선비, 형제들의 사진을 세워두고 있다. 저자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는 버팀목이다. 그리고 결혼 이후 처는 저자가 오로지 학교교육과 학문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온갖 희생을 감내하여 주었고, 아버지를 이어 교직에 입문한 아들, 며느리는 든든한 동반자이며, 서울 객지에서 자신을 길을 개척하고 있는 또 다른 아들은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늘 집안에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는 손자손녀는 삶의 여경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상업성 없는 이 책의 출판을 흔쾌히 허락해 준 행복에너지 권선복사장님을 비롯한 편집부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이제 학교교육의 배움과 가르침을 마무리하고 금서의 기쁨을 즐기는 야인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2021년 6월
저자 삼가 씀
출간후기
교육은 어떤 시대, 어떤 사회에서도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습니다.
한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토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교육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자원을 활용할 인재가 없다면 무용지물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인재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길러지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공교육의 붕괴’라 하여 입시 위주의 풍토가 학교 교육을 쓸모없게 만들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육이란 단순히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그보다 더 넓고 깊은 데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인성 도야, 건전한 도덕관념, 웅대한 포부, 그 모든 것이 교육에 담겨 있습니다. 한창 지성과 감성이 성숙해 가는 청소년 시절, 그 값진 시절에 받는 교육은 향후의 세월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공교육에 대한 희망을 꺾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본 서는 직접 교육현장에 몸담았던 저자가 기록하는 ‘학교교육에서의 배움과 가르침’을 담은 수기입니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한 권에 오롯이 녹여내었습니다. 직접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때로는 개혁도 불사한 저자의 열정과 신념이 돋보입니다.
“교사는 학생을 학교교육의 중심에 두고 학생이 학교교육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학생들의 성공을 위하여 ‘내 아이처럼 가르치겠다’는 마음으로 열정과 능력을 다해야 한다. 교사들이 국가와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신성한 공적 책무라고 하겠다.”
저자가 굳게 결심한 내면의 맹세입니다. “모르는 건 학원 가서 물어봐라”라고 말하기도 한다는 일부 공교육의 본질을 망각한 교사들에 비하면 천금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학교교육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신뢰를 가지고 살아온 저자의 경험은 언제 보아도 소중한 자원입니다.
저자는 교직에 근무하면서 교육계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인 문제에 봉착하기도 하고 책무성이 부족한 교사들과 맞닥뜨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투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가진 교직자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교육미래는 한층 더 밝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장회의 시 학교 경영방침을 연수했다. 학교 곳곳의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임기웅변, 무형식, 적당주의, 기강 해이 등으로 흐트러진 학교를 바로잡아야 한다. 취임 후 여러 차례 이야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쓴 일기에서 엿볼 수 있듯이 학교교육이 무너지는 문제는 단순히 부실한 학생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총체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사, 학부모, 지역 등 상호 간에 악순환이 심화될 때 상처가 곪아 터지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학교교육에 대한 비전과 목표, 구성원의 응집력, 인성지도, 교실수업, 진로진학, 교육성과 등을 개선하고 내부의 요인 못지않게 정부의 정책이나 시대적 과제 등 외부의 상황에도 귀를 기울이는 진정한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본 서를 통하여 아직 학교교육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우리에게 학생들을 가르칠 학교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부디 공교육이 되살아나 많은 이들에게 희망찬 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전국의 모든 학생과 교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밝은 행복에너지를 팡팡팡!! 터트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교육과 인재가 함께하는 나라가 건설되기를 바라며 따스한 날이 다가오는 오늘날 행복한 마음으로 본서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6028963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6월 22일 |
쪽수 | 488쪽 |
크기 |
160 * 232
* 28
mm
/ 834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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