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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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맹태영은 1961년 경남 함양 안의에서 태어나고 줄곧 부산에서 살아온 ‘부산 촌놈’이다.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구 부산공예학교)를 나와 1988년 동의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세정 기획디자인실, ㈜중앙고속 등을 거쳐 현재 부산고속물류에서 일하고 있다. 8년 전 아들의 병마로 불법佛法과 인연을 맺으며 한 줄씩 적었던 글들과 2년 전부터 카카오스토리에 써 왔던 ‘졸작’들을 모아서 처녀작 『소고기 국밥』을 출간하게 되었다. 글도 그림도 어차피 소고기 국밥처럼 뜨거움으로 먹지 않는가? 찢으면 휴지로도 쓰지 못할 종이일지 몰라도 그에게는 평생을 꾸어왔던 꿈이기도 하다.
목차
- 책머리에 / 5
제1부 이상한 사랑 / 11
이상한 사랑·12
사랑 나누기·13
이 세상·14
까치 가족·15
어머니의 기도·16
사랑 그것은·18
안개 나비·20
하얀 눈사람·22
겨울로 가는 열차·24
이별의 침묵·26
사랑·28
행여나·29
각시춤·30
무릎 위에 앉은 사랑·32
사랑은 PC처럼·34
어머니의 사랑가·36
사랑의 꿈·38
팽목항 매미·40
사랑이란·41
풍경과 바람·42
제2부 꽃인 줄 알았다 / 45
착각·46
검은 나무의 봄·47
타래난초·48
나뭇가지·50
접시꽃·52
장미·54
살구나무·56
개망초·58
당신은 꽃·60
오동나무 까치집·61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62
민들레·64
오늘은 나도 꽃에게 가고 싶다·65
하얀 목련·66
살풀이춤·68
담쟁이의 다비식·70
나무는 또 다른 사람이다·72
단풍나무 꽃·74
나팔꽃·75
제3부 소고기 국밥 / 77
질투·78
비 맞이·79
연지공원·80
소고기 국밥·82
어떤 날은 우산을 접고·84
손님·85
푸른 그늘·86
달동네·88
무 한약·89
봄, 미친바람 그리고 비·90
2월·91
봄 공장·92
내 친구·94
연필·96
나룻배·97
첫눈·98
출근길·100
세월·102
하얀 국화·103
하얀 방·104
나이 먹은 침대·106
미소·108
귀성길·109
가을 앞에서·110
몰운대 몽돌·111
거리의 이삭·112
오르가즘·114
어린 갈바람·115
제4부 홍씨氏 할머니 / 117
소신공양·118
바다 숲·119
호박꽃·120
송화탑松花塔·122
민들레 2·123
수원지 죽비·124
빈털터리·126
통도사 홍매·127
사랑해 관세음보살·128
새벽기도·130
나를 위한 기도·132
향연香煙·134
문門·135
인연·136
운수사雲水寺 풍경風磬·138
범어사 은행나무·140
석불사 병풍암 가는 길·142
부처님 오신 날·144
고백·146
불일암 가는 길·150
동화사桐華寺의 향기香氣·152
송광사 가는 길·154
범어사 대나무 숲·156
탑돌이·157
하下 심心 도島·158
심진心震·159
당신을 따르겠습니다·160
은행나무처럼 살게 하소서·162
마음 그릇·164
출판사 서평
소고기 국밥처럼 뜨겁고도 든든한 50대 중년 남자의 삶과 사랑
카카오스토리에 연재돼 잔잔한 호응과 공감을 얻었던 화제의 시!
작가의 이번 시집은 그의 데뷔작이다. 시집은 사랑에 관한 그의 소회와 8년 전 아들의 병마로 불법佛法과 인연을 맺으며 적었던 시 등이 미술학도 출신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시어로 지면을 채우고 있다. 그런데 데뷔작 제목이 하필 ‘소고기 국밥’일까.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밥 한 그릇은 50대인 작가가 속해 있는 세대에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요즘 세대의 식단처럼 호화로운 브런치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우아한 스테이크도 아닌, 일용할 양식이자 고된 노동 뒤에 따라오는 소박한 보상 같은 것이었다.
그의 시는 이처럼 소소한 일상에서 비롯된 것이되, 표현은 손에 잡힐 듯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다. 그 덕분에 ‘시는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에서 자유롭다. 인터넷공간에서 세대를 가리지 않고 잔잔한 호응을 얻었던 시인 만큼 이번 시집이 더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기본정보
ISBN | 9791155857410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9월 09일 |
쪽수 | 164쪽 |
크기 |
128 * 205
* 13
mm
/ 202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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