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경제 여의도 밥집 시계는 왜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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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규창
저자 이규창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까지 언론계에 몸담았다. 연합뉴스 자회사이자 경제금융 전문매체인 연합인포맥스에서 재정경제부, 전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위·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연기금·공제회, 시중은행 등을 출입하며 거시 및 금융전문기자로 활약했다. 연합인포맥스 기업금융팀장으로 대기업과 M&A 시장을 취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M&A 자문사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4
1부
나무늘보 경제는 멸종위기 15
‘천지개벽’ 보수정부가 대기업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다 16
물이 떨어지지 않아 삶이 팍팍한데 20
시끄럽지만 분배 있는 성장이 답 24
세금의 거짓말 29
소득세, 법인세 올리면 투자가 위축된다고? 30
그렇다고 세금 매기면 투자가 늘어나나 33
곳간이 줄줄 새는데 36
오른손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정부가 해야 39
일자리 없어서 아우성인데 왜 애를 많이 낳아야 하나 43
실업률이 얼마라고? 44
출산장려운동은 실업자양산운동 46
산아제한·출산장려운동의 노림수 49
경제를 ‘계획’하지 않으면 실업은 해결하지 못한다 52
장그래를 정규직으로… 그런데 나머지를 해고한다면 55
‘고령화 시대’ 연기금에 대한 오해와 이해 58
부동산 불패(?) 필패의 시대가 온다 63
여의도 밥집 시계가 빠른 이유 64
부자나라의 가난한 국민 67
부동산 가격 폭락은 온다 71
‘집 사세요, 건물 사세요’ 언론의 부동산 띄우기 74
실패의 무한반복 77
정부와 시장은 늘 실패한다 78
‘비싸도 산다, 비싸서 산다(?)’ 소비자의 실패 82
환율은 개입해야 하지만 엄살은 그만 84
물가지수는 낮은데 왜 장보기가 무서울까 87
특히 우리나라는 중앙은행의 독립이 필요하다 89
운동 경기 중에 규칙을 바꾸는 황당한 나라 93
빈수레 경제 97
‘엿장수’ 마음대로 바꾸는 경제정책 98
규제의 해소와 규제의 기술 100
지역 축제를 좇아가는 ‘허브 시리즈’ 102
국제행사 과대선전… 처벌이라도 해야 하나 105
민영화가 민영화로 들리지 않는 이유 109
없는 살림에 서러운 자원 개발 112
창조경제가 뭐유 115
불평등의 경제 117
정부발 정보 비대칭이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118
기업과 국회, 언론의 삼각 커넥션 121
어떤 논리로 반대하든 지역 균형 발전은 무조건 옳다 123
국민을 투기판으로 모는 사회 127
대체 회사채 기사를 왜 씁니까 128
주식 없는 사람조차 주가 스트레스 131
주식 직접투자는 하지 마라 134
채권형 펀드 이상의 수익률 노렸으면 원망도 말아야 138
저축은행, 공제회가 힘들어하는 이유 140
투자처가 없어 사기꾼이 날뛴다 142
2부
재벌, 대기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147
그나마도 시들해진 동반성장 148
안티를 키우는 국민기업들 151
재벌도 각각 아킬레스건이 있다… 원인은 154
재벌 3~4세에 대한 기대(?) 158
‘재벌 해체’ 161
기업경영 ‘뭔가 있을 것 같지만’ 165
컨설팅을 위한 경영 컨설팅 166
M&A는 경영의 종합예술(?) 169
‘M&A의 달인’, ‘저주받은 승자’는 한 끗 차이 172
점(占) 보는 CEO들 175
‘내 피 같은 회사를…’ 손절 못 하는 오너 177
21세기 직원과 20세기 조직문화 181
무늬만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182
‘내 방문은 항상 열려 있다’ CEO의 거짓말 185
농업적 근면성을 요구하는 조직 187
과도한 연봉 격차와 인센티브는 호봉제만 못하다 190
외부 전문가를 쫓아내는 우리네 조직문화 193
이런 기업, 저런 기업 197
기업이 물류와 건설을 좋아하는 이유 198
네이버는 벤처 잡아먹는 재벌 공룡일까 201
‘담당자가 없어요’ 어설픈 기업도 많다 205
‘진짜 투기’ 스타트업(Start-up) 기업 209
농수축산업계 재벌도 있다 212
공시의 미학… 기업의 돌려 말하기 215
비관적 사업 전망과 주가 띄우기 사이 218
덕지덕지 벽에 걸린 상을 믿지 말라 220
녹아들어가지 못하면 당한다 222
금융시장의 허와 실 225
‘형님 아우’ 연(連)이 판치는 여의도… 아니면 결국 수수료 226
금융시장의 덤핑 228
국부 유출의 기준이 무엇인가 230
신용평가사를 위한 한 가지 변명 233
‘돈 빌려 쓰세요’ 필요악 대부업 235
쏟아지는 파생상품… 이해 못 하는 위험! 238
STOP! 공존의 미래를 다시 그리자 241
식량으로 위협받는 일이 없기를 242
‘사분오열’ 강성 노조보다 때로는 ‘주고받는’ 어용 노조가 낫다 246
‘블랙컨슈머’ 경제 시민단체 249
바보야 중국이야 251
푸른 바다는 없지만 255
공유경제를 대기업은 감당할 수 있나 258
다품종 소량생산을 외면했다가는… 262
참고문헌 265
출판사 서평
<ㅠ>알쏭달쏭한 ‘창조경제’ 정부 아래 기업과 시장의 허와 실
경제 권력자를 향한 삐딱한 시선과 경제 주체들에게 전하는 일침
상식이 통하는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공존의 법칙을 말한다!
여의도에서 장사하는 다수의 식당은 시계를 빠르게 맞춰 놓는다. 그 이유에는 한국 경제의 불균형이 있다는데, 왜 그럴까?
이 책은 15년간 금융전문기자로 활약한 저자가 한국 경제의 이모저모를 삐딱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고 있다. 말만 그럴싸하고 실체는 아리송한 ‘창조경제’, 백전백패의 시대로 접어든 부동산 시장, 재벌 없이는 성장 못 하는 경제구조, 복지를 내밀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색깔론…. ‘한강의 기적’은 지나간 지 오래인데 한국 경제는 아직도 낡은 논쟁에 몸살을 앓고 있다. 저자는 그런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명쾌하게 지적하고 경제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존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자고 일어나면 발전하는 IT 기기를 따라가기가 점점 버겁다. 마찬가지로 경제 관련 현상도 계속 바뀌고 있다. 그러나 큰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 우리나라는 제대로 적응하는 것 같지 않다. 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한참 철 지난 논쟁이 벌어진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편할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떠오르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91155855775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5월 04일 |
쪽수 | 268쪽 |
크기 |
152 * 225
* 12
mm
/ 41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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