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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북스토리 재팬 클래식 플러스 11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양윤옥 옮김 | 북스토리 | 2017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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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5641354(1155641353)
쪽수 736쪽
크기 139 * 211 * 43 mm /88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最惡 / 奧田英朗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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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경제도,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것이 최악으로 치닫는다
『최악』은 인생이 잘 안 풀린다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세 주인공이 앞을 다퉈 최악의 상황으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 범죄 소설이다. 대기업의 갑질과 동네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속이 썩어가는 동네 철공소 사장님 가와타니 신지로. 은행에 취직한 것은 좋았지만 갑갑한 분위기와 지점장의 성추행에 괴로워하는 은행원 후지사키 미도리. 인생 되는 대로 막 살다가 야쿠자에게 덜컥 걸려버린 노무라 가즈야. 오쿠다 히데오는 너무나도 능숙하게 이 세 주인공의 운명을 최악의 방향으로 던져 흥미진진하게 한곳으로 모아놓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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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정말로 비 오는 날과 월요일은……. 문짝을 발로 밀치면서 미도리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옛날 외국 팝송에 그런 노래가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날에는 아직 이십 대인데도 더 이상 젊지 않다고 투덜거리며 모든 것을 내던지고 싶어진다는 노래. 그 노래를 부른 여가수는 거식증을 앓다가 죽었다는데, 어쩐지 그 심정을 알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이런 종류의 감수성은 이따금 파도처럼 밀려들어와 온 세상 여자들을 우울하게 만들어버리는 법이다. 눅눅한 습기 때문에 머리 모양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그 정도 일로 죽고 싶다고 하는 건 물론 과장... 더보기

출판사 서평

경제도,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것이 최악으로 치닫는다!
일본을 대표하는 페이지 터너 작가, 오쿠다 히데오. 소설적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시대상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유머러스하게 소설에 녹여내면서, 독자로 하여금 언제 시간이 그렇게 지났는지, 언제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읽어냈는지 놀라게 하는 소설들을 써왔다. 그런 오쿠다 히데오의 장기를 그대로 선보이는 대표작『최악』이 다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온다.
『최악』은 인생이 잘 안 풀린다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세 주인공이 앞을 다퉈 최악의 상황으로 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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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_00716 j2**on1 | 2019-02-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의 시대상을 다룬 에 이어 두 번째로 접한 오쿠다 히데오의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 출간순으로 보면 이 작품 이 보다 9년을 앞선다. 영세한 공장을 경영하는 신지로, 의욕없는 은행원 미도리, 뒷골목을 전전하며 삶을 낭비하는 가즈야, 세 명이 영문도 모른 채 끈적끈적한 늪으로 하릴없이 빨려 들어가다가 결국 막장으로 치닫는 과정을 착잡한 심정으로 목격하게 되는 소설이다. 불행이라는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가는 이들이 결국 어디에서 합류하게 되는지 불안한 기대감으로 지켜보게 된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 더보기
  • 오쿠다 히데오 - 최악 ki**ermari | 2017-08-1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오쿠다 히데오 - 최악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 2002년 작품인데 한국에서는 최근에야 번역되었다.  거품경제 붕괴로 인해 불황을 겪는 하청의 하청 공장주. 생계에, 딸 문제에, 부하직원 문제, 은행 대출에, 근처 주민들의 소음 문제와도 맞딱뜨린다. 고등학교 중퇴생인 동생, 똥꼬빨기 대마왕 상사와 성희롱 지점장, 귀찮게 하는 손님, 홧김에 친구의 애인과의 원나잇, 그리고 남성중심의 성과주의 은행조직에 환멸을 느낀 은행원. 가족도 직장도 없는 백수가 야쿠자와 얽히고 여자와도 얽히게 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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