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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그림

유경희 저자(글)
매경출판 · 2017년 09월 29일
8.9 (1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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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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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그림』속 여성들은 화가에 의해 ‘그려지는’ 수동적 존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 기능한다. 어떤 그림들은 전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그림의 이야기는 예상을 뛰어넘기 일쑤다. 이처럼 화가들은 그림 안에 다양한 메타포(은유)를 넣고자 했다. 표지 그림에 실린 〈고디바 부인〉은 남편인 영주의 폭정에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 부인을 찾아가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심술궂은 영주는 장난삼아 ‘혹시라도 그녀 스스로 벗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온다면 마을 사람들의 세금을 탕감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을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고디바 부인은 결국 수치심을 무릅쓰고 길 위에 나섰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선의에 감복해 모든 창문을 잠근다. 하지만 고디바 부인의 재단사는 부인의 나체가 궁금해, 결국 창문을 열고 몰래 훔쳐보기에 이른다.

선의와 악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그림은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림 속 여성들은 때로 처절하고 절실하게 각자의 시대를 살아냈기에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나쁜 그림’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매혹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은이는 그림 안에 담긴 풍성한 뒷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보여주며 의미 해석을 돕는다. 지은이가 일러주는 그림 보는 법을 따라가다 보면 각 작품에 대해 이해가 깊어질 뿐만 아니라 시대별로도 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한 작가의 다른 작품에 담긴 의미까지 해석할 수 있어 총체적인 그림 감상이 가능해진다. ㄱ그림을 보는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제시해 누구나 명화를 쉽게 감상하고 그 이야기를 해석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경희

저자 유경희는 미술평론가이자 아트테라피스트. 요즘은 공부하느라 창백해진 감각을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손발을 놀려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도취되어 있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기뻐하는 중이다.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를 통해 ‘자기 안의 예술가’를 발굴해내는 작업을 지속하고 싶다. 윤리적 인간보다 미학적 인간이 넘쳐나는 세상을 위해 사소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아주 조금 그러한 성취 속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이야말로 활력 있는 삶의 근원이 된다고 믿는다. 삶 자체가 예술이고, 예술로 꿈꾸는 세상을 살고 싶다.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술잡지 기자와 큐레이터로 일하던 중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토탈미술관, 국가인재개발원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 신세계, 미래에셋, 현대카드 등에서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 《교양 그림》 《그림 같은 여자 그림 보는 남자》 《치유의 미술관》 《창작의 힘》 《예술가의 탄생》 《아트 살롱》 《가만히 가까이》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1. 차마 드러내어 말하지 못한 것들
    탐닉 고디바, 숭고와 관능의 틈새
    복수심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사랑이자 증오
    고혹 은빛 여우들, 늙은 세이렌
    죽음 부재의 미학이 만들어낸 전설의 미인
    욕망 엄마의 욕망을 욕망하는 딸들
    자살 죽고 난 후의 영웅
    호기심 뒤돌아보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
    레즈비언 사랑이냐 생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동경 꿈속에서조차 훔쳐보다
    천박함 나는 네가 천해서 좋다
    집착 쫓는 남자와 쫓기는 여자들

    2. 당신도 모르게 눈이 가는 그림들
    추문 최초의 풍기문란죄, 미모는 무죄
    무지 뚜껑 열리게 하는 사람들
    공포 사랑하면 다친다
    노출 드러난 남근이 된 발
    위험 다나에의 관능은 생명력이다
    불경함 가슴을 보여주고 싶은 성녀
    음탕함 최초의 여성, 성적 자기주도권을 거머쥐다
    불길함 출렁이는 뱃살 속 향연
    자기애 자신과 사랑에 빠진 여자들

    3. 욕망할수록 가질 수 없는 삶
    매혹 꼬리치는 여자의 역사
    완벽 가장 기괴하지만, 가장 온전한 인격체
    도발 동물과 사랑에 빠진 여자들
    희열 남성 성기를 품은 신의 여자들
    숭배 아롤리타 콤플렉스, 억압된 영혼의 아름다움
    은폐 살짝만 보여줘
    색욕 지배체제에 저항하는 주체적인 여성
    독립 청혼하는 여자, 기다리는 여자. 누가 더 매력적인가?

책 속으로

남성들의 동성애가 훨씬 비일비재하게 횡행하던 시기에, 그보다는 드물어 보이는 여성 동성애 그림이 적나라하게 그려질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인가? 19세기에는 남자들 간의 동성애를 국가 기강을 뒤흔드는 정신병으로 취급했지만, 여자들끼리의 동성애는 어느 정도 용납했다. 여전히 여자들을 사회의 주체가 아닌 일개 장식품으로 간주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19세기 문학 작품 속에서는 여성들의 동성애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성 동성애에 관심이 많았던 쿠르베는 사실적이고 대범하게 이 주제를 다뤘다. 여성들끼리의 에로틱한 장면을 연출한 그림들은 여성들은 물론이고 오히려 남성들 사이에서 훨씬 인기 있었다. _ 레즈비언: 사랑이냐 생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훗날 메두사는 아테나와 공모한 영웅 페르세우스에 의해 죽는다. 페르세우스는 아테나의 경고에 따라 그녀를 직접 보지 않고 방패에 비추어 보면서 죽였다. 그래야만 돌로 변하지 않고 상대를 죽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잘린 메두사의 목에서 ‘천마’라고 불리는 페가수스와 거인 크리사오르가 태어났다. 동시에 메두사의 피에서는 산호가 생겨났다고도 한다. 거사를 끝낸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잘린 머리를 아테나에게 바쳤다. 그리하여 잘린 머리는 아테나의 방패 혹은 갑옷에 장식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메두사가 죽고 난 후에도 그것을 보는 사람을 돌로 둔갑시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방패뿐 아니라 별장과 저택에 메두사의 머리가 부적처럼 장식되기 시작했다. _ 공포: 사랑하면 다친다

통상 거울은 허영과 덧없음, 즉 무상의 메타포다. 또 거울 앞에 있던 대상이 자리를 뜨면 거울에도 형상이 남지 않는다. 그래서 거울은 시간의 덧없음과 삶의 무상함, 즉 죽음의 알레고리로 쓰인다. 거울 보는 여자는 나르시시스트이고, 나르시시즘이 강한 여자는 허영심이 강한 여자다. 허영심을 가진 여자는 현실에 발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뜬구름처럼 잡히지 않고, 신기루같이 묘연하고, 꿈처럼 몽롱하다. 그런 까닭에 허영심은 매우 에로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거울 보는 여자들은 실제로 아름답건 그렇지 않건 결국은 아름답게 보인다. _ 자기애: 자신과 사랑에 빠진 여자들

정절 있는 여인의 원형이 된 페넬로페보다도 오디세우스를 자기 섬의 포로로 붙잡아두었던 칼립소가 훨씬 더 우리의 흥미를 돋우는 까닭은 무엇일까? 페넬로페는 방랑벽을 주체하지 못하는 남편 오디세우스가 무릉도원에서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는 동안 베틀의 천을 짰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구혼자들을 물리치고 하염없이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을 뿐이다. 그렇지만 칼립소는 열정을 다해 사랑했고, 실연으로 상처와 절망을 겪었지만 포기할 줄 아는 미덕까지 지녔다. 자기 사랑의 주체가 된 칼립소의 후회 없는 사랑에 어찌 감읍하지 않으랴. 자발적이며 독립적인 여자들은 절대로 서성거리며 기다리고 있지만은 않는다. 스마트폰이 울리기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스스로 집세를 낼 수 있는 여자들은 더 이상 착하게 굴어야 할 필요가 없다.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아무 데나 간다.”

출판사 서평

그림은 내가 불완전해도 괜찮다고 나를 위로한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랑스럽다고 말해준다.
그림은 항상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_ 서문에서

알고 나면 달리 보이는 매혹적인 그림 속 여성들
왜 화가들은 가장 성스러운 존재인 성모마리아의 가슴을 드러내는 그림을 그렸을까. 쿠르베와 로트레크는 왜 동성애를 나누는 여성들의 모습을 여러 점의 그림으로 남겼을까. 왜 나이든 여성들은 서양미술사에서 나쁜 존재이자 사악한 존재로 자주 그려졌을까. 왜 마녀는 전부 여성인 것일까. 왜 서양미술에서 남자 영웅을 죽이는 존재들은 주로 여성일까.

《나쁜 그림》은 신화부터 역사적 사건, 화가 자신이 살았던 당대의 현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말하는 책이다. 그림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화가의 내밀한 개인사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여성을 바라보았던 시각과 그를 해석하는 방식을 담은 책이기도 하다. 그림 속 이야기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지은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삶과 죽음, 욕망과 광기, 사랑과 배신, 유혹과 관능, 복수와 파국 등 그림 속 ‘나쁜 여자’들의 삶이 실감 나게 다가온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 ‘나쁜 그림’들이 주는 감각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위로가 된다고 말한다.

나는 그림이 주는 완벽한 속임수와 일탈이 좋다. 그것은 그림이 날 사유하게 한다는 뜻이고, 움직이게 한다는 뜻이고, 싱싱하게 살아 있게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사랑받는 자 혹은 충분히 사랑하는 자가 되고 싶다. 그렇게 그림은 내가 불완전해도 괜찮다고 나를 위로한다.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랑스럽다고 말해준다. 그림은 항상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_ 서문에서

지은이는 이처럼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 세밀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며 그림 속에 담긴 여성의 이미지와 그 안에 담긴 인간의 무의식적인 본능을 입체적으로 풀어 보여준다. 그림 안에 담겨 있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그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그림 속 반전을 읽는 법을 알려주다
《나쁜 그림》 속 여성들은 화가에 의해 ‘그려지는’ 수동적 존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 기능한다. 어떤 그림들은 전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그림의 이야기는 예상을 뛰어넘기 일쑤다. 이처럼 화가들은 그림 안에 다양한 메타포(은유)를 넣고자 했다.
표지 그림에 실린 〈고디바 부인〉은 남편인 영주의 폭정에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 부인을 찾아가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심술궂은 영주는 장난삼아 ‘혹시라도 그녀 스스로 벗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온다면 마을 사람들의 세금을 탕감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을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고디바 부인은 결국 수치심을 무릅쓰고 길 위에 나섰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선의에 감복해 모든 창문을 잠근다. 하지만 고디바 부인의 재단사는 부인의 나체가 궁금해, 결국 창문을 열고 몰래 훔쳐보기에 이른다.
선의와 악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그림은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림 속 여성들은 때로 처절하고 절실하게 각자의 시대를 살아냈기에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나쁜 그림’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매혹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은이는 그림 안에 담긴 풍성한 뒷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보여주며 의미 해석을 돕는다. 지은이가 일러주는 그림 보는 법을 따라가다 보면 각 작품에 대해 이해가 깊어질 뿐만 아니라 시대별로도 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한 작가의 다른 작품에 담긴 의미까지 해석할 수 있어 총체적인 그림 감상이 가능해진다. 《나쁜 그림》은 그림을 보는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제시해 누구나 명화를 쉽게 감상하고 그 이야기를 해석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신화에서 문학, 삶의 부분이 명화 속으로
제1부 ‘차마 드러내어 말하지 못한 것들’에서는 이제까지 겉으로 말하지 못했던 개념과 감정들을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속한 매춘부를 여왕의 자리에 앉힌 유스티아누스 황제 이야기와 시인 보들레르를 파멸로 이끌었던 매춘부 잔 뒤발의 이야기를 ‘천박함’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함께 묶어 소개한다. 여성들의 동성애를 대담한 관음증적 시각으로 풀어낸 쿠르베의 그림과, 근대 산업화 시대에 소외되고 배제된 타자인 여성을 따스한 시선으로 보듬어주는 로트레크의 그림을 함께 보여주기도 한다. 죽음과 자살은 신화에서 자주 사용되었던 소재인 만큼 미술사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한 그림이 많고 작가는 죽음을 소재로 한 그림을 두루 소개한다. 오르페우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헌신적인 사랑의 본보기였으나 결국 ‘돌아보지 마라’는 제안을 어겨 아내를 잃었고 그 비통함에 못 이겨 자신도 죽었고, 영웅 이아손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내 메데이아는 둘의 사이에서 난 아이를 죽여 그에게 복수하고자 했다.
제2부 ‘당신도 모르게 눈이 가는 그림들’에서는 그림을 통해 다양한 감각을 드러낸다. 너무 아름다웠기에 사람들의 구설수에 올라 결국 법정에 서게 된 고대 그리스의 프리네부터, 뚜껑을 열 것임을 알았음에도 상자를 선물해 결국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한 판도라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서양미술사의 과장된 발 그림이 남근임을 증거하는 다양한 그림들을 역사적으로 소개하고, 가장 숭고한 여성 중 한 명인 성모마리아의 가슴을 드러내 종교적 정취와 색욕적 정취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그림의 감상자들은 욕망을 숨기지 않았고 화가들은 철저하게 주문자의 욕망을 소화해냈다.
제3부 ‘욕망할수록 가질 수 없는 삶’에서는 원하지만 가져서는 안 되는 것, 또는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말한다. 롤리타 콤플렉스를 드러냈던 발튀스의 그림과 루이스 캐럴의 사진부터, 동물의 모습을 성기에 비유한 다양한 그림을 그 이면에 숨은 뜻과 함께 소개한다. 젖은 천 주름 기법을 통해 가렸지만 더 드러낸 섬세한 대리석 조각을 통해 현실에는 없는 환상을 부여하기도 한다.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동시에 지닌 헤르마프로디토스를 통해서 인간의 양성성과 경계의 아슬아슬함을 보여준다. 《나쁜 그림》은 이처럼 이제껏 터부시되었던, 말하기 어려웠던, 나쁜 것으로 치부되었던 주제들을 대담하고 다양하게 보여준다. 150여 점의 작품들과 함께 그리스 신화부터 현대의 삶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5427163
발행(출시)일자 2017년 09월 29일
쪽수 336쪽
크기
152 * 206 * 25 mm / 55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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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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