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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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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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17년 3월 1주 선정
책은 ‘시간 순’에서 벗어나 독자에게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부분부터 다뤘다. 1부는 창업 이야기다. 우미의 창업 과정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부에선 이광래 회장이 어떤 신념과 방침으로 우미를 경영해왔는지 밝혔고, 3부는 어린 시절과 군생활 등 젊은 날의 기록을 담았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이 책의 제목 《나는 마음을 짓는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평소 저자 스스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살아왔는지, 그리고 우미의 임직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강조해왔는지 옮겼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래
저자 이광래는
생년월일 ㆍ 1933년 11월 8일(음)
학력
ㆍ 홍익대학교 경제학 학사 (1965)
ㆍ 전남 강진농업고등학교 졸업 (1952)
경력
ㆍ 우미 회장 (1992. 3.~現)
ㆍ 우미건설 대표이사 (1987. 3.)
ㆍ 동광써키드 대표이사 (1973. 9.)
ㆍ 소령 예편 (1973. 8.)
ㆍ 보병 제7사단 경리참모 (1972. 9.)
ㆍ 제2군사령부 경리참모부 행정실장 (1969. 3.)
ㆍ 주월 한국군 사령부 비서실 근무 (1968. 1.)
ㆍ 육군 경리학교 교관 (1966. 6.)
ㆍ 장교 임관 (1957. 7.)
ㆍ 군 입대 (1955. 3.)
상훈
ㆍ 주택품질 소비자 만족도평가 우수업체 선정 (2009/국토해양부)
ㆍ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공로표창 (2008/국토해양부ㆍ국가보훈처)
ㆍ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2006/국가보훈처)
ㆍ 성실납세 표창 (2005/대통령)
ㆍ 성실납세 표창 (2004/국세청장)
ㆍ 성실납세 표창 (2002/1995/재정경제부장관)
ㆍ 주택건설의 날 ? 우수주택건설업체 표창 (2002/대통령상)
목차
- 프롤로그 ‘우미’와 함께한 삶을 돌아보며
1부 창업 이야기 - 나의 꿈, 나의 도전
‘창업’에 도전하다
우미의 창립과 초창기 사업
창업의 성공요인
2부 경영 이야기- 시련을 넘어 도약으로
시련으로 다가온 성장통
외환위기와 대반전 - 위기를 기회로
금융위기 - 그 생사의 기로에서
나는 마음을 짓는다
일류기업을 배우되 그들을 능가하자
우미의 경영원칙
3부 인생 이야기- 어린 시절과 군대 시절
어린 시절 이야기
군대 시절 이야기
4부 생활 이야기- 나의 생각, 남기고 싶은 말
주인정신
몰입
목표
성공
질문
사람을 키우는 법
경영권 승계에 대해
운명
내 마음 내가 편하게
나의 어록
에필로그 우미의 미래를 믿으며
책 속으로
이왕 주택사업을 할 바에는 ‘집장수’가 아니라 ‘기업가’로서 제대로 하리라 작심했다. 남들이 날림공사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있다는 의미였다. 그 허점이 내게는 기회인 셈이다. 나는 한 채의 집을 짓더라도 정직하고 실속 있는 집을 지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것이 기업가의 마음가짐이요 오랫동안 사업을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이다. 그때의 마음가짐과 다짐은 내가 주택사업 분야 기업인으로 성장한 지금까지 단 한시도 잊지 않고 있는 신념이요, 기업을 하는 이유이며, 핵심가치이기도 하다.
1부 창업 이야기 - 나의 꿈, 나의 도전 中
시련이 닥쳤을 때는 그것으로 인해 큰 좌절감을 느끼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만큼 절체절명의 위기처럼 보였지만, 돌아보면 그것은 더욱 좋은 기업, 더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한 성장통이었던 것 같다. 시련을 통해 경험이 축적되고, 그럼으로써 더 나은 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2부 경영 이야기- 시련을 넘어 도약으로 中
일일결산을 철저히 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루를 잘 마무리한다는 차원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것에는 훨씬 더 깊은 삶의 원칙이 숨어 있다. 일일결산은 하루를 결산함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내일을 꼼꼼히 준비하는 것으로 옮겨간다. 철저한 일일결산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반성의 의미도 된다.
2부 경영 이야기- 시련을 넘어 도약으로 中
어떤 젊은이는 “내가 주인이 아닌데 어떻게 주인처럼 일하냐”고 반문한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돌아보라. 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수처작주’, 어디서 어떤 일을 했든 간에 주도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회사의 ‘말단직원’이 ‘사장’의 입장에서 일을 해보라. 그는 반드시 사장이 될 것이다.
4부 생활 이야기- 나의 생각, 남기고 싶은 말 中
출판사 서평
창업 35년 만에 털어놓는
우미건설 이광래 회장의 진솔한 이야기
“대한민국 기업, 편법ㆍ꼼수 없이 성장할 수는 없을까?”
‘정직한’ 기업이 세상을 이겨나가는 방법!
견실한, 품질 좋은, 튼튼하고 아름다운… 우미건설과 우미건설의 주택을 묘사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우미’를 확실히 표현해주는 단어가 있다. 바로 ‘정직’이다. 우미건설 창업자 이광래 회장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세금 많이 내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는 기업인이다. 비싼 아파트가 아닌 ‘가장 편리하고 고객 마음에 맞는 아파트’를 짓는 게 목적이라며, 대형 건설회사에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조경에 큰 비용을 투입하기도 한다. 그의 ‘정직’에 대한 신념은 회사가 어려울 때도 이어진다. 여러 요인으로 당장 회사가 어렵다 할지라도 협력회사에 대한 자금결제는 꼬박꼬박 이행한다. 그야말로 ‘신뢰의 기업 우미’란 말을 행동으로 증명해오고 있는 것이다.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기업 환경에서 실제로 회사를 ‘정직하게’ 운영한다는 건 녹록치 않은 일이다. 경영자의 웬만한 결심과 신념이 아니고는 편법에 대한 유혹, 어떤 방법을 써서든 이익을 많이 내고 보자는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이광래 회장은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오로지 정도(正道)를 걸으며 보란 듯 굴지의 주택건설기업을 만들어내었다.
이 책은 자서전이다. 이광래 회장 본인이 직접 썼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반’만 맞는 말이다. 집필 시작 때부터 목적은 ‘창업자만이 알고 있는 경영 신념을 이야기함으로써 누군가의 삶에 교훈이 될 만한 책’이었다. 본인과 회사의 치적만을 다루는 여타 자서전과 확실한 선을 그은 것이다. 그래서 어찌 보면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책이기도 하다.
책의 얼개를 구성할 때도 많은 고민을 했다. ‘시간 순’에서 벗어나 독자에게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부분부터 다뤘다. 1부는 창업 이야기다. 우미의 창업 과정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부에선 이광래 회장이 어떤 신념과 방침으로 우미를 경영해왔는지 밝혔고, 3부는 어린 시절과 군생활 등 젊은 날의 기록을 담았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이 책의 제목 《나는 마음을 짓는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평소 저자 스스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살아왔는지, 그리고 우미의 임직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강조해왔는지 옮겼다.
‘철학’과 ‘현실’을 완벽히 조화시킨
이광래 회장의 경영이념을 담다
- 안정적인 직장이 오히려 자기계발을 더디게 한다
- 상관은 잘났거나 못났거나 모두 스승이다
- 하루를 마감하면서 그날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라
- ‘이 회사가 아니면 죽는다’라는 각오로 배수진을 쳐라
- 얼마나 간절히 원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 자기 자신을 완전히 연소시킬 만큼의 피나는 노력으로 살아가라
-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결국 주인이 된다
-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된다. 단 하루라도 헛되이 보내지 마라
- 남을 위해 머리를 쓰면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 간부라면 능력의 120%, 신입사원이라면 150%의 목표를 세워라
- 성공은 이타적인 자세로 자신의 일에 몰입할 때 찾아온다
- 가치 있는 일에 싫증 내지 않고 전념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일에 몰입하면 그 일 뒤에 가려진 세계까지도 내다볼 수 있다
- 조직에 얹혀사는 사람들은 결국은 도태되고 말 것이다
◆ 이 책에 대한 찬사
창업자인 이광래 회장은 정직한 기업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초심과 분수를 잃지 않는다. 그를 지켜보면서 ‘누구라도 저렇게 열정적이고 반듯한 자세로 일하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 배병관 전 삼성테크윈 사장
이광래 회장은 마음수련 덕에 회사 운영도 남다르다. ‘나는 집을 짓는 게 아니라 마음을 짓는다’라는 좌우명은 아무에게서나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삶과 사업의 이치에 통달한 혜안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리라.
-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광래 회장은 흔히 말하는 ‘금수저’로 태어난 것도 아니며, 단순히 운이 좋았거나 때를 잘 만난 것도 아니다. 오로지 도전정신과 열정, 철저한 기획력, 완벽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오늘의 우미를 일구었다. 그 와중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리더십과 성심을 다한 노력이 뒷받침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 김영진 전 국회의원
나는 경영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이광래 회장이 어떻게 우미를 경영하는지 관심 있게 지켜봐왔다. 경영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익혀서 현장에 적용한 것이 아니었다. 치밀한 계획을 세운 후 도전과 실천을 통해 ‘이광래식 경영학 이론’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 윤순석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 회계학 교수
기본정보
ISBN | 9791155426180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2월 28일 |
쪽수 | 316쪽 |
크기 |
153 * 215
* 23
mm
/ 45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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