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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도도 사라져간 동물들의 슬픈 그림 동화 23

선푸위 지음 | 허유영 옮김 | 환경운동연합 감수 | 추수밭 | 2017년 08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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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401064(1155401069)
쪽수 276쪽
크기 148 * 210 * 19 mm /45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사라져간 동물들이 전하고 싶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 에세이. 16세기 말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국, 일본, 볼리비아, 멕시코, 미국, 캐나다, 알래스카 등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던 18가지 동물들의 멸종사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또한 널리 사랑받는 동물이라고 여겨지던 5가지 동물이 오히려 인간의 잘못된 사육 방식으로 인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가 실감나게 묘사된다. 동물 멸종의 비극과 함께 사라져간 원주민들의 아픈 역사까지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주변에서 죽어가는 모든 생명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준다.

상세이미지

내 이름은 도도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선푸위

저자 선푸위(申賦漁)는 난징(南京)시 작가협회 부주석이자 〈난징일보〉 ‘선푸위 공작실’ 칼럼니스트. 주요 저서로 《울지 마》, 《세월-중국인의 절기》, 《한 사람》 등이 있다. 〈난징일보〉, 〈항저우(杭州)일보〉, 〈푸저우(福州)일보〉, 〈텐진(天津)일보〉, 〈시안완보(西安?報)〉, 〈스자좡(石家庄)일보〉 등에 칼럼을 연재해왔다. 〈용의 부활〉, 〈총통부를 찾아서〉 등의 TV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중국신문상, 쑨리(孫犁)편집상, 빙신(?心)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의 ‘호사유피(虎死留皮)’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 말은 오늘날 이렇게 수정되어야 한다. “호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 역시 죽으면 고유한 이름을 남긴다.” 무책임한 이기심으로 동물을 살상해온 인간은 이미 멸종했거나 멸종위기로 내몰린 동물들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은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딸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써내려간 그림 에세이이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허유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장 쉽게 쓰는 중국어 일기장》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다 지나간다》, 《그래서 오늘 나는 외국어를 시작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 《기업의 시대》, 《성룡》,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 《너란 남자, 나란 여자》 등 8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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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환경운동연합

감수자 환경운동연합은 사람과 자연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1980년대 중반 공해추방운동에서 시작해 지난 30년 동안 8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생명, 평화, 생태, 참여’ 시민운동의 심장이 되었다. 2002년에는 세계 3대 환경단체인 글로벌 풀뿌리 네트워크 ‘지구의 벗’에 가입해 전 세계 200만 명의 세계시민들과 어깨를 겯고 활동하고 있다.

목차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 작은 새
서문

1. 1681년, 모리셔스에서, 마지막 도도새가 죽다
2. 1907년, 뉴질랜드에서, 마지막 후이아가 사라지다
3. 1914년, 오하이오주에서, 마지막 여행비둘기가 죽다
4. 1906년, 멕시코에서, 마지막 과달루페카라카라가 사라지다
*나비

5. 1911년, 캐나다에서, 마지막 뉴펀들랜드늑대가 사살당하다
6. 1936년, 태즈메이니아에서, 마지막 주머니늑대가 죽다
7. 1907년, 와시카쿠치에서, 마지막 일본늑대가 죽다
*말

8. 2003년, 파키스탄에서, 모래고양이가 멸종위기에 처하다
9. 1966년, 마다가스카르에서, 아이아이 아홉 마리를 찾다
10. 1948년, 바스타르에서, 마지막 인도치타가 사살당하다
*호랑이

11. 1850년, 베링섬에서, 마지막 안경가마우지가 사라지다
12. 1649년, 마다가스카르에서, 마지막 코끼리새가 죽다
13. 1922년, 중국에서, 마지막 코뿔소가 죽다
14. 2012년, 갈라파고스에서, 마지막 코끼리거북이 죽다
*코끼리

15. 1950년, 티티카카 호수에서, 마지막 오레스티아가 사라지다
16. 1981년, 원난성 이룽후에서, 마지막 이룽잉어가 죽다
17. 1975년, 리틀테네시강에서, 달팽이시어가 멸종위기에 처하다
18. 1952년, 바하마제도에서, 마지막 카리브몽크물범이 사라지다
*사불상

책 속으로

생태계는 사슬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중 고리 하나만 사라져도 사슬 전체가 끊어져 연쇄적인 재난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류는 이 사실에 너무도 무지했다. 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가 운명공동체임을 알게 된 것은 그저 작은 우연이었을 뿐이다. 이 생태계에서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비극이 벌어졌고 또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는 아직도 다 알지 못하고 있다.
- 26쪽

어릴 적 보았던 여행비둘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은 나무들도 그 생명의 바람에 가지가 흔들리던 일을 기억한다. 그러나 몇십 년이 흐른 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세상의 동물은 그들 나름대로 존재의 이유가 있다. 흑인이 백인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그들도 인간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다.”
_앨리스 워커Alice Malsenior Walker(미국의 작가, 시인, 운동가)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잔혹하면서도 아린
23종의 동물들이 들려주는 멸종의 사연

그 많던 동물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사라져간 동물들이 전하고 싶었던 마지막 이야기
콘크리트 건물들로 뒤덮인 도시에서 첨단의 문명을 걷고 있는 우리들. 역사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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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져간 동물의 이야기를 통해 '있을 때 잘하자' 정도의 교훈을 주는 책인 줄 알고 덥석 물었다 "앗 뜨!"했다. "앗 뜨!"할 만큼 놀랐던 건 동물의 멸종과 함께 사라진 게 나무나 다른 동물뿐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동물에게 해를 입힌 인간에게 그 해가 고스란히 부메랑처럼 되돌아왔고 인간도 동물들처럼 별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를 더 무섭게 한 건 멸종되고 멸종되는 이 죽음의 고리가 현재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내 이름은 도도》는 멸종된 동물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더보기
  • 내 이름은 도도 ga**hbs | 2017-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도도새는 아마도 영화 <UP>에 등장했던 새로서 많은 사람들이 더 잘 알게 된 경우가 아닐까 싶다. 영화 속에서 도도새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그려지고 사람들로부터 망신을 당했던 전직 비행사가 이 도도새를 데려가 자신의 억울함을 풀겠다며 칼 할아버지와 러셀을 따라다니는 캐빈(도도새)를 생포했던 에피소드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문득 영화 속처럼 신비로운 공간이, 아직까지 인간에게 발견되지 못한 땅이 있다면 그곳에 꼭 도도새가 아니더라도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고 있는 동물이나 식물종이 존... 더보기
  • 내 이름은 도도 ac**ite | 2017-08-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라져간 동물들의 슬픈 그림 동화, 내 이름은 도도>를 읽고... 요즘 부쩍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그와 함께 학대당하거나 버림 받는 사례가 함께 늘어나고 있어 사회의 한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동물을 직접 키우진 않지만, 학대당하거나 버림 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찌 사람들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참 안타깝고 사람이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동물원에 데리고 간 적이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햇빛이... 더보기
  •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은 잘 기울이지 않았다. 특정한 사람들의 몫이라는 편견도 있었고, 일단 그에 대한 정보가 쉽게 접해지지 않았었다. 가장 큰 문제는 무관심했던 탓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SNS를 조금만 한다면 연관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동물 보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내 이름은 도도>에서 다루는 멸종 위기의 동물은 아니지만 인간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반려견, 반려묘들도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결코 쉽지 않다. 인간의 이기심에 품종이 개량되어 영원히 고통받... 더보기
  • 얼마 전, 넓고 넓은 바다 위, 조그만 얼음조각 위에 바싹 야윈 북극곰서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이 있다.   그 사진의 댓글에는 불쌍하다. 지구가 더워지긴 했나보다. 몇 분 뒤가 궁금하다. 물고기를 던져주고 싶다..등등 이 적혀있었다. 저 북극곰도 곧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멸종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이름은 도도. 사라져간 동물들이 슬픈 그림동화. 더 이상 이름조차 불리지 않을 마지막 동물들의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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