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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의학박사)하고 서울대학교 병원 흉부외과 전공, 부천 세종병원 흉부외과 과장, 순천향대학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오산 양생의원 원장이다. 저서로는 『몸속 대청소』,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풀기』,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근본치유법』, 『갑상선 기능저하 평생 관리하기』, 『건강한 지방을 먹자』, 『당뇨에서 빠져나오기』, 『암환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 『탄수화물의 함정』, 『관절염 치유하기』, 『콜레스테롤은 적이 아니다』, 『자가면역질환 다스리기』, 『심장발작, 왜 생기는가?』 등이 있다.
목차
- 004 서론
015 제1장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
031 제2장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포화지방이 누명을 쓰게 된 경위
043 제3장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포화지방에 대한 거부감의 확산 배경
059 제4장 저지방 식단의 결과 : 비만, 심혈관질환의 증가 패러독스
071 제5장 잘못을 시인하다 (동물성 식품의 중요성)
081 제6장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포화지방의 정상적 역할
103 제7장 콜레스테롤 검사의 의미와 대안
121 제8장 심혈관질환의 진짜 원인
137 제9장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 : 설탕
149 제10장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 : 오메가 6 지방, 트랜스 지방, 산화 지방
165 제11장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 : 스트레스
179 제12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낮추는 약물의 종류 및 효과
191 제13장 스타틴(고지혈증 약물)의 문제점
211 제14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떨어뜨려야 하는 적응증은 매우 적다 (스타틴 사용지침에 대한 반론)
221 제15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관리하는 식이요법
249 제16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관리하기 위한 영양보충제
271 제17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관리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 및 스트레스 관리법
283 맺음말
출판사 서평
심혈관질환 왜 발생하는 것일까?
현대 정보산업 사회를 살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만성질환 중 하나가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과 뇌졸중(중풍) 같은 심혈관질환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암이 부쩍 증가하면서 성인의 3대 사망 원인 중 1위는 암이 차지하게 됐지만, 이것을 제외하고는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심혈관질환은 도대체 왜 발생하는 것일까?
우선 가장 간단한 답은 혈관이 경화되기 때문이다. 이를 동맥경화증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동맥경화증 대부분은 죽상 플레이크가 혈관벽에 쌓여 생기기 때문에 이를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따로 지칭하여 부르는데 이 죽상 플레이크는 혈관벽에 생긴 염증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결과물로 생긴 것이다. 그러므로 문제의 시작은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들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사람들은 이런 염증 유발의 진짜 원인을 제쳐놓고 콜레스테롤 타령만 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아마도 죽상 플레이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혈관의 염증을 일으킨 원인이 아니다. 오히려 혈관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손상을 수리하기 위해 달려온 소방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어수선한 염증 현장에서 서로 뒤엉켜 산화가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전후 사정을 무시한 채 콜레스테롤에게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씌워 이것을 낮춰야만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같은 위험한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많은 이들이 협박하고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콜레스테롤만 낮추면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정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더 이상 콜레스테롤 레벨을 낮추려는 단순한 생각을 버리고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진짜 원인을 찾아 이를 없애는데 집중해야 한다.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
콜레스테롤과 더불어 동물성 포화지방산에 관해서도 비슷한 오해가 팽배해 있다. 동물성 포화지방이 상온에서 고체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혈관에 들어가면 바로 굳는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것도 콜레스테롤처럼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할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기름이기 때문에 혈액 속에 그냥 떠돌아다니지 못한다. 반드시 단백질 피막에 쌓여서 운반되기 때문에 혈액 속에서 굳어버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설령 굳는다고 하면 위장관 속에서 굳으면 굳지 혈관 속에서 굳지는 않는다. 실제 혈액이 굳는 것은 지방이 굳는 것이 아니라 혈소판과 피브린이란 섬유질이 응집되면서 주변에 적혈구, 백혈구를 끌어당겨서 만드는 현상이다. 이를 혈전이라고 한다. 이처럼 사람들의 잘못된 오해로 건강한 몸을 위한 필수 영양소인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섭취를 꺼리면서 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 풀기
이 책의 목적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아 사람들이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에 관한 올바른 견해를 갖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에 대해 쓸데없는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갖지 말고 그들이 매우 소중한 필수 영양성분이라는 점을 이해하여 몸에 소중한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함으로써 건강이 악화되어 손해를 보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제부터는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포화지방에 대한 잘못된 주장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몸과 대화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양질의 동물성 식품들을 충분히 섭취하여 건강한 인생을 살길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91155321706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6월 10일 |
쪽수 | 284쪽 |
크기 |
152 * 224
* 16
mm
/ 497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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