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번역 조보영
역자 조보영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해움터 대표
번역 권승문
역자 권승문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비상임연구원, 녹색연합 에너지기후국 활동가
번역 유예지
역자 유예지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비상임연구원, 태국 쭐라롱껀 대학교 국제개발학 석사
저자(글) 코너하우스
저자 코너하우스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1997년에 만들어진 뒤 환경정의와 사회정의를 위해 민주적이고 지역 사회를 중심에 둔 운동을 지원한다. 경제 권력과 정치권력을 분석해 여기에 대항하는 실천적 담론과 전략을 생산하고 논의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영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단체들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고 왕성한 연대 활동을 한다. 이 책을 쓴 니콜라스 힐드야드, 래리 로만, 사라 섹스톤은 모두 코너하우스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http://www.thecornerhouse.org.uk/이다.
기획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저자(기획)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2009년 8년에 만들어진 에너지와 기후 분야의 진보적 싱크탱크다. 우리 사회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선도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노동자, 농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처지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을 생산하고 있다. 《착한 에너지 기행》, 《탈핵》, 《기후 정의》, 《나쁜 에너지 기행》, 《밥상의 전환》, 《착한 에너지 나쁜 에너지 다른 에너지》 같은 책을 펴냈다. 홈페이지는 http://www.enerpol.net이다.
목차
- 머리말 에너지 안보에 왜 눈을 돌릴까
한국판 머리말 에너지 안보, 안녕들 하십니까
1장 | 에너지의 기원
에너지 개념 | 에너지와 정치 | 대문자 에너지와 소문자 에너지들 | 화석연료의 시대 | 대문자 에너지의 골칫거리
2장 | 에너지가 낳은 세계
결핍과 풍요의 정치 | 수요 창출 | 얼굴 없는 수요 | 배제의 정치 | 성장의 한계는 없다 | 지속 불가능의 지속 | 새로운 인클로저 | 에너지 인클로저 | 탄소 인클로저 | 한몫 챙기기 | 탈취에 따른 축적의 또 다른 형태
3장 | 에너지-기후 시장
시장, 시장, 그리고 더 많은 시장 | 사유화, 시장에서 공급받기 | 금융화, 투기와 투자 부족 | 과잉 축적의 위기 | 투기와 시장 조작 | 가격 신호의 목적 | 변덕스런 금융 | 탄소 시장의 시장 실패 | 공짜나 다름없는 수익 | 이산화탄소 분자 | 감축 지연 | 새로운 축적의 길 | 몰수의 대수학 | 증명할 수 없는 자산 | 에너지 금권 정치
4장 | 에너지 안보의 정체
소문자 안보 대 대문자 안보 | 불안을 낳는 에너지 안보 | 에너지 안보의 내적 불안정 | 신화와 물신
5장 | 대문자 에너지 안보에 도전하기
옮긴이 글
주
책 속으로
안보에는 종류가 많다. 이익을 내는 데 충분할 정도로 값싼 화석연료를 확보해야 하는 제조업자들의 안보, 군수 물자를 움직일 석유가 필요한 군대의 안보,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가정의 안보, 음식 할 때 쓸 땔감을 모아야 하는 시골 농부의 안보,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파국과 사회 혼란을 막으려고 하는 세계 시민의 안보 등. ‘자원 외교’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에서 에너지 안보는 대체로 자국에 에너지를 공급하려고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정책을 뜻하는 듯하다. …… 이런 정책은 석유, 가스, 석탄, 핵에너지를 유지하려고 형성된 ‘군사화된 세계 시장’에 관련된다. ― 11쪽
소문자 에너지들과 대문자 에너지는 그저 다른 게 아니라 여러 의미에서 서로 적대적이다. 잘게 나뉜 에너지들이 경제적 가치가 유통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려면, 관료, 엔지니어, 통계학자, 연구실, 경제 부서, 발명가, 투자자, 군대 같은 헌신적인 규율과 제도의 보호를 받으며 추상적 에너지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양적인 ‘성장을 위한 성장’에 사로잡혀 있는 대문자 에너지는 가정의 난방과 냉방, 음식 조리, 전기 조명 같은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골칫거리로 여긴다. 불평등하면서 공통의 최저 생활권도 존중되지 않는 세계를 예고하는 셈이다. ― 41쪽
에너지는 기업, 정부, 투자자, 인권 활동가, 환경 운동가, 군대, 과학자, 언론, 노동조합, 소비자를 모두 똑같이 하나로 짜 맞춰 ‘대문자 에너지가 낳은 세계’를 재생산하는 권력 네트워크를 끊임없이 유지하려는 정치적 관계와 경제적 관계들이 얽힌 시스템이다. 대문자 에너지 또는 추상적 에너지에 관련된 어떤 결정도 이런 권력 네트워크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대문자로 시작하는 에너지는 그 결정의 틀을 짜고, 비판적이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해결책들을 구성한다. 어떤 발전소를 어디에 세우고 어떤 연료를 선택할지 같은, 대문자 에너지가 이야기하는 일상의 거품들에만 대응하는 방식은 대문자 에너지가 일으키는 여러 문제를 더 악화하고 재생산하는 시스템의 동학에 인질이 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 50쪽
전기를 쓰지 못하는 13억 명에게 겉으로는 대문자 에너지의 틀에서 전기를 공급하려는 많은 프로그램들은 음식 조리와 저장 수단을 사람들의 권리로 보장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시장을 넓히고 노동 생산성을 높이며 근무일을 늘리고 산출물을 더 뽑아내며 민관 협력 사업과 정부의 투자자 보증을 거쳐 사적 분야에 새로 보조금을 주려는 시도로 여겨져야 한다. 마찬가지로 농업 연료 또는 석유나 가스 개발 사업은 석유, 가스, 농업 연료를 생산하고 판매해서 수익을 얻는 수단일 뿐 아니라, 공공성보다 기업과 시장의 이익을 우선하는 특권을 부여하는 신자유주의의 법적 테두리 안에 전체 사회를 가두는 장치다. 에너지 헌장 같은 폭넓은 국제 조약들에 둥지를 튼 투자자-국가 협정은 기업의 이익을 위협하는 새 법률은 무엇이든 ‘수용’으로 해석될 수 있는 계약 조건을 부과하는 데 활용된다.
― 85~86쪽
에너지의 금융화는 의사 결정 과정을 반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에너지가 어떻게 전달될지, 어떤 연료를 사용할지, 누가 혜택을 누릴지 정하는 중요한 결정은 민간 투자자와 기업들의 몫이 됐다. 더 많은 대중이 혜택을 얻고 장기적으로 기후를 보호하는 문제에 상관없이 투자자와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알맞은 인프라가 결정되는 일은 별로 놀랍지 않다. …… 만약 에너지 생산과 사용에서 ‘방향 변화’가 일어나려면, 그런 의사 결정에 관련된 민주적 통제를 되찾으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 우리 앞에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금권 정치가 있다. ― 142쪽
새로운 무기 구매자들은 중동 석유 생산자들 사이에서 많이 발견됐다. 1963년에 중동은 국제 무기 수입에서 10퍼센트를 차지했지만, 10년이 지난 1974년에 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가격이 치솟자 그 비중은 36퍼센트가 됐다. 새로운 ‘무기 달러-오일 달러’ 연합이 형태를 갖추게 됐는데, 석유로 촉발된 ‘군사화’는 중동 지역에서 증가하는 에너지 갈등의 원인이자 결과가 됐다. ― 153쪽
똑같은 이유에서 중앙 집중식 통제 대상이 되면 될수록, 곧 몇몇 기업이나 정부 부처의 손에 에너지 안보가 더 많이 맡겨질수록, 에너지 시스템은 거대 발전소들하고 서로 연결된 송전망, 수송관, 수로
출판사 서평
자원 외교가 아니라 에너지 안보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이 세계를 지속 불가능하게 만드는 에너지
석유, 가스, 석탄, 그리고 핵을 둘러싼 군사화된 에너지 시장에 맞서
희소성의 신화 뒤에 감춰진 대문자 에너지의 수탈 체제를 넘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소문자 에너지 안보의 미래를 상상한다
7503톤과 192킬로그램 ― 에너지가 낳은 세계를 불안하게 하는 에너지
안보가 안 보인다. 핵을 머리에 이고 살고 사드 도입 논쟁으로 날 새우는 한국에서 안보가 안 보인다고? 안보에는 종류가 많다. 외부의 적에 맞서 자기를 보호하는 안보, 이익을 낼 수 있는 값싼 화석연료를 찾아야 하는 제조업자들의 안보, 군수 물자에 쓸 석유가 필요한 군대의 안보, 따뜻한 겨울을 바라는 가정의 안보, 음식 할 때 쓸 땔감이 필요한 농부의 안보,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파국과 사회 혼란을 막으려는 세계 시민의 안보. 에너지 안보 이야기다.
‘온수 샤워, 차가운 맥주, 밝은 밤’을 만드느라 한 사람이 한 해에 쓰는 에너지 양은 미국이 7503석유 환산톤이고, 방글라데시는 192킬로그램이다(2008년 기준). 초고유가, 자원 민족주의, 에너지 기업들의 경쟁, 수송망 확보 등 성장 담론에 발목 잡힌 ‘대문자 에너지’를 둘러싼 분쟁은, 마땅히 누려야 할 인권인 냉난방, 음식 조리, 조명 같은 ‘소문자 에너지들’을 외면하거나 무시한다. 7503톤과 192킬로그램 사이에서 안전한 삶은 제 갈 길을 잃는다.
《에너지 안보》는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비영리 기관 코너하우스가 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시민 단체와 환경 단체와 유럽연합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국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에너지 분야의 진보적 싱크탱크인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들이 우리말로 옮겼다. 근본적 생태 위기에 직면한 에너지 신냉전 시대, 에너지 안보는 전통적 접근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은이와 옮긴이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더 많고 안전한 에너지가 필요하니 송유관 묻고 송전선 깔며 물 막아 댐 짓자고 할 때, 에너지 안보의 모호함 탓에 ‘온수 샤워, 차가운 맥주, 밝은 밤’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욕망은 쉽게 자극받는다. 불안한 개인들의 세계를 지켜줄 에너지 안보가 필요하다.
화석연료 자본주의와 에너지 신냉전 ― 자원 외교를 넘어 에너지 안보로
에너지는 노동의 생산성을 통제하고 끝 모른 채 늘어나는 산업의 필요에 맞춘, 얼마 안 된 발명품이다. 끝없는 자본 축적의 욕망에 관련된 대문자 에너지는 우리의 일상을 틀 짓는 소문자 에너지 안보하고 양립할 수 없다. 에너지 안보라는 문제투성이 개념은 화석연료에서 벗어난 민주적인 에너지 미래를 그리는 데 어떤 구실을 할 수 있을까?
1장 ‘에너지의 기원’은 에너지원에 관련된 여러 형태의 정치적 투쟁을 무시하는 에너지, 물리학을 반영한 추상적이고 역사적인 에너지를 살펴본다. 셰일가스 경제와 탄소 배출권과 석유 파생 상품 거래라는 모호한 에너지(대문자 에너지) 대신 우리는 요리, 냉난방, 운반, 건축, 조명에 구체적인 에너지들을 쓴다. 바로 소문자 에너지다. 대문자 에너지와 소문자 에너지들은 적대적이고 모순된다.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에 1000억 달러를 쓰는 인도는 7억 명이 쓰는 가정용 에너지 현대화 사업에는 그 비용의 2퍼센트도 쓰지 않는다.
2장 ‘에너지가 낳은 세계’에서는 에너지 안보로 정당화되는 한편으로 에너지, 식량, 물, 토지 같은 생활필수품을 빼앗기며 새로운 희생과 불안을 낳는 에너지 인클로저(energy enclosures)의 흐름을 기술한다. 화석연료 자본주의 아래 27억 명이 건강과 숲을 희생시키며 전통적인 땔감을 써 음식을 하고 13억 명이 전기를 쓰지 못하는 사이, 내 집을 밝히는 불빛이 사라지면 안 된다는 소비자들이 쓰고 버릴 물건을 만들어야 하는 중국 등 신흥 공업국들이 벌이는 에너지 자원 경쟁은 자원 민족주의와 에너지 인클로저가 자랄 기름진 땅이 된다. 기업, 정부, 투자자, 인권 활동가, 환경 운동가, 군대, 과학자, 언론, 노조, 소비자를 한데 묶어 대문자 에너지가 낳은 세계를 재생산하는 권력 네트워크는 어떤 연료를 쓰고 어디에 발전소를 지을지를 둘러싸고 대립하는 대문자 에너지 시스템을 강화할 뿐이다.
3장 ‘에너지-기후 시장’은 에너지와 기후 정책에 관한 시장 중심의 신자유주의 접근이 에너지 배체를 강화하는 과정, 그리고 에너지와 기후의 금융화가 에너지 부족을 가져오고 효과적인 기후 행동을 늦추는 과정을 설명한다. 기후 변화를 극복한다는 구실을 달고 나온 정책들은 더 많은 시장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국가의 반대 개념으로 종종 이야기되는 시장은, 그러나 금융화된 신자유주의 아래 하나로 묶인다. 바로 에너지 금권 정치다.
4장 ‘에너지 안보의 정체’에서는 모든 것을 안보화하는 흐름 속에서 나타나 화석연료를 동력으로 삼는 산업주의가 일상에서 정상 작동하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 뒤따르는 폭력을 좇는다. 화석연료에 기반 하는 에너지 안보는 폭력적이다. 굴착 작업 때 뽑아낸 물은 바닷물보다 4배나 짜고 독성 물질이 많은데, 핵 발전소 배출수보다 100배나 많은 방사능이 나오기도 한다. 폭력은 ‘온수 샤워, 차가운 맥주, 밝은 밤’을 향한 욕망에 기대어 커져만 간다.
5장 ‘대문자 에너지 안보에 도전하기’는 에너지 안보에 도전하는 우리의 자세와 토론 거리를 제시한다. 우리에게는 추상적인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주거와 식량과 이동과 전기를 모두 포함하는 삶의 문제를 해결할 전망이 필요하다.
에너지 금권 정치 ― 소문자 에너지 안보와 생태 사회적 안보
에너지 안보가 지배하는 신냉전 시대다. 희소성이 특징인 에너지를 개발하고 확보하는 과정은 많은 자금이 필요한 탓에 국가 사이의 갈등과 협력이 끼어들기 마련이다. 금융화된 신자유주의 아래 팽창하는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은 시장과 기업의 손으로 넘어갔다. 한국도 미얀마의 쉐가스 프로젝트와 인도네시아의 오일팜 플랜테이션에서 볼 수 있듯 대문자 에너지를 둘러싼 분쟁 당사자다. 화석연료 개발을 확대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은 기후 변화가 가져올 재앙이나 불안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보를 돌보지 않는다. 우리의 에너지 안보가 대문자 에너지에 기반을 둔 ‘자주 개발’이라는 성장 담론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단계마다 모든 사람의 평등한 에너지 기본권을 추구하는 소문자 에너지 안보, 곧 ‘생태 사회적 안보’로 확장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55310632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4월 13일 | ||
쪽수 | 232쪽 | ||
크기 |
152 * 223
* 2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Energy security for whom?/Cornerhouse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