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사은품 소득공제

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 스물다섯 선박 기관사의 단짠단짠 승선 라이프

전소현 , 이선우 지음 | 현대지성 | 2022년 04월 05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6월 27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책갈피 & 콜렉트북 사은품 선택 (행사도서 포함 구매시)
    2022.04.08 ~ 소진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9703627(1139703625)
쪽수 308쪽
크기 129 * 189 * 19 mm /3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상에 발 딛고 선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바다와 저마다의 항해가 있는 거니까
전교 1등에서 전교 꼴찌로, 그 막막함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들

중학생 시절 자기 이름보다 ‘전교 1등’으로 불린 소현. ‘수재 집합소’라는 상산고에 들어가 이제 내 인생도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고, 의사가 되어 보란 듯이 살겠다고 꿈꿨다. 하지만 결과는 첫 시험부터 전교 꼴찌에 가까운 성적. 3년 동안 약까지 먹어가며 공부했지만, 의대는커녕 수능에서도 처절히 실패했다. 그때 아빠가 내민 카드가 ‘한국해양대학교’였다. 여기가 뭐 하는 곳인지, 나와서 뭘 할 수 있는지도 몰랐다. 그럼에도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버텨야 했고,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 하지만 떠밀리듯 시작한 일이라고 해서 계속 좌절하고 싶지는 않았다. 남이 인정해주는 길, 의사 같은 직업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좋은 삶도 있다”라는 걸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 선택이, 그 결심이 인생을 갈랐다. 지금은 태평양을 오가며 LNG를 실어나르는 배 위에서 3등 선박 기관사로 일하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바람에 흔들거리는 탑브릿지에 올라가 기계를 정비해야 하고, 때로는 막힌 변기 파이프를 뜯어내다가 오물을 뒤집어쓰기도 하지만 하루하루의 삶으로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내고 있다.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한 선우도 우등생이었다. 자연스럽게 명문대를 졸업하고, 취직하고, 남들 다 하는 결혼도 했는데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그냥 아줌마가 되어 있었다. 이게 뭐지? 원래 인생이 이렇게 시시하게 끝나는 건가? 그때 소현을 만났다. 인생이 고꾸라지는 절망의 터널을 지나 바다 위에서 제 길을 찾아가는 소현을 보며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됐다. 이 글은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것을. 좌절과 아픔 속에서도 자기를 믿고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인생의 막다른 길에 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다.
▶ 『 』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1 바다가 나를 살렸다

뼛속까지 섬집 아기
K-장녀의 방은 없었다
의대 사관학교 상산고에서 뜬금없이 해양대로?
대가리 박아!
수능 망쳤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었다
지옥 같았던 여름방학 해양훈련
가슴이 터질 것 같았던 첫 항해
토하면서 수업하기
외국에서 연예인 되기
바이킹의 후예와 장보고의 후예
무너졌던 자존감을 세워준 바다
남들 다 하는 건 재미없지!

2 바다의 심장을 만지다

슬기로운 의사 같은 선박 기관사 생활
선박 기관사가 대체 뭐 하는 직업이야?
화장이 뭔가요?
기관실 소음 ASMR
바다 위에선 타이타닉 보지 맙시다
30명 중 29명이 남자인 세상
돈을 모을 수밖에 없는 직업
선박 기관사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
고소공포증에는 금융 치료가 답이지
싱그러운 바닷바람은 개뿔!
상사 옆집으로 퇴근합니다
해기사 버전 《기생충》

3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법

입영열차 타고 떠난 그녀
바다 위에서 연애하는 법
유재석 안 부러운 부캐 부자
태평양 시계는 선장님 마음대로
파도를 넘나드는 주식 열풍
생리, 그 참을 수 없는 불편함
인생 책 『라틴어 수업』
부모님이 배에 오신 날
태풍이 불 때는 말입니다
러닝머신으로 서핑 해봤니?
강제로 아날로그
당연한 것의 소중함
무늬만 선박 기관사, 사실은 잡부
해적이 나타났다!
망망대해에서도 아이돌은 끊을 수 없어

4 바다, 그 심연 속으로

스트레스받지 않는 비결
바다에서도 코로나는 피할 수 없다
진정한 뱃사람이 되려면
적도를 지나며
미치도록 그리운 스타벅스 커피
인종차별도 막지 못한 기쁨
태평양의 밤하늘
죽은 영혼과의 조우
위대한 롤모델, 여성 최초 기관장
나의 선택을 후회한 적 있었나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부록 Tip : 선박 기관사 되는 법
에필로그

책 속으로

왜 소현의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지 생각해봤다. 처음엔 단순히 뾰족한 글감을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쓰면 쓸수록 마음속 더 깊은 근원으로 내려갔다. 그 속엔 나의 욕망이 있었다. 욕망은 바다에 대한 애정, 지나간 20대에 대한 미련, 못 가본 길에 대한 후회 등 다양하게 모습을 바꾸며
얼굴을 드러냈다.
남의 이야기로 책 한 권을 쓰고 난 지금에서야 알게 됐다. 이 책은 내 이야기가 아니지만 내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쓰면서 불안하고 흔들리는 나 자신을 만났다. 인생의 방향타를 잡지 못해 방황하던 나를 잡아줄 무언가를...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생의 방향타를 잡지 못해
수없이 흔들리고 불안할 때마다…
기억하세요.

당신만의 바다에서는 마음껏 헤엄치기만 하면 된다고,
어느 길로 가든 자신을 믿고 가면 그게 정답이라고,
결국엔 내 선택이 옳았다고 증명할 힘도 내게 있다고.

뱃사람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인생에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큰 파도가 불어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뚫고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내면이 단단한 사람, 그것이 진정한 뱃사람의 모습 아닐까.
- 본문 중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은 개뿔!
‘맵단짠’의 향연, 선박 기관사의 승선 라이프

선...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30)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ϻ 대표사진 삭제     ... 더보기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꿈꿨던 직업을 그대로 갖게 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자의적, 또는 타의적으로도 직장, 직업, 꿈은 바뀌기 마련이다. 30살이 되고, 여전히 나의 커리어계발은 진행중이지만, 중요한건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보다 나의 선택이 최선이 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선박기관사'의 직업과 삶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된 점이 가장 기쁘다. 나와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만큼 신나는 경험... 더보기
  •   '선박기관사' 라는 직업의 세계. 일반인들한테는 너무도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이 세계에, 그것도 30명 중에 29명이 남성인 세계에서 꿋꿋히 생활해 나가는 25살의 여성 직업인의 이야기를 만나보았다.   의대진학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자는 성적이 계속 곤두박질치면서 의대로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 때 아버지가 제안한 대학교가 바로 '한국해양대학교' 이다. 가끔 인생이란 정말로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인데, 저자도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이 대학교... 더보기
  •   남의 이야기로 책 한 권을 쓰고 난 지금에서야 알게 됐다. 이 책은 내 이야기가 아니지만 내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쓰면서 불안하고 흔들리는 나 자신을 만났다. 인생의 방향타를 잡지 못해 방황하던 ... 더보기
  • 표지가 파랑파랑 바다처럼 시원하다. 힘차게 기역자 팔을 흔들며 씩씩하게 걷는이가  저가 소현님인지 빙의 되신 선우님인지. 띄엄띄엄 실린 사진들이 너무 좋다.  생소한 직업에 도전의식이 생기고 낯선생활을 응원한다. 방선, 동승 해보고 싶어진다. 막막 좋다. 마냥. 갱웨이로 올라오는 부모님글에 내가 울컥하고 선우님의 연애를 유학을 응원하고 멋져한다. 별천지 하늘과 은하수도 그렇고,  밥 먹듯 본다는 별똥별이 보고 싶다. 나도 보고 싶다.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