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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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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6731203(1136731202)
쪽수	192쪽
크기	132 * 188 * 17 mm /18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ドラゴンボ-ル超(ス-パ-) 14 / 鳥山明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만화 > SF/판타지

이 책의 주제어

드래곤볼의 정통 후속작!!
드래곤볼 슈퍼 14권

미지의 힘을 손에 넣은 모로! 손오공을 각성시킬 예상외의 인물은…!! 새로운 힘을 손에 넣은 신생 베지터가 지구로 돌아와 펼치는 리턴 매치. 스피릿 강제 분리 기술로 모로의 힘을 분리해낸다. 그러나 모로에게도 비장의 수단이 있었는데… 세븐스리에 백업돼 있던 것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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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ru**ia12 | 2021-03-03 | 추천: 0 |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무언가 커다란 관점에서 봐도 예전의 그림과 많이 바뀌기도 했고 등장인물들이 점점 더 파워업이 되기도 하였고 예전보다 더 김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이라는 기대값이 있다. 그만큼 그가 주는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기에 이번에도 큰 맘을 먹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예전의 그런 드래곤볼을 보면서 느끼는 희열은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이 확실히 재미있기는 하다. 드래곤볼은 그만큼 나의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나 다름없다. 그런 책을 ... 더보기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무언가 커다란 관점에서 봐도 예전의 그림과 많이 바뀌기도 했고 등장인물들이 점점 더 파워업이 되기도 하였고 예전보다 더 김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이라는 기대값이 있다. 그만큼 그가 주는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기에 이번에도 큰 맘을 먹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예전의 그런 드래곤볼을 보면서 느끼는 희열은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이 확실히 재미있기는 하다. 드래곤볼은 그만큼 나의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나 다름없다. 그런 책을 여기서 마나는 것은 굉장히 기분좋은 일이다. 다시금 토리야마 아키라의 이야기를 통해서 드래곤볼을 다시금 알아간다. 새로운 재미를 그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나기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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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슈퍼 14권 리뷰 ki**aaa | 2021-02-28 | 추천: 0 |

미지의 힘을 손에 넣은 모로! 손오공을 각성시킬 예상외의 인물은…!!새로운 힘을 손에 넣은 신생 베지터가 지구로 돌아와 펼치는 리턴 매치. 스피릿 강제 분리 기술로 모로의 힘을 분리해낸다. 그러나 모로에게도 비장의 수단이 있었는데… 세븐스리에 백업돼 있던 것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발매한 드래곤볼 슈퍼 드디어 14권까지 왔다. 만화책 옆면 그림이 이어지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단행본 모으는 맛이 있어서 좋다. 곧 모로 편이 끝나고 다음 편이 시작된다는데 단행본으로는 아직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모로편을 굉장히 ... 더보기

미지의 힘을 손에 넣은 모로! 손오공을 각성시킬 예상외의 인물은…!!새로운 힘을 손에 넣은 신생 베지터가 지구로 돌아와 펼치는 리턴 매치. 스피릿 강제 분리 기술로 모로의 힘을 분리해낸다. 그러나 모로에게도 비장의 수단이 있었는데… 세븐스리에 백업돼 있던 것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발매한 드래곤볼 슈퍼 드디어 14권까지 왔다. 만화책 옆면 그림이 이어지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단행본 모으는 맛이 있어서 좋다. 곧 모로 편이 끝나고 다음 편이 시작된다는데 단행본으로는 아직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모로편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어서 더욱 기대된다.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드래곤볼 슈퍼 ㅎㅎㅎ 모로는 어떻게 될것인가?
자 궁금하시면 구입 후 보시길 바랍니다.
이놈의 300자 좋구나야~~ ㅎㅎ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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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qu**kfl7 | 2021-02-27 | 추천: 0 |

드래곤볼 슈퍼입니다.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이니까요. 그런데 확실히 책이 작으니까 뭔가 작화도 느낌이 잘 안사는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스토리도 어딘지 모르게 뭔가 허전한 느낌도 들구요. 오리지날 드래곤볼의 영향이 워낙 크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중요한 부분이 빠진 것 같은 약간 허전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어차피 끝까지 사긴 하겠지요;; 그래도 드래곤볼 이니까요! ... 더보기

드래곤볼 슈퍼입니다.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이니까요. 그런데 확실히 책이 작으니까 뭔가 작화도 느낌이 잘 안사는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스토리도 어딘지 모르게 뭔가 허전한 느낌도 들구요. 오리지날 드래곤볼의 영향이 워낙 크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중요한 부분이 빠진 것 같은 약간 허전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어차피 끝까지 사긴 하겠지요;; 그래도 드래곤볼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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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ry**otak7 | 2021-02-26 | 추천: 0 |

드래곤볼 슈퍼 14권을 샀습니다. 9권 마지막에 나타는 강한 적과의 대결입니다. 근데 이러한 강한적은 언제까지 등장할지.. 하긴 이게 드래곤볼이겠지만요 이 드래곤볼 슈퍼는 어쩌면 태생부터 가혹한 운명에 놓여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원작과 비교를 당하게 되니까요. 이러한 부담감은 작화를 맡은 토요타로에게는 큰 어려움일겁니다. 아무리 원작가인 아키라 토리야마가 봐준다고해도 부담감은 여진하겠지요. 그리고 솔직히 1~2권에서의 드래곤볼 슈퍼는 상당히 기대이하였습니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작화는 정말 드래곤볼의 향기만 날뿐 전투신... 더보기

드래곤볼 슈퍼 14권을 샀습니다. 9권 마지막에 나타는 강한 적과의 대결입니다. 근데 이러한 강한적은 언제까지 등장할지.. 하긴 이게 드래곤볼이겠지만요 이 드래곤볼 슈퍼는 어쩌면 태생부터 가혹한 운명에 놓여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원작과 비교를 당하게 되니까요. 이러한 부담감은 작화를 맡은 토요타로에게는 큰 어려움일겁니다. 아무리 원작가인 아키라 토리야마가 봐준다고해도 부담감은 여진하겠지요. 그리고 솔직히 1~2권에서의 드래곤볼 슈퍼는 상당히 기대이하였습니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작화는 정말 드래곤볼의 향기만 날뿐 전투신이나 배경 모두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권수가 진행될수록 좋아지네요 아직은 원작에 못미치지만, 이정도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있기에 별은 하나는 뺐습니다. 닫기
끝 너머로 나아가면 (드래곤볼 슈퍼 14) hb**ks | 2021-02-25 | 추천: 0 |

숲노래 푸른책/숲노래 만화책 - 끝 너머로 나아가면 《드래곤볼 슈퍼 14》 토요타로 그림 토리야마 아키라 글 유유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1.2.20. 《드래곤볼 슈퍼 14》(토요타로·토리야마 아키라/유유리 옮김, 서울문화사, 2021)은 여러 걸음걸이를 보여줍니다. 스스로 끝... 더보기

숲노래 푸른책/숲노래 만화책

- 끝 너머로 나아가면

《드래곤볼 슈퍼 14》

토요타로 그림

토리야마 아키라 글

유유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1.2.20.

《드래곤볼 슈퍼 14》(토요타로·토리야마 아키라/유유리 옮김, 서울문화사, 2021)은 여러 걸음걸이를 보여줍니다. 스스로 끝을 매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여태까지 걸어온 끝’을 느끼면서 ‘끝 너머를 마음에 그리고 넘어서는’ 걸음걸이가 있고, ‘스스로 매긴 끝에서 더 나아가지 않는’ 걸음걸이가 있습니다.

더 기운세기에 끝 너머로 간 사람이지 않습니다. 끝 너머로 가려는 꿈을 마음에 그리기에 ‘스스로 끌어내어 누리는 기운’이 다를 뿐입니다. 끝 너머에 이른 다음에도 ‘여기가 끝’이라거나 ‘여기가 너머’라고 여기지 않아요. 오늘 이르는 끝을 끝으로 느끼면서 오늘 나아가는 너머를 너머로 느낄 뿐입니다. 좋다 싫다로 가르지 않아요. 이렇구나 저렇구나로 느낍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룰 적에는 ‘오늘하고 모레’를 또렷하게 느끼고 새기고 바라보고 받아들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오늘 내가 어떠한가’를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 일도 못 해내지 않나요? ‘모레에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마음에 씨앗으로 새기지 않으면 우리가 스스로 이룰 꿈이란 없지 않나요?

그림꽃책 《드래곤볼 슈퍼》는 열넉걸음에 이르러 ‘무의식(無意識)의 극의(極意)’룰 이룬 손오공을 보여주고, 손오공에 앞서 베지터도 ‘끝 너머’로 나아간 모습을 보여줍니다. 둘은 ‘여태껏 둘을 둘러싼 생각’을 내려놓거나 벗었기에 ‘끝 너머’로 나아갑니다. ‘나는 이렇고 너는 저렇다’라는 생각이나 ‘난 이래야 하고 넌 저래야 한다’ 같은 생각을 ‘버리지 않고 고요히 내려놓아 저절로 사그라들’도록 하기에 새길로 나아가지요.

다만 그림꽃님은 《드래곤볼 슈퍼》를 열넉걸음에서 매듭지을 뜻이 없어요. 열넉걸음 끝자락에서 손오공이 ‘고요마음’을 거의 이루다가도 샛길로 가려는 몸짓을 얼핏 보여주면서 마무리하는군요. 열다섯걸음에서는 ‘고요마음’을 조금 더 짚을 듯합니다.

ㅅㄴㄹ

“너도 남의 힘에만 기대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싸워 보는 게 어떠냐.” (30쪽)

“생명 에너지가 돌아온 별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까요?” “아니,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모든 이성인이 부활하진 않을 게다. 하지만 생명력이 강한 종족은 다시 살아날 테지.” (31쪽)

“난 마음의 성장에 놀라고 있다. 기억하나? 저 녀석은 본래 지구를 침략하러 온 녀석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지? 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어. 심지어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보상하려는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35쪽)

“아닙니다, 오공 씨. 수련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저 완성에 이를 계기 하나가 부족한 겁니다.” (123쪽)

“그냥, 그러는 쪽이 두근거리지 않아?” “두근거린다고요? 오공 씨는 정말 재밌는 분이시군요.” (136쪽)

“지금 실력에서 무의식의 극의가 완성되면 예전보다 훨씬 안정될 겁니다. 상대가 모로든, 그 누구든 이제 지지 않을 거예요.” (141쪽)

#とりやまあきら #鳥山明 #とよた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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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쓰고 “말꽃 짓는 책숲(사전 짓는 서재도서관)”을 꾸린다. 1992년부터 이 길을 걸었고, 쓴 책으로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읽는 우리말 사전 1·2·3》, 《우리말 동시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쓰기》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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