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주부도. 2

Name: 극주부도. 2
Rating: 9.70 (22 reviews)
Author: Kousuke Oono

Kousuke Oono 지음 | 김시내 옮김 | 학산문화사 | 2020년 08월 25일 출간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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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7 (리뷰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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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4855376(1134855370)
쪽수	160쪽
크기	130 * 186 * 13 mm /18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極主夫道 2 / おおのこうすけ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만화 > 명랑/코믹만화

이 책의 주제어

Kousuke Oono의 『극주부도』 제2권. 뒷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긴 흉악한 야쿠자, '불사신 타츠'. 그런 그가 야쿠자를 은퇴하고 선택한 길은-. 「전업주부」였다! 가정적 임협 코미디, 여기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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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깨끗해지는 개그 ha**se2 | 2021-01-21 | 추천: 0 |

“이거, 너무 웃긴데!?” 1권 중간쯤 읽자마자 든 생각이었습니다. 웃을 일이 아예 없는 요즘, 이렇게 잠시나마 웃게 만드는 작품을 만난 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만화든 영화든 소설이든 진지하고 내용이나 설정이 꽉 잡힌 작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한권 읽고 나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기력이 소모될 때가 많아요.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후르륵 읽어낼 수 있는 작품이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바로 그때 이 작품을 만났네요. 야쿠자가 가는 길을 극도라고 한다면, 주부가 가야하는... 더보기

“이거, 너무 웃긴데!?”

1권 중간쯤 읽자마자 든 생각이었습니다. 웃을 일이 아예 없는 요즘, 이렇게 잠시나마 웃게 만드는 작품을 만난 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만화든 영화든 소설이든 진지하고 내용이나 설정이 꽉 잡힌 작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한권 읽고 나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기력이 소모될 때가 많아요.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후르륵 읽어낼 수 있는 작품이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바로 그때 이 작품을 만났네요.

야쿠자가 가는 길을 극도라고 한다면, 주부가 가야하는 길을 극주부도라고 해야 하나요. 하여간 제목과 내용이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1+1=2」같이 극명하게 딱 떨어지는 작품이에요.

전직 조폭이 전업주부로 변신했다…이 한마디로 모든 내용이 설명 가능합니다.

예상 가능한 전개지만 상당히 깔끔하게 전개되는 코미디라 신선해요. 사람들이 야쿠자에게 가지고 있는 선입견들이 모든 장면에서 웃음의 포인트로 작용해요. 사실 요즘은 야쿠자를 소재로 한 작품은 거의 없어졌는데, 또 오랜만에 보니까 재미있네요. 요즘 이런 작품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즐기는 만화를 원하신다면 꼭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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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극주부도. 2 la**222 | 2020-12-04 | 추천: 0 |

나름 개그취향이 맞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더보기

나름 개그취향이 맞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이거 드라마화도 된다고 하네요...

으음...소재가 생각해 보니 드라마화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예전에 본 일드를 생각하니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요 뭐 나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div class="box_detail_article"> Kousuke Oono의 『극주부도』 제2권. 뒷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긴 흉악한 야쿠자, '불사신 타츠'. 그런 그가 야쿠자를 은퇴하고 선택한 길은-. 「전업주부」였다! 가정적 임협 코미디, 여기에 개막!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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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주부도 2 ry**16 | 2020-11-11 | 추천: 0 |

뒷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기며 ‘불사신 타츠’라는 이명으로 불렸던 남자. 하지만 그가 야쿠자를 은퇴하고 선택한 길은 「전업주부」였다. 도시락 싸기, 청소하기, 장보기 등등 부인의 뒷바라지를 성심성의껏 하는 타츠의 소소하고 따끈따끈한 일상 이야기.뒷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기며 ‘불사신 타츠’라는 이명으로 불렸던 남자. 하지만 그가 야쿠자를 은퇴하고 선택한 길은 「전업주부」였다!도시락 싸기, 청소하기, 장보기 등등 부인의 뒷바라지를 성심성의껏 하는 타츠의 소소하고 따끈따끈한... 더보기

뒷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기며 ‘불사신 타츠’라는 이명으로 불렸던 남자.

하지만 그가 야쿠자를 은퇴하고 선택한 길은 「전업주부」였다. 도시락 싸기, 청소하기, 장보기 등등 부인의 뒷바라지를 성심성의껏 하는 타츠의 소소하고 따끈따끈한 일상 이야기.뒷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기며 ‘불사신 타츠’라는 이명으로 불렸던 남자. 하지만 그가 야쿠자를 은퇴하고 선택한 길은 「전업주부」였다!도시락 싸기, 청소하기, 장보기 등등 부인의 뒷바라지를 성심성의껏 하는 타츠의 소소하고 따끈따끈한 일상 이야기.네이버 웹툰 선연재를 필두로 디지털 서비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가정 임협 코미디 1, 2권 동시 발행!!단행본으로 즐기는 독자들을 위해 작품 안에서 주인공 타츠가 입고 있는 귀여운 앞치마를 증정하는 띠지 이벤트 시행 예정.일본의 개그 만화. 작가는 오오노 코스케.

極道(극도)는 야쿠자가 자신들을 협객의 의미로 쓰는 단어이며, 극과 도 사이에 主夫를 넣어 '야쿠자이지만 주부의 길을 걷는 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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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주부도 2권 fr**picea | 2020-09-18 | 추천: 0 |

집에서 훌라후프를 하는 타츠를 보다 못한 부인이 근처 피트니스 전단지를 주는 장면으로 이번 권이 시작된다. 여하튼 피트니스에 처음 간 타츠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는 아주머니들의 모습과 에어로빅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 타츠-딱 봐도 표정이 무섭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도 태연하게 넘기는 아주머니들이 더 무섭게 느껴졌다-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였고..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어떠한 신고'를 받은 경찰관 둘이 타츠의 수상쩍은 행동에 태클을 거는 장면이 나오는데, 뒤에 나오는 반전이 꽤 인상적이었다. 다른 에피소드들도 하나같이 곳곳... 더보기

집에서 훌라후프를 하는 타츠를 보다 못한 부인이 근처 피트니스 전단지를 주는 장면으로 이번 권이 시작된다. 여하튼 피트니스에 처음 간 타츠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는 아주머니들의 모습과 에어로빅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 타츠-딱 봐도 표정이 무섭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도 태연하게 넘기는 아주머니들이 더 무섭게 느껴졌다-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였고..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어떠한 신고'를 받은 경찰관 둘이 타츠의 수상쩍은 행동에 태클을 거는 장면이 나오는데, 뒤에 나오는 반전이 꽤 인상적이었다. 다른 에피소드들도 하나같이 곳곳에 웃음 포인트가 있었고 특히 '아줌마 배구'에서 타츠가 보여주는 처참한 몸놀림이 이번 권 최고의 장면으로 꼽고 싶었다. 다음 3권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은 덤이었고.
(여담이지만 1권과 이번 권 띠지에 응모권이 있음.) 닫기
2권 kh**102 | 2020-09-16 | 추천: 0 |

극주부도 2권입니다. 지금까지 잘 모르고 있던 작품인데 정식발매 소식이 들리면서 사람들 반응도 보고 이게 드라마로도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당히 인기가 있는 작품이구나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이야기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더군요. 불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야쿠자였던 주인공이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평범한 전업주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야쿠자하던 버릇이나 얼굴이 어디가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별로 나쁜짓을 하고 있지 않은데도 나쁜짓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던가 하는 그런 갭차이가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입... 더보기

극주부도 2권입니다.
지금까지 잘 모르고 있던 작품인데 정식발매 소식이 들리면서 사람들 반응도 보고 이게 드라마로도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당히 인기가 있는 작품이구나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이야기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더군요. 불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야쿠자였던 주인공이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평범한 전업주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야쿠자하던 버릇이나 얼굴이 어디가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별로 나쁜짓을 하고 있지 않은데도 나쁜짓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던가 하는 그런 갭차이가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아니면 옛부하를 만나거나 적대하던 야쿠자를 만나서도 자신의 극주부도를 굽히지 않는 점도 상당히 개그포인트가 되고요. 이야기 자체는 옴니버스식이라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네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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