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머신 AI 시대의 업무를 새롭게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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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갈림길에 서 있다. 많은 선도기업들은 AI 기술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기 위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다 유동적으로 적응시킬 수 있다고 보는 새로운 견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즉, AI 시스템은 사람과 기계가 새로운 방식으로 협업할 수 있게 한다. 그 결과 AI 시스템은 업무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비즈니스 운영과 직원 관리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야기하고 있다. 인간이 경직된 조립 라인에서 벗어나 첨단 AI 시스템과 협업하는 유기적인 팀 형태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AI 시스템은 영업과 마케팅부터 고객서비스와 제품 R&D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전 영역에 통합되고 있다. 비즈니스를 탈바꿈시킬 AI의 잠재력은 전례없는 규모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이 풀어야 할 숙제 또한 규모와 시급성 측면에서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데이터와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조정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팀 조직의 특성을 알아보고, 기업의 다양한 프로세스를 새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아가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통해 엄청난 사업 성과를 거두는 기술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폴 도허티
폴 도허티Paul Daugherty와 제임스 윌슨H. James(Jim) Wilson은 액센츄어의 시니어 이그제큐티브로,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기술이 비즈니스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및 저술해왔다. 또한 지난 30여년 간 인공지능의 진화 과정을 연구해 왔다.
폴 도허티는 액센츄어의 최고기술혁신책임자이다. 그는 전세계 수천 명의 비즈니스 리더 및 정부 지도자와 일하면서 이들이 기술을 통해 조직을 변혁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폭발적인 기술 변화에 맞춰 액센츄어의 비즈니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제임스 윌슨은 액센츄어의 IT 및 비즈니스 리서치 부문을 이끌고 있다. 그는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줄곧 연구 및 혁신에 매진해 왔으며, 뱁슨 임원 및 기업가 교육, 베인앤컴퍼니 및 기타 비즈니스 싱크탱크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윌슨은 뱁슨 대학교에서 그와 전문가 팀이 개발한 새로운 접근방식인 기업가적 리더십을 소개하기 위하여 〈The New Entrepreneurial Leader〉를 공동 저술하기도 했다.
저자(글) 제임스 윌슨
목차
- 서문
AI의 시대에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제1부
지금, 휴먼+머신의 미래를 상상하다
제1장 자가인식 공장
제조, 공급망, 유통에서의 AI
제2장 로봇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기업의 부서별 AI 활용 사례
제3장 궁극적인 혁신 기계
R&D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
제4장 프론트오피스 봇의 탄생
고객 서비스, 영업, 그리고 마케팅에서의 AI
제2부
소외된 중간지대
AI를 통한 프로세스의 재상상
제2부 서문
소외된 중간지대
AI를 통한 프로세스의 재상상
제5장 바르게 알고리즘 키우기
책임 있는 AI를 개발 및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휴먼의 세 가지 역할
제6장 보통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결과
AI가 생산성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세 가지 방법
제7장 프로세스의 재상상을 위한 리더 가이드
시작하기 위한 5단계
제8장 휴먼+머신 협업의 확장
AI와 협업에 필요한 새로운 융합 스킬 여덟 가지
결론
휴먼+머신 시대에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기
저자 후기
미주
감사의 말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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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머신은 AI와 4차 산업혁명의 기회를 포착하려는 글로벌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상세한 가이드북이다. 업무 방식을 재창조하고 인간에게 융합 스킬을 가르쳐야 한다는 도허티와 윌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가 반드시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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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 이후 현재 세계 경제의 전 부문을 이끄는 것은 기술이다. 결국 어떤 부문에서든 기술이 혼란의 원인이자 새로운 부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이런 흐름에 일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휴먼+머신을 읽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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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머신에서, 도허티와 윌슨은 AI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비즈니스와 조직의 개념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탁월하게 조명했다. 이것은 인간과 기계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함께 일하는 역사상 가장 큰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일 뿐이다. 저자들이 지적하듯이 우리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데 투자해야 하고, AI가 진화함에 따라 모든 인류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드레일을 구축해야 한다. 휴먼+머신은 미래로 가는 로드맵이다. AI의 영향력과 이를 통해 성장을 드라이브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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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머신은 충분한 연구에 기반한 훌륭한 책이다. AI의 소외된 중간지대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이 어떻게 서로를 대체하지 않고 인간의 스킬을 증강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도허티와 윌슨은 공장과 백오피스,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서 변화 중인 일의 본질에 대하여 대단히 이해하기 쉽고 실천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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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머신은 일하는 방식의 거의 전부를 재창조해야 하는 우리의 시급한 비즈니스 필요성을 재조명한다. 이러한 변화를 직접 선도한 도허티와 윌슨의 경험 덕에 이 책은 유례없을 정도로 우수한 공신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독자 여러분은 그 어떤 경쟁사보다 먼저 이 책을 팀원과 공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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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핵심적인 업무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는 점은 알면서도 AI를 두렵고 어렵게 느끼는 비즈니스 관리자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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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술이 비즈니스의 적응 속도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다윈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소외된 중간지대와 MELDS를 기본으로 한 도허티와 윌슨의 접근방식은 최단시간 내 기하급수적인 성과 개선이라는 목표 하에 기회, 프로세스, 그리고 결과를 재고할 수 있는 공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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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머신에서 도허티와 윌슨이 제공하는 청사진은 AI가 인간을 증강하는 미래를 보여준다. 사례와 교훈, 그리고 영감을 주는 지식으로 가득한 이 책은 AI를 이해하기 위한 실용서이다. 이 책을 통해 AI가 우리 삶에 가지는 함의와 적절한 AI 활용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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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허티와 윌슨은 인류가 AI 시대로 전환될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제시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휴먼+머신은 독자가 AI 시대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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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으므로 절대 뒤처지지 말아야 한다. 휴먼+머신를 완독하면 앞으로 10년간 독자 여러분이 세상에 미칠 영향을 정의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기하급수적인 인텔리전트와 속도 활용 능력을 얻게 된다.”
출판사 서평
AI 시대에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기계는 세상을 점령하지도 않고 일터에서 인간을 필요 없는 존재로 전락시키지도 않는다.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대전환을 맞이하는 오늘날, AI 시스템은 인간을 전체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의 스킬을 강화하고, 인간과 협업하여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생산성을 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과 기계가 각자 잘하는 능력을 활용하기 위하여 인간은 스마트 머신과 협업해야 함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훈련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필요하다. 인간의 이러한 활동은 AI 시스템이 실질적인 협업 파트너로 기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소외된 중간지대에서 기계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 출처로부터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할 수 있는 능력과 같은 막강한 능력을 인간에게 부여하여 인간이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돕는다. 즉, 기계는 인간의 능력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이 어떻게 서로를 대체하지 않고 인간의 스킬을 증강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열쇠
현재의 적응형 프로세스 시대에서는 조직의 근본적인 운영 원칙이 매일 새롭게 정의된다. 어떠한 종류의 기업이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창조하고 직원과 기계의 기본적인 관계 설정을 재고하려는 리더와 관리자는 매일 바뀌는 조직 운영 원칙을 이해하고 이행해야 한다. 이 책의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조직, 팀 혹은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며, 바로 이 지식이 새로운 AI 시대에서 승자와 패자를 결정지을 것이다.
AI 혁명은 지금 도래하고 있는 중이 아니라 이미 도래해 있다. AI 혁명은 인간의 역량을 증강시키는 AI 기술로부터 최대한의 이익을 얻고자 기업의 모든 부서에 걸쳐 프로세스를 재창조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새로운 AI 혁명의 지형을 이해하고 항해하기 위한 여러분의 로드맵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휴먼+머신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추천사]
“휴먼+머신은 앞을 내다보는 리더들이 기업 운영 시스템에 잠재된 기회를 살려 인간과 기계의 지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기본 토대를 제공한다. 또한 내부 운영을 향상하고 기술에 기반한 장기적 성장 전략을 개발하기 위하여 AI를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를 깊이 분석한다.”
- 아론 리비(Aaron Levie), 박스 CEO
“AI는 인간과 사회를 돕는다는 위대한 전망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제와 위험도 제시한다. 휴먼+머신에서 도허티와 윌슨은 일의 미래에 관한 핵심적 전망을 소개하고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제시함으로써 AI가 가져올 미래를 보다 잘 이해하고 논의하며 구체화할 수 있게 해준다.”
- 테라 라이언스(Terah Lyons), AI 파트너십 설립 및 전무이사, 전 백악관 과학기술 정책 고문
“우리는 기술 전문가가 아닌 이상 늘 호기심을 가지고 배워야 한다. 그리고 배운 것을 AI 세상의 일자리 창출에 적용해야 한다. 휴먼+머신은 어떻게 하면 일과 업무를 새롭게 생각하고 설계하여 인간과 기계가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실용적이고 귀중한 사례를 보다 보면 어느새 미래는 가까이 다가온 현실처럼 느껴진다.”
- 더그 맥밀런(Doug Mcmillon), 월마트 회장 겸 CEO
“휴먼+머신은 자신의 비즈니스에 AI가 어떠한 함의를 갖게 될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지정 도서이다. 이 책은 인간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우리가 어떻게 거대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명확히 보여준다.”
- 비비안 밍(Vivienne Ming), 소코스 공동창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
“도허티와 윌슨은 ‘소외된 중간지대’ 가설 같은 구체적인 도구와 연구 기반 조직론을 바탕으로 컴퓨터와 인간이 협업하는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진전시키고 있다. 저자들이 실제 사례에 기반한 스킬 및 열정을 갖고 만들어낸 로드맵은 우리를 보다 생산적인 미래로 인도한다.”
- 사티야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산업 전체가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으로 인해 혼란을 겪게 될 미래를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들 기술의 작동 원리와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은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의 발명과 맞먹는 수준의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휴먼+머신은 이러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입문서이다. 어떠한 비즈니스 리더도 이러한 흐름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는 없다.”
- 하디 파르토비(Hadi Partovi), 코드닷오알지 창립자 겸 CEO
“도허티와 윌슨은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해 승승장구하고자 하는 조직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통찰력과 실행지침을 제공한다.”
- 빌 러(Bill Ruh), GE 수석부회장 겸 최고디지털책임자, GE 디지털 CEO
“AI가 비즈니스를 크게 혁신시키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휴먼+머신은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어디에서,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 기초적인 직관력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연구 대상인 실무자 1,500명을 통해 제시되는 사례는 단순히 개인적인 일화를 뛰어 넘어선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늘날의 관리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레오나르도 슐레진저(Len Schlesinger), 하버드경영대학원 베이커재단 교수, 리미티드 브랜즈(현재 L Brands) 前 부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도허티와 윌슨은 이 통찰력 넘치는 책을 통해 인간과 기계가 적이 아닌 동지로 어울려 일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저자들은 이제 막 싹 트고 있는 휴먼-머신 관계가 가져올 유례 없는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본 틀을 제공하고, 인간과 기계가 인류의 진전을 위해 협업하는 새로운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관해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 도브 사이드먼(Dov Seidman), LRN 창립자 겸 CEO, How: Why HOW We Do Anything Means Everything 저자
“AI의 발전은 굉장한 기회인 동시에 그보다 더한 어려움을 예고한다. 휴먼+머신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책으로, 기업이 AI의 영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례와 전략을 제공한다.”
- 비샬 시카 박사(Dr. Vishal Sikka)
“AI는 사회와 경제 양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모든 비즈니스 리더는 AI와 이 기술이 시장, 프로포지션, 밸류 체인의 핵심 부문에 미칠 영향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AI의 역할을 포괄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비즈니스에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리더가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지론 타스(Jeroen Tas), 필립스 부사장 겸 최고혁신전략책임자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디지털 혁신은 끊임없는 재혁신, 지속적 재교육, 그리고 무엇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지속적인 재상상을 요구한다. 도허티와 윌슨의 휴먼+머신은 이러한 미래를 안내하는 최고의 지침서다.”
- 아소크바스와니(Ashok Vaswani), 영국 바클레이 은행 CEO
“오늘날의 승자 독식 세계에서 AI를 통해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리더에게 휴먼+머신은 최고의 잠재력 있는 안내서이다.”
- ‘레이’ 왕(R ‘Ray’ Wang), 컨스텔레이션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겸 창립자, 회장
기본정보
ISBN | 9791132102120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7월 04일 | ||
쪽수 | 251쪽 | ||
크기 |
160 * 234
* 23
mm
/ 53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Human + Machine/Daugherty, Paul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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