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한국 문화사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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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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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최동호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아이오와대학, 와세다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등에서 동서시 비교 연구를 했다. 시집으로 『황사바람』 『아침책상』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불꽃 비단 벌레』 『얼음 얼굴』 『수원 남문 언덕』 등, 시론집으로 『현대시 정신사』 『디지털 문화와 생태 시학』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디지털 코드와 극서정시』 『정지용 시와 비평의 고고학』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및 경남대학교 석좌교수이다.
저자 김이순은 홍익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근대분과),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BC한국조각평론상, 월간미술대상 장려상(학술평론 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 『현대조각의 새로운 지평』 『한국의 근현대미술』 『근대와 만난 미술과 도시』(공저), 『대한제국 황제릉』, 『시대의 눈』(공저), Images of Familial Intimacy in Eastern and Western Art(공저) 등이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 예술기획과 부교수이다.
저자 유진월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희곡과 여성주의 비평』 이후 『영화, 섹슈얼리티로 말하다』에 이르기까지 연극, 영화, 여성 연구서가 다수 있다. [그녀에 관한 보고서]로 등단한 이후 [불꽃의 여자 나혜석] 등의 희곡을 창작하고 공연했다. 동랑희곡상, 올해의 한국 희곡 베스트 5 작품상, 국립극장 장막극 당선 등 연극 관련 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이다.
동국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사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중국 연변대 민족연구원 박사 후 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 『한국근현대인물강의』(공저) 『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공저) 『이민과 개발-한중일 3국인의 만주 이주의 역사』(공저) 『근대 만주 도시 역사지리 연구』(공저) 『일제의 간도 경제침략과 한인사회』 『국외항일유적지』(공저) 등이 있다. 현재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와 같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 및 어바인 캠퍼스에서 한국 문학을 가르쳤으며, 소월시문학상, 고정희문학상, ‘올해의 예술상’ 시 부문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태양미사』 『미완성을 위한 연가』 『어떻게 밖으로 나갈까』 『빗자루를 타고 달리는 웃음』 『희망이 외롭다』 등, 소설집으로 『산타페로 가는 사람』, 저서로 『이상 시 연구』 『코라 기호학과 한국시』 『애도와 우울(증)의 현대시』 등이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한국비교문학회 회장, 한국문학번역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근대시사』 『한국현대시사』 『한국문학을 위한 담론』 『북한문학사』 『해방직후 한국시단의 형성 전개사』 등, 한시집으로 『碧天集』 『松濤集』 『懷鄕詩』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지구화, 지식/권력과 여성, 트랜스내셔널 페미니즘, 식민지와 아시아 연구를 하고 있으며, ‘또하나의문화’ 동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여성의 몸, 몸의 문화정치학』 『성해방과 성정치』(공저), 『우리 안의 파시즘』(공저), 논문 「민족담론과 여성」, 「지구화시대 근대의 탈영토화된 공간으로서의 이태원에 대한 민족지적 연구」, 「조선의 식민지 지식인 나혜석의 근대성을 질문한다」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정보디자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 및 미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꼭 읽어야 할 예술 이론과 비평 40선』(공역)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공편) 『서양미술사전』(공저)이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 동국사학회 편집위원, 나혜석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민족운동사학회 연구이사,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편집위원, 한국사학회 지역이사, 한국교육사학회 연구이사, 한국여성사학회 지역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한국 근대 초등교육의 발전』(공저), 『대한제국기 야학운동』, 『한국근현대인물강의』(인물), 『안중근과 동양평화론』(공저), 『나혜석, 한국 근대사를 거닐다』(공저), 『김광제, 나랏빚 청산이 독립국가 건설이다』, 『여주독립운동사 개설』 등이 있다. 현재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수원대학교와 강남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논문으로는 「1910年代 『每日申報』 ?案小說 揷畵 硏究」, 「일제강점 초기 식민지 문화의 재편, 신문소설 삽화 [長恨夢]」, 「1910년대 『京城日報』와 『每日申報』의 한일 왕실관련기사 및 이미지 목록」(공저), 「美人萬能, 한국 근대기 화장품 신문광고로 읽는 미인 이미지」, 「미스 조선, 근대기 미인 대회와 미인 이미지, 「읽는 그림 삽화, 고희동과 근대기 한국 삽화의 개척자들」, 「한국 근대 미인 담론과 이미지」등이 있다. 현재 한국미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이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론집 및 평론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패스카드 시대의 휴머니즘 시』 『지식인 시의 대상애』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등, 시집으로 『책이 무거운 이유』 『사과를 내밀다』 『기룬 어린 양들』 등, 편저로 『박인환 전집』 『김명순 전집-시·희곡』 『김남주 산문 전집』 『김규동 깊이 읽기』 등이 있다. 현재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창작과비평』 신인평론상, 2001년 『현대시』 신인추천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이상 문학의 방법론적 독해』 『일제 말기 한국 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 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행인의 독법』 등이 있다. 국민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같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판테온-소르본대학(파리 제1대학) 미술사학과에서 D.E.A를 수료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파리 피카소미술관에서 학예사 인턴 과정을 거쳤다. 저서로 『한국현대미술가 100인』(공저), TK-21, La revue(공저), 『한국미술평론 60년』(공저), 『손상기의 삶과 예술』(공저), 『이두식의 회화세계, 그 방법과 정신』, Kim Sooja(공저) 등, 역서로 『서양미술사:르네상스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회화의 역사를 보다』가 있다. 『미술평단』 수석편집위원, 『아트타임즈』 편집장, AICA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교수이다.
저자 서정자는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당대학교 교수, 초당대학교 부총장, 나혜석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현대문학』에 평론 발표 후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혜석학술상, 숙명문학상, 한국여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한국 근대 여성 소설 연구』 『한국 여성 소설과 비평』 『우리 문학 속 타자의 복원과 젠더』 『박화성 한국 문학사를 관통하다』(공저), 『디아스포라와 한국문학』(공저) 등, 수필집으로 『여성을 중심에 놓고 보다』, 편저로 『한국 여성 소설선』 1, 『원본 나혜석 전집』, 『박화성 문학전집』, 『지하련 전집』 『강경애 선집-인간문제』 『김명순 문학전집』(공편) 등이 있다. 현재 초당대학교 명예교수, 학교법인 초당학원 이사, 박화성연구회장, 한국여성문학학회 고문이다.
저자 함정임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소설집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네 마음의 푸른 눈』 『저녁식사가 끝난 뒤』, 나혜석을 매개로 한 장편소설 『춘하추동』, 앙토냉 아르토를 매개로 한 장편소설 『내 남자의 책』, 예술 기행서 『인생의 사용』 『그리고 나는 베네치아로 갔다』 『소설가의 여행법』 등을 출간했고,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 『행복을 주는 그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이다.
목차
- 제1부-나혜석과 문화의 숲
제1장 나혜석과 문학의 숲을 거닐다
나혜석과 「인형의 집」의 노라 _ 최동호
편지를 계기로 다시 본다-나혜석의 암흑기, 그 분노의 수사학 _ 서정자
나혜석 문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_ 송명희
1920~30년대 초국가적 페미니즘의 맥락 속에서 본 나혜석의 글쓰기 _ 김은실
나혜석의 시와 ‘충만한 말’의 세계 _ 김승희
나혜석, 소설 속으로 들어가다-장편소설 『춘하추동』을 중심으로 _ 함정임
제2장 나혜석과 미술의 숲을 거닐다
미술비평가로서의 나혜석 _ 이성례
여성주의로 읽는 나혜석의 풍경화-여행과 여성의 공간 _ 신지영
나혜석과 한국 페미니즘 미술 _ 김정은
‘정신적 진보’를 꿈꾸던 화가, 그 시도와 좌절-나혜석의 화풍과 미술 인식 _ 김이순
나혜석, 삽화로 읽는 근대기 여성의 일상 _ 김지혜
제3장 나혜석과 연극/영화의 숲을 거닐다
근대/여성 나혜석, 재현과 복수(複數)의 진실 _ 최상민
파리에서의 나혜석 _ 한경미
제2부-나혜석의 삶과 역사
제4장 나혜석과 동시대의 인물들
정월(晶月) 나혜석(羅惠錫)의 자아 추구와 예술-소월 최승구와의 관계 및 여성해방 시도 _ 김용직
나혜석과 이광수-연인에서 상담자로 _ 최종고
김우영, 그 이율배반의 생 _ 유진월
나혜석의 전쟁-나혜석과 이광수의 관계를 중심으로 _ 방민호
최소월의 시에 나타난 세계 인식 고찰 _ 맹문재
나혜석과 최린-애(愛)와 증(憎)의 양면성 _ 성주현
나혜석과 이응노가 공유한 회화관 _ 서영희
제5장 나혜석과 독립운동
민족운동가 나혜석의 참모습을 찾아서 _ 김형목
나혜석의 민족의식과 독립운동 지원 활동-나혜석, 독립을 그리다 _ 김주용
나혜석 연보
찾아보기
필자 소개
책 속으로
나혜석, 시대를 초월하여 사라지지 않는 불꽃
나혜석은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출중한 그리고 가장 비극적인 여성이다. 그는 온몸으로 전근대적인 제반 모순과 싸웠고 그리고 패배했지만 시대를 초월하여 사라지지 않는 불꽃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다. 한국 근대를 대표하는 여성 선각자 중에서 나혜석에 대해 가장 많은 연구가 축적된 것은 유동준 회장님이 이끄는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가 1999년부터 해마다 거르지 않고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왔기 때문이다.
다면적 얼굴을 지닌 비극적 주인공 나혜석은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 그리고 한국 근대문학 초창기인 1918년 단편소설과 시를 발표한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독립운동가로 세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었으며, 인생의 전반부는 조선 최고의 명성을 가진 여성으로 인생의 후반은 몰락한 행려병자로 생을 마감한 여성으로의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다른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여성에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여성으로 전락하는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극적인 선택과 몰락은 화려하면서도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혹독한 것이었다. 마치 19세기에서 20세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예술가가 치러야 하는 운명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장렬한 불꽃을 터뜨리며 파멸하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 같다.
본서 『나혜석, 한국문화사를 거닐다』는 지난 15년 동안 축적된 연구 논문 중에서 문화사적 의미를 지닌 22편의 논문을 모아 엮어낸 것이다. 이는 2011년에 간행한 『나혜석, 한국 근대사를 거닐다』와 연속성을 지니면서도 한걸음 나아가 문화사적 의미를 강조하여 선별한 것으로 나혜석을 좀 더 포괄적이고 다각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참여한 필진만 하더라도 최동호, 서정자, 송명희, 김은실, 김승희, 함정임, 이성례, 신지영, 김정은, 김이순, 김지혜, 최상민, 한경미, 김용직, 최종고, 유진월, 방민호, 맹문재, 성주현, 서영희, 김형목, 김주용(수록 순) 등 문학, 미술, 영화, 연극 등은 물론 독립운동 연구자를 포함하는 각 방면의 대표적인 연구자들이 우리 시대 다양한 비평적 담론을 동원하여 나혜석을 이해하는 다채로운 접근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제1부 나혜석과 문화의 숲’과 ‘제2부 나혜석의 삶과 역사’로 크게 나누었으며 제1부에 나혜석의 문학과 미술과 함께 연극, 영화에 대한 13편의 논문들을 수록했고 제2부에 나혜석과 동시대 인물들로 최승구, 이광수, 김우영, 모윤숙, 이응노 등에 대한 7편의 논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립운동가로서의 면모를 다룬 2편의 논문을 수록했다. 나혜석과 동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그에게 영광과 몰락을 가져오게 만들었던 당대의 남성들을 문화사적 배경으로 설정함으로 인해 인간 나혜석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열어주고 있다는 것은 본서가 지닌 흥미로운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하겠다.
-최동호(고려대 명예교수)
출판사 서평
나혜석을 통해 보는 한국 문화사
『나혜석, 한국 문화사를 거닐다』가 푸른사상 [한국문화총서 10]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근대의 문을 열어젖힌 작가이자 화가이며 시대를 앞서간 여성 운동가인 나혜석. 한국 문화사에 독특한 족적을 남긴 그의 면모를 조명한 문학, 미술, 연극, 영화, 독립운동 등 각 분야 연구자들의 탐구 성과를 모은 책이다.
■ 출판사 리뷰
나혜석은 우리나라 문화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다. 여성 최초의 서양화가이기도 하고 여러 편의 소설과 시를 발표한 문인이기도 했다. 지금 관점에서도 파격적인 논조의 페미니즘 에세이로 여성해방론을 펼친 여성주의자이자 외교관의 부인이라는 특권을 이용하여 만주의 독립운동가들을 도운 은밀한 투사이기도 했다. 또한 불륜을 저지르고 이혼에 이르렀다가 끝내 행려병자로 삶을 마감한 개인사로 독자들을 당황케 하는 인물이다. 그러한 복잡함 때문인지 비슷한 시대의 여성 작가들에 비해 나혜석에 관해서는 특히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2011년에 나온 ?나혜석, 한국 근대사를 거닐다?에 이어,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에 발표된 연구 성과들을 엮은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문화사적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1장 나혜석과 문학의 숲을 거닐다, 2장 나혜석과 미술의 숲을 거닐다, 3장 나혜석과 연극/영화의 숲을 거닐다로 구분하였다. 4장에서는 이광수, 최린, 김우영, 김응노 등 나혜석과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통해 나혜석의 삶을 그렸고, 5장에서는 나혜석의 독립운동가로서의 면모를 살폈다.
기본정보
ISBN | 9791130805580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9월 10일 | ||
쪽수 | 555쪽 | ||
크기 |
160 * 233
* 32
mm
/ 93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한국문화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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