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드로우 | 드로우앤드류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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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79822(1130679829)
쪽수	300쪽
크기	139 * 199 * 31 mm /43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이 책의 주제어

좋아하는 일로 경제적·시간적·정신적 자유를 얻은 상위 1% 밀레니얼 프리워커의 성장기
“남을 위해 죽도록 일하는 대신 지금부터는 나를 위해 죽도록 일하기로 했다!”

20대의 드로우앤드류가 끝이 보이지 않던 무기력을 빠져나와 30대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찾기까지 무수히 당겨온 ‘레버’들을 엮은 첫 번째 책. 우연히 발견한 인턴십 포스터를 보곤 충동적으로 미국 LA에 날아가 디자인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한국에 돌아와 거액의 연봉을 거절하고 상위 1% 밀레니얼 프리워커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동영상 10만을 모은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My Safe Space)'의 콘텐츠 기획력과 32살의 나이에 매달 직장인 연봉에 버금가는 ‘패시브 인컴’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직 ‘나만의 길’을 찾지 못해 일과 삶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밀레니얼 프리워커가 지난 6년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제적·시간적·정신적 자유를 얻게 된 과정을 통해, ‘좋아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럭키 드로우』 북트레일러

▶ VORA보라 『럭키 드로우』 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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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시작하며_ 5만 원짜리 이케아 책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DRAW 1 결과는 모르지만 두렵기보다는 설레는 순간
스물다섯 살, 내가 당긴 첫 번째 레버
이렇게 길고 고된 여정이 될 줄은 몰랐지
시급 10달러를 받고 일을 시작하다
기대가 낮다는 건 뭐든 해볼 수 있다는 것
디자이너라고 디자인만 하라는 법은 없지
내가 디자인한 제품이 뉴욕 한복판에 진열되다니
나만 빼고 라스베이거스에 놀러 간 팀원들
겸손하면 나만 바보가 되더라
앤드류는 내일부터 나올 필요 없어
나만 모래주머니를 달고 달리는 기분

DRAW 2 내가 설 무대가 없다면 직접 만드는 수밖에
처음으로 세상에 던져본 작은 공, 그리고 실패
무기력은 점점 나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불공평한 세상을 나를 위한 무대로 만들 순 없을까
나를 해고한 회사에 클라이언트가 되어 방문한 날
남의 일 말고 나의 일
6시 퇴근, 이제 나의 일을 해야 할 시간
계획보다는 기회를 좇기로 했어
정신 차려, 여긴 한국이야!
엄마, 저 딱 1년만 놀게요
잔고 1000만 원에서 매달 1000만 원으로
부자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일로 돈은 잘 법니다

DRAW 3 나는 내일도 내 일을 한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을 시작하자 벌어진 일
자기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
워라밸을 지키면서 성공을 바라는 건 욕심일지 모른다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순 없어요
저는 명함 없이 일합니다
내가 월세 200만 원짜리 한강뷰 오피스텔을 선택한 이유
내 인생의 배터리는 지금 얼마나 남아 있을까
죽은 물고기만이 흐름을 따라간다

DRAW 4 부자는 아니지만 돈은 잘 법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어도 불행했던 이유
회사가 아닌 세상에 이력서를 뿌리자 생긴 일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사람들의 특징
메시지를 전할 자격
세상과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끊임없이 공부하고 끊임없이 제공하자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답해야 할 질문
구독자의 진심 어린 충고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으로 세계관을 확장하자
1000명의 친구를 만들면 벌어지는 일
주인공에게는 언제나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DRAW 5 밀레니얼 후배의 앞서가는 비밀 노트
시작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산 중턱에서 만난 노부부
우리는 스스로 믿는 만큼만 성장한다
자기 확신은 어디에서 올까
열등감과 질투심을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
자신감의 크기는 평소에 결정된다
그건 열정이 아니라 잠깐 반짝이는 아이디어야
원하는 삶의 모습에 가까워지려면
어떤 일이든 되게 하는 사람이 있다
기술보다는 감각을 키우자
우리는 이미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다

마치며_ 먼저 그만두지만 않으면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책 속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이라는 레버를 당겨보는 것뿐이었다. 나는 먼저 나의 꿈에 이름을 붙여주었다. “드로우앤드류. 앤드류(나)를 그리다.” ‘드로우앤드류’는 ‘내가 꿈꾸는 나를 그려나간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케아에서 5만 원을 주고 구입한 가로 120cm, 세로 60cm짜리 책상 위에서 드로우앤드류의 세계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_ 20쪽(시작하며, “5만 원짜리 이케아 책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시니어 디자이너 앤드류 최(Senior Designer Andrew Choi).’ 명함에 적힌 시니어 디자이너라는 직함은 내게 큰 자부심이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내 손으로 키워온 자식 같은 브랜드였다. 하지만 더 이상 ‘시니어 디자이너 앤드류’는 없었다. (...) 나는 지금까지 회사 브랜드의 가치를 키우려고 열심히 일해왔지만 정작 나라는 브랜드는 전혀 키워놓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 73쪽(DRAW 1, “앤드류는 내일부터 나올 필요 없어”)

회사에서 퇴근하는 순간 시작되는 일로부터의 해방. 그렇게 일과 분리된 나만의 삶을 즐기며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길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마치 내 삶을 희생하는 시간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일하는 시간은 무조건 나쁜 것이고 집에서 쉬는 시간만이 좋은 것이라는 강박관념이 나를 사로잡았다. 일과 삶이 서로 대립하며 어떻게든 일하는 시간을 더 줄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점점 심해졌고, 그럴수록 회사 업무는 더욱 소홀히 대했다. 하지만 퇴근을 한다고 해서 내 삶이 드라마틱하게 뒤바뀌는 것도 아니었다. 워라밸을 지킬수록 역설적으로 나의 우울증은 더욱 심해졌다. (...) 나는 일이 그리웠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열심히 하고 싶어서 하는 일. 하지만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나는 이 우울감과 무기력의 이유를 찾아야 했다. _ 88쪽(DRAW 2, “무기력은 점점 나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엄마, 나 1년만 돈 못 벌어도 내가 하고 싶은 거 해봐도 될까?” 그동안 해외에서 살아남기 위해 혼자 발버둥을 치며 고생한 아들이 가여웠는지 어머니는 서른 살 먹도록 모아둔 돈도 없이 부모님 집에 당분간 얹혀살겠다는 아들의 염치없는 부탁에 이렇게 말해주셨다. “너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왔어. 조금 쉬어 가도 돼.” (...) 하지만 자신 있게 독립을 선언한 것도 잠시,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와 집 앞 공원을 매일 걸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불안을 잠재울 수 있었다. 아니, 걱정이 바닥날 때까지 걷고 또 걸어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참 외로웠다. 한국에 돌아와 가족과 지내며 친구들을 만났지만 내 상황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_ 123쪽(DRAW 2, “엄마, 저 딱 1년만 놀게요”)

더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서도 내가 맡은 업무와 관련한 공부를 하거나 리서치를 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넷플릭스를 보거나 게임을 하며 억지로 워라밸을 지키겠다고 애썼을 때보다 훨씬 더 삶이 즐거워졌다. 그리고 결국 워라밸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했던 당시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나를 월급의 노예로 살던 삶에서 완전히 해방시켜줬다. _ 154쪽(DRAW 3, “워라밸을 지키면서 성공을 바라는 건 욕심일지 모른다”)

과연 무엇이 진짜 레버리지일까? 나는 아직 젊고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지금 하고 싶은 것을 참고 아껴서 자산 소득을 만드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내 가치를 높이는 일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에 그 소중한 자원들을 사용하고 싶다. 이것이 우리가 당겨야 할 진짜 ‘레버리지’가 아닐까? (...)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일들이 있다. 이것이 내가 여전히 성장 중인 ‘나’라는 우량주에 오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진짜 이유다. _ 172쪽(DRAW 3, “내가 월세 200만 원짜리 한강뷰 오피스텔을 선택한 이유”)

만약 아이폰 배터리를 영영 충전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그 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면 어떨까?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쓸데없는 문자를 주고받거나, 잘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들의 가십 기사를 보려고 인터넷을 켜거나, 누군가를 비방하는 댓글을 다는 데 그 소중한 배터리를 사용하진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거나, 내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보람차게 만드는 일에 사용할 것이다.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 마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을 끄는 것과 같다. _ 175쪽(DRAW 3, “내 인생의 배터리는 지금 얼마나 남아 있을까”)

“네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찾고 그것을 알리도록 도와주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 네가 계속해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면 그 일을 계속해. 하지만 세상에는 언제나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어. 네가 무언가를 바꾸려고 할 때마다 그들은 너를 미워하는 짓을 멈추지 않을 거야. 그러니 선택해. 너는 누구를 위해 존재할 거야?” 그 친구의 말이 맞았다. 나는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고 싶지 않았다. (...) 혹시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가? 괜찮다. 그 시련이 언젠가 당신의 성공을 더욱 빛나게 해줄 에피소드가 될 테니까. 잊지 말자. 당신의 삶에 큰 시련이 닥쳐왔다면 그것은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증거다. _ 237쪽(DRAW 4, “주인공에게는 언제나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20대에 시작한 해외 생활은 내게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한국에서 살 때는 가족, 친구, 공동체에 의해 내가 사는 공간, 오늘 먹을 음식, 주말에 할 일 등이 자연스럽게 결정됐지만 아무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는 모든 일을 나 혼자 결정해야 했다. 나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그동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일이 그룹에 속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인 경우도 있었고, 그동안 관심도 없었던 일이 새롭게 보이기도 했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 것만 같았다. 혼자가 되고 나니 비로소 나에 대한 깊은 탐구가 가능해진 것이다. (...) 혼자 있는 시간이 아직도 두렵고 막막한가? 우리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사람들의 소음에 파묻혀 풀리지 않았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는 혼자서도 충분히 강하다. _ 291쪽(DRAW 5, “우리는 이미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다”)

‘그들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내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은 점점 희미해졌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지 그 일이 성공할 때까지 그만두지 않았던 것이다. 면접에서 떨어져도 붙을 때까지 이력서를 뿌렸고,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도 들어올 때까지 새 상품을 올렸고, 조회 수가 떨어져도 다시 오를 때까지 계속 콘텐츠를 만들었다. 그렇게 끊임없이 인생이라는 게임의 레버를 당겼다. _ 298쪽(마치며, “먼저 그만두지만 않으면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닫기

출판사 서평

그는 2년 전에 비해 훌쩍 성장해 있었다.
꿈 앞에서 작아져 가는 청년들에게 ‘한 걸음’의 용기를 선물하는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_김미경(유튜브 MKTV, 지식커뮤니티 MKYU 대표)

★★★ 김미경, 이연, 신사임당, 이승희 강력 추천
★★★ 초판 한정 ‘이키가이 가이드북’ 증정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300만

[출판사 리뷰]
“다음 날 아침에도 출근 시간에 맞춰 잠에서 깼다.
하지만 더 이상 내게 출근할 곳은 없었다.”
5만 원짜리 이케아 책상에서 시작된 작은 날갯짓

6년 전, 25살의 나이로 미국 LA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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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럭키드로우 fa**693 | 2022-04-04 | 추천: 0 |

반백년가까이 살아보니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모험과 도전은 하지 않고 누구나 인정하는 안정적인 길로 가려고 노력하며 살게 된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을 보면 너무 무모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렇게 해서 자신의 삶을 잘 유지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MZ세대들이 말하는 꼰대가 내가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로 이해가 힘들 때도 많다. 드로우 앤드류는 기성세대인 나의 눈에는 무모하리만치 모험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안정적인 길을... 더보기

반백년가까이 살아보니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모험과 도전은 하지 않고 누구나 인정하는 안정적인 길로 가려고 노력하며 살게 된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을 보면 너무 무모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렇게 해서 자신의 삶을 잘 유지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MZ세대들이 말하는 꼰대가 내가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로 이해가 힘들 때도 많다.

드로우 앤드류는 기성세대인 나의 눈에는 무모하리만치 모험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안정적인 길을 가지 않았고 가장 안정적인 상태에서 무로 돌아가 또 다시 도전하는 사람이였다. 그러나 자신 믿고 꾸준한 노력으로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으로 자유를 얻으며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P. 20.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이라는 레버를 당겨보는 것뿐이었다."

과연 나는 내 인생에 몇번의 레버를 당겨보았을까?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패할 미래를 떠올리며 안정적인 길만을 선택해왔다.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은 나에게 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아마 20-30대에게는 레버를 당길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닫기
럭키 드로우 li**e0318 | 2022-03-13 | 추천: 0 |

"무엇을 택하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끝없이 도전했을 것이다. 결국 중요한 건 "지금 행복하니?라는 질문에 "행복하다"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럭키 드로우 117p) 몇달 전쯤 우연히 유튜브를 검색하다 감성적인 브이로그를 올리는 마세̊이라는 채널을 보게 되었다. 집안 인테리어를 굉장히 센스있게 잘 꾸며 놓은 모습에 그 감각이 부러워 한참을 빠져들며 보게 되었는데. 그 채널의 주인공이 오늘 내가 읽게 된 럭키 드로우의 저자일 줄이야... 놀라움과 감탄이 동시에 뿜어져 나왔다. ... 더보기

"무엇을 택하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끝없이 도전했을 것이다.
결국 중요한 건 "지금 행복하니?라는 질문에 "행복하다"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럭키 드로우 117p)

몇달 전쯤 우연히 유튜브를 검색하다 감성적인 브이로그를 올리는 마세̊이라는
채널을 보게 되었다. 집안 인테리어를 굉장히 센스있게 잘 꾸며 놓은 모습에
그 감각이 부러워 한참을 빠져들며 보게 되었는데. 그 채널의 주인공이 오늘 내가 읽게 된
럭키 드로우의 저자일 줄이야... 놀라움과 감탄이 동시에 뿜어져 나왔다.

이 책의 저자 드로우앤드류는 대학에 복학을 한 후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학교 게시판에
미국 인터쉽 모집 글을 보고 도전하게 되었는데 합격 후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이 책에는 20대를 낯선 땅에서 고분군투하는 저자의 도전이 그려지고 있는데 낮은 시급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인정받은 디자이너로 성장하기까지 그의 노력이 잘 나타나 있었다.
5년간의 미국 생활이 끝나고 취업 비자가 만료돼 그는 귀국하게 되는데 워낙 감각이 뛰어나고
도전정신이 뛰어나 한국에 와서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 가며
어딘가에 귀속된 것이 아닌 자신만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젊은이로 성장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그의 끊없는 도전 정신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년들이 읽으면 많은 힘이 될 거 같아 추천해 주고 싶다. 닫기
초록빛으로 디자인하는 삶의 태도 mr**mi73 | 2022-03-13 | 추천: 0 |

럭키드로우 LUCKY DRAW 드로우앤드류 지음 다산북스(2022.1) 이 책에서도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리가 인생을 길게 살아가다 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시선과 태도의 방향이 같은 지점을 찾기위해 우리는 책도 읽는 것이다. 이번엔 그 이야기들을 용감한 청년에게서 들었다. 그의 결론은 바로 "인생은 경험에서 배워야 한다!!!" <span style="fon... 더보기

럭키드로우

LUCKY DRAW

드로우앤드류 지음
다산북스(2022.1)

이 책에서도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리가 인생을 길게 살아가다 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시선과 태도의 방향이 같은 지점을 찾기위해
우리는 책도 읽는 것이다. 이번엔
그 이야기들을 용감한 청년에게서 들었다.
그의 결론은 바로

"인생은 경험에서 배워야 한다!!!"

<span style="font-size: 20px; background-color: #80ff00;">

왜냐하면
모든 시작은 나에게서 비롯되고
나만이 내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span>

배우며 깨닫는 삶의 태도가 드로우앤드류가 말하는 인생철학이다.
내 인생의 사춘기 시작이었던 고2 시절이 떠올랐다. 그 때 내가 방황하면서 내린 발견한 결론도 '경험'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모든 경험이 희망차고 짜릿한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꼭 결과가 목표했던 정점이 아니여도 성장에는 쓴 보약이 되었으리라~
1만원짜리 보약이 될 지
1000만원짜리 보약이 될 지는
나의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정해지는 것이라는 앤드류의 말이다.

이 책도 역시 뚝딱 읽어지는 책이었다.

내가 독서력이 성장한 건지 아니면 글들이 쉬워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읽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절음 청년 앤드류의 고민과 실천이 잘 담겨있는

풋풋한 자서전스러운 성장에세이였다.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첫봄비 내리는 해질무렵에
여름나무노상미 적다. 닫기
내 삶의 레버를 당겨라 럭키드로우 LUCKYDRAW 드로우앤드류 ma**y123 | 2022-03-13 | 추천: 0 |

ϻ 좋아하는 일로 내 인생을 산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럭키드로우 LUCKYDRAW ... 더보기

ϻ

좋아하는 일로 내 인생을 산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럭키드로우 LUCKYDRAW

요즘 대세 인물이기도 하고 MZ 세대들이 꿈꾸는
일상을 살아가는 드로우앤드류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저도 작년부터 이 분을 알게 되면서
살짝살짝 보기만했었고 깊이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 대하여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가
이끌어가려고 많은 노력을 하면서
퍼스널 브랜딩에 관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일관성있게 활용을 정말 잘 활용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디자인, 인테리어, DIY를 좋아하고
즐기면서 그것을 멋지게 컨텐츠로 소화하는
모습은 제가 바라는 삶이기도 했고
물론 그의 이야기에서 그가 벌어들인 수익 공개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나를 어떻게 이끌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더욱 확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요.

저자 드로우앤드류는
대학 졸업후 미국의 작은 회사를
들어가면서 진짜 사회생을 시작했고 그 안에서
디자인과 인스타 마케팅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켰지만 결국 자신의 의견이 수용되지않는
상황에서 퇴사를 하고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면서
마침 맡았던 프로젝트의 성과도 인정받은 덕분에
회사 전체 디자인 리뉴얼에 관한 큰 프로젝트를 맡아
이 또한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면서 붙은 자신감으로
그동안 해보고싶었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도하는 안정적인 생활을 해갈쯤 너무도
평범한 일상에 뭔가 빠진듯한 고민을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본 영화를 계기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려는 고민을 시작으로
'유튜브'영상을 만들게 되고 큰 프로젝트 이후
회사에서는 더이상 프로젝트는 진행되는
것이 없고 비자 또한 연장이 안되면서 고민하던차
한국으로 돌아오게됩니다.

이후 직장보다는 자신의 일을 하고 싶었던 그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이 전달해줄 수 있는 일.
그래서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에 대한
집중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유튜브를 꾸려나갔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또다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어나가면서
실로 드로우앤드류가 말하는 '퍼스널 브랜딩'과 함께
자신이 하고 싶은일로 살면서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서 풀어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자신의 에피소드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풀었다면 그 뒤부터는 집중해서 읽어볼 이야기들이
정말 많았던것 같아요.

혹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무척 힘들고
외롭고 잘 안되는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책을 통해 나의 현제 상태와 마음, 방향, 방법등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누구나 유명한 인플루언서일 필요도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로 살아갈려면 그만큼
나를 세상에 알려야한다.

제가 이 책을 통해 공감했던 부분을 저 나름대로 문장으로
정리해보았는데요. 그 안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있어요.

누구나 유명해지고 싶지만 그건 잠시의 열정일뿐
그만큼의 열정과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지도
않고 그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요
처음부터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완벽하게 보이고
싶고 누군가가 더 잘하면 시기와 질투를 하다가
그것이 다시 나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오는
그래서 결국 시작도 못하는데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로 내 인생을
스스로 이끌어나가려고 생각한다면 그가 활용한
'이끼가이' 를 통해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미래를 대비하는 데 '오늘'의 시간과 에너지를 태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p. 174

워라벨이란?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라는 표현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묘사하는 단어로 처음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워라밸’이 주로 사용된다.

워라밸은 연봉에 상관없이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퇴근 후 SNS로 하는 업무 지시, 잦은 야근 등으로 개인적인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의 인생을 즐기라고해서 진짜 노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가지고 '업'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니
그것에 집중하고 투자해보는 겁니다.

자기를 이끌어갈 일은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인내하고 내가 살아가고픈 삶을 함께
준비해야합니다. 다짜고자 아무런 계획없이 시작하면
힘들어요. 현재를 이끌어갈만한 능력이 없을땐 더욱
힘들죠. 그러니 지금 하는 일이 싫다해도 그 능력이
생길때까지 견디어내야합니다. 단, 그 사이사이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보상으로
견디어 내면서 내가 원하는 삶에 한 발짝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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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7j | 2022-03-13 | 추천: 0 |

"남을 위해 죽도록 일하는 대신 지금부터는 나를 위해 죽도록 일하기로 했다.“ 저자 드로우앤드류의 사진과 함께 책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문장이다. 처음 이 문장을 접했을 때, ‘죽도록’ 이라는 단어가 살짝 거슬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죽도록’ 일 할까? 나 또한 ‘죽도록’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나하고는 맞지 않는 책일까? 라는 생각에서 였다. 그러나 ... 더보기

"남을 위해 죽도록 일하는 대신 지금부터는 나를 위해 죽도록 일하기로 했다.“

저자 드로우앤드류의 사진과 함께 책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문장이다.

처음 이 문장을 접했을 때, ‘죽도록’ 이라는 단어가 살짝 거슬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죽도록’ 일 할까? 나 또한 ‘죽도록’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나하고는 맞지 않는 책일까? 라는 생각에서 였다.

그러나 ‘럭키 드로우’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제목인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이라니. 인생의 레버? 궁금했다.

첫 12페이지에 라스베이거스의 흑백사진을 바탕으로 짧은 문장들이 강렬하게 적혀 있었고, 그안에 이 책에서 담고자 하는 저자의 메시지 ‘럭키 드로우’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단 12페이지만에.

더욱 궁금해졌다. 저자는 어떻게 ‘럭키 드로우’를 당기게 되었는지. 당길수 있었는지.

답은 심플했다.

‘나’라는 브랜드 키우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나’의 삶의 주인공 되어보기. 모든 것이 ‘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국 모든 것은 ‘나’의 선택이며, ‘나’의 선택=‘럭키 드로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p162의 내용중에 미국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건네는 질문으로 ”무슨 일 하세요?(What do you do for living?)라고 묻는다는 내용이 있다. 미국에서는 처음보는 사람의 직업을 ‘직접적’으로 묻는 것은 큰 실례라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하고 대답은 대부분 “저는 글을 씁니다.”, “저는 그래픽 디자인을 합니다” 등의 자기가 하는 일의 내용을 답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면 “저는 모그룹 다녀요.”, “저는 IT계열에서 일해요”등의 속한 회사나 분야를 대답한다고 한다.

정말 ‘내’ 일을 물어보는데 왜 회사나 분야를 답하는가. 그만큼 사람들의 시선에 얽매여 살고 있다는 사실이며 ‘나’라는 사람이 사라진 대답인 것이다. 충격이었다.

“좋아하는 일은 나중에 해도 된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 ‘나중’이 대체 언제 올까? 오기는 할까?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일들이 있다. 이것이 내가 여전히 성장 중인 ‘나’라는 우량주에 오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진짜 이유다.

p174

나도 여전히 핑계를 댄다. ‘시간이 없다.’ ‘여유가 없다’등..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해야 하는 일’을 가급적 빠르게 처리한 뒤 ‘하고 싶은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시켜라. ‘내 인생의 배터리는 얼마나 남아 있나? 그리고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라고.

죽은 물고기만이 흐름을 따라간다. (Only dead fish go with the flow.)

p180 (미국의 속담 중)

물살을 역행하는 살아 있는 물고기가 되어야 내가 꿈꾸는 삶을 얻을 수 있다. 흐름대로 흘러가는 건 죽은 물고기뿐이다.

p183

퍼스널브랜딩의 세가지 요소

페르소나 : 나는 누구인가? (Who I am?)

목적 : 나는 무엇을 하는가? (What I do?)

콘텐츠 : 나는 그 일을 어떻게 하는가? (How I do it?)

궁긍적인 목적은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기 위한 것’

우리는 스스로 믿는 만큼만 성장한다.

‘자기 암시의 힘’ = 자기 확신

원하는 삶의 모습에 가까워지려면 지금 내 상태와 원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매일매일 조금씩 그 거리를 좁혀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이다.

내가 원하는 삶에 다가가기 위한 여섯단계

-1단계 : 내가 가진 문제점 찾기

-2단계 : 그 문제점의 현재 상태 분석하기

-3단계 : 해결책 찾기

-4단계 : 찾은 해결책 테스트하기

-5단계 : 결과 분석 후 점수 매기기

-6단계 : 해결책 표준화 시키기

‘내’ 인생의 ‘럭키 드로우’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나는 내 인생에서 ‘럭키 드로우’를 몇 번이나 당겼을까? 앞으로 몇 번이나 당길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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