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의 아빠 반성문!
바쁜 업무와 잦은 야근으로 아이와 자주 볼 시간이 없는 현실 아빠들에게는 좀 더 현실적인 대화 솔루션이 필요하다. 같은 말실수를 해도 엄마보다 아빠의 한마디가 아이에게 더 임팩트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뼈저리게 후회한 실수 경험담과 함께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 40가지를 소개한다. 단순히 말하기 방법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과 상황에 맞는 올바른 태도 그리고 그동안 많은 이가 잘못 알고 있던 자녀교육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저자의 진정성 있는 고백은 대한민국 아빠라면 한 번쯤 경험할 만한 것들이다. 여기에 본문 속 내용을 재미있게 그려낸 일러스트까지 있어 책 읽는 맛을 더했다. 아이가 방문을 닫은 후에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후회하면 늦는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가족 행복을 위해 아빠의 말하기 연습을 시작해보자.
작가정보
세 아이의 아빠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대표작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1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여 년간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삼성그룹, 현대기아차그룹, SK그룹, KB국민은행 등 국내 최고의 기업에서 직장인의 소통과 리더의 언어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가정을 돌아보니, 정작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내와의 ‘패밀리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낙제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뼈아픈 성찰의 기회로 삼아, 이 책 『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를 쓰게 되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세계 아카데미 등에서 강의하면서 사랑하는 자녀와 아내에게 서툴지 않게 진심을 전하는 대화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팀장의 말투』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우리 가족 행복을 위해 제출하는 아빠의 반성문
1장 아빠랑 더 무슨 말을 해?
아빠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빠는 돈 벌어 오는 기계가 아니다
쿨함과 권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법
자녀의 말투는 아빠의 말투를 닮는다
싫다는데 열 번 찍으면 그건 범죄다
‘미안하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할 것
하얀 거짓말은 없다
2장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습관
아빠의 지성을 앞세우기 전에 아이의 감성을 관찰할 것
자녀는 포기의 대상이 아니다
무기력한 순둥이로 키우고 싶은가?
자녀의 선물에는 일단 고마움부터 표현할 것
어느 날 아이가 입을 닫았다면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 아이를 따뜻하게 품는 방법
아이의 한계가 아닌 성장에 초점 맞추기
밥상머리 교육 대신 밥상머리 관찰
3장 비교하고 차별해서 미안해
아빠의 자격지심은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아빠의 섣부른 판단이 가족 내 차별을 만든다
아빠의 경험은 그때 그 시절에만 옳았을 뿐이다
비교에는 끝이 없다
못한 일보다 잘한 일에 집중할 것
말 한마디가 평생을 간다
자녀의 실수를 탓하기 전에
4장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아이의 말이 소음으로 들린다면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이다
아빠의 문제 해결 욕구가 아이의 문제 해결 의지를 없앤다
‘1+1=3’이라고 말하는 아이를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세상과 맞짱 뜰 줄 아는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사랑의 매라는 폭력
세상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법
아빠의 욕망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 것
스스로 길을 찾는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5장 좋은 관계는 스몰토크부터
자녀와 친밀해지는 출발점, 스몰토크
자녀의 솔직한 피드백에 감사할 것
자녀는 오늘도 아빠를 ‘복붙’하는 중이다
자녀와의 약속만큼은 반드시 지킬 것
자녀의 인사를 대하는 아빠의 태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이들은 오늘도 너그러워지는 중이다
잘 지켜보면 너무나 예쁜 아이들
나오는 말 나는 정말 아빠다운 아빠가 되었을까?
참고한 자료들
추천사
-
어느 날, 마냥 아빠를 좋아하던 아이의 태도가 달라지고 아빠의 역할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아빠는 까칠해진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런 모든 아빠의 마음을 담아, 저자는 아프지만 진솔한 언어로 고백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아빠가 정작 아이들 앞에서는 불통 유발자였음을,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빠가 문제였음을 말이죠.
저자의 진정성 있는 고백은 치유와 성찰의 힘을 주고, 진심을 전하는 글은 마음을 움직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와의 서먹한 관계로 답답하고 걱정으로 가득 찼던 많은 아빠가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좋은 아빠가 되기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표정과 말로 아이와 만나야 하는지 배우고, 아빠와 아이의 만남이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책 속으로
그동안 아이들을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것이기에, 내가 말하면 아이들이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착각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양육이 아닌
제 욕망을 채우기 위한 사육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걸 또 부모의 사랑이라고 믿었습니다.
아이들은 ‘취급 주의’가 적힌 상자 속 유리그릇처럼
깨지기 쉬운 존재입니다.
조심스레 다뤄야 할 존재를
저는 흔들고 내팽개쳤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였습니다.
〈들어가는 말 ‘우리가족 행복을 위해 제출하는 아빠의 반성문’〉, pp. 8~9
나는 착각했다.
평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과 행동을 해둔다면
가끔은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여겼다.
아무리 백번 사랑을 표현해도 단 한 번의 말실수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몰랐다.
모르는 게 어디 그뿐이었을까.
아이들이 싫어하고 괴로워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게
관계 유지에 중요하다는 것도,
완벽한 부모가 되고 싶다는 욕망보다는
괜찮은 부모로 살겠다는 겸손과 성실이
아이와의 관계에 훨씬 더 좋은 덕목이라는 것도 몰랐다.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1장 ‘아빠랑 더 무슨 말을 해?’〉, p. 24
나는 아이를 무기력한 순둥이로 키우려 했었다.
순응하는 것만이 착함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강요했다.
자기주장을 내세울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했다.
둘째 아이가 자신의 감성에 의지하며
격렬하게 자기주장을 할 때
“그렇구나. 네 말도 충분히 옳을 수가 있겠다”라고 말해야 했다.
〈2장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습관’〉, p. 85
“국어는 98점!”
당신이 아빠였다면 뭐라고 대답했을 것인가?
지금의 나라면 아이에게 한 단어로 말했을 테다.
“대박!”
하지만 그때의 나는 어리석었다.
“98점? 100점은 몇 명이니?”
사랑하는 아들의 자랑 하나도 받아줄 여유가 없었던 걸까?
아이의 경쟁자를 염두에 두고 100점 타령을 하면서
아이를 오직 직선 위에서만 키우려 했던 나는
좋은 아빠의 모습이 아니었다.
〈3장 ‘비교하고 차별해서 미안해’〉, pp. 135~137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은 바로 부모다.
아이들의 말과 행동은 결국 가정교사인 아빠와 엄마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직간접적으로 가르친 결과다.
아버지의 죄는 결국 아들의 고통으로 돌아온다는 말을 기억하면서
이제 나는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조금은 여유를 두고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4장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p. 171
약속은 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에 묘미가 있다고 한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도 중요하다.
빈약하기 이를 데 없는
아빠 논리를 핑계 삼아 설득하려는 대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게 맞다.
그래야 아이들도 약속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훗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5장 ‘좋은 관계는 스몰토크부터’〉, p. 232
출판사 서평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의 아빠 반성문
“아이와의 관계를 망친 건 저의 말투였음을 고백합니다”
15만 부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의 본격 아빠 반성 에세이. 세 아이의 아빠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삼성그룹, 현대기아차그룹, SK그룹 등 국내 최고의 기업에서 직장인의 소통과 리더의 언어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가정을 돌아보니, 정작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내와의 ‘패밀리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낙제점을 받고 있었다.
국어 시험에서 98점 맞았다고 자랑하는 아이에게 무심코 “98점? 100점은 몇 명이니?” 하고 물어봤다가 아이가 모든 과목에 만점을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고 있다는 걸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프로크루스테스가 자신의 침대에 나그네를 눕혀 놓고 키가 침대보다 길면 잘라내고, 짧으면 늘여 죽인 것처럼. 이렇게 자신처럼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인지도 모른 채 함부로 말하다가 영영 아이와 멀어지는 아빠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를 쓰게 되었다.
저자는 ‘취급주의’가 적힌 상자 속 유리그릇처럼 깨지기 쉬운 존재인 아이들을 조심스레 다뤄야함에도, 오히려 흔들고 내팽개쳤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이제라도 아빠로서 중간 평가를 받기 위해 아이들에게 제출하는 보고서이자 반성문이다. 사랑하는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아빠들에게 이 책은 불편하면서도 냉혹한 채찍이 될 것이다.
아이와 가까워지는
아빠의 말투는 따로 있다
“아빠 또 놀러와” 피로회복제 CF에서 아이가 출근하는 아빠에게 하는 말이다. 바쁜 업무와 잦은 야근으로 아이와 자주 볼 시간이 없는 현실 아빠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아이와 아빠가 이런 관계를 지속하다가는 서먹서먹한 사이가 될 게 뻔하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다정한 아빠, 가정에 충실한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이에 저자는 엄마보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에게는 좀 더 현실적인 대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같은 말실수를 해도 엄마보다 아빠의 한마디가 아이에게 더 임팩트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상처주지 않는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뼈저리게 후회한 실수 경험담과 함께 “아빠 회산데, 바쁘니까 끊어라.”, “아빠 피곤하거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아야지!”처럼 익숙하게 사용했지만 아이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말,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 40가지를 소개한다. 단순히 말하기 방법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과 상황에 맞는 올바른 태도 그리고 그동안 많은 이가 잘못 알고 있던 자녀교육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좋은 아빠가 되기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6~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많은 아빠가 돈만 벌어다 주는 사람, 말만 하면 상처주는 사람이 아닌, 대화가 통하는 아빠, 친구 같은 아빠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빠의 말하기 연습
저자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솔직함이다. 자신의 실수담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이를 극복한 솔루션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도 저자의 매력은 한껏 돋보인다. 아이의 성의 없는 문자 답장에 화가 나다가, 자신이 아내에게 보낸 무신경한 문자 메시지를 보며 반성하기도 하고, 딸에게는 귀찮아할 정도로 애정 표현을 하면서도 두 아들에게는 엄격하기만 한 지난 날의 과오를 후회한다. 저자의 진정성 있는 고백은 대한민국 아빠라면 한 번쯤 경험할 만한 것들이다. 여기에 본문 속 내용을 재미있게 그려낸 일러스트까지 있어 책 읽는 맛을 더했다.
저자는 아이가 방문을 닫은 후에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직감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말하기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이든 억지로 하면 탈이 나는 법이니, 자연스럽게 아이의 관심사로 대화를 이끄는 것이다. 아이뿐만 아니라 아내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아내가 대화를 할라치면 늘 짧은 말로 끝내고, “뭐가 그리 불만이야.”, “다른 집들도 다 이렇게 살아.”라고 대꾸한다면 아이와의 대화도 잘 될 리가 없다. 아내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알아야 할 이유다. 저자는 아직도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완벽한 아빠는 없다, 계속 노력하는 아빠만 있을 뿐이다. 이 책이 그 노력을 위한 길잡이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30677880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11월 04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46 * 190
* 21
mm
/ 320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