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과책

이명현 , 문병철 저자(글)
유영 · 2021년 10월 28일
9.5 (14개의 리뷰)
집중돼요 (33%의 구매자)
  •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과책 대표 이미지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과책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과책 사이즈 비교 141x209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과책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천문학자 이명현과 정치학자 문병철의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매혹적인 독서 로드맵
천문학자는 과학책을 통해 과학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정치학자는 사회과학책을 통해 세계관을 넓히고 통찰력을 키워내는 책읽기 방법을 알려준다. 천문학자 이명현은 1부 천문학자의 과학책 읽기에서는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어렵고 난해한 과학책은 고전적인 책읽기를 통해 섭렵하려 하기보다는 다큐멘터리, 유튜브 보기, 또 토론이라는 비독서 행위를 포괄한 과학책 읽기를 시도하기를 권한다. 정치학자 문병철은 2부 정치학자의 사회과학책 읽기에서는 “결국 호기심”이 관건이라고 한다. 정치학자는 사회적 이슈를 통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는 것에서 세계관을 넓히는 독서는 시작된다고 한다. 각각 천문학자, 정치학자가 된 두 문학청년이 일러주는 사×과×책 독서는 단순히 교양, 취미의 독서,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독서에 그치지 않고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인 과학적 문해력을 높여주는 과학적 사고, 비판적 사고를 동반한 책 읽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현

천문학자
초등학생 때부터 별에 빠져 별만 보고 별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는 아마추어 천문가였다. 별과 UFO, 외계인에 빠진 소년은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거쳐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전파천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티 코리아(SETI KOREA) 대표와 METI International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외계지적생명체 탐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과학책방 ‘갈다’를 운영하며 과학 저술과 강연으로 과학 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의 과학책방》 《빅히스토리 1: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지구인의 우주공부》, 공저로는 《2020 노벨상 강의》 《과학 산책, 자연과학의 변주곡》 《떨리는 손》 《과학자의 책장》 《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 《판타스틱 과학 책장》 《과학하고 앉아 있네》 등이 있다.

저자(글) 문병철

정치학자
철학자의 포부를 안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진학했으나 한국 근현대사가 할퀴어놓은 한반도의 운명에 아픔을 느끼고 국제정치의 역학관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사 졸업 후 영국 셰필드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마치고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및 세계시민교육 등을 가르쳤고 방송에서 국제정치와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 천문학자의 과학책 읽기
    01. 나의 사적이면서도 공적인 독서생활
    내 인생을 뒤흔든 책과의 만남
    아주 사적인 책 읽기
    나의 공적인 독서생활
    교사와 학부모의 공적인 독서법
    읽은 책 또 읽는 즐거움

    02. 왜 과학책은 어렵다고 할까?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다
    즐기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03. 과학책의 문턱을 넘는 방법
    책이라는 숲에 들어가기 전에
    틀린 것은 과감히 건너뛴다
    정독보다 완독
    책을 덮어야 할 때
    소소한 경이로움을 즐기다

    04. 과학책 읽기를 완성하는 비독서
    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책은 읽은 책인가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다큐멘터리
    참신하고 흥미진진한 콘텐츠 구독
    미리 보는 리뷰, 나중에 쓰는 서평
    뜨겁게 달구고 제련해 탄탄해지는 토론

    05. 나만의 과학책 로드맵 만들기
    좋은 책의 기준은 무엇인가
    레전드가 된 과학 고전과 새로운 과학 고전
    처음 만나는 과학책
    과학사의 흐름에 따라 섭렵하기
    전작 읽기와 주제 파고들기

    과학책 독서 로드맵을 만들 때 더 읽어보면 좋을 책

    2 정치학자의 사회과학책 읽기
    01. 책이 사람을 만든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문학에서 시작하여 역사와 철학으로
    엄혹한 현실에 눈뜨고

    02. 사회과학책 읽기는 곧 세상 읽기다
    사회과학책을 읽는 이유
    사회과학이 자연과학과 다른 것
    시민성을 키우는 세상 읽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질문의 힘
    읽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토론

    03. 사회과학책의 문턱을 넘는 방법
    왜 고전을 읽을까
    알아두면 쓸모 있는 사회과학 고전들
    사회과학책을 고르는 세 가지 방법
    훑어보기, 띄엄띄엄 읽기, 정독하기, 브리지 독서
    생각이 자라는 나만의 독서 노트

    04 나와 너, 세계를 읽다
    세계시민으로 나고 자란 MZ세대
    나와 다른 세대 이해하기
    전쟁이 없는 세계가 가능할까?
    인종차별의 역사를 파헤치다
    우리의 삶은 왜 여전히 불평등한가
    활기를 잃은 봄은 죽음으로 가는 길목이다
    균은 어떻게 세계 질서를 바꾸었는가

    05. 호기심만큼 커지는 세계
    책에서 만난 다른 세상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
    여성 인권과 진화심리학

    나의 책장 1열을 차지한 사회과학 고전들
    | 대담 | 천문학자와 정치학자의 책 읽기

    3. 우리는 이렇게 책을 읽는다
    01. 과학이 문화가 되는 과학책방
    갈다를 만든 사람들
    과학 문화가 꽃피는 공간

    02. 효과적인 책 읽기 프로그램
    초대형 천문학 강의 ‘우주의 이해’
    소그룹 조별 활동의 성과 검증
    독서와 토론: 과학의 창으로 본 인간
    갈다식 책 읽기의 핵심, 쪽글의 탄생

    03. 갈다식 책 읽기
    칼 세이건 살롱
    사전 독서: 책의 역사적·과학적 맥락 파악
    혼자 독서: 오롯이 사적인 독서
    같이 독서: 쪽글을 함께 작성
    보충 독서: 입체적인 독서
    토론 독서: 과학책 읽기 완성

    에필로그

추천사

  • 뭐든 제대로 알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책 읽기도 그렇다. 이 책은 책 읽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천문학자는 과학책, 정치학자는 사회과학책 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저자 모두 책에 얽힌 사적인 경험에서 출발해서 그런지, 공통점만큼이나 차이점도 확연히 드러난다. 내가 먹은 음식이 바로 내 몸이고, 내가 읽은 책이 바로 내 정신이란 말이 있다. 제대로 먹는 것만큼이나 제대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 책을 제대로 읽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이다. 특히, 과학책이나 사회과학책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나는 오랫동안 책이 우리 삶의 가로등 같은 존재라 믿어왔고, 거리의 불빛들을 안내해주는 활달한 여행자에게 자주 홀렸다. 그런데도 이렇게 솔직하고 야무진 독서 가이드는 처음 본다. 정치학자와 천문학자가 만나 책장을 공개하는 것부터 신선한 충격이다. 이 유쾌한 독서가들은 어떻게 하면 책과 친해질 수 있는지,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사과책》은 책을 뗏목 삼아 각자의 항해를 시작했던 두 소년이 몇십 년 후 도달한, 아주 특별한 정박지다. 독서에 대해 나눌 수 있는 말 중에서도 시급하고 매혹적인 것이 여기에 있다.

  • 일반인 처지에서 보자면 다른 어느 분야보다 사회과학과 과학책이 읽기 어려웠을 테다. 정상은 한눈에 들어오지만 그곳에 이르는 길이 보이지 않아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여기 한 사람은 과학을 전공하고, 다른 한 사람은 사회과학을 깊이 공부한 두 학자가 만나 그 분야의 책을 제대로 읽는 법을 이야기해준다. 처음부터 다 이해하려 들지 말고 대략 읽어나가라거나, 번역서의 경우 거듭해서 읽어 보아도 이해가 안 되면 그건 번역자 탓이라거나, 책 읽기 전 서평이나 강연을 먼저 보거나 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말해주는, 친절하고 솔직한 독서법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흔한 비유지만 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고기 낚는 법을 일러주어야 하는 법이다.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보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면 책이라는 대양에서 스스로 지식의 대어를 낚게 마련이다. 그 무엇보다 먼저 ‘사과책’을 읽자. 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의 향이 물씬 풍기는 책 제목이라는 말이더냐!

책 속으로

사회과학책을 읽는 것이나 자연과학책을 읽는 것은 모두 사회현상과 자연현상을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 때문이다. 과학도 사람의 일이다. 과학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과학책을 읽으면 인간의 본성이 보일 것이다. 인간과 사회, 자연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이해와 사회과학적 통찰이 동시에 필요하다. 사회과학책 읽기와 자연과학책 읽기가 함께 어우러져서 융합된다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배양해 더 나은 지식 체계와 세계관을 갖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이 책의 제목을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X과X책’으로 정한 것도 그런 기대 때문이다.
_프롤로그

나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내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다. 솔직히 말하면 사적인 독서와 공적인 독서의 구분이 명확해지자 나 자신이 좀 더 좋은 독서 전문가가 되었다고 느꼈다. 구분을 알고 그것의 교집합도 인식하면서 의식적인 독서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적인 독서와 공적인 독서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다층적 독서를 할 수 있다면, 당연히 독서의 기쁨이 더 커진다. 오랜 세월 사적인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다가 공적인 독서에 발을 들였을 때 그 좋은 게 싫어질까 봐 걱정도 되었다. 결과는 반대였다. 공적인 독서를 통해 더 풍성하게 책을 읽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수십 번을 더 읽은 책도 다시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_27쪽

지적 경험의 결과물인 경이로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과학 소양과 과학적 소양을 쌓고 그것을 이해하고 흡수할 수 있는 과학적 사고의 근력을 갖춰야 한다. 과학적 사고는 과학책 읽기를 통해 길러지며, 훈련으로 그 감각을 더 섬세하게 벼릴 수 있다. 운동을 막 시작했을 때는 빨리 늘지 않아 힘들고 고될 수 있지만, 반복해서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고 기술을 익혀 효능감을 느끼게 되면 비로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과학책 읽기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그 경이로움을 즐기는 건 매우 드문 경우지만 경이로움의 맛보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
_53쪽

사회현상을 만들어내는 주체로서 그리고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받는 객체로서 사회과학책 읽기를 통해 도달하게 되는 지점은 결국 세계관의 정립이다.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과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좋거나 나쁜 사회적 현상들의 배경을 이해하면, 내가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방법이 무엇인가도 스스로 생각해서 찾을 수 있다. 사회과학책으로 세상 읽기를 하며 세계시민성을 키운 결과다.
_111쪽

호기심으로 출발해서 특정 주제에 관한 책을 한두 권 읽었다고 해서 그 분야에 관해 전문적인 식견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게 되고, 주제 간의 연관성까지 파악하게 되면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나름의 안목을 가지게 될 것이다.
_207쪽

과학책방 갈다에서는 다양한 과학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가 직접 진행하는 과정도 있고 다른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과정도 있다. 과학책 읽기를 진행하는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갈다만의 책 읽기 방식을 특화하기 위해 책 읽기 모델을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갈다식 책 읽기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과학책 읽기의 주요 요소들을 한데 모아 단계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많은 것을 병렬식으로 늘어놓기보다는 현장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절차를 단순화해 패턴으로 만들었다.
_252쪽

출판사 서평

한 발짝만 넘으면 세상이, 우주가 열린다!
지루하고 어렵게 보이는 사×과×책 문턱을 넘는 법

사회현상과 자연현상은 별개의 영역이 아니다. 인간의 경제활동이 기후변화를 초래하고 기후변화가 다시 인간의 생존 공간, 생존 방식의 변화를 강제하는 흐름은 인간 사회와 자연 생태계가 결국 지구 생태계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과학책과 자연과학책을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사회책, 과학책 하면 난해하고 지루할 것 같고, 설령 손에 들었다 하더라도 읽어내는 일이 쉽지 않다.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와 정치학자 문병철 박사는 교양을 쌓기 위한 독서가 아닌, 문해력을 높이고 비판적 사고를 바탕에 둔 본격적인 과학적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과책》을 펴냈다. 문학 소년에서 책이라는 도구로 과학자와 정치철학자의 길을 걷고 있는 두 저자가 사회과학책과 자연과학책을 일컫는 ‘사과책’을 읽는 법을 한 권에 담아낸 것은 두 분야를 관통하는 핵심이 바로 ‘과학적 책 읽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회과학책을 읽는 것이나 자연과학책을 읽는 것은 모두 사회현상과 자연현상을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인간과 사회, 자연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이해와 사회과학적 통찰이 동시에 필요하다.

레전드가 된 고전부터 새로운 고전까지 ‘사과책’
어떻게 읽어낼 것인가

과학과 기술이 일상의 거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시대에 교양과학과 과학 문화는 우리 삶의 필수 요소다. 과학책을 읽음으로써 과학 지식을 쌓고 과학에 대한 인식의 폭도 깊어진다.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는 어려운 과학을 쉽게 풀어달라는 주문을 받으면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요즘은 탁월한 글솜씨와 감수성으로 ‘어렵지만 쉽게’라는 난제를 풀어나가는 과학 저술가들이 많아 일반인도 쉽게 과학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그는 고전적인 독서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거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콘텐츠 구독, 강의 등을 접하는 비독서 행위를 통해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학책 읽기를 완성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한반도 분단의 실상을 알게 된 뒤 국제정치의 역학관계에 관심을 갖고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정치학자 문병철 박사는 ‘사회과학책 읽기는 곧 세상 읽기’라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사회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따져봄으로써 내가 속한 공동체가 어떤 규칙에 의해 작동하고 있는지, 그것들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데 사회과학책 읽기는 필수다. 사회과학책 읽기를 통해 세상 읽기에 필요한 지적 토대를 탄탄하게 다짐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사회과학책 읽기는 곧 세계관 정립으로 이어진다. 사회과학책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 중 하나는 관심 있는 주제, 키워드를 먼저 뽑아보는 것이다. 책에서는 평화, 차별, 공정, 환경, 전염병의 문제를 칸트의 《영구 평화론》,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라는 사회과학 고전과 연결하여 어떻게 지금 세상을 읽을 것인지 설명한다.

사적인 독서에서 공적인 독서로 확장해가는
과학책방 ‘갈다’식 과학적 독서법 공개

2017년 100여 명의 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작가, 아티스트가 모여 과학이 교양이 되고 문화가 되는 공간을 꿈꾸며 과학책방 ‘갈다’는 탄생했다. 갈다에서는 ‘칼 세이건의 전작 읽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갈다식 책 읽기의 핵심은 비독서 행위를 포괄하여 사적인 독서를 공적인 독서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참여자들 각자가 책에서 얻은 소양을 융합해 독서를 완성하는 데 있다. 갈다식 독서법은 여러 사람의 논의와 시행착오를 거쳐 다음의 체계를 갖췄다. 본격 독서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문가가 해당 책에 대한 배경지식을 설명해주는 사전 독서부터 오롯이 사적인 독서를 하는 혼자 독서, 참여자와 가이드가 각각 책을 읽으며 책의 주제, 질문, 키워드 등 쪽글을 적어나가며 읽는 함께 독서, 책의 내용을 팩트 체크하는 보충 강의를 통한 보충 독서, 마지막으로 책 읽기를 완성하는 토론 독서까지 다섯 단계의 독서법이다. 비판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에 둔 ‘갈다식’ 독서법은 과학책, 사회과학책뿐만 아니라 여타의 책에도 확장하여 적용해보면 책의 지식을 내 것으로 온전히 만들고 세계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두 저자가 지금까지 책을 읽어온 다양한 방법과 로드맵을 따라 ‘사과책’ 문턱을 넘는다면 더 넓은 세계가, 우주가 펼쳐질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30641638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28일
쪽수 284쪽
크기
141 * 209 * 25 mm / 455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사과책
천문학자와 정치학자의 깊고 넓은 사회책×과학책 읽기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