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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정치철학사

세계사를 대표하는 철학자 3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첫걸음
다산북스 · 2021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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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길러줄 30가지 위대한 생각들!
기원전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정치철학사를 총 30인의 이야기를 통해 단순하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오늘날의 정치를 이해하려면 현 정치 체제의 기초를 세운 인물들을 이해해야 한다. 세계사를 좌우한 정치 이념을 구축해온 인물들의 삶과 세계관을 추적하면, 그들의 정치적 사고가 시대 속에서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여 실현되었는지, 그 생성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다.

정치철학사를 대표하는 공자와 플라톤부터 21세기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과 아르네 네스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다 보면, 세계 정치철학사의 핵심 지식을 훑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인류가 꿈꿔온 유토피아가 무엇이었는지 성찰하고, 우리 스스로 현시대를 진단하고 추구하는 희망을 그려나갈 수 있는 생각의 근육이 길러질 것이다. 정치사상의 탄생과 소멸, 그리고 변화를 살핌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지금의 정치 체계가 정치적 진화의 종착지가 아님을 인식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더 나은 정치가 무엇인지 꿈꿔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그레임 개러드

Graeme Garrard
카디프대학교 정치학 교수. 미국, 영국, 프랑스의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오랜 강연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정치철학의 재미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루소의 반계몽주의Rousseau’s counter-Enlightenment』, 『반계몽주의 운동: 18세기에서 현재까지Counter-Enlightenments: From the Eighteenth Century to the Present』가 있다.

James Bernard Murphy
다트머스대학교 정치학 교수. 정치학을 중심으로 법학, 정치경제학, 교육철학과 기호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정치철학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노동의 도덕경제: 경제이론 속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주제The Moral Economy of Labor: Aristotelian Themes in Economic Theory』, 『실정법 철학: 법학의 기초The Philosophy of Positive Law: Foundations of Jurisprudence』 등이 있다.

뉴욕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을 전공했다. 정부 기관과 국내외 기업의 통번역사로 일했으며 현재 글로하나 출판번역 에이전시에서 외서 검토와 번역에 힘쓰며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호빗 뜻밖의 철학』, 『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이상 공역)이 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세계를 움직여온 정치의 법칙을 찾아 떠나는 여정

    1부 고대
    1장 동양의 스승 [공자]
    인은 도덕적 규범을 넘어 사회질서 회복을 위한 정치사상이다
    2장 정의를 탐구한 최초의 철학자 [플라톤]
    정의로운 시민이 갖춰져야 정의로운 국가가 탄생한다
    3장 위대한 박식가 [아리스토텔레스]
    정당한 정부는 공동체 전체의 선을 목표로 해야 한다
    4장 기독교 신앙의 수호자 [아우구스티누스]
    정치는 인간의 죄악을 통제하기 위한 필요악

    2부 중세
    5장 가장 위대한 이슬람 철학자 [알 파라비]
    답은 쿠란의 지혜와 고대 그리스 철학 모두에 있다
    6장 제2의 모세를 꿈꾼 [마이모니데스]
    심장은 신앙의 고향인 예루살렘에 두뇌는 철학의 고향인 아테네에
    7장 논리와 이성으로 신을 증명한 [토마스 아퀴나스]
    과학과 성서는 상충하지 않는다

    3부 근대
    8장 냉정한 현실주의자 [니콜로 마키아벨리]
    정치는 도덕으로부터 구별된 고유의 영역이다
    9장 평화를 사랑한 절대주의자 [토마스 홉스]
    평화를 보장하는 방법은 오직 전능한 군주에서 비롯된다
    10장 근대 헌법의 바탕을 이룬 [존 로크]
    정당성이 없는 국가 권력에 복종할 의무는 없다
    11장 회의로 무장한 휴머니스트 [데이비드 흄]
    이성은 신과 정의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12장 프랑스혁명의 사상적 지주 [장 자크 루소]
    복종해야 할 법을 스스로 만드는 자가 시민이다
    13장 영국 보수주의의 대표자 [에드먼드 버크]
    프랑스혁명은 유토피아 가치에 바탕을 둔 철학 혁명
    14장 페미니즘의 선구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은 더 남성다워져야 한다
    15장 철학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이마누엘 칸트]
    원하는 만큼 주장하라 그러나 복종하라
    16장 미국 독립운동의 불을 지핀 [토머스 페인]
    사회를 만든 것은 우리의 필요 정부를 만든 것은 우리의 악함이다
    17장 절대정신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
    역사는 절대정신이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18장 미국 헌법의 아버지 [제임스 매디슨]
    어떤 다수 집단도 소수 집단을 억압할 수 없다
    19장 민주주의의 폐단을 예견한 [알렉시 드 토크빌]
    민주주의는 마음의 습관을 지닌 시민의 힘으로 굴러간다
    20장 자유주의자이자 공리주의자 [존 스튜어트 밀]
    진정한 자유는 공리와 같이 간다
    21장 근대 사회학의 뼈대를 세운 혁명가 [카를 마르크스]
    자본주의는 필연코 자멸의 길을 걷게 된다
    22장 망치를 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
    초인이 열등한 다수를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

    4부 현대
    23장 전사이자 성현 [모한다스 간디]
    평화로운 수단만이 진정한 평화를 낳을 수 있다
    24장 이슬람 원리주의의 아버지 [사이드 쿠틉]
    이슬람으로의 헌신만이 공동체를 위한 미래의 길
    25장 정치의 회복을 모색한 [한나 아렌트]
    정치가 철학과 경제의 부속품이 되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26장 중국 인민의 신 [마오쩌둥]
    민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27장 신자유주의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계획경제는 자유를 파괴한다
    28장 분배정의의 탐구자 [존 롤스]
    최소 수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29장 혐오에서 인류애로 [마사 누스바움]
    정치는 감정적일 수밖에 없다
    30장 심층생태학의 창시자 [아르네 네스]
    시민은 자연 전체의 공통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오는 글
    정치를 그저 진흙탕으로 내버려 두지 않기 위하여

추천사

책 속으로

플라톤에 따르면 정의로운 국가를 건설하려면 세 차례의 ‘파도’를 넘어야 한다. 첫 번째 파도는 남녀 간 직업 기회의 평등이다. 플라톤은 여성 역시 학자, 운동선수, 군인, 통치자가 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국가』속 대화에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듯이 이러한 급진적인 사상에 조롱과 독설이 쏟아지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 이후로도 24세기 동안 여성은 이러한 기회를 누리지 못했다. 두 번째 파도는 앞선 파도보다 훨씬 놀랍다. 바로 통치자들이 재산을 소유하거나 심지어는 가족과도 함께 지내지 못하게 막아 개인적인 부나 자손 대신 도시 전체를 위한 선을 추구하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하면 통치자도 아테네의 군인들처럼 재산을 공유하고 자녀는 공공 보육 시설에서 전문 보육사가 공동으로 양육한다. 마지막 파도가 가장 충격적인데, 플라톤은 통치자 스스로 철인哲人이 되거나 철인이 통치자가 되지 않는 한 정치의 폐해는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앞선 두 파도와 마찬가지로 이 주장 역시 대화편 등장인물들의 조롱을 받는다. 예나 지금이나 철학자들은 정치처럼 매우 실용적인 일에는 형편없다고 평가를 받았다. 이 세 차례의 파도는 실현 불가능해 보이고 심지어는 우스꽝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플라톤은 이렇게 급진적인 계획이 철학을 정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제시한 모습의 ‘국가’에서라면 소크라테스가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았을 것이다.
- ‘정의를 탐구한 최초의 철학자 플라톤’ 38쪽

알 파라비는 종교적 원리주의와 회의적 이성주의의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고자 노력했다. 쿠란에 쓰인 신의 계시에 담긴 지혜와 고대 그리스 철학의 합리적 지혜를 모두 가치 있게 보았다. 이러한 입장은 '이슬람 인본주의'라고 할 수 있는데, 이슬람교도와 인본주의자 양쪽에서 공격받았다. 알 파라비는 어떻게 이슬람과 철학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었을까? 그는 무함마드를 철학자처럼, 플라톤의 대화를 성서처럼 대했다. 즉, 무함마드는 신의 계시의 철학적 기반을 이해했고 플라톤의 문헌은 쿠란처럼 최대한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수사적 관점에서 플라톤의 대화편은 쿠란과 상당히 다르다. 그러나 이는 플라톤과 무함마드의 독자가 다르기 때문일 뿐, 둘의 관점이 다르다는 뜻은 아니다. 플라톤 역시 ‘모든 것의 척도는 인간이 아닌 신’이라고 말한 바 있다. 어쩌면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어를 사용한 무함마드였는지도 모른다.
- ‘가장 위대한 이슬람 철학자 알파라비’ 69쪽

홉스와 마찬가지로 로크는 정부란(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대로) 자연스러운 것 또는 천부적인 것이라기보단 인간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합의를 기반으로 만든 인간의 창조물로 보았다. 하지만 그는 홉스가 주장한 전제군주제보다는 권한이 제한된 입헌군주제를 선호했다. 국가가 부재한 상황의 삶은 홉스가 두려워한 것처럼 못 참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로크는 자연 상태에서 우리가 서로를 희생양으로 삼는 상황보다 폭정이 더 심각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런 군주에게 스스로 완전히 복종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봤다. 따라서 국가를 성립하는 계약에는 조건이 있다. 로크는 홉스보다 문제를 덜 극단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해결책 또한 그러했다. 우리의 생명, 자유,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역할인 군주가 이런 것들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당초에 군주를 세우게 된 계약을 깨는 것이고, 이런 경우 우리는 이 군주에 더는 복종할 의무가 없다. 다시 말해, 정치사회의 피통치자들은 통치자에 반역할 권리가 있다. 이 주장에 마음을 뺏긴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이를 바탕으로 조지 3세를 자신들의 전통적인 권리를 빼앗고 정부와의 계약을 위반한 폭군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미국의 피통치자들과 전쟁을 선언한 것은 바로 왕 그 자신이므로, 그들은 왕에 복종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 ‘근대 헌법의 바탕을 이룬 존 로크’ 132쪽

버크에 따르면 정치체계를 두고 따져봐야 할 질문은 그것이 어떤 추상적인 이상에 부합하느냐가 아니라 실용주의적으로 기능하고 있느냐이다. 즉 처해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정치체계가 평화, 질서, 선정 등을 도모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판단하는 방법 중 믿을 만한 건 세월의 시험을 견디는 일뿐이다. 이것만으로도 정치체계의 생존력과 내구성을 가늠할 수 있다. 버크는 이 세월의 시험을 그 어떤 사회보다도 더 훌륭하게 치러낸 영국을, 급속도로 프랑스를 휩쓴 혁명의 확산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믿었다. 프랑스혁명 지도자들은 편리성이 아닌 진실에 입각한 정치 논리를 세웠기에 끔찍한 결과물을 낳을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봤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플라톤이 꿈꾼 철인왕 이상은 버크의 정치 관점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 버크 관점에서 정치는 추상적인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당면한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통치의 필수 조건으로 오랜 수학 공부를 꼽은 플라톤의 생각은 버크에게 위험할 정도로 터무니없게 보였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버크의 사상은 유연하고 실용적인 사고가 필요한 ‘실질적인 덕’과 순수하게 철학적인 사고인 ‘지적인 덕’을 분명하게 구분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과 통한다. 아리스토텔레스나 버크의 눈에 가장 위대한 정치적 덕은 ‘사려분별’이다. 이는 정치 덕목 중 제일의 덕목일 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 덕목을 이끌고 제어하는 기준이다.
- ‘영국 보수주의의 대표자 에드먼드 버크’ 165쪽

정치 철학에서 누스바움의 가장 중요한 기여는 경제학자 아마르티아 센(Amartya Sen, 1933~)과의 협업에서 나왔다. 경제 개발 연구자로서 센은 경제 개발 정도를 측정하는 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랫동안 경제 발전 수준을 판단하는 척도로 소득 성장이나 행복도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사용해왔지만, 센은 그 대신 사람의 역량을 측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테면 읽고 쓰고 숫자를 세는 능력, 친구를 사귀고 가정을 꾸리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 놀이와 자연을 즐기고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능력처럼 가치 있는 인간적 가능성을 실현해낼 수 있는 역량을 척도로 삼아야 한다는 태도였다. 다시 말해, 경제 개발은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관점에 따라 재화의 획득이나 행복감에 대한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가치 있는 인간 역량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선진사회란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인간 역량을 실현하는 사회이다.
- ‘혐오에서 인류애로 마사 누스바움’ 344쪽

출판사 서평

철학자들의 삶과 생각을 엿보며
정치철학사의 기초 개념과 흐름을 잡는다!

『처음 읽는 정치철학사』는 정치철학사를 대표하는 공자와 플라톤부터 21세기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과 아르네 네스까지 꼭 알아야 할 사상가들의 이야기만을 모아 정치철학의 핵심 개념과 주요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엮어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 대륙에 걸쳐 정치철학사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표 인물 30인의 생애와 주요 사건을 흥미롭게 펼쳐놓는 가운데 그들의 핵심 사상과 저작, 시대적 배경까지 탄탄하게 풀어냈고, 그들의 삶과 살았던 시대를 살펴볼 수 있는 도판 자료를 더했다. 이 책은 정치철학을 어렵게만 느끼던 독자들에게 정치철학의 세계에 입문하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를 움직여온 정치의 법칙을 찾아 떠나는 여정!

오늘날의 정치를 이해하려면 현 정치 체제의 기초를 세운 인물들을 이해해야 한다. 세계사를 좌우한 정치 이념을 구축해온 그들의 삶과 세계관을 추적하면, 그들의 정치적 사고가 시대 속에서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여 실현되었는지, 그 생성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세계사를 좌우한 지성들이 어떻게 삶과 시대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사상을 도출해냈는지 풀어낸다. 철학자 한 명 한 명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어떤 시대 상황 속에서 정치적 고민에 빠져 있었는지 살피다 보면 하나의 정치철학이 탄생하기까지의 흐름을 잡을 수 있다.

스승 소크라테스의 사형으로 대변되는 조국 아테네의 부패한 현실을 개탄하던 플라톤은 서양 철학 최초로 ‘정치적 정의’가 무엇인지 탐구했고, 아우구스티누스는 410년 로마 함락의 원인이 기독교 때문이라고 비판받자 유명한 『신국론』을 집필해 기독교에 대한 정치적 비판에 반박했다. 신앙에 기반한 그의 사상은 역설적으로 세속 정치의 초석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혁명이 전 유럽을 휩쓸던 때, 영국의 보수주의자 에드먼드 버크는 이 혁명의 기세로부터 영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프랑스혁명의 한계를 분석하고 보수주의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한나 아렌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등 20세기 철학가들의 사상은 1,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며 형성되었고, 간디, 마오쩌둥, 사이드 쿠틉과 같은 아시아와 이슬람 문화권의 사상가들은 서양과는 다른 정치 노선을 펼치며 독자적인 정치 세계를 구축했다.

이렇듯 철학자들의 삶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함께 놓고 살펴보면 철학자들 각각이 품었던 특유의 문제의식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다가온다. 저자를 따라 그들의 이야기를 한 편 한 편 즐기다 보면 세계 정치철학사의 기초 개념과 흐름이 자연스럽게 잡힌다.

더 나은 정치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철학 이야기

더 나은 정치란 가능할까?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이 질문을 피할 수 없다. 비록 오늘날 정치는 ‘진흙탕’에 비유되며 정치권에 대한 신뢰는 어느 때보다 곤두박질치고 있지만 우리는 정치가 이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무대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할 책임이 있음은 분명하다.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러시아 사상가 트로츠키의 말을 살짝 바꿔 말하자면, ‘우리는 정치에 무관심할 수 있지만, 정치는 우리에게 관심이 있다’.
『처음 읽는 정치철학사』는 위태롭고 어지러운 시대에 인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더 나은 ‘정치’가 무엇인지 탐구한 위대한 정치사상가 30인을 통해 질문을 새롭게 던진다. 이들은 자신이 사는 시대의 정치적 정보의 정수만을 추려 참된 지식으로 정리했고, 이 지식을 인류의 안녕을 위한 보편적 지혜로 탈바꿈시켰다. 그들에게 있어 정치는 더러운 진흙탕이 아닌 도덕적 숭고함과 지적 깊이를 가진 활동이었던 것이다.
플라톤, 칸트, 헤겔 등의 순수 이론가와 외교관으로 활동한 마키아벨리와 데이비드 흄, 국회의원을 역임한 버크와 토크빌, 그리고 근대 국가를 세운 매디슨과 마오쩌둥과 같은 정치가까지 폭넓게 다룬 이 책을 통해 위대한 정치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다 보면, 세계 정치철학사의 핵심 지식을 훑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인류가 꿈꿔온 유토피아가 무엇이었는지 성찰하고, 우리 스스로 현시대를 진단하고 추구하는 희망을 그려나갈 수 있는 생각의 근육이 길러질 것이다. 정치사상의 탄생과 소멸, 그리고 변화를 살핌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지금의 정치 체계가 정치적 진화의 종착지가 아님을 인식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더 나은 정치가 무엇인지 꿈꿔볼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3063796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5월 25일
쪽수 368쪽
크기
153 * 225 * 24 mm / 60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How to Think Politically/James Bernard Mur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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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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