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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이상엽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6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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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464787(1130464784)
쪽수 214쪽
크기 130 * 192 * 23 mm /22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Saemtliche Werke/Nietzsche, Friedrich Wilhel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이 사람을 보라』. 니체가 직접 쓴 자신의 ‘철학적 자서전’이다. 자신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자신의 철학을 스스로 간략하게 정리했다. 니체에 관해서나 니체의 작품들, 또는 니체 철학에 대해서 기본적인 윤곽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그 어떤 입문서보다 이 책을 읽는 것이 좋다. 가장 근본적인 핵심들이 이 책에 요약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 10월 15일 독일의 작센 지방의 작은 마을인 뢰켄에서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853년 나움부르크에 있는 김나지움에 다녔는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 후 국제적으로 유명한 슐포르타에 입학해 1858년부터 1864년까지 학업을 계속했다. 시를 짓고 음악을 작곡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특히 고전어와 독일문학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1864년 졸업 후 본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어머니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 지나 신학 공부를 중단했다. 그 후 리츨 교수 밑에서 고전문헌학을 배웠고, 이듬해에 리츨을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으로 옮겼다.
1865년에 그는 우연히 발견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읽고, 한동안 그의 염세주의 철학에 매료되었다. 이를 통해서 그는 자신의 철학적 사유 지평을 넓혔고, 나중의 《비극의 탄생》의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1869년, 리츨의 도움으로 스위스 바젤대학교의 고전문헌학 교수에 위촉되었다. 이해에 트립셴에서 리하르트 바그너와 만나 긴밀한 우정을 나누었다.
1872년에 첫 저서인 《비극의 탄생》을 썼다. 그리스 비극의 탄생과 몰락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니체의 초기 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데, 당시의 고전문헌학자들은 혹평을 했다.
1873년과 1876년 사이에는 《반시대적 고찰》을 썼다. 그의 시대에 대한 총체적 비판을 담고 있다. 1876년에 바이로이트 축제에서 진부한 공연과 바그너에 대한 숭배 분위기에 혐오감을 느끼고 실망한 후 결국 바그너와 거리를 두게 되었다.
1878년 아포리즘으로 구성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출판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어 바젤대학교의 교수직을 사임했다. 그 후 요양하면서 저술에 전념하는데, 1881년 《아침놀》, 1882년 《즐거운 학문》, 1883∼1885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6년 《선악의 저편》, 1887년 《도덕의 계보》를 출판하고, 1888년 《바그너의 경우》, 《안티크리스트》를 출판하고, 《우상의 황혼》, 《이 사람을 보라》, 《디오니소스 송가》, 《니체 대 바그너》 등을 저술했다. 1889년 1월 3일 카를로 알베르토 광장에서 기절한 후 10여 년간 정신 질환을 앓다가 1900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사망했다.

역자 : 이상엽

역자 이상엽은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사회학을 공부했고 〈허무주의와 초인(Nihilismus und Ubermensch-Friedrich Nietzsches Versuch eines neuen menschlichen Lebens ohne Transzendenz)〉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 철학에서 특히 미학, 윤리학, 정치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니체의 미학 연구는 서양 미학사에서 어떤 위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현대 예술과 미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는 작업이다. 그리고 니체의 윤리학 연구는 현대의 탈도덕적인 사회현상 속에서 어떻게 바람직한 주체의 윤리학을 모색할 수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또한 니체 철학과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및 소피스트의 수사학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의 다원주의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식론과 소통 이론을 정립하고자 하는 목표에서다. 한편 지멜, 카시러, 하이데거 등 20세기 초 독일 철학자들의 근대성 이해와 근대에 대한 비판 그리고 그 극복 방안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디어에 대한 사유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철학의 전환점》(공저, 프로네시스, 2012), 《문화 및 문화 현상에 대한 철학적 성찰》(공저, 씨아이알, 2002), 《역사철학, 21세기와 대화하다》(충남대출판부, 2015), 《니체와 소피스트》(지식을만드는지식, 2015)가 있고 최근 논문으로는 〈미디어철학-프랑크 하르트만을 중심으로〉(2011), 〈귄터 안더스의 종말론적 미디어철학〉(2011), 〈니체와 아곤의 교육〉(2013), 〈니체의 근원적 허무주의〉(2013), 〈삶의 관점에서 본 비극의 의미〉(2015) 등이 있다.

목차

서문 ······················vii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가 ··············5
나는 왜 이렇게 영리한가 ··············30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쓰는가 ··········65
비극의 탄생 ···················83
반시대적 고찰 ··················9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02
아침놀 ·····················113
즐거운 학문 ···················11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20
선악을 넘어서 ··················146
도덕의 계보 ···················149
우상의 황혼 ···················151
바그너의 경우 ··················155
나는 왜 하나의 운명인가 ·············168

해설 ······················185
지은이에 대해 ··················195
옮긴이에 대해 ··················198

책 속으로

나는 나쁜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고 독일인의 피는 거의 섞이지 않은 순수한 폴란드 귀족이다. 내가 나와 가장 심하게 대립되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비천한 본능을 찾게 되면, 언제나 내 어머니와 여동생을 발견하게 된다-이러한 천민들과 내가 친족이라고 믿는 것은 나의 신성함(G?ttlichkeit)에 대한 모독일 것이다. -11쪽

차라투스트라라는 유형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의 생리학적 전제들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 그 전제는 내가 위대한 건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개념을 가장 훌륭하게 그리고 개인적으로 설명한 곳은 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니체가 직접 쓴 자신의 ‘철학적 자서전’이다. 자신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자신의 철학을 스스로 간략하게 정리했다. 니체에 관해서나 니체의 작품들, 또는 니체 철학에 대해서 기본적인 윤곽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그 어떤 입문서보다 이 책을 읽는 것이 좋다. 가장 근본적인 핵심들이 이 책에 요약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우선 서문과 짧은 프롤로그가 나오고, 세 장이 매우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뒤따라 나온다.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가’, ‘나는 왜 이렇게 영리한가’,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쓰는가’가 그것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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